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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G삼보 ES-301 체험기 02. 스타☆를 알게되다
	오민애		2009-03-17 오전 1: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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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께 도움이 되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하셨던 분들께 고민이 될 것 같습니다.

별처럼 빛나는 꿈을 가진 우리는, 대.학.생?

푸른 잔디밭처럼 시원하고, 파아란 하늘처럼 드 높고, 따뜻한 봄바람 처럼 기분좋은, 별처럼 빛나는 꿈을 가진 우리는,

“대학생입니다!”

자, 드디어 입학시즌이 지나고 캠퍼스의 봄날은 시작되었습니다. 지방에서 올라온 새내기 가이도, 서울사는 미란언니도, 고향 동기인 만년 4학년 보람이도 모두모두 학교로 컴백한지 어느 덫 2주가량이 훌쩍 지났습니다. 민애는 엄청난 양의 레포트를 소화하느라, 오늘도 투덜거리며 키보드 자판을 두들기고 있습니다.

노트북 = 대학생의 필수와 로망?

노트북이 대학생에게 가지는 의미는 굉장히 큽니다. 강의시간에는 정보 검색용, 노트 필기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도서관에서는 레포트도 작성하고 인강(인터넷 강의)도 듣고, 날씨가 맑은 날에는 캠퍼스 위에서 뒹굴며 노래도 듣고 영화도 보고 메신저로 수다를 떨기도 하고, 쉬는 시간에는 게임을 하기도 하고 쇼핑을 하기도 하죠.

아마 대학생이 노트북으로 무엇을 하는지를 계속 나열한다면, 정말 끝이 없을지도 몰라요.

대학생들에게 노트북이 필 수인만큼, 우리는 한 번씩 노트북을 구입하
게 되는 관문앞에 서게 됩니다. 디자인, 가격, 성능, 크기 등 정말 다양한 노트북의 바다속에서 허우적대다가도, 결국엔 한 가지를 선택하여 건저내야만 합니다.

오프라인 매장도 갔다가, 온라인 매장도 갔다가, 지식인에도 물어보고 카페도 가입해서 정보도 공유합니다. 휴. 벌써 한숨이 나오네요.

저도 약 2주전에는 고장난 노트북을 대신할 새로운 노트북을 구입하기 위해 진땀을 흘리며 자료조사에 몰두했답니다. 제게 노트북은 대학생활의 필수품이자, 저의 꿈을 이루기 위한 동반자요, 때론 멋진 낭만과 즐거움을 선사해 주는 친구이기도 했기에, 쉽게 결정을 내릴 수 없는 사항이였습니다!

제게 중요했던 사항들을 나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가격대비 성능

무엇보다 가격에 비해 성능이 좋다거나, 성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수준이 중요했습니다. 영화도 보고, 게임도 하고, 쇼핑도 많이하고, 레포트도 하고, 자료조사도 많이 하고, 정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일들을 하는 저에게는, 저를 보조해줄 성능좋은 보조사가 필요했습니다. 그 용도로 성능은 기본이였던 거죠! 한 번 사면, 보통 2-3년은 사용해야 하고, 성능도 좋아야 하고, 가격이 저렴하다면 더 좋고!

2. A/S

툭 하면, 고장내기 일 쑤인 저에게는 A/S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한 번 구입하고 향후 관리가 잘 된다 하더라도, 언제 어떤 문제가 발생할지 모르고, 그 때는 신속히 저의 노트북을 정상으로 돌려놔 줄 A/S서비스는 굉장히 중요했죠!

3. 휴대성 및 이동성

대학생활을 하며, 외부활동이 잦은 저에게는 휴대하고 이동하기 간편한 노트북이 필요했습니다. 그런 면에서 14인치나 15인치는 너무 크고 무겁고, 12인치나 11인치는 너무 화면이 작고 기능이 부실했습니다. 13인치의 경우, 화면도 보안이 되고, 기능도 커버가 되기에, 저는 기능과 휴대성을 보완해줄 수 있는 모델이 필요했습니다.

4. 외관(디자인)

현재는 1인 브랜드 런칭 시대입니다. 악세사리 하나, 가전제품 하나라도 외관과 분위기를 만들고, 그 것이 곧 자신의 모습이고, 브랜드 이미지가 되는 시대입니다. 제게 빼 놓을 수 없는 노트북 역시, 저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하나의 아이콘이였습니다. ’저’ 라는 브랜드를 한 층 라인업 시켜줄 수 있는, 심플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는 모델이 필요했습니다.

5. 특별한느낌

함께 있으면, 왠지 모르게 내가 특별한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 이런 느낌을 줄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을 가지고 있다면 더욱 더 좋았죠!

에버라텍 스타 ES 301을 알게되다!

이렇게 힘들게 끙끙대며 자료를 조사하던 저에게 다가왔던 것은, 바로 이 아이(에버라텍 스타 ES 301)였습니다. 우연히 ’노트기어’에서 에버라텍 5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인 에버라텍 스타 ES 301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었던 것 입니다. 체험도 하고, 평가도 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얻고!

저는 얼른 이 친구는 누군지, 과연 나에게 적합할지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별처럼 빛나는 당신은, 스타?!

참고자료 1 : http://blog.naver.com/herster79/50043687229
참고자료 2 : http://blog.naver.com/herster79/50043687742
기타 : http://www.notegear.com/Content/Content_View.asp?TNum=898&kind=2&gotopage=

딱 내가 찾던거!

조사를 하면 할 수록, 저는 ’딱 내가 찾던 거다!’ 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TG삼보의 경우, 삼성이나 LG와는 다르게 같은 성능임에도 불구하고, 가격대가 매우 저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가격대비 성능이 보장될 뿐만아니라, 조사한 것에 따르면 작년에 TG삼보가 브랜드 서비스 부분 대상을 타고, ’무한감동 서비스’를 슬로건으로 내 놓으며, 서비스 부분을 강화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또한 여성을 위한 서비스로, 여성이 출장 A/S를 신청하게 되면, 여성기사를 보내준 다는 정보도 입수하게 되었습니다. 깔끔하고 스페셜한 디자인은 물론이고, 제가 그토록 원하던 이동성과 휴대성도 보장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처음 제품을 접했을 때, 그 다자인에 놀라고, 얇고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에 놀라고, 들었을 때 그 가벼움과 강력한 휴대성에 또 한번 놀랬습니다!

기존의 TG삼보라는 브랜드가 주던 이미지와는 차원이 다른, 정말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 그 순간, 새로운 삼보의 브랜드 이미지가 제 머릿속에서 창출되는 것 같았습니다. 국민MC 유재석을 모델로 국민적인 브랜드의 이미지에 걸맞게, 그만큼 각고의 노력으로 TG삼보라는 브랜드를 개선시키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국민MC 유재석을 살펴보면, 친근하고 정감가면서도, 그만의 가치가 빛을 발하 듯, 그렇게 TG삼보만의 빛을 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조금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격대비 성능 : OK (very good)
A/S : OK (good)
휴대성 및 이동성 : OK (good good!)
외관(디자인) : OK (oh good!)
특별한 느낌 : OK (wonderful!)

정말 농담하나 안하고, 제가 찾던 거였습니다. 순간, 제가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조금 비싼감이 있었지만, 그 것은 가격대비 성능에 비한다면, 저렴한 편이였고, 한번 사면 2-3년은 사용할테니, 이 정도면 꽤 좋은 투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 이제 그 외관을 찬찬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