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더 내린다는데 더이상 피해가 안 생기길 빌어 봅니다.
오늘은 TS-53R을 최초 부팅하여 세팅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전원버튼을 눌렀습니다^^
푸른색 불빛이 보이시나요?
이 화면이 나오기전에 구동되면서 잠시동안 하드웨어를 확인하는 단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전 이 화면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Windos7 Home Premium K" 버전이네요.
기본 "대한민국"으로 되어 있는데요.
확인후 이상 없으면 <다음>버튼을 눌러줍니다.
사용자 이름과 컴퓨터 이름 입력화면입니다.
사용자 이름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 PC"라고 입력이 되는군요.
각자 설정해 주신 후 <다음> 버튼을 누릅니다.
암호 입력화면입니다.
암호 입력하지 않고 넘어가도 되지만 저는 입력하였습니다.
그런데 암호 힌트 입력을 하지 않으면 넘어가지 않더라구요.
힌트 입력하기 싫은 사람도 있을텐데...^^
형식적인 MS 소프트웨어 사용권 계약서
동의하지 않으면 설치 안되니 해야겠죠.
동의하고 <다음>버튼을 눌러 줍니다.
컴퓨터 자동보호 및 윈도우즈 업데이트 설정옵션부분인데요.
사용자 입맛에 맞게 고르시면 됩니다.
저는 뭐 "권장 설정 사용"을 눌렀습니다.
윈도우즈 설정을 저장하고 마무리하고 있는 화면입니다.
오~ 드디어 "환영합니다"라는 화면으로 바뀌네요.
저도 "반갑습니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바탕화면입니다.
잠시후 제가 따로 실행하지 않았는데 자동으로 "TG Partition Manager"가 실행 되었습니다.
TG Partition Manager는 하드 디스크를 2개로 나눠주는 프로그램인데요.
아쉬운건 2개까지만 나눠지고 3개 이상은 나눌수 없더군요.
윈도우즈7에서는 프로그램 실행시 이렇게 확인을 하네요.
뭐 실행한 프로그램이니 <확인>을 눌러줍니다.
TG Partition Manager 초기 실행 모습입니다.
"2개 드라이브 사용 or 1개 드라이브 사용"할지 선택하면 됩니다.
저는 "2개 드라이브 사용"을 선택하였습니다.
잠시 드라이브 용량을 계산하느라 로딩중인 모습입니다.
현재 C드라이브 용량 모습입니다.
저는 2개로 나눌거니까 빨간색 세로막대를 드래그하영 용량을 분리합니다.
전 똑같이 나누고 <확인> 버튼을 눌렀습니다.
나눈 용량을 재차 확인을 하네요~
확인후에 <예> 버튼을 눌러줍니다.
드라이브 분리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프로그램 종료> 버튼을 누르고 닫으면 됩니다.
잠시후에 자동 실행된 "Microsoft Security Essentials"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제공하는 무료백신 프로그램인데요.
윈도우즈만 정품이면 무료로 사용가능하다는군요.
전 알약을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TS-53R은 이녀석으로 써야겠습니다^^
설치는 아래 사진처럼 쉽게 하실수 있습니다.
음~ 실패...
아~ 네트워크가 연결이 안되었군요.
저는 무선랜 연결후 <업데이트> 버튼을 눌러 아래 사진처럼 성공하였습니다.
이로써 업데이트가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이상으로 TS-53R 최초 부팅후 사용자등록부터 파티션 분할, 무료백신프로그램까지 설치해 보았습니다.
뭐 복잡할거 하나없이 쉽지요?
저는 이제 TS-53R과 본격적으로 친해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