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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살펴보기
dongs 2005-08-22 오전 12:25:31


안녕하세요 dongs 입니다.

이번에는 LCD에 대해서 다루어 보고자 합니다.

기존의 에버라텍 시리즈에 대해 말도 많았던 LCD

에버라텍 4200의 경우 LCD에 대한 리뷰와 반응은 상당히 좋았고,

제가 보기에도 무척 훌륭합니다. 유일하게 단점이라고 말해지는 것이

다크사이드 현상인데.. 사실 동생것 쓰면서도 전혀 못느낄 정도이니..

정말 잘 빠진 제품이 아닌가 합니다.

그렇다면 에버라텍 1000의 LCD는 어떨까요?

우선 알려진 사양은 이렇습니다.

240cd(칸데라)의 밝기, 고선명 AveraBrite Wide LCD, 10.3인치의 와이드 액정
1280 X 768의 고해상도

이것으로 충분한가!!


대답은 바로....


’충분한지 안한지는 리뷰를 보면서 함께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입니다. ㅡ"ㅡ




10인치의 작은 화면에서 작업을 한다는 것은 어찌 생각해보면 답답한 일이 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높은 해상도와 Wide화면이라는 것은 그 답답함을
어느 정도 해소해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픽 작업이나 프로그래밍처럼 많은 창을 띄우고 작업하는 경우에는 어려움
이 있겠지만 간단한 문서편집이나 웹을 참고하면서 작업을 하는 경우에는
그다지 문제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대밝기 화면



최소밝기 화면


최대밝기와 최소밝기의 사진입니다.
최대밝기와 최소밝기의 범위는 그리 크지 않으며, 최소 밝기에도
작업은 충분히 가능할 정도입니다. (실제보다 조금 어둡게 나왔습니다.)
최대 밝기는 240cd 이며 화면은 기존 에버라텍 시리즈에 비해 충분히 밝다고 할 수 있습니다.

cf. 4200의 최대밝기는 250cd 입니다.



Nokia display test 2.0 버전으로 몇 가지 테스트를 실행하여 보았습니다.
전체적인 색감이나 느낌은 상당히 좋은 편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진을 찍다보니 다크 사이드가 있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하실 만한 사진이 나와버렸네요.

하지만 다크 사이드 같은 현상은 없습니다.

코팅된 LCD제품과 같은 깔끔함이나 고급스러운 느낌은 다소 부족한 것 같아 조금 아쉽네요



120도



90도


100~120 사이에서는 훌륭한 시야각을 보여주었으나
90도 이하에서는 화면구분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그 이하의 각도에서는
더욱 하얀 화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양 측면에서 보여주는 시야각은 상당히 훌륭했습니다.
사진에서 보여지는 화면도 상당히 좋은 시야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만
실제 화면은 훨씬 더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가장 작게 표현할 수 있는 1픽셀로 이루어진 문자의 가독성입니다.
화면의 사이즈가 작아 가독성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에버라텍 1000의 가독성은 위의 화면과 같이 무리없는 화면을 보여줍니다.


총평

에버라텍 1000 또한 4200처럼 저반사 하드코팅이 채용되었으면 훨신 더 고급스럽고, 깔끔한 화면을 보여줄

수 있었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있으며, 그랬더라면 성능이나 가격면에서 후지쯔의 포피와 비교를 거부하는 작품이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는 시야각 좋지 않았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에버라텍1000과 같은 작은 노트북에서 시야각이란 크게 중요한 부분이 아닐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노트북 사용자는 어느정도 고정된 자세에서 사용을 하게되어 크게 문제시 되지 않는 부분이라 할

수 도 있습니다만.. 가끔은 이 각도에서 화면이 잘 보이면 좋을 텐데라고 생각할 때가 간혹 생기더라구요..

작업시 와이드 화면과 1280 x 768의 해상도는 생각보다 넓은(?)화면을 보여주었으며,

좌우와 아래에서 위로 보는 시야각은 상당히 훌륭하였고,

많이들 걱정하시는 가독성 또한 뛰어난 부분이었습니다.

기본적인 작업에는 전혀 무리없으며, 작은 글씨에 대해서도 크게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