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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략의 에버라텍5500 아웃뷰와 내부 샅샅이 들여다보기
	하우리		2006-03-01 오후 5:14:34

전시간인가..!?에서 AVERATEC 5500 의 박스를 다룰때 신문지를 얹어놔서 햏자분들이 눈대중을 잡으시도록 했는데여..
이번에는 ’ 노트북본체를 어떻게 가늠해볼까? ’ 잠깐 골똘히 생각하다가 책상에 무수히 꽂혀져 있는 시디케이스가 눈에 띄었습니다. A4용지를 놔볼까도 하다가 점..시원찮을듯해서 이걸로 노트북사이즈 가늠시간을 갖도로 했습니다.

사진에서 보면 바로 대강의 크기를 짐작하실 수 있을텐데요~
시디케이스 4장을 모아 AVERATEC 5500 의 상단,우측으로 밀어서 모서리를 맞추고 나면 요만치 공간이 남습니다. 요 남는 공간은 어느정도되냐면 바로 아래의 이미지를 보면 어림(아니..정확히^^) 가실겁니다.

1/100m를 보시면 되는데, cm단위로 체크해보시면 됩니다. 좌측으로는 4.8cm 정도 남고 아래로는 2cm정도 남습니다. 사실 별로 의미없는 컷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래도 매장이나 직접 실물을 못보시는 분들을 위해 같은 15inch패널을 가진 노트북이라도 조금씩 틀린 사이즈알아보기를 마치도록 할려고 그랬는데!?... ^^

센트리노이후 지속시간과 더불어 "두께" 가 가장 강한 어필이 되는 요즈음에 체크를 안해볼 수가 없었습니다. 완전한 틸트형 스타일이라고 보기는 그렇지만 일단, 뒷쪽 LCD패널이 접히고 펴지는 힌지부분의 높이는 4.5cm정도 됩니다. 아래쪽 오픈되는 덮개부분은 3cm정도 되더군여~
AVERATEC 5500 의 노트북 본체만의 두께는 센트리노급보다는 두껍지만, 보급형 노트북임에도 불구하고 하단의 받침대를 제외하면 꽤~ 슬림한 스타일이라고 감히 이 연사 주장해봅니다..^^

배터리팩은 노트북제조사마다 많이 틀리지는 않습니다. 뭐! 모두 다뤼보지는 않았는데, 그 이유는 아마도 이렇지않을까!? 싶어요...
너무 빡끼게 설계하면 탈/부착이 힘들뿐더러 노트북본체와 접지하게 되는 부분도 신경을 써야하기때문인듯합니다. 이 또한 마데전자의 생산품으로 Li-ION 배터리로 11.1Vdc...4400mAh 의 규격/스팩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터리뒷편에 돌출된 부분은 노트북본체와 접지해서 전원이 공급됩니다. 양 사이드는 본체와 슬라이드하게 결합이 되도록 음/양각 스타일로 설계되었습니다.
다만 배터리팩을 끼우기시작하는 사진에서도 살짝 보이는 본체부분의 덮개밑판의 마감이 깔끔히 처리되지않은게
점..아쉬군여~

어렵다기보다는 뒷쪽에서부터 앞부분을 끼워서 양손이나 한손으로 쭈욱 밀어넣으면 장착이 되는데, 연결되는 바로 끄트머리에는 스틸스위치같은게 달려 있는데,
평소에는 맨좌측에 있다가 배터리팩을 장착하면 "딸깍"하면서 가운데(열쇠가 잠긴모양)로 옵니다.
제거할때는 오른쪽으로 쭈욱~ 민 상태(열쇠고리가 열린모양)에서 서서히 잡아서 끄집어내면 됩니다~ ^^
농담이 아니라, 간혹 어떻게 장착하는지 모르시는 분(한번도 노트북을 사용해본적이 없으신 분들..)들도 있습니다.

본인의 "둘/러/보/기" 시리즈나 기타 다른 단원분들의 사진들을 통해 이제는 지겹게(ㅋㅋ) 보셨을텐데, 역시나 쉽게 질리지않는 스타일쉬한 AVERATEC 5500 를 한번 감상해보시라~

"저게 뭐지.?" 노트북의 각(部)에 대한 궁금증이 많으실텐데.. 일단 잘 빠진 AVERATEC 5500 의 자태를 보십시오. 옅은 실버에 부드러운 회색끼가 감도는 플라스틱재질의 (상단)외형을 하고 있습니다. j
일반 후질구레한 플라스틱은 아니고 요즈음 미니기기나 음향기기에도 자주 쓰이곤하는 크롬스타일까지는 아니지만, 강화재질로 ’똑똑’거려보면 아실겁니다.
4방향의 끝으로 가서 수직으로 평탄한 각도로 미끄러지듯이 라운딩지어져있어 이동할때나 노트북을 다룰때 각진모서리스타일보다 훨씬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아무리 노트북전용가방에 보관하거나 가지고다니더라고 모서리나 면처리가 각지면 예기치못한 충격에 의해 코팅이 벗겨지거나 외부케이스가 상하는 경우가 있기때문입니다. 모서리부분또한 수평으로 라운딩처리됐습니다.
납작한 전자제품들의 아킬레서건이라고 염려될 수있는 것중에 하나가 이격문제입니다. 오랜시간의 노하우가 있어서인지 TG삼보의 노트북은 이런 이격현상을 외형에서 쉽게 찾아볼 수는 없었습니다. ㅡ.ㅡ"
다른 관점에서 추후에 나타나는 사항은 " 그때 그때!? " 체크해 보도록 하져! ^^

다음 사진에서 하단의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 3200을 제외하고는 블랙계열의 색상으로 AVERATEC 시리즈의 브랜드COLOR 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마도 조립PC로 따지면 노트북에서 뭐가 들어있는지 "풀어불 수 있는.." 요새와도 같은 곳이자 길잡이가 되는 곳이 이 밑바닥이 아닐까 싶은데요..

AVERATEC 5500 의 밑판과 더불어 LCD패널을 벌려 "얼차려! ^^" 을 준 모습입니다.
제가 내부를 뜯어봤던 모습들을 잠시후에 보실 수 있을텐데요!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용도와 시스템/CPU 의 쿨링을 위한 환기구공간확보를 위한 높이 조절때문에 받침대가 총5개가 장착되어져 있습니다. 또한 내부장착된 부품과 본체를 지탱해주는 소형 보조받침대 역할을 하는 돌출부가 4군데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사진에서도 보시듯이 뭉직한 4개의 고무받침대와 앞부분에 플라스틱 지지대가 3kg 이 넘는 AVERATEC 5500 을 받쳐주고 있다. 만져보시면 알겠지만, 상당한 딱딱하면서 잘 마감된 감촉의 하드형 고무받침대입니다.

위의 글에서도 잠깐 얘기했던 밑판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선상에 배치되어 양옆에 돌출된 작은 받침대역할의 지지대는 사진에서와 같습니다.
노트북을 놓고 도저히 비좁은 틈으로 촬영이 힘들어, 두꺼운 하드형북(꺽이거나 휘지않는)으로 수평을 유지하게하여 받침대와의 틈이 생기는지 보았습니다.
물론 그냥 노트북을 놓고 얇은 A4지로도 체크해봤는데, 상/하단 양사이의 받침대는 완벽하게 AVERATEC 5500 을 받치고 있지만 작은 돌출지지대는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A4지 몇장이 왔다갔다할 정도의 틈이 있었습니다.
사실, 이건 크게 신경쓸건없다. 왜냐면 이 넘들의 용도는 전체하중을 지지한다기보다는 내장된 하드나 CPU가 장착된 보드쪽 내부 H/W를 보호한다는 차원에서 있는 것이니까요!

라디오에서 TG 삼보의 LLUON 을 열심히 광고하고있네여..^^
이제 친술해질대로 익숙해진 AVERATEC 5500 의 외형이 슬슬 지져올때쯔음에 "각" 을 잡아볼까여~

전에도 얘기했지만, 성능을 떠나서 본다면 주위에서 누군가가 노트북을 꺼낼때 가장 눈낄을 끄는게 무얼까!? 생각해보면 그리 어렵지는 않을것입니다.
브랜드에서 따라오는 아주 쌈박한 디자인이나 데스크탑을 끄내는듯한 넓은 화면의 LCD를 가진 노트북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사진은 각부(部)의 설명을 떠나 실제로 AVERATEC 5500 을 열어서 사용하는 환경에서 흔히 보게될 각도의 모습이라고 봅니다. ^^

"둘/러/보/기" 를 통해 전면/ 뒷면/ 밑면/ 왼쪽/ 오른쪽..을 간단한 스틸컷을 보셨을텐데여~ ^^
이번에는 꼼꼼히(!) AVERATEC 5500 의 여러 포즈(^^)에서 각부의 명칭이나 용도를 말해보도록 할께여~

[ 전 면 ]

[ 뒷 면 ]

[ 왼 쪽 면 ]

[ 오 른 쪽 ]

* 이번에는 실제로 사용되어질 노트북의 오픈된 상태에서의 각부에 대한 명칭 및 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 OPENed 앞 면 ]

아무래도 조립해서 밑에나 옆쪽에 놓고 키보드와 마우스만 딸깔거리는 데스트탑PC와는 달리, 노트북은 들고다니면서 처음 문짝(^^;;)을 열고 전원을 켰다가 종료하고 닫을때까지 신경써야할게 많습니다.
특히나 데탑만 다루던 분들은 익숙하지않은 앞에 놓인 작은 베니아판같은 크기의 노트북을 자유자대로 다루기까지는 능숙하게 다룰만한 시간이 필요하기 마련입니다~ ^^
그냥 팍팍~! 콘센트에 꽂아놓고 전원버튼만 누르면 작동되지않기때문에 배터리에도 신경써야하고, 빠르게 문짝을 열고 닫기해야하니까요..

AVERATEC 5500 의 덮개인 LCD패널부분과 밑판을 이어져 닫아주고 열어주는 역할을 하는 여닫이 고정래치는 너무 헐겁지도 않고그렇다고 너무 빡빡하지도 않아 자연스럽게 작동합니다.
상판과 밑판 사이에 약간의 틈이 있는데 눌린 상태에서는 래치가 오픈모드로 움직여지지않습니다. 놓여진 상태그대로 살작 래치를 오른쪽으로 밀면서 양사이드의 모서리에서 생기는 공간으로 덮개를 열면 힘들지않고 노트북을 열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15inch 라는 크기가 덩치인만큼 다만, 열리는 힌지의 잡아주는 힘이 약간 뻑뻑해서 "one hand open..! " 은 수월하지않습니다. 하지만 너무 힘들어 열기 불편할 정도까지는 아닙니다. 노트북의 구조적인 설계이므로 너무 쫙~! 쫙~! 열리면 점..그렇겠죠!? 다룰때 쩍쩍~ 벌어져 손상될 가능성도 있으니..^^
땅에서 5총사가 지킨다면, 지상에서는 우리 4총사와 ?(뒷부분에서)총사가 지킨다.."멀쓱~"
짜잔~ 이번에는 열린상태에서의 LCD패널의 상단부분을 보고 계십니다..
노트북의 밑받침대를 받쳐주는 지지대들이 아래에 포진하고 있다면, 내부는 우리에게 맡겨라!

바로 반구에 약간 못미치는 고무패딩이 상단패널 4군데에 부착되어 끼워져 있습니다.
확대한 이미지처럼 같은 모양의 고무보호대가 있어서 간혹 "꽝~!" 막닫을때 충격을 방지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뭐~ 핸드폰같은 역할이지요! 모바일쪽은 아주 작은 크기라서 고무패딩이 아주 슬림하고 작은반면 AVERATEC 5500 에 쓰인것은 적당히 볼륨감있는 모양이고 색상도 부자연스럽지않은 엷은 회색으로 전혀 거추장스럽지는 않습니다.
내장 마이크
참..아중간한 주변기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요즈음 2.1채널이다 5.1채널이다 스피커 많이들 사용하시죠!?
항상 느끼는 불편함이 뭘까요? 예전에는 거의 없었습니다! 뭐가..? 이어폰잭 끼우는곳이 없다보니, 본체와 연결된 5.1채널같은 경우는 방도가 없었습니다. 지금이야 거의 잭이 장착되지만 말입니다.
지금 나오는것들은 2.1채널도 따로 이어폼과 마이크를 꽂을 수 있는 브릿지역할의 작은 제품도 같이 팩되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흠~! 각설하고 설라므니..
마이크를 얼마나 사용하겠냐마는? 간혹 육성으로 대화를 하거나 어쩌다가 사운드관련 파일을 만들다보면 자기 음성을 가지고 뭔가를 할때가 있습니다.
이때 AVERATEC 5500 이 한 몫 합니다. 큰 몫이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편리하다는 측면에서요! ^^
거의 가지고 다니지않을 마이크이긴하지만, 필요한 사항이 생겼을때 이미 내장된 마이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자기만의 성능 좋은(^^) 마이크를 사용하고자한다면 옆단자에 꽂아쓰면 됩니다. 이때는 자동으로 내장된 패널위의 내장마이크는 기능이 스톱됩니다.
* 요즘 MP3플레이어는 마이크녹음기능이 다 돼죠? 강의실에서 녹음도 하고 갑자기 생각난 뻔듯이는 아이디어나 글귀를 녹취하기도 하죠!?
AVERATEC 5500 을 가지고 세미나장같은데 갔을떄 간단히 현장을 그대로 녹음할 수 있겠군여~ ^^
삐그덕! 삐그덕!
위의 글에서 이격에 대한건 후한 점수를 준듯했지만, 그건 외관상의 것이였고..
지금 말할 문제는 사실 구조적일 수도 있겠다 싶고, 아주 큰 뒤틀림이 아닙니다. 좌측이든 우측이든간에 All in One 스타일의 노트북에서는 ODD 드라이브가 장착되는데 어쩔 수 없는 약간의 들림이 생기게 됩니다.
아마도 그런상황인것같은데, AVERATEC 5500 을 열어젖힐때 힌지와 스피커를 따라 키보드쪽의 좌측모서리판이 LCD패널덮개를 올릴때 약간 ’들썩’하더군여~! ㅡ.ㅡ"

큰 유격으로 들리는건 아니지만, 우측면과 같이 PCMCIA같은 작은 공간도 아니고, 콤보 드라이브가 들어가기위한 공간으로인해서(물론, ODD가 장착되어져 있긴하지만) 상대적으로 얇아진 밑판을 이루는 상판과 옆면이 15inch LCD패널을 들어올리면서 생긴 작은(!?) 충격으로 여겨집니다..
노트북을 오픈하기위해 젖히면서 생기는 힘의 배분으로 인한것이긴하지만, 힌지부분을 잘 조절한다면, 구조적인 개선이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한편 유저의 사용패턴도 조심스러워할것같네여~ ^^

진짜 예전에 노트북에 장착됐던 스피커는 거의 뭐.."짱났었죠! T.T
고급기종에서 장착되는 내놓으라하는 브랜드의 스피커는 아니지만, AVERATEC 5500 에 장착된 내장시피커는 "쬠"쓸만합니다. 여기서 잠깐!
쓸.만.하.다.??? but ? % 부.족.하.다.
이건 상대적으로 보자는겁니다. 우선 강약중간약의 관점에서 몇개의 음악시디를 돌려봤는데, 위에서 5500 의 사이즈를 재기위해 사용했던 CD중에 PAT MATHENY 앨범과 LINKPARK 앨범을 들어봤습니다.
전자를 들었을때는 생각보다 괜찮게 들려주었습니다. 뭐! 음장감이 풍부하다거나 뮤직의 해상력이 좋다거나 우퍼의 뭉직함과 저음의 뭐시기가 느껴진다는게 아니고 그런데로 가볍게 들을 수 있을 정도는 되더군여~!
하지만, 역시 시끄러운건 적응하지못하더군여!
우리가 흔히 아주 저가형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라는걸 들얼때 "깡통!"이라고 하는데, 그렇게 평가절하할건 아니고, 아무래도 고음역대와 둥둥거리는 저음을 살리기에는 노트북스피커의 한개라고 할까요!? T.T
참! 그리고, 기능조합키를 써서 볼륨을 최대로 올려고 음량이 크지않더군여!
하긴, 여기서 더 크게 나오느면 오히려 반감을 살 정도의 잡음이 나올겁니다..
단축키의 승자는? 헨드폰? 노트북?

먼저 4개의 버튼으로 이루어진 단.축.버.튼. 을 보도록 하져! ^^
노트북의 LCD패널하단에 위치하고 있는 전원버튼과 단축버튼 모두 4개가 센터에 위치해있는데, 왼쪽부터 차례대로 살펴보면,
- Email 버튼
- Internet 버튼
- Silent 모드 버튼 그리고,
- 전원버튼
의 기능을 하는데, 아웃룩같은 이메일관리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편리하게 원버튼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인터넷, 즉 브라우저를 바로 실행할 수 있는데 온라인 상태라면 바로 연결이 되고 온라인설정이 안되어 있다면, 모뎀/랜포트를 연결한후에 설정하면 가능합니다.
윈도우상의 시작상태바에도 빠른실행 단축아이콘이 있긴한데, 일일히 마우스로 클릭할 필요없이 버튼으로 실행하니 훨씬더 편리하더군여~ ^^
3번째로 보이는 단축버튼은 AMD든 INTEL이든간에 어쩔 수 없이 노트북에서 겪는 소음문제를 어느 정도 해소해줄만한 기능의 버튼입니다. 위이~잉~ 돌던 팬의 소음이 싹! 사라집니다. 정말 정숙 그자체이더군여~
초절전모드로 팬의 속도가 아주 저속으로 돈다고하는데, 우측의 환기구에 손을 대면 나오는지, 안나오는지..느끼지 못할정도로 아주 고요했습니다.
FN 과의 쪼인트...^^
아마도, 노트북을 기존에 조금이라도 사용하셨던 유저불이라면 이 FN기능키의 조합으로 노트북을 다양하게 컨트롤 할 수 있다는걸 아실텐데여~
AVERATEC 5500 에는 어떤 기능키의 조합이 있는지 하나씩 눌러보도록 하지요..
처음이실지도 모르는 분들을 위해 "이 기능키를 사용하시려면 FN을 누른 상태에서 위의 키들을 눌러주면 됩니다" Alt 키나 Shift키 또는 Windows키를 쓰는 요령하고 비슷합니다.
[FN + F1] 우선, 일반키보드의 기능키중에 하나인 F1을 누르게 되면 대기모드나 최대절전모드로 바뀌고 되돌리려면 전원버튼을 ’살포시’ 눌러주면 됩니당...^^
[FN + F3] 한칸 건너뛰어서 F3과는 음소거/ON 기능을 해요.
[FN + F4] 그리고, 장안의 화제인 AVERATEC 5500 이 주목받는 기능중에 하나이기도한 TV-out기능이 지원되는 조합키인데요. F4키버튼에도 간단한 일러스트사인으로 표시되어있기도 한데 누늘때마다 LCD/CRT 의 조합설정이 달라집니다. 한번씩 누를때마다 LCD → LCD+CRT → CRT → LCD 순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FN + F5/F6] 이 기능키조합은 각각 볼륨의 크게/작게를 합니다. 뭐..구지 기능키조합으로 쓰면 두 버튼을 눌러야하니 불편하지않겠냐고!? 따지실분도(^^) 있을것같은데여..뭐! 유저취향이라고 보면 될듯~ 하네여...
[FN + F7/F8] F6이나 F7처럼 쌍으로 LCD패널의 밝기를 조정하는 조합키입니다. F7키로는 brightness쪽으로 F8키로는 darkness쪽으로 화면의 밝기를 변화시킵니다.
* 한~두가지를 뺴고는 구지 외우지않더라도 키에 표시된 SIGN으로 충분히 활용히 가능하실꺼예여~ ^^

조립이냐? 분해냐?
과연 어떤게 더 쉬울까요!? ^^ 제 입장에서는 그래도 조립쪽에 손을 들겠습니다.
어짜피 PC도 기계인데, 고장나서 분해하는것보다는 뭔가 새로운것을 만드는 시작단계가 가장 재밌지않나십습니다.
절라~ 빡시게 용산같은 전자상가에서 총알최적화를 시켜 낑낑~ (요샌 기냥! 인터넷샵에서 적당한 최저가로 주문들 많이 하시죠!?) 대면서 들고와서리..요것저것 조립을 떡하니 시켰놓고,
’ 부팅되는것만 볼까? ’ 하다가 " 아~ 배고프다. 뭐 내가 한건데 별 탈 있겠어!? " 저녁 or 점심을 먹고와서 전원버튼을 누르는데..T.T
작동이 안되는 경우를 아마도 겪어보셨던 분들도 꽤(!?) 있을텐데여~
저도 예전에 동생컴조립해주거나 친구 또는 지인들 컴조립해주고 위와같은 경우가 생기면 그때부터 수렁..넢에서 허우적거리게 됩니다. 다행이 서브컴에서 정상적인 부품으로 체크라도 되면 그나마 한편으로는 안심이 되는데..
원인불명의 상황에서는 진짜 ’열받져!’

열심히 조립해놓고 분해를 해야하는 상황이 아닌이상, 괜실히 건들지말자는게 지론이져~!
더더군다나 이제 왠간한 호환성을 갖춘 조립PC라도 태생이 전부 다른 제조사의 기계인지라..어쩔 수 없죠!
노트북이라고 예외는 아닌데요!
그나나 완제품/대기업PC같은 경우 부품조합에 있어 어느정도 시간의 검증된 제품들로 꾸미기때문에 안심이 됩니다.

AVERATEC 5500 의 분해에 필요한 장비는..?
별거없습니다. 도라이버? 드라이버! 한개만 있으면 됩니다. 대신 핸드폰처럼 아주 작은 나사는 아니지만, 꽤 작은 나사들로 조여져 있기때문에 (-)자형 드라이버는 쥐약입니다.
그렇다고 (+)자형이라도 너무 굵거나 큰 반경은 안됩니다.
벤치는 더더욱 필요없습니다. (조립PC에서는 간혹 내부의 선들을 정리하느라 ’타이’를 마무리하는데 쓰기도 하지만)
바로 작은 직경의 가는 (+)자형 드라이버만 하나 있으면 됩니다~ ^^

위 사진에 표시된 크게 반/반으로 나눠서 봐도 되는데요..
데스크탑PC의 메인보드파에 해당되는 Mini-PCI/ CPU / RAM 파트와 USB/ HDD 파트로 볼 수 있습니다.
각각의 덮개를 담당하는 나사들은 총 18개 정도로 쓰여지고 있는데요~!
이미지에서도 표시했지만 밑판하단 자체를 잡고 있는 중간정도의 십자나사가 8개, 그리고 덮개를 조여주고 있는 작은 십자형나사가 10개 박혀 있습니다.
조여져있는 강도는 그렇게 빡시게 잠겨있지는 않고 적당히 잡혀있습니다. ’너무 꽉 조여져 있으면 풀떄 부담되니.^^’

그럼, 어디 시작해볼까요!? ^^

우선, 8개의 작은 나사로 조여져 있는 AVERATEC 5500 의 주본체 기판덮개의 나사를 다 풀고 나면, 하단에 바닥본체와 슬라이딩 홈방식으로 걸려져 있습니다. 여기를 지지하면서 전체적으로 덮개를 ON/OFF하게 됩니다.
나사를 풀어헤친뒤 덮개를 열면 위의 사진처럼 거대한(^^) 쿨러와 "ㄴ"자형의 히트파이프가 보입니다.

덮개는 단순한 플라스틱으로만 만들어진게 아니라, 안쪽에 금속패널이 덧씌워져 있습니다. 물론, 외부 플라스틱덮개와 보조를 맞춰 쿨링환기구 홀도 똑같이 절단되어 있습니다.
사진에서보면 검은 점들은 플라스틱덮개가 안쪽마감 금속패널을 잡아주는 조그만 돌출(홀더)부입니다. 언듯봐도 알겠지만, 꼼꼼히 잡아주기때문에 떨어질 염려는 없어 보입니다~ ^^
그리고 밑에서 거론하기도 하겠지만, 가운데쯔음에 보이는 물체는 다름이 아니라 덮개를 덮었을때 쿨러나 히트싱크와의 접촉을 보완해주는 부조물입니다.

[ 각 부 살펴보기..]

AVERATEC 5500 의 두뇌/컨트롤부라고 할 수 있는 Mini-PCI/ CPU / RAM 파트는 아래 사진에서와 같은 많은 부품들이 넓적하게 깔려 있습니다~
각각의 명칭은 주용 부품들만 참고하도롤 표기해봤습니다. 전체적인 노트북 시스템을 이해하는데 크게 지장은 없으리라고 사료됩니다.
" 혹시..내부에 대해 더 궁금스하신점이 있으면 말씀하십시오! 또 뜯겠습니다. 나사가 마르고 닳도록..^^ "
다만, TG 삼보 관계자분께서 더 이상의 분해는 이번 품.평.취지와는 약간 거리가 머니 자제해주십사하는 말씀이 계셔서..^^

대강 한눈에 흘어본다면, 눈에 팍 띄는 슬림형쿨러가 AVERATEC 5500 을 뉘였을때 오른쪽으로 냉각열이 방출되도록 히트파이프가 연결되어있습니다. 별로 쓰지는 않지만 하드디스크 쿨러용으로 쉽게 볼 수 있는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바로 옆으로 메모리와 Mini-PCI 모듈이 위/아래로 꽂혀져 있습니다.
SIS M760 메인칩과 사우스브릿지인 SIS 963L 이 바로 밑에 장착되어져 있고여~
그 가운데 히트싱크에 가려져 있지만 AMD Mobile Sempron 2600+ CPU 가 장착되여져 있습니다.
그리고, 센트리노이후에 무선인터넷에 대한 지대한 관심이 모아져오고 있는 Wireless 무선인터넷을 위한 모듈PCI카드가 꽂쳐있습니다. 생각보다 상당히 작습니다.^^

1. CPU / Chipset / COOLER, 히트싱크..냉각 파트

회색냉각핀모양의 히트싱크는 아래 기판의 칩뿐만 아니라, 정제적으로 노트북의 구조상 좁디좋은 내부공간에서 발생되는 열을 모마모아 공기중에서 또는 쿨러에 의해 냉각되도록 하기위한 것입니다.

히트싱크와 아이들블럭같은 형태의 냉각핀과 연결된 슬림형쿨러는 양손으로 흔들어봐도 꺽떡쎵~하게 고정이 되어져 있습니다.
슬림형쿨러의 팬중심축은 100원짜리 동전과 거의 흡사한 윈지름의 크기이고, 팬이 돌아가는 날개까지의 직경은 대략 50mm 팬정도같습니다.
각종 작은 부품들의 높이는 노트북의 높이제한으로 인해 아담한 사이즈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제일 하단이라고 볼 수 있는 쿨러까지의 높이가 대략~ 12.5mm, 거기다가 밑에 메모리보호용 투명잴의 1mm정도까지 감안하면 약 13~13.5mm 정도 된다고 보여집니다.
노트북의 구조가 수직보다는 수평구조로 제조가 되기때문에 어쩔 수 없는 높이이겠지요~!
주 환기구(!?)..냉각시키며 방출되는 열은 히트파이브로 전달되어 최종적으로 조밀하게 칸칸히 매어진 히트싱크를 통해 외부로 방출되는데, 13정도의 직사각형 홀을 통해 열기가 빠져나갑니다.
메모리에 대해 살펴보기전에 전체적으로 Mini-PCI/ CPU / RAM 파트를 둘러싸고 있는 테두리의 구조를 잠깐 살펴보겠습니다.
TG 삼보가 단순히 여닫는 구조에 그치지않고 상당히 깔끔하게 신경쓴 부분이 영력합니다.
덮개를 드러낸 후 밑판 본체의 안쪽을 보면 회색쿠션이 아웃라인을 그리며 둘러져 있습니다. 어떻게 표현하면 될까요!?

마치 종이를 성냥개비의 약 2배 두께로 살짝말아서 덧대었다고 할까요!? 그냥 싸구려재질이 아니고 금속섬유같은게 혼합되어져 있는듯합니다. 정확한 재질명칭은 모르겠지만, 단순히 덮개와 내부부품들의 보호차원에서의 브릿지쿠션과 더불어 혹시 모를 물기같은 습기나 전자파 차단성 보호대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단순한 헝겊재질 or 스폰지재질 같은건 아닙니다. 아뭏튼간에 완충작용만의 주(主)목적일지라도 "깔끔한 마무리"라고 보여집니다!

2. 메모리(RAM) 파트

메모리(DDR RAM) 는 당근 노트북용이라서 일반 테스크탑용 램과는 크기자체도 다릅니다.

스탠드형으로 세워져 꽂히는게 아니고 노트북용에 걸맞게 옆으로 뉘여져 장착이 됩니다. 총 2개의 램을 꽂을 수 있습니다.
DDR 333 256MB 램이 장착되어져 있는데, 이걸 제거하면 바로 아래에는 약간 반투명한 재질의 메모리크기만한 판떼기가 깔려져 있습니다. 하단 메인기판과의 전기적/물리적인 충격을 방지하기 위함인듯~
A-DATA 가 제조한 메모리를 사용하고 있는데, 제조과정에 따라서 스팩은 거의 같겠지만, 제조사는 시장상황에 따라 다른 램이 장착될 수도 있겠지요!?
대강의 사이즈는 일반 가스라이터보다 약간 작은 너비를 하고 있습니다. 한쪽면에서는 제조넘버..? 반대편에는 간단한 메모리사양과 워런티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노트북의 메모리 장착법은 각기 약간씩 다른데요!
AVERATEC 5500 같은 경우 아주 심플하고 깔끔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뻘건색 박스안에 보이는 하단의 작은 레바(위것은 추가 장착되는 램을 위한 슬롯레바임!)를 옆으로 살짝 밀면 램을 올려 빼낼수 있습니다.
장착할때는 반대로 하면 되는데, 오히려 더 쉽습니다.
일단 비스듬하게 사선방향으로 꽂은 다음에 수직으로 살포시(!) 눌러주면, 이미지에서처럼 정말로(^^) "딸깍~!" 소리를 내면서 양쪽레버가 잠가줍니다!
"쉽~져~!?"

3. Mini-PCI 모듈 파트

위에서 잠깐 언급했던 무선인터넷모듈 랜카드로 인해 선없이 주위에 공유기가 기타 무선송신장비만 있다면, 간편하게 온라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생긴건 진짜 귀엽게 생겼습니다. 무지하게 과장하면 "참비스켓"의 맏형정도 되보입니다~
납작한 모듈기판으로 이루어져 있은데, MSI사의 제품이라고 하는군여..
처음에는 어떻게 빼는건가 약간(진짜로여!^^) 망설였는데, 바로 옆에 메모리슬롯의 레버같은게 보이더군여..
"흠...이것도 역시!"
그래서 양쪽으로 벌리고 들어올리고 약간 힘을 주고 잡아빼닌깐~ 쉽게 빠지더군여..하지만 사진에서도 보셨다시피, 바로 옆에 또는 주위에 각종 부품들이 있기때문에 주위해야했습니다.
사실, 이걸 밥먹듯이 꽂았다, 뺏다 할일이 거의없기때문에..일단, 한번 꽂으면 뺄일은 없곘죠!? 고장만 않난다면~

1. Hard Disk 파트
위의 큼직막한 주메인기판과는 달리 아주 아담한 크기를 보이는 보호덮개을 열고 내용물을 살펴보도록 하져! ^^
일단 AVERATEC 5500 의 배가르기에 공이사용되는 드라이버로 나사를 풀습니다.
"하.나.만.!!!"
"이게 다냐고요!?"
"네" ^^
데스크탑PC에서도 그런 경향이 있는데, 컴퓨터부품들이 잘 보호되고 다뤄지지만서도 아마도 그중에 소월하게 대강 다뤄지는것중에 하나가 하드디스크(HDD)일거라고봅니다.
다른 부붐은 작고 카드류인지라 점 다루기 조심스러운데, 두꺼운 외질로 덮여있는데다가 무게까지나가기때문이 아닐까요!
묵직해서 그렇다고 본다면, 점..오해일수도 있는데 하여간에 뭐..노트북용 2.5inch 하드이기때문에 더더욱 알쌀한~ 크기일테닌까요!

사진의 우측에 보이는 작은 나사 하나만 풀면 game over입니다..^^
물론 실제 장착된 HDD를 꺼내기위해서는 후속작업이 남아있긴하지만 말입니다.
HDD 보호덮개또한 왼쪽에 슬라이드홈 지지대를 기준으로 개/폐를 합니다. 일단 오픈하면 안에 하드디스크가 장착된 브라켓이 보입니다.
아래에서 양파처럼 솔알맹이를 자세하게 벗겨내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참! HDD 보호덮개를 별로 볼것없습니다. 내부마감 금속패널같은것도 없고 그냥 평범한 플라스틱재질의 덮개입니다. 아마도 안의 HDD 장착브라켓때문이겠지요! ^^
자 이제 브라켓을 꺼내서 안에 있는 AVERATEC 5500 에 사용된 2.5inch 하드디스크를 만나보자구여..

HDD 브라켓은 한쪽이 본체의 알류미늄? 은박재질의 나부랭이로 가려져 있습니다. 바로 데이터가 왔다리..갔다리..전송되는 케이블과 포트간의 장소라서 혹시 모를 정전기방지용같습니다.
어쨓든간에 브라켓의 위에는 투명하고 약간 두꺼운 비닐이 쏫아 있는데 언듯보기에는 보호용덮개용인지? 아님...잡아당기는 용도인지? 불분명합니다.
하지만, 곧 알아차렸습니다. 절라~! 잡아 당기는거라고..! ^^
약간의 억압을 주고 잡아당기는 브라켓이 빠져나왔습니다. HDD 브라켓을 드러낸후의 안의 모습인데. 하드디스크와 본체를 연결하는 커넥트부가 보이네여~

아제 HDD 장착브라켓의 분해를 해볼까요?

아주 뻔쩍이는 코팅은 아니지만, AVERATEC 5500 의 램이 비칠정도는 됩니다.
이 브라켓을 푸는 방법은 양사이드에 고정된 나사를 풀면 됩니다. 여기서도 공이사용되는 작은 (+)자형 드라이버를 이용합니다.
아래쪽을 풀고 위쪽(사실 4개 다 풀렴 뭘 먼저 빼든 상관없습니다!)을 분리하면 HITACHI의 2.5inch 노트북용 하드디스크가 그 위용을 드러냅니다.
비교한거 있~어~요~!
"뭘 비교했느냐!?"
외장포터블용 스토리지로 쓰고 있는 후지츠의 20기가 하드디스크입니다.

당근..크기는 동일합니다. PC와 연결하는 케이블커넥터의 핀모양도 동일하구여~!
우열을 가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잠시 참고..갈길을 계속 가야져!
이제 닫을 시간이 왔는데여..뭐 순서야 컴맹이라고 기계치가 아닌이상 5,4,3,2,1...순으로 까꾸로 내려가면 되겠져!
하지만, 꼭 짚고 넘어가야할게 있습니다!
다른 AVERATEC 5500 노트북사용자들도 뜯으면서 느끼셨을지 모르고!? 아닐지도 모르지만!?
이거 밀어 끼기 힘들더군여..아니! 정확한 표현은 힘을 줄 수가 없습니다. 위에서 오픈할때 브라켓에 비닐재질로 잡아당기게 달아놓은 넘은 정말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습니다.
땀까지 난다면 거의 손으로 잡아당겨서 케이블커넥터에 밀어넣기가 무진장 짜증나너군여~!
차라리 플라스틱 걸쇠를 브라켓표면 홈에다거장착해서 밀어넣을 수 있는 방식이 훨씬 생산적일듯싶습니다.
아니져..혹시 TG 삼보측에서 초보자나 분해작업으로인한 잦은 A/S를 막기위해 일부러 어정쩡하게 요담시롱 해놧을지도 모르지요. 하여간에 계획에도 없던 (-)자형 드라이버를 세워서 살짝 브라켓의 사이트홈에 걸쳐 약간 힘을 주닌깐..
깔끔하게 들어가더군여.. ^^

2. USB (밑바닥) 커넥터 파트

하던데로 이 또한 나사 하나로만 잠겨져 있습니다. 살포시 돌려만 주면 가차없이 풀러지져!

이해하기 용이하게 주위에 있던 USB케이블 하나를 가져와 사진에 함께 담아봤습니다.
"껌통" 같이 생긴 이 USB 커넥터 보호덮개를 개봉하면 좌측으로 안쪽에 USB케이블을 연결할 수 잇는 포트가 보입니다.
물론, AVERATEC 5500 노트북 우측에도 USB포트가 3개씩이나 있지만, 추가로 또 연결을 원하고자 할때 사용하면 됩니다.

* 하지만, 하단의 USB 포트를 사용할때는 참고해야될 점이 있는데, 바로 선이 나오게 되는 위치입니다. 위의 사진에서와 같이 만약에 좌측으로 선을 뽑게 되면 콤보드라이브의 트레이 개/폐에 방해가 됩니다. 또한 앞쪽으로 케이블을 놓게 되면 노트북을 사용하는 이동선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니, 마우스를 사용할때는 뒤쪽으로 돌리거나 기타 USB 장비를 사용할시 뒤쪽으로 선을 빼서 사용하는게 좋을듯싶습니다` (당연스런 얘기일수도 있지만...^^)

→ 다음장에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