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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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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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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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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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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20년 넘게 한 브랜드만의 옷을 입고 있고, 먹는 음식도 몇가지 되지 않으며, 음악도 한 곡만을 듣곤합니다. 결혼전에는 한 가지에만 심취한 모습이 멋있다던 아내도, 지금은 아주 편협한(?) 마음의 소유자라고 불평이 심합니다.
주위 사람들로 부터 때로는 편집증 환자라고 핀잔을 들어도 또 한명의 ’편집증 환자’라고 밖에는 생각이 않되는 우디 알렌의 영화들이 너무 좋습니다.^^
’편집증 환자’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근 20년 넘게 한 브랜드만의 옷을 입고 있고, 먹는 음식도 몇가지 되지 않으며, 음악도 한 곡만을 듣곤합니다. 결혼전에는 한 가지에만 심취한 모습이 멋있다던 아내도, 지금은 아주 편협한(?) 마음의 소유자라고 불평이 심합니다.
주위 사람들로 부터 때로는 편집증 환자라고 핀잔을 들어도 또 한명의 ’편집증 환자’라고 밖에는 생각이 않되는 우디 알렌의 영화들이 너무 좋습니다.^^
’편집증 환자’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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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이상으로 인해 봄눈님이 올려주신 이미지 화일이 날아가 버렸습니다. 봄눈님 확인 하시고 다시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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