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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 에버라텍 1000시리즈 사용기 - 프리뷰
이홍철 2005-07-31 오후 11:09:59


안녕하세요? 이번 에버라텍 1000 시리즈 (이하 1000)의 사용자 리뷰어 중 한 사람인 이홍철 입니다.

운이 좋아 리뷰어가 됬지만, 제가 1000의 리뷰를 통해 얼마나 “정확히” 그리고 “많은 내용”“객관적”으로 담을 수 있을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약속을 드리며 리뷰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1. 중도를 지키겠습니다. 저는 삼보 컴퓨터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2대의 노트북을 가지고 있으며, 지금 사용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제가 드리는 이 말씀이 어떤 뜻인지 노트기어 유저분들은 충분히 아실꺼라 생각됩니다. 단언하건데, 어떠한 편견도 치우침의 감정도 같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사실만을 전달하겠습니다.

2. 객관화된 정보와 “감성의 정보”를 동시에 전하겠습니다. 솔직히, 객관화된 정보는 보통 숫자를 의미 합니다. 숫자는 사용자에게 친근하면서도 정확한 내용을 전할 수 있는 좋은 도구 입니다만, 숫자의 “차이”에 관한 “느낌”의 차이는 각 개인마다 다를 것입니다. 그 “느낌”의 차이를 전 “감성”이라 하고 싶습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 부팅을 하는데 몇초가 걸리는 지는 초시계로 젤 수 있지만, 부팅 중간 중간의 끊김 이라던지, 왠지 모를 답답함은 숫자로 표현하기 힘들죠. 그런 세세한 부분 즉, 사용자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면서 가장 답답함을 느낀다던지, 감동을 느끼는 세밀한 감정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는 9년간 30여대의 노트북을 사용한 일반 유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의 리뷰는 벤치마킹 프로그램 보다 초시계, 줄자 등의 아날로그 정보가 많이 있을 것입니다. 이미 정밀한 성능측정과 평가는 노트기어에서 다 해주셨으니, 제가 굳이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전 지극히 사용자의 입장에서 필요한 숫자만을 취할 것입니다.

3. 비교 리뷰를 실시하겠습니다. 선택은 자신의 몫입니다만, 선택을 하기까지 수없이 많은 조언을 듣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그중 한사람 입니다. 노트북의 가격이 100만원대 이상인 것과 한번 사면 최소 2년이상 사용함을 생각한다면, 그 선택의 가치는 명확해 집니다. 특히 비슷한 성능을 가지면서 확연한 가격차이를 보이는 제품에 대해서는 실리와 안정 사이 많은 갈등을 하게 됩니다. 자세한 것은 리뷰에서 밝히겠습니다만, 그 갈등에 대한 조언이 될 수 있게 리뷰를 작성하겠습니다.

위와 같은 확실한 다짐을 하기 위해 전 실명을 사용합니다. (사실 노트기어에서 늘 실명을 사용해 왔습니다만, 더욱 각오가 새로워 지네요…)



자 본격적인 리뷰를 하기 전에 맛보기로 개봉기부터 올려 볼까 합니다.



지방의 서러움 입니다. 회사 업무 관계로 택배로 수령 하였습니다. A4 보다 약간 큰 사이즈의 물건을 택배로 받았습니다. 소형 노트북은 이미 사용해 봤기 때문에 큰 감동은 없었습니다만, 그래도 새것이라는 느낌은 좋더군요.



상당히 간단한 구조 입니다. 노트북 본체와 부속품들이 들어 있습니다. 박스에 새겨져 있는 카피 문구가 인상적 입니다.



지금 보이는 부품이 전부 입니다. 전에 쓰던 노트북과 비교하면 좀 부실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그 흔한 CD 한장 없으니 말입니다. 일단 뭔가 많이 들어 있으면 기분이 좋긴 하지요^^


1000이 흰색이어서 사진찍기가 굉장히 불편합니다. 앞으로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철저히 비교되고 분해될 노트북들 입니다. 불쌍한 녀석들… 주인을 잘못만나 고생좀 하겠네요.


물건을 주문하고 박스를 열때의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드디어 내 식구가 하나더 생기는 구나 하는 왠지 모를 뿌듯함과 성능에 대한 기대, 무엇보다 "새것"이라는 느낌은 가슴을 항상 뜨겁게 달구지요.


1000의 박스를 열때는 그 느낌보다 왠지 모자라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탄탄한 박스 구조지만 그 안의 내용물은 노트북을 사용할 때 꼭 필요한 부분만 있는 느낌이랄까요? 물론 주 목적은 노트북의 사용지만, 첫 설래임의 느낌을 좀더 진하게 해줄 수 있는 아이템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삼보 에버라텍 1000시리즈의 프리뷰를 마칩니다. 다음주 부턴 본격적인 사용기가 시작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