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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인터넷 이 놈, 네 죄(?)를 네가 알렷다!
블루스카이 2006-09-10 오후 6:04:48


<블루사카이와 무선인터넷의 역할극(?)>

블루스카이 왈: 네 이놈, 너의 본분이 무엇이더냐!

무선인터넷 왈: 그야..인터넷이 되게..

블루스카이 왈: 그건 네 이름 아니더냐! 더 자세하 너의 본분을 얘기해보거라!

무선인터넷 왈: 그게...그냥 검색...뭐 그정도 아닌가요?

블루스카이 왈: 네, 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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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루스카이 입니다. ^^

가벼운 역할극(?)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저 역할극에는 오늘 다룰 내용이 담겨져 있답니다.

[3배나 증가한 자유로운 무선 속도]
무선 마우스, 키보드, 헤드셋, 휴대폰과 같은 Bluetooth 제품을 시스템에서 동시에 사용하기 원하는 사용자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A8F 노트북은 Bluetooth® V2.0+EDR를 탑재, 기존 장치에 비해 3배나 증가한 2.1 Mbps의 데이터 전송률을 제공하며 전력 소비를 줄여 휴대용 장치의 배터리 수명을 늘려줍니다.

블루투스에는 3배나 증가한 자유로운 무선 속도라는 이름으로 성능을 자랑하는데, 왜 무선인터넷

속도는 획기적으로 기존보다 3배나 빨라지는 기술은 어디 없나요? ^^

제가 무선인터넷을 신청해서 쓰는 사람은 아닙니다. 근데 무선인터넷 속도는 54.0Mbps일때가 가장

좋다는 소리는 들었던 것 같습니다. 못해도 11.0Mbps 정도인가? 뭐 대충 이렇게 생각납니다.

제가 전에 다뤘던 신촌에 있는 무선인터넷 집, 잠실에 있는 롯데백화점, 삼성코엑스에 있는 반디북

에서 "동영상 다운"을 목표로 시도해봤습니다.

1. 신촌에 있는 무선인터넷 샌드위치 가게.

가게의 상태는 좀 작은 가게입니다. 사람들이 한눈에 들어오는 편인데, 근처에 저처럼 노트북쓰는

사람도 없었을 뿐더러 사람도 아예 제로 수준에 무선신호 품질 만땅(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이

었습니다.

* 창아~창아~ 제발 열려다오.




속도 캡에, 신호품질 짱인데, 아주 기본적인 창이 너~무 안 넘어간다. 그래 나오겠지.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는 심정으로 있다가 끝내 못 참고 창을 닫고 다시 띄우기를 여러차례 반복했지만 희안하게

"네이트"사이트에서는 꿈쩍도 안 합니다. ㅠ.ㅠ 자그마치 20분이나 소비했어요.

* 간신히 열린 네이트, 그러나...




어렵사리 들어간 네이트에서 즐겨보는 외화시리즈 동영상을 다운받기 위해 다운로드를 클릭하는 순간

"11분"이라는 숫자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순간, "37분"으로 순식간에 늘어나면서 허걱!

딱 1분도 안 걸렸다. 11분->37분으로 변화의 순간은....

그래도 양호하다는 생각에 마음을 단단히 먹는 순간 다운속도의 숫자가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

파란색 막대기도 동작을 멈췄다. 으악~ 이럴 수는 없는기야~ ㅜ.ㅜ 이거 다운받으려고 일부러

2,500원짜리 커피까지 사먹으면서 들어온 가게인데...급 좌절..

* 혹시 무선인터넷 속도가 약해진 건가..



혹시나 했던 건 역시나.. 처음에 무선인터넷 연결때와 똑같은 무선인터넷의 신호품질, 속도...허걱!

대체 나한테 무슨 앙심(?)을 품은 것이야... 무선인터넷 네 녀석들은 다 그런기야? 대답을 해봐~~

* 별책부록

무선인터넷을 포기해버렸습니다. 다운도 안 받아지고, 내 돈 돌리도~~ 쩝쩝..ㅡㅡa

그래서 별책부록으로 웹캡으로 사진이나 찍어봤습니다. 창으로 들어오는 햇빛때문에 배경을 찍으려

면 허옇게 되어서 그냥 빛이 없는 쪽으로 초점을 맞춰서 찍었습니다.



화질 어때욤? 괜찮은 것 같죠? ^^

2. 잠실에 있는 롯데백화점 TGI 벤치에 앉아서 (밖이 아니라 백화점 안쪽의 벤치임)

정말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무선인터넷을 즐기다니... 놀랐습니다. 0.0 오홍

* 무선인터넷 자동연결된 모습.



역시 큰 백화점 내부에서 하는 거라 그런지 신촌 샌드위치집과 동일한 성능을 내고 있네요~ 오옷!

* 인터넷 익스플로어 클릭했을 때 모습.



무선인터넷 자동연결된 모습을 스샷해서 그림판에 붙이고 있는 사이에 인터넷 익스플로어를 클릭

했더니 노턴이 작동합니다. 저건 인터넷만 들어가려고 했다하면 유무선을 막론하고 뜨는 거더군요.

* 인터넷 익스플로어가 실행되어 나타난 "다음"사이트.




다음사이트가 열린 모습입니다. 역시 다음 사이트는 잘 열립니다. 네이트도 요로코롬 열려야하는데..

스샷과 카메라폰으로 주변의 모습과 함께 담아봤습니다.

* 다시 한번 네이트 다운로드에 도전! (신촌과 잠실= 같은 날입니다.)



다운로드하기 전에 네이트클럽에 들어가서 무선인터넷의 상태를 확인하는 모습입니다. 철저(?)...




다운속도 48분에서 1시간23분대로 늘어나는 모습입니다. 뭐, 이정도는 접속자수가 많으면 그럴수도

있는 거죠. 1분도 안되는 시간에는 시시각각 변할 수 있는 거죠. 고럼고럼...(<--이해심만땅)



사용기에 쓸 스샷들을 그림판에 저장하려는데 이상한 걸 발견했습니다. 두번의 똑같은 행동을 해본

결과 위에 있는 사진에서 보이는 변화를 눈치채셨나요?

그림판하나 열었을 뿐인데..... 1시간대의 다운속도가 순식간에 33시간으로 변한 저 모습!!

이건 아니잖아~ 이건 아니잖아~~

제 눈이 의심스러워 두어번 해봤지만 같은 결과더군요. 옆에서 사진찍어주던 제 친구 기함했습니다.

무선인터넷 상태를 확인해봤지만 1시간대와 33시간대는 동일한 상태였습니다.

* 네이트 다운로드 창을 다 닫아버리고 무선인터넷 상태확인중.



저 뻔뻔스러워 보이는 무선인터넷 속도와 품질.... 변하게 없다.

* 이제는 "다음"사이트도 말썽..



이젠 잘 열리는 "다음"사이트도 느려터져버렸습니다. 무선인터넷 속도, 품질이요? 당연히 최고였죠.

친구 왈: 야야, 때려쳐라.

노트북 닫아버렸습니다. ㅡ.ㅡ 흄흄..

3. 삼성코엑스의 반디북(구 서울문고)의 무선인터넷은 어때?

이번 사용기때는 의외로 이동할 일이 많이 생겼답니다. 특강듣는데서 해변의 여인보고 리뷰기사 써

오라는 숙제때문에 일요일 아침 부지런히 나가서 조조로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그때도 제 옆에

꼭 붙어있는(네가 끌고다닌거겠지.) 아수스 노트북. ^^;ㅎㅎㅎ

영화를 보고 반디북카페에 들어가기전에 옆에 있는 벤치에 앉아서 노트북을 켜봤습니다.

인터넷이 되면 들어가려구요. ^^ㅎㅎ

* 반디북 바로 옆 벤치에서 무선인터넷 자동연결되다.



중앙에 뜬 건 바탕화면에 있는 "ASUS Net4Swich"아이콘을 건드린 이후 노트북 킬때마다 매번 알아서

등장하더군요. 섣부리 건드린게 실수..^^ㅎㅎ

* 익스플로어 클릭할 때 속도 54.0Mbps가 되다.



정말 잠깐이었습니다. 자동연결되었을 때도 11.0Mbps였는데, 54.0Mbps라니... 이게 왠일인가?

깜짝놀라서 오홋오홋을 연발하는 사이...

* 다시 원위치로~11.0Mbps



마치 한 여름의 꿈처럼 스샷으로 증거를 안 만들었으면 제 눈을 의심할 뻔 했습니다.

인터넷속도에 대한 관심이 지나쳐서 54.0Mbps라는 숫자를 봤다고 말이죠..

* 11.0Mbps일 때는 원래 인터넷이 안되는 건가?



분명이 속도는 작지만 무선인터넷에 자동으로 연결됐는데.... 익스플로어창을 클릭했는데 나오는

저 보기싫은 화면은 뭘까? ------> 인터넷창이 느리게 열리는 것도 아니고 안된다는 얘기??

새로고침을 끈질기게 눌러보지만 여전히 똑같은 화면... 저걸 어떻게 해석해야하는 건지..


<블루스카이 무선인터넷에 대한 견해>

노트북을 왜 들고다니면서 쓸까? 데탑끌고다니기 버거운 건 당연한 이유고 그 다음은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인터넷을 즐기겠다는 이유를 안 가지고 노트북 사는 사람 있습니까?

아마도 없을 겁니다. 노트북사용의 주목적이 그게 아니더라도 분명 가끔씩은 인터넷을 하겠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는 사람이 거의 다 입니다.

근데, 공짜무선인터넷에서부터 저렇게 제대로 인터넷을 즐길 수 없는데, 돈내고 하는 무선인터넷

(네스팟)은 다르다는 확신을 갖을 수 있을까요? 글쎄요... 제 생각에는 네스팟도 어째 아슬아슬

할 것 같습니다. 특히 다운로드할 때는요. 막힘업이 잘된다는 보장 정말 믿을 수 있을지...

집에서 쓰는 데탑정도의 속도는 못되는 알지만 그래도 웬만큼은 되야하는 거 아닐까요?

54.0Mbps 속도 저희 집 100.0Mbps의 절반수준입니다.

예를 들어 저희 집에서 다운받는 속도가 11~17분사이라면, 무선 다운속도는 넉넉잡아 30~40여분대를

왔다갔다해도 수긍할까말까할 판인데..

제가 다녀본 지역에서 다운로드 잘되시는 분 대체 비결이 뭔가요? 정말 궁금하답니다.^^a극적극적

노트북에서 무선인터넷빼면 반시체 아닌가요? 정말 중요한 녀석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