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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의 키보드와 액정
조우현 2006-06-06 오후 8:11:02


* 오늘 테스트에 참여한 ’봄의 왈츠’. ^^
(요즘 제가 좋아하는 한효주입니다.^^;;)


체험단이 종료되는 날짜가 하루 하루 다가오는군요.

제가 좀 더 계획적으로 글을 올려야 되는데,

너무 계획이 없이 무차별적으로 올리는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ㅠㅠ.

앞으로 남은 며칠.. 최선을 다해 글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키보드와 액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키보드와 액정의 성능이라는것은, 개인차가 조금씩 있기 마련인데..

최대한 객관적으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부족한 점이 있으시더라도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

먼저 키보드 성능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TX의 키보드 (출처: 노트기어 리뷰)

늘 해왔던것과 같이(?) LS-45와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 LS-45의 키보드 배열

우선 LS-45는 14.1인치의 표준적인 배열을 보입니다.

하지만 방향키 부분이 조금 작은 것을 보실 수가 있는데요.

데스크탑을 많이 써본 저로써는 방향키 이외에는 다른 불편함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 TX 키보드 배열

TX는 보시다 시피 키배열이 조금 다른데요.

각 키 간의 간격이 일정하지가 않은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12.1인치의 공간 제약이 하나의 원인인것 같습니다.

영어,한글,숫자판의 배열은 일정하나,

나머지의 키 배열은 조금씩 격차를 보이는데요.

특히 ,./ 요 3가지 버튼이 너무 작은 것에 대해 한동안 적응하기가 힘들었습니다.



* 키보드 우측면 쪽의 배열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익숙해 지더니, 지금은 완전 적응을 했답니다. ^^

쉼표,마침표,물음표. 이 세가지의 키를 조금 더 크게 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전체적인 키보드의 성능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LS-45는 타이핑을 하여도, 뭔가가 허전하고

그리고 뭔가가 불안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데스크탑 키보드 보다는 못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아무래도 LS-45에는 3세대 X-Note 부터 적용이 되는 ER(Elastic Reaction)키보드가 적용이 되지 않아서 타이핑 느낌이 그리 좋지는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약간 탄력이 있는 그런 키 감을 좋아하는데요.

그런 탄력을 LS-45는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TX는 다른데요.

ER(Elastic Reaction)키보드가 적용되었는지 아닌지는 알 수가 없었지만.

ER키보드를(LE50) 잠시나마 친구의 것을 사용해 본 필자로서는,

ER키보드에 못지 않은 그런 키감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치 키보드와 손이 하나 되는 듯한, 손에 감기는 듯한 짱짱함이라고나 할까요?? ^^


키보드의 성능은 키 배열만 빼고는 만점을 받을 만한 그런 성능이였습니다.



다음은 터치패드 성능..



* LS-45의 터치패드



* TX의 터치패드

사실 필자는 손에 땀이 많아서 일상생활을 하는데 상당히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그 만큼 터치패드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데요.

LS-45는 제가 손에 땀이 조금 생기면, 원하는 곳으로 마우스 커서를 옮기기가 불편 했습니다.

그리고 워낙 LS-45가 발열이 많은 관계로,

터치패드를 사용하다 보면 손가락이 뜨거워지기 다반사였습니다.

거기에다 가끔씩 전기가 통하는 느낌까지 주는(--) 그런 짜릿함 까지 가끔 선물로 주더군요.

하지만, TX의 터치패드는 달랐습니다.

우선 제가 손에 땀이 생겨도 비교적 정확하게 마우스 커서를 이동할 수 있었고,

발열 걱정도 없어서, 편안하게 인터넷 서핑 및 마우스 커서를 조정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두 제품에 또 다른 차이점이 있었는데요.

그건 바로 소음~!

’터치패드에 무슨 소음 차이가 있지?’ 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건데요.

물론 터치패드를 연속으로 ’터치’해주면 더블클릭이 되지만,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려면 어쩔수 없이 터치패드 밑에 있는 버튼을 사용해야 하거나,

드래그를 할려면 할 수 없이 터치패드 왼쪽 버튼을 눌려야 하는데요.

그 버튼을 누를때의 소음도 차이가 있었습니다.

TX가 LS-45에 비해 너무나도 조용한 터치패드 버튼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터치패드 소음이 거슬릴까?’ 하시는 분들도 계실줄 압니다.

하지만 독서실, 도서관에서 사용이 많은 저 같은 학생들은,

조그마한 소음에도 주위의 눈치가 보이는 것이 사실이죠~~ ^^;;

전체적으로 키보드와 터치패드, 높은 점수를 줄만 했습니다.




다음은 액정성능.



* 최소 밝기 설정입니다.



* 중간 밝기 설정입니다.



* 최대 밝기 설정입니다.

밝기가 밝아질 수록 찍는 저의 모습이 보이질 않는 군요~~ *^^*



* LS-45(좌)와 TX(우)의 전원을 끄고 찍은 액정 사진입니다
(TX의 액정이 WXGA, Fine Bright 적용, LS-45와의 차이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똑같은 밝기, 똑같은 배경화면입니다

확실히 TX가 더 밝은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 LS-45의 출력 상태



* TX의 출력 상태



* LS-45(좌)와 TX(우)의 출력 상태



* LS-45의 출력 상태



* TX의 출력 상태

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같은 배경, 같은 최대 밝기 임에도,

TX가 더 밝고 선명한 배경을 나타내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직접 동영상을 재생하여 스틸컷을 찍어 보았는데요.

동영상을 재생하면서 LS-45와 TX를 비교해 보니 의외의 결과를 경험 할 수 있었습니다.

액정이 더 선명한 TX가 당연히 동영상 재생시 더 밝은 동영상을 재생할 거라 믿었는데,

LS-45가 오히려 더 밝은 동영상을 보여주는 겁니다.




* 드라마 ’봄의 왈츠’ 동영상 스틸 컷



* LS-45의 영상



* TX의 영상







* LS-45와 TX의 비교 영상 (드라마 ’봄의 왈츠’ 중)

혹시나 형광등을 켜서 그런가?? 싶어서 형광등을 끄고 촬영을 해 보았습니다.





* 불을 끄고 촬영한 LS-45와 TX의 비교 영상

불을 끄고 촬영을 하여도 LS-45가 더 밝은 영상을 제공 하였습니다.

’왜 액정이 더 밝은 TX가 왜 LS-45보다 동영상 재생시는 더 어두울까?’ 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정답은 바로 그래픽 카드~!!

LS-45는 ATi Mobility X300을 탑재하였고 TX는 Geforce Go 7300을 탑재 했던것입니다.

바로 2D 동영상에서는 ATi가 한 수 더 위라는 것이 여기서도 증명이 되는 것입니다.

물론 밝기의 기준도 개개인 마다 다르겠지만,

동영상 재생시 저는 LS-45의 밝기가 TX보다 보기에 편하고 낫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음은 시야각 성능을 알아보겠습니다.



* 정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 약간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



* 더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물을 구별하기가 어렵습니다.)



* 약간 밑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 액정을 제일 뒤로 제껴놓고 찍은 사진입니다



* 액정을 제일 뒤로 제껴놓고 거의 누운상태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다음은 좌 우 사진입니다.





* 좌측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 우측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극한의 각도에서는 물론 시청이 어려웠지만,

어느정도의 좌,우,상,하 에서는 정상적인 시청이 가능했습니다.

LS-45와 전체적인 액정 밝기와 동영상 성능을 비교 해 본 결과,

TX의 액정성능이 더 좋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Fine Bright를 채용한 TX가, 2D에 강한 ATi 계열의 그래픽 카드를 적용하면,

더 선명한 동영상 성능을 발휘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났습니다.

이왕이면 TX가 ATi X1400 정도의 그래픽카드를 채용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