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 외형편
(1) 수령기 & 리뷰작성에 앞서 - 수령하던 날의 에피소드. 리뷰작성에 대한 계획.
(2) 포장케이스 - 제품이미지에 영향을 미치는 포장케이스는 어떤 모습일까요?
(3) 노트북의 첫 개봉 - 많은 유저들이 항상 두근거려하는 첫 만남의 과정을 전해드립니다.
(4) 구성품들의 역할 - 세부 구성품들 하나하나를 살펴봅니다. <<< Start!
(5) 노트북의 외형 - 처음 만난 노트북. 요목조목 생김새부터 천천히 살펴봅시다.
(6) 노트북의 내부 -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분리패널속을 살펴보고 업그레이드의 빈공간이
어떻게 제공되고 있는지 살펴봅니다.
(7) 1주차를 마치며 - 어느덧 이제 손에 익숙해져 가는 S510과 보낸 한주간의 시간을 뒤돌아봅니다.
이번 구성품 편은 부담없는 쉬운 내용입니다. 1-3편때 등장했던 봉지의 내용물들을 기억하시나요? 오늘은 그 내용물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먼저 간단하게 살펴봅시다.
1. 무료평가판 사용안내 용지
2. 서비스보증서 및 사은품 신청안내 용지
3. 문제해결하기 책자
4. 설치안내서
5. 프로그램 DVD 3개.
그럼 이제부터 세부적인 구성물을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MS 오피스 2007 무료평가판에 대한 안내 용지입니다. Recovery Center 등을 이용하여 OS를 복구 또는 재설치 할 경우 사용이 불가하다고 적혀있습니다. 노트북을 공장출하 상태로 되돌려서, 무료평가판을 다시 사용하는 꼼수는 통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원리는 간단할텐데. 아마도 S510 노트북 시리얼로 인증하고, 2달간 사용이 가능한 제품키를 1회 발급해주면, 해당 노트북 시리얼로는 재발급을 안해주겠지요. ^^;
국제서비스가 보증된다는 문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뒷면에는 국제 서비스 보증에 대한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뒷면의 내용까지는 사진으로 전부 다루지 않습니다.(문서 저작권) 총 60줄에 해당하는 긴 글이 적혀있습니다. 대형 웹사이트의 가입약관을 연상하게 하는 어려운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권리에 대한 사항에 대해 복잡하게 적혀있어서 저도 다 읽지 못했습니다. 간단하게 제목만 요약하여 드립니다. 국제서비스 보증기간, 주의사항, 고객의 권리, 제품보증서의 예외사유, 보증의 배제, 책임 제한. 그냥 넘어가셔도 됩니다. 국내에서 사용할 일반유저분들은 이 용지를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저 노트북에 문제가 생기면 가까운 LG전자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신 경우에는 LG전자측에 국제 서비스에 대한 내용을 직접적 문의하시는게 가장 빠릅니다. 권리에 대한 약관등은 언제나 수정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허전하게 느껴졌던 구성품에 이유가 있었습니다. 아직 안 준 것이 남아있었습니다. 노트북 모델별로 노트북 가방을 따로 주는 모양입니다. 구체적으로 사이트를 방문해서 살펴보니 입맛에 따라 노트북의 가방형태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훌륭하군요. 게다가 가방의 디자인도 3~4가지정도에서 고를수 있습니다. 자세한 스크린샷을 올리려고 했지만 결국 LG전자 사이트 내용을 그대로 옮겨오는것밖에 되지 않습니다. 요약해서 보여드릴 바에야 직접 사이트를 보시는 것이 빠릅니다. 지금 방문해봅시다. 추가로 외장형 저장장치 등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http://www.lge.co.kr/brand/xnote/trans2/LGPC_TR_GoodsSearchCmd.laf
Xnote 설치안내서입니다. 휴대폰을 구매하면 들어있는 두꺼운 컬러설명서와 왠지 비교되는 얇은 1장의 팜플렛입니다. 하지만 내용이 부실하지는 않습니다. 노트북 사용에 있어서 중요한 내용들이 여기에 충실하게 담겨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팜플렛은 이런식으로 펼쳐집니다. 설명서에도 저작권이 있기 때문에, 세부적인 내용 모두를 사진으로 다루지는 않습니다. 구성품과 배터리에 대한 설명, 단자의 구성부분등을 설명하고 있는 것이 눈에 띕니다.
대략적인 모습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문서에는 저작권이 있기 때문에 전체내용을 함부로 리뷰에서 다룰 수 없는 점을 양해바랍니다. 가볍게만 살펴보고 넘어갑시다.
70페이지에 달라는 문제해결하기 책자입니다. 노트북 초보유저분들에게 유용합니다. 컬러로 되어있지 않은점은 조금 불만스럽지만, 중요한 내용이 충실하게 담겨있습니다.
책자의 가장 끝에는 제품보증서가 있습니다. 보증기간은 1년. 주요 부품보유기간은 4년입니다.
책자의 중앙쯤을 펼쳐서 살펴봅니다. 구성은 다소 단조롭게 되어있습니다. 가전제품의 설명서처럼 재미있게 적혀있지는 않습니다. 아까 컬러로 된 얇은 팜플렛 1장이 읽기 더 쉽습니다. 사실 노트북에 익숙한 분들은 이 설명서가 크게 필요치 않습니다.
첫장을 넘기면 사진처럼 목차가 나타납니다.
마음같아서는 내용을 상세하게 전달해 드리고 싶지만,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기 위해 목차내용만을 전해드립니다. 위와 같은 순서로 설명서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체적인 상황을 예시로 들고, 그 상황에 대한 해결법을 전해주는 형태입니다. PC를 켜자마자 생방송 TV를 보려면? 와 같은 현실적인 상황들도 눈에 띕니다.
이제 남은 것은 DVD 타이틀 3장입니다. 유용한 프로그램들이 담겨있습니다.
뒷면은 바코드가 적힌 스티커로 봉해져 있습니다. 컷터칼을 사용해야 겠네요.
프로그램 DVD 3장을 좀더 자세히 알아봅니다.
지금까지 구성품 편을 보셨습니다. 다음에는 1-5 외형편이 이어집니다.
리뷰를 읽어보신후 좋은 의견등을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종 업데이트 : 2008. 8. 25. PM 10:53
- From 노트기어 품질평가단 김성환
Email : tosatoto@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