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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GX680 PHANTOM’일까
hiskjn 2011-04-28 2550




성능이 좋은 노트북을 하나 사야겠다고 마음먹고 10일 가량 인터넷 이곳저곳을 서핑하다가 결국 MSI로 눈이 꽂힘. 꼼꼼한 비교를 통해 GX680 PHANTOM 결정!
어떤 이유에서 ’MSI GX680 PHANTOM’일까?
첫째, 그래픽이 동급 가격대에 비해 성능이 뛰어남--[GT555M DDR5 1GB]
둘째, 7200RPM HDD--[어떤 회사의 제품은 5400RPM]
셋째, 메모리 카드와 HDD 추가 확장 가능
넷째, 우수한 음향의 스피커--[Dynaudio Speaker]
다섯째, 품격과 더불어 카리스마 있는 디자인
그 외에도 많은 이유들……………

처음 알맞은 노트북을 고를 때에는 팬텀의 이러한 사양들에 주목했지만 구입하고 나서는 보다 많은 기능들을 접하고 완전히 눈 뜨면 어느새 이 녀석과 데이트하고 있다.
윈도우7 체험 지수로 본 성능은 아래와 같다.

[원도우7 체험 지수로 본 성능-첨부이미지]
점수는 하드 디스크에서 가장 낮은 점수가 나왔다. 프로세서와 메모리에서 7.4가 나왔다. 4기가 메모리를 업그레이드 했을 경우 점수가 보다 올라가리라 예상된다. 나머지 부문에서는 그래픽이나 게임 등에서 아주 무난하다 하겠다.

내가 ‘GX680 PHANTOM’을 선택한 네 가지 이유
하나하나 살펴보자.
[GX680-i7PHANTOM 사양-첨부이미지]

첫째, 사양에 나와 있듯이 팬텀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 결정적인 이유는 인텔 2세대 모바일 샌디 브릿지 프로세서 i7이지만 2410M이 아니라 ’2630QM’이라는 점이다. 평소 동영상 편집이 취미인 나에게 몇 십만원정도의 가격으로 고민하게 했던 것이 바로 이것이다. 현재 느낌은? 탁월했다고 자평함.
둘째, 그래픽이다. 아래 표와 같이 GT555M은 가격과 기능 면에서 다른 회사 제품에 비해 그래픽이 뛰어나다. 그래픽은 영상 편집, 영화 시청, 게임, 무거운 그래픽 작업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셋째, 확장성이다. 여러 노트북을 사용해봤지만 노트북은 휴대성에서 데스크탑에 비해 비교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외에는 여러 면에서 사양이 떨어진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팬텀은 사양면에서도 최고 사양의 데스크탑에 뒤지지 않고 확장성에서도 기존 노트북의 단점을 완벽하게 극복하고 있다. 사용자가 노트북에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 메모리와 하드의 부족이다. 팬텀은 데스크탑처럼 4개의 메모리 슬롯을 가지고 있고 최대 16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또한 HDD 슬롯도 2개를 구비하고 있어 필요에 따라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것은 다른 노트북이 가지지 못한 MSI만의 특징이고 휴대성도 겸하고 있어 데스탑을 충분히 대체할 수 있는 노트북이라 여겨진다.
넷째, Dynaudio Speaker이다. 영화를 보는 것도 머리를 식히는 시간이므로 취미 아닌 취미가 되어 버렸다. 밤 늦은 시간, 영화를 보고 싶으면 꿈나라에 가 있는 가족들 생각에 서재에서 노트북을 켜고 보는 적이 종종 있다. 화면은 그렇다 치더라도 간혹 째지는 듯한 음향이 그 느낌을 가로막는다. 팬텀은 세계적인 음향 회사인 Dynaudio를 채택하고 있어 원음에 가깝고 또 5.1채널처럼 입체 음향이다. 노트북 자판 상단 좌우측에 빨간테두리 원에서뿐만 아니라 뒷면에 2.1채널 스피커 서브 우퍼가 있어 혼자만의 영화를 즐기기에 꼭 맞는 제품이다.

귀족 같은 고품격
이제 외형부터 구체적인 기능으로 들어가보자.
외형부터 고급스러움이 묻어난다. 고품격을 느끼게 하는 블랙디자인, 그 가운데 자랑스러운 ‘msi’ 로고. 모서리 부분에서 깔끔한 라운딩 처리로 인해 깊은 멋이 베어난다. 특히 LED 모드 스위치를 터치했을 때 전면과 측면에서 품격을 더욱 높여주는 주황색 LED는 msi사 디자인의 압권이다. 기능과 성능 못지않게 디자인을 중시하는 우리 시선을 이 노트북에 꽂히게 하는 이유이다. 또한 액정 패널을 감싸고 있는 사각형을 변형한 오각형 블랙 배젤이 명화를 담은 최고급 액자처럼 느껴진다.

키감이 좋고 편리한 풀사이즈 키보드
이 노트북이 데스크탑처럼 편한 또 하나의 이유가 풀사이즈의 키보드다. 숫자 키패드가 오른쪽에 있어 노트북 자판의 불편함을 해소시켰다. 특히 게임마니아에게는 게임을 조작하기 편하게 하기 위해 W/A/S/D키를 빨간색으로 처리하여 빠르게 손놀림할 수 있게 한 것도 소비자를 생각한 배려라 여겨진다. 키감도 매우 뛰어나다.

실시간보다 빠른 랜더링 속도
[동영상 편집-첨부이미지]
동영상 랜더링을 해봤다. 뭐니뭐니해서 나의 최대 관심사는 얼마큼 빨리 랜더링하느냐이다. 1분 26초짜리 영상을 노트북의 어떠한 것도 설정하지 않고 640*480(WMV)으로 랜더링했더니 약 1분 9초 정도 걸렸다. 실시간보다 더 빠른 속도로 랜더링 속도를 나타낸다. 같은 영상 자료를 3년전에 200만원이 넘게 들여 조립한 데스크탑(Core 2 Quad cpu Q6600@2.4GHz, DDR2 8GB)으로 실험했더니 1분 52초가 걸렸다. 다양한 효과를 주고 영상 편집의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그 차이는 더욱 커지리라 생각된다.

노트북의 최대 약점, 발열문제를 해결한 노트북
저전력이 노트북의 또다른 관건이다. 노트북은 구조적으로 공간이 작기 때문에 발열에 약하다. 팸텀에서는 두 가지로 이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하나는 키보드 위에 위치한 ‘빠른 시작 터치 센서’ 중 Cooler Boost 기능이다. 이 기능을 터치하면 팬을 최대 속도로 실행하여 전체 온도를 냉각시켜 준다. 또다른 하나가 ECO Engine 기능이다. 이 기능을 터치하면 게임 모드, 영화 모드, 프리젠테이션 모드, 오피스 모드, 터보 배터리 모드로 바뀌면서 각 모드에 맞춰 알아서 전력을 높이거나 낮추는 똑똑한 역할을 한다.

나만의 영화관 실현
[영화 시청 장면-첨부이미지]
영화를 볼 때에는 ECO Engine 기능 중 영화 모드로 설정하고 P1을 터치하면 Cinema Pro 응용 프로그램이 실행된다. Full HD(1920*1080) LED Screen과 2.1채널 입체 음향으로 영화를 감상하는 맛도 팬텀을 즐기는 즐거움이다.

HD Webcam도 뛰어나다. 1280*720의 해상도를 구현하여 상대방의 화면에서는 전체 화면으로 확대시켜도 사물의 문개짐이 전혀 없이 매우 선명하다. 이외에도 9Cell의 대용량 배터리, HDMI 단자, USB3.0의 속도, 인텔 센트리노 와이어리스-N1000 무선랜 등 여러 가지 부문에서도 최고점수를 받을만한 노트북이다.

뭐니뭐니 해도 데스크탑처럼 메모리나 하드를 확장할 수 있어 좋다. 기존의 노트북은 그야말로 휴대용 컴퓨터에 불과하여 쓰다가 성능이 마음에 안 들면 거금을 들여 다시 교체해야 하지만 GX680 팬텀은 업그레이드 할 수 있어 이 같은 단점을 극복하였다.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의 3년 교체 시기를 훨 넘길 수 있을 것 같다.
 
아수스 K53E-SX190D -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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