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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섬세한 감각가 뛰어난 분석력, 그리고 전문가적인 기질을 발휘해 체험기를 쓰고 계시네요!
안녕하세요, 그 간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미처 활동하지 못했던.. 체험단 오민애라고 합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임했어야 했는데, 우선적인 일들이 커지는 바람에 미처 시간을 할애하지 못한것같아
아쉽고 죄송한 마음이 크네요.

다들 체험기를 너무 철두철미하게 하신 것 같아, 배울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하, 이 분은 이렇게 하셨구나, 저 분은 저렇게 하셨구나 등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는 것 같아서 감사드려요. 하지만, 다른 체험단 분들의 체험기를 읽으며 느낀 것은, 저 같은 감성적인 사람들에겐 혹은 대다수의 사람들에겐 너무 전문적인 접근은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다는 느낌도 들더군요.

어느덫 마지막 주가 되었고.. 일을 제대로 마무리 하지 못하여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스타와 함께하며 찍은 사진도 많고 이런 체험기를 올리자며 계획했던 일들도 있었는데,
다른 중요한 일이 겹치는 바람에 시간을 할애하지 못한 것 같아서, 많은 분들께 죄송하네요.
처음이였던지라, 차근히 배우며 체험기를 작성할 기대에 부풀어 있었는데, 뜻하지 않게
이렇게 아쉽게 마무리를 하게 되었네요..

비록, 많은 시간을 할애하진 못했지만, 좋은 경험이였던 것 같습니다 ^^
조금 놀라운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ES-301에 정말 관심이 많이 있다는 것인데요,
제가 블로그에 포스팅한 약 3~4개의 ES-301에 관한 게시글이 지난 3월동안 통계를 낸 결과
아래와 같은 결과에 조금은 놀랬답니다 ^^;

하지만, 시간을 내어 간단히 적어보았습니다. 따오기님, 김시우님, 안창언님, 윤정근님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구요! 제가 해내지 못한 몫까지 모든분들이 해주신 것 같아 그나마 안심이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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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감상편 참고 : <A HREF="http://blog.naver.com/herster79/50044301622" target="_bl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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