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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의 확장성?
조우현 2006-06-05 오전 6:25:37


* 요즘 잘나간다는 메인보드 기가바이트의 GA-8I945G-MF (출처:다나와)



사실...

예전에 업그레이드라는 것은, 소수 유저들만의 누리는 그런 어려운 존재였습니다.

우선 부품을 구하기가 지금 처럼 쉽지가 않았구요,

지금처럼 컴퓨터의 보급이 원활하지 않아서,

컴퓨터에 관한 지식을 가지신 분들이 많지 않은것도 하나의 요인이라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요즘은 업그레이드를 하시는 유저분들이 많으신데요.

데스크탑 업그레이드는 그리 어렵지가 않고,

부품을 구하기도 손쉽게 구할 수 있어서, 업그레이드가 예전 보다는 많이 활성화 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업그레이드를 할때, 서비스 센터에 맡긴다던지,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요즘에는 혼자서, 즉 DIY를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아니, 요즘은 거의 다 DIY를 하고 계시지, 서비스 센터에 맡기는게 더 이상하게 되어버렸는지도 모릅니다. ^^

그러나, 노트북의 경우에는 약간 다른데요.

노트북은 업그레이드가 어려운것이,

CPU, 그래픽카드 같은 부품을 구하기가 아직 우리나라에선 어려운 것이 현실이구요.

설사 구한다고 해도 데스크탑 처럼 손쉽게 업그레이드 하기가 어렵기 때문이죠.

그나마 업그레이드가 쉬운 부분이 메모리와 하드디스크인데요.

이번에는 TX의 확장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 평가단에 대해 많은 조언을 해준 필자의 친구 ^^
(축구 국대 유니폼을 3만원에 주고 샀다고 좋아라 하는 모습입니다. ^^ 동의를 얻지 않고 사진 올리는데, 저작권 침해라고 폭행 당할까봐 무섭습니다.ㅠㅠ)

이번에도 TX와 LS-45를 비교 하면서 해보겠습니다. ^^



* TX의 왼쪽 모습입니다. (좌측부터 VGA커넥터, 통풍구, 켄싱턴 락, USB 포트2개, 전원버튼이 보입니다.)



* TX의 우측 모습입니다. (좌측부터 볼륨조절, SRS버튼, 헤드폰, 마이크, Line-in 버튼, USB포트, 모뎀, Lan, 전원 커넥터를 보실 수 있습니다.)





* LS-45의 왼쪽 모습입니다. (켄싱턴 락, 통풍구, 프린터 포트, VGA 커넥터, USB 포트2개, 헤드폰, 마이크 단자를 보실 수 있습니다.)



* LS-45의 오른쪽 입니다. (4-in-1 멀티슬롯, IEEE 1394, PCIMA 슬롯과 ODD를 보실 수 있습니다.)



* LS-45 뒷면의 PS/2 단자.

LS-45는 All-in-one 노트북 답게 많은 단자를 지원하는데요.

TX에는 없는 PCIMA, IEEE1394, 프린터 포트, PS/2 포트등을 지원합니다.

하지만, 실생활에서는 별로 쓰이지 않는 PCIMA, IEEE1394, PS/2 같은것을 과감히 삭제하고,

USB 포트를 3개로 늘린것이 TX인데요.

저에게는 3개의 USB포트가 정말 반가웠습니다.


마우스에 1개, 그리고 제가 무슨일이 있어도 꼭~ 사용하는 노트북 쿨러에 1개,

그리고 외장형 ODD인 DVD 슈퍼멀티에 1개..

3개가 아주 유용하게 쓰이고 있었던 것입니다.



다음은 노트북 밑면,

노트북의 업그레이드는 밑면을 통해서 이루어지는것이 대부분인데요.

그래서 두 노트북의 밑면을 살펴 보았습니다.



* TX의 밑면 (양쪽 스피커, 통풍구, 확장배터리 슬롯이 눈에 띕니다.)



* LS-45의 밑면 (역시 14인치급 올-인원 노트북 답게 큼직함을 자랑합니다.^^)



* 이곳을 드라이버로 나사를 풀고 열면 메모리가..



* 쨘~~~ 하고 이렇게 나옵니다.



* 512MB DDR PC 2700의 모습
(원래는 LS-45는 512MB 메모리였으나, 제가 메모리를 하나 더 구입, 1GB로 업그레이드 했답니다. ^^)

하드디스크 업그레이드도 쉬운데요



* 이 부분에 바로 하드디스크가..



* 나사를 하나 풀면 이렇게 하드디스크가 쏘옥 빠진답니다.



* 후지쯔의 60GB HDD (4200rpm)

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LS-45의 업그레이드는 쉽습니다.

하지만 TX에는 업그레이드가 조금 어려운데요.



* TX의 내부구조 (출처:노트기어)

그 이유는 위의 사진처럼 업그레이드를 할려면 키보드 부분을 다 분해를 하여야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혼자서 업그레이드 하기에는 너무 부담스러운 작업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서브노트북의 한계라고 보여지는데요,

TX에 있는 메모리는 기본으로 1GB DDR2 가 주어지고,

60GB (4200rpm)의 하드디스크가 제공됩니다.

메모리는 1GB면 지금으로서는 충분하고,

하드디스크는 1.8" 로는 80GB가 최대라서 당분간 업그레이드의 필요성을 느끼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Windows Vista가 출시되고, 고용량을 요구하는 게임,프로그램,미디어등..

많은 프로그램들이 메모리를 더 요구하고, 하드디스크를 더 요구할 때가 분명 올것입니다.

그렇다고 TX가 업그레이드를 전혀 배제한 노트북인가?

아닙니다.

유저 스스로 업그레이드를 하기 어렵다는 것이지, 업그레이드를 하지 못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 메모리 업그레이드 할려면 유상서비스를 받으라는 안내서. -0-

’서브노트북에 도대체 무엇을 바라는건지??’ 라고 하시는 유저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메모리 업그레이드나 하드디스크 업그레이드 정도는..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으로 제공해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