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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달 전부터 윈도우 비스타를 돌릴 수 있는 PC에는 "Windows Vista Capable" 이라는 스티커를 부착한 채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capable이란 단어에서 알수 있듯 할 수 있는”이란 의미니까 윈도우 비스타를 돌릴 수 있다는 이야기일 뿐 비스타의 모든것을 보장해주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바로 Windows Vista Capable 이 Windows Visat Ready를 의미 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ASUS 담당자들도 비스타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겠지만, 새로운 OS를 만드는 MS에 이미 나온 하드웨어를 개량해줄수는 없기 때문에 최소한 Windows Vista Capable를 부여해준 제조사와는 긴밀한 협조하에 기본 설치및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할것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시간을 많이 투자했지만, 결과가 미비해서 안타깝네요 ^^ 그래도 ASUS의 복구 CD가 완벽히 시스템을 초기화 시켜줘서 다행입니다. 안그랬으면 서비스센터의 문을 두드렸을지도 모를 상황이었습니다. 비스타 다음 테스트버젼이 또 올라오면 테스트 신청해서 결과를 게시하도록 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