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magnet입니다. 이번에는 간단한 개봉기입니다. 미숙하지만 잘 부탁 드립니다. 자~ 그럼 하나씩 개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흥분되는 순간이죠. 칼로 조심스레 외부 상자를 개봉해 보았습니다. 노트북 본상자와 가방이 나란히 들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상자가 조금 컸나 봅니다.
노트북 본상자입니다. 재질은 외부상자와 같은 재질이네요. 가장 눈에 띄는건 "Hi5 Care"문구이네요. 이건 아래에서 다시 보여 드리겠습니다.
환경을 생각하여 박스 소재가 바뀐거였군요. 대표기업으로서 환경까지 생각하는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노트북 본상자에 붙어 있는 실을 제거하는 모습입니다. 아래부분부터 조심스럽게 제거하였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실의 접착력이 더 강력하여 떼어낼때 훼손상태를 확실하게 보여주면 좋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윗쪽은 확실히 지저분해졌는데 아래 부분은 조금밖에 훼손이 안되더라구요. 지금은 모르겠지만 예전엔 리박스된 제품이 문제가 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본상자에 들어 있던 구성품입니다. 딱 필수 구성품들로만 들어 있었습니다. 특이하게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DVD가 들어 있는데요. 이건 나중에 좀 더 살펴 보겠습니다. 예전엔 복구DVD랑이 들어 있었는데 이제는 하드에 복구솔루션을 탑재하여 제공하나 봅니다. 이거 참 오랜만에 새노트북을 써보니 변한게 많군요^^
"Hi 5 Care" 위 사진에도 잘 설명되어 있지만 한마디로 "3년간 CPU,하드,메모리,메인보드,ODD를 1회씩은 무상 서비스"해준다는 내용입니다. 그럼 아래 사진들도 살펴 보시죠.
살펴보니 "Hi 5 Care"서비스는 "Hi 6 Care" 서비스네요^^ 보통 1~2년의 무상서비스가 대부분인데요. 소비자를 생각하는 부분인거 같아 기분 좋습니다. 제품도 잘 만들어야겠지만 만일을 대비한 사후서비스 부분도 잘 갖추어 있어야만 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기본 제공되어진 노트북 가방입니다. 타거스 제품인데요. 이름값만큼이나 번들노트북가방 치고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손잡이 부분의 가죽재질도 감촉 좋았구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지저분해질거 같아 손잡이 부분의 가죽재질은 반갑지만은 않네요. 또 지퍼 고리부분에 TG로고라도 있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만 이건 개인적인 부분이니까요. 보시는 분들이 판단해 주십시오^^
이상으로 간단히 개봉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저는 다음 사용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그럼 남은 주말 시간 편안히 보내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