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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위치: HOME > 커뮤니티 > LG XNOTE S510-UP86K 사용기 보기
<html><body bgcolor="white" text="black" link="blue" vlink="purple" alink="red"> <hr noshade><p><b><font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14pt;">1주차 - 외형편</span></font></b><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br></font></span><font face="Verdana" color="#CCCCCC"><span style="font-size:9pt; background-color:white;">(1) 수령기 & 리뷰작성에 앞서 - 수령하던 날의 에피소드. 리뷰작성에 대한 계획.</span></font><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br></font></span><font face="Verdana" color="white"><span style="font-size:9pt; background-color:black;">(2) 포장케이스 - 제품이미지에 영향을 미치는 포장케이스는 어떤 모습일까요?</span></font><font face="Verdana" color="#CCCCCC"><span style="font-size:9pt;"> </span></font><span style="font-size:9pt;"><b><font face="Verdana" color="black"><<< Start!</font></b></span><font face="Verdana" color="#CCCCCC"><span style="font-size:9pt;"><br>(3) 노트북의 첫 개봉 - 많은 유저들이 항상 두근거려하는 첫 만남의 과정을 전해드립니다.<br>(4) 구성품들의 역할 - 안에 들어있는 구성품들은 모두 중요한 것들. 하나하나가 어떤 용도로 쓰일까요? -<br>(5) 노트북의 외형 - 처음 만난 노트북. 요목조목 생김새부터 천천히 살펴봅시다.<br>(6) 노트북의 내부 -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분리패널속을 살펴보고 업그레이드의 빈공간이<br> 어떻게 제공되고 있는지 살펴봅니다.<br>(7) 1주차를 마치며 - 어느덧 이제 손에 익숙해져 가는 S510과 보낸 한주간의 시간을 뒤돌아봅니다.</span></font></p> <hr noshade><p><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583808/200808/1219374605_ukl.jpg" border="0"></p> <hr noshade><p><b><font face="돋움" color="#003399"><span style="font-size:12pt;">1. 와</span></font><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돋움" color="#003399">글와글 개미떼가 보이는고나 </font></span><font face="돋움" color="#003399"><span style="font-size:9pt; background-color:white;">ヽ(`@∀@´)ﾉ - 초보자는 부담없이 프리뷰만 보셔도 OK</span></font></b><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br><br></font></span><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583808/200808/1219402341_1312aaa.jpg" border="0"><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br><br>이런 경우를 </font><font face="Verdana" color="#0033CC">텍스트 울렁증, 또는 장문글 울렁증</font><font face="Verdana"> 이라고 합니다.</font></span><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 프리뷰는 텍스트 울렁증, 장문글 울렁증을<br> 겪으시는 분들을 위해, 가장 핵심적인 정보를 요약해 둔 것입니다. 따라서 프리뷰만 살펴보셔도 핵심내용을<br>한눈에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font></span><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텍스트 울렁증이 느껴지시는 분들은 부담없이 프리뷰를 위주로 접근해주시면<br>되겠습니다. 아울러 각종 용어이해가 어려운 노트북 초보자 분들도 무리해서 텍스트를 읽으려 하시기보다,<br>우선적으로 쉬운 프리뷰를 위주로 4주간 재밌게 즐겨주세요. <br><br></font><font face="Verdana" color="#666666">아울러 프리뷰를 읽어보신후 대략적인 이미지가 잡히셨다면, 본격적인 아래의 리뷰들을 사진위주로 가볍게<br> 훝어봐 주시고, 나아가 좀더 상세한 내용을 보고 싶어지실때 텍스트까지 읽어보시면 됩니다. <br>물론 긴 텍스트를 즐기시는 분들은 자유롭게 사용기를 즐겨주시면 되겠습니다.</font><font face="Verdana" color="#333333"><br></font><font face="Verdana"><br>앞으로 4주간 이어질 리뷰에서도 이와 같은 프리뷰-본리뷰 형태가 이어집니다. <br>사진에 촬영된 바코드와 시리얼 넘버는 편집처리를 했습니다.</font></span></p> <p><b><font face="돋움" color="#003399"><span style="font-size:12pt;">2. 이</span><span style="font-size:9pt;">리저리 구석구석 찍어봅시다. 치이즈~</span></font></b><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br><br><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583808/200808/1219367268_11.jpg" width="600" height="572" border="0"><br><br>박스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짙은 어둠속에서 밝은 빛이 X자로 크로스 되고 있는 모습이 감각적으로 나타나<br> 있습니다. 살짝 보이는 측면의 화사한 백색과 대비되는 모습입니다. 상자에서부터 노트북의 색상을 암시하는<br>듯하네요. S510은 모니터를 열고 닫았을 때 다가오는 색의 느낌이 전혀 다르답니다. 물론 흑색과 백색의<br>대비가 아니라, 흑색과 은색의 대비이지만요. 앞으로 이어질 1주차 리뷰에서 </font></span><font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천천히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span></font></p> <p><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583808/200808/1219239298_2.jpg" width="600" height="212" border="0"><br><br>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휴대가 용이하게 손잡이가 달려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부착되어 있는 씰이<br>해당제품이 개봉이 안된 상태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LG전자가 노트기어를 통해 리뷰용 제품을 제공해 주신<br>것이니만큼 밀봉되어 있는 씰의 신뢰도는 두말할 나위가 없겠습니다.</font></span></p> <p><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583808/200808/1219239298_3.jpg" width="600" height="447" border="0"><br><br>측면에는 주의사항이 아이콘화 되어 나타나 있습니다.<br>좌측에서부터 물주의, 적재방향, 적재단수, 충격주의, 찍힘주의 마크가 보이고 있습니다.</font></span></p> <p><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583808/200808/1219239298_4.jpg" width="600" height="931" border="0"><br><br>조금 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상단에 LG전자, 그리고 인텔, XNOTE의 마크가 보입니다.</font></span></p><br> <p><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583808/200808/1219239298_5.jpg" width="600" height="329" border="0"><br><br><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주의사항이 적혀있던 반대 측면을 대각선 위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X노트를 상징하는 밝은 빛이 동일하게<br>보입니다. </font></span></p> <p><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583808/200808/1219239298_6.jpg" width="600" height="1430" border="0"></font></span></p><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각종 바코드와 시리얼 넘버가 복잡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가장 크게 보이는 S510-UP86K가 바로 이 제품의<br>모델명을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블랙과 화이트색상이 조화된 포장디자인이 깔끔한 느낌을 전달해주고 있습니다.</font></span><br><br> <p><b><font face="돋움" color="#003399"><span style="font-size:12pt;">3. 노</span><span style="font-size:9pt;">트북 포장의 안전벨트 - S510의 밀봉 보호씰은 어떻게 생겼나요?</span></font></b></p><p><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583808/200808/1219239298_7.jpg" width="600" height="498" border="0"></font></span></p> <p><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 color="red">* 다소 내용이 깁니다.<br> 텍스트 울렁증이신 분들은 아래 상자의 2줄만 읽고 패스해주셔도 됩니다.</font><font face="Verdana"></font></span></p><table border="0" bgcolor="#E4E2E2"> <tr> <td width="590"><p><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 color="#333333"> * 180만원대 가격에 비해 셀로판 테이프 하나로 봉해져 있는 것이 불안해 보여요.<br> * 10만원대 게임기에 채용이 되어있는 보안씰의 원리를, 노트북 상자 밀봉씰에 적용해주면 좋겠습니다.</font></span></p></td></tr></table> <br><p><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위의 사진을 보고 어떤 느낌이 드셨나요? 셀로판 테이프? 네 정확합니다. 셀로판 테이프가<br>S510-UP86K 제품의 보호씰입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Sealed for Quality by LG 라고 적혀있습니다.<br>여기서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밀봉씰의 재질이 약하고, 그려진 도안 형태가 단순하다는 점이겠습니다.<br>정말 얇은 셀로판 재질의 테이프형태로 이루어져 있고 짧은 문장과 로고정도가 그려져있습니다.<br>하다못해 씰에 어떤 보안기능이 채용되어 있다면 그 역할을 한글로 명시했으면 어떨까요. <br><br></font><font face="Verdana" color="#666666">미운자식에게 떡을 주고, 사랑하는 자식에게는 매를 준다는 말이 있습니다.<br>여기서 유저품질평가단으로써 개선이 되었으면 하는 아쉬운 점을 적어봅니다.<br>비록 첫 개인 노트북이지만, 단점이 있어도 덮어버리며 긍정적인 리뷰성향으로 접근하기 위해 제품평가단에<br> 도전한 것이 아닙니다. 순수하게 해당제품이 어떠한 특성을 지니고 있는지, 다른분들에게 최대한의<br>간접체험을 제공해드리고 싶기에 도전을 했었습니다.</font><font face="Verdana"><br><br>아울러 저 또한 지속적으로 출시될 XNOTE의 예비구매자로써,<br>현재 XNOTE의 일장일단에 대해 명쾌하게 작성하는 것이 LG XNOTE의 발전에 있어서도<br>좋은 밑거름이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렇게 했을 때에야 비로소 <br>예비 구매자분들께 장단점을 명확하게 안내할 수 있을뿐더러, <br>구매자분들도 정확한 의도를 가지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br>최종적인 만족감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font><font face="Verdana" color="#333333"><br><br></font>그럼 지금부터 보호씰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더 풀어내 보고자 합니다.<br><br></font><font face="Verdana" color="#0033CC">[리뷰를 작성하는 현재 시간의 가격은?]</font><font face="Verdana"><br><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583808/200808/1219385546_qqq.jpg" border="0"><br></font><font face="Verdana" color="#666666"><br>리뷰를 작성하는 현재 NAVER의 가격비교를 통해 엑스노트의 최저가를 살펴보니 1,790,000원을 나타내고<br>있습니다. 확실히 가격대비 보호씰의 느낌이 조금 연약해 보입니다. 노트북의 가격은 계속 변동하겠지만,<br>엄청난 목돈을 소모해야 손에 쥘 수 있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179만원의 안전장치이니만큼,<br>제가 모르는 특수보안이라도 적용되어 있는걸까요?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보호씰에 대해서는 별다는<br>정품확인 방법같은게 보이지 않습니다. 마음먹고 보호씰을 조작하는 경우에 대해 어떤 대비책이 있는것일까요.</font><font face="Verdana"><br><br></font><font face="Verdana" color="#0033CC">[찬조출연 : 소유중인 PS2-7만번대 모델. 역시 현재시간 가격을 검색.]</font><font face="Verdana"><br><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583808/200808/1219388028_rwrw.jpg" border="0"><br><br>게임기로써 유명한 PS2의 보안씰을 잠시 살펴봅시다. 포장보호 씰이 아니라, 제품개봉을 막기 위한 씰이기에 <br>제품과 함께 하는 시간동안 지속적으로 붙어있게 되며, 1회성이 아니라는 점에서 다소 성격이 다릅니다.<br>하지만 개봉이 되지 않은 상태임을 신뢰할 수 있게 해준다는 목적은 같습니다.<br> <br></font><font face="Verdana" color="#666666"><font face="Verdana" color="#CC0000">PS2의 보안씰에는 2가지 기능이 들어있습니다. 가열을 했을시, 또는 조심스레 <br>씰을 떼기 위해 특정한 힘을 준경우 모두 경고문구가 추가적으로 생기게 됩니다.</font><br>보안기능이 탑재된 씰이, 제품가격상승에 분명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겠지만.<br>최저가기준 1/10의 수준도 되지 않는 제품에서도 보안씰을 채용한 것을 미루어볼때<br>보안씰을 포장상자에 채용하는 것이 큰 가격상승을 가져오진 않으리라 예상할 수 있습니다.</font><font face="Verdana" color="#333333"><br></font><font face="Verdana"><br>노트북의 밀봉 신뢰도를 보장할 수 있다면, 도리어 일정가격이 상승하더라도 보안기능이 탑재된 경우를<br>더 선호하리라 생각됩니다. 180만원에 육박하는 제품을 구매하는 분들은 분명 프리미엄의 효과도<br>고려하는 유저분들이기 때문입니다.<br></font></span><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br><br></font><font face="Verdana" color="#666666">쉽게 복제가 불가능하도록, 두툼한 재질을 가진 특수용지에, 홀로그램효과도 독특하게 들어가있는 씰을<br>채용하면 더 좋지 않았을까 아쉬움이 남습니다. 드라이기로 가열하거나 형태의 변형이 오는 경우 경고문구가<br>떠오르는 보안기능까지 들어가면 금상첨화겠지요. 제가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것일까요?<br>디자인뿐만이 아니라 뛰어난 품질과, 그에 걸맞는 품격을 지향하고자 하는 XNOTE에 걸맞는 <br>든든한 보디가드가 다음제품에는 채용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br>명품의 차이는 작은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font></span><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br><br><br>내친김에 그럼 문구의 내용을 살펴봅시다.<br></font><font face="Verdana" color="#0033CC">Sealed for Quality by LG </font><font face="Verdana">(밀봉했다. ~을 위해서. 품질. LG에 의해)</font></span><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br></font><font face="Verdana" color="#CC0000">제품의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LG에서 밀봉했다</font><font face="Verdana">는 뜻이로군요. <br></font><font face="Verdana" color="#666666"><br>이 보호씰이 훼손되어 있을 경우는 밀봉제품이 아님을 뜻합니다. <br>밀봉제품이 아니라는 것은 LG전자에서 밀봉시킨 것을 <u>어느 누군가가 개봉해본 상태를 뜻하겠지요.</u><br>중고제품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신품 노트북 구매시엔 보호씰 부분을 유심히 살펴봐야 합니다.<br>물론 보호씰이 만능은 아님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PS2의 보안씰조차도 정교하게 재접착 시키는 것이<br>가능하다는 이야기도 나도는 와중입니다.</font><font face="Verdana"><br><br><br><br>보호씰은 멀쩡했는데, 다른부분이 뭔가 미심쩍은 경우<br>중고제품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추가적인 방법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br></font></span></p> <table border="0" bgcolor="#E4E2E2"><tr><td width="590"><p><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 color="black">중고제품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겠습니다.<br>비단 노트북만이 아니라 일반적인 가전제품, 가구에도 응용하여 적용할 수 있는 생활의 지혜입니다.<br>이것들이 전부가 아닙니다. 기초적인 부분들을 위주로 살펴보도록 하지요.<br><br>1. 노트북의 모든 포트와 키보드 및 각종 버튼부의 실사용 흔적의 여부(</font><font face="Verdana" color="red">실기스</font><font face="Verdana" color="black">등)<br>2. 뒷면을 분해하여 쿨링팬에 </font><font face="Verdana" color="red">먼지</font><font face="Verdana" color="black">가 끼였는지 확인해보기,<br>3. 첫 가동시에 </font><font face="Verdana" color="#0033CC">최초 사용자 등록과정</font><font face="Verdana" color="black">이 진행되는지의 여부<br>4. </font><font face="Verdana" color="red">고유 시리얼 넘버의 등록기록</font><font face="Verdana" color="black">을 추적해보기.<br>5. 각 부품별로 생산년도를 확인해보기. (특정 부품만 유난히 </font><font face="Verdana" color="red">생산년도 격차</font><font face="Verdana" color="black">가 큰지 확인)<br>6. 하드디스크에 </font><font face="Verdana" color="#0033CC">과거 삭제된 파일들</font><font face="Verdana" color="black">이 있는지 정밀 복원장업을 수행해보기.<br> 7. 각종 부품의 나사와 조임위치에 몇 번씩 </font><font face="Verdana" color="#0033CC">나사로 되감고 푼 흔적</font><font face="Verdana" color="black">이 있는지등등. </font></span></p></td></tr></table> <p><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 color="#333333">이 외에도 여러 가지 노하우가 있겠습니다만.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보호씰 확인을 통한 기초적인 예방이<br>최선입니다. 이미 유저가 개봉하는 순간 신품은 중고가 되기 때문에, 나중에 교환을 요구해도<br>자신이 사용한거 아니냐는 억울한 누명을 뒤집어쓰게 되는 경우마저 생깁니다.</font><font face="Verdana"><br><br>그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선 보호씰이 미묘하게라도 손상되어 있는 경우는,<br> 무조건 깔끔하게 씰처리가 되어있는 제품으로 다시 교환받으시는게 바람직 합니다.<br>완전하지는 않지만 최소한의 안전장치로써의 역할. 씰의 의미는 여기에 있습니다.<br><br></font><font face="Verdana" color="#333333">자동차 운전으로 비교를 해보자면 보호씰 = 안전벨트와 같습니다.<br>불의의 대형사고에는 안전벨트도, 에어백도 소용이 없을 경우가 많지만.<br> 일반적인 상황하 운전자가 교통사고를 당했을시 입을수 있는 피해를 크게 줄여주지요.</font><font face="Verdana"><br><br>보호씰 부분은 본인이 직접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좋으며, 씰 개봉을 판매자가 해준다고 하는경우는<br>거절하시고 본인이 차분히 살펴본뒤 결정을 내리시는 것이 좋습니다.<br><br></font><font face="Verdana" color="#333333">재차 강조하지만, 신품 노트북 구매시에는 보호씰 부분을 유심히 살펴봐야 합니다.<br>가장 기본적으로 지켜져야 하는 안전장치이니만큼, </font><b><font face="Verdana" color="red"><u>노트북 수령직전에 씰 부분을 최우선적으로 신중하게<br> 살펴보시기 바랍니다.</u></font></b><font face="Verdana" color="red"> </font><font face="Verdana" color="#333333">중고제품을 신품으로 둔갑시켜서 사기로 되파는 행위는 많이 줄어들었지만<br>고가제품일수록 사기를 당하게 되면 물질적&육체적&정신적으로 타격이 몹시 큽니다.<br> 신품 사기를 막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벨트 장치. 포장상자의 보호씰. 10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br></font></span><font face="Verdana" color="#333333"><span style="font-size:9pt;"><br></span></font><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 color="black">고가의 프리미엄 제품일수록 구매전 다소의 불안감이 생기곤 합니다. 여건이 허락한다면 일반 개인간의 거래,<br> 또는 전문판매업자보다, 제조사가 직접 운영하는 공식 대리점에서 구매하는 것이 심리적인 면에서<br>가장 편안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보호씰의 걱정도 조금 더 덜어낼 수 있겠지요.<br></font></span></p> <p><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br></font></span></p> <p><b><font face="돋움" color="#003399"><span style="font-size:12pt;">4. 손</span></font><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돋움" color="#003399">잡이 부분의 생김새는 어떠할까요?</font></span></b></p><p><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583808/200808/1219239298_8.jpg" width="600" height="450" border="0"></font></span></p><p><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손잡이 부분을 자세히 살펴보면, 손잡이에 바깥 테두리를 조금 더 도톰하게 처리해둔 것을 볼 수 있습니다.<br>포장된 전체의 무게가 4kg을 웃돌았지만 들고오는 시간동안 운반손잡이를 든 손 부분에 가해지는 부담감은<br>적었습니다. 도톰한 외곽테두리와 더불어 적당한 높이로 솟아오르는 손잡이의 위치가 좋은 그립갑을 <br>형성해주었고 소재면에 있어서도 딱딱한 느낌과 부드러운 느낌의 중간정도를 적절하게 취하고 있어서,<br>무거운 무게를 든든하게 지탱해주면서도, 손에 가해지는 압박감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었습니다.<br><br></font><font face="Verdana" color="#666666">컴퓨터 부품을 구매할 때는 며칠정도 기다려서 받아보는 택배보다는, 용산을 직접 방문하여 당일 직접 수령을<br> 해오는 방법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자연스레 개성있는 포장형태를 자랑하는 다양한 컴퓨터 제품들을<br>직접 수령해오곤 했었는데, 들고오는 경험면에서 매번 색달랐습니다. 봉투에, 또는 박스형태 그대로, <br>여의치 않을 때는 별도의 가방을 사용해서 들고오거나, 핸드카트등을 동원해서 운반해보기도 했습니다.</font><font face="Verdana"><br><br>대부분의 노트북 제품들이 손잡이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겠지만, 지금까지 쥐어본 포장손잡이 중에서는<br>무게감을 덜어주는 좋은 손잡이에 속하고 있었습니다. 들고 오는 시간동안 생각보다 손에 오는 부담감이<br>적어서 흡족했습니다. 수령시에 만난 선근님과 제품포장의 슬림함, 의외로 가볍게 느껴지는 무게에 대한<br>담소를 나누면서 귀가하기도 했었지요.</font></span></p> <p><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br></font></span></p> <p><b><font face="돋움" color="#003399"><span style="font-size:12pt;">5. 주</span></font><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돋움" color="#003399">변 사물을 통해 상대적인 크기를 짐작해 봅시다.</font></span></b></p><p><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583808/200808/1219239298_9.jpg" width="600" height="468" border="0"></font></span></p><br><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가로 : 50Cm (가로 폭으로써 3가지 사이즈중 가장 깁니다)<br>세로 : 10Cm (세로는 3.5인치 하드디스크의 폭과 같습니다)<br>높이 : 33Cm (높이는 30Cm 자와 비슷한 높이입니다)<br><br>포장사이즈의 크기는 가로, 세로, 높이를 자로 재어서 수치를 표시해 드리는 방법이 있지만, 그렇게 해서는<br>직접적으로 느낌이 다가오지 않습니다. 과연 어떻게 하면 리뷰에서 포장사이즈에 대해 시각적인 면에서<br>오래도록 기억에 남게 전해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적어도 컴퓨터를 사용해서 현 리뷰를 읽고 계신<br> 노트기어 방문객분들이라면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사각형 형태의 사물을 골라서 같이 사진을<br>찍어보기로 했습니다. </font></span><p><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좌측 상단에 보이는 것이 일반적으로 데스크탑에 쓰이는 3.5인치 하드디스크입니다. 하단에는 DVD 타이틀을<br>위치시켰습니다. 상자의 사이즈가 어떤 크기인지 상대적으로 가늠을 해볼 수 있습니다.</font></span></p><br> <p><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583808/200808/1219239298_10.jpg" width="600" height="205" border="0"></font></span></p><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위에서 바라보니 상자의 세로너비가 데스크탑용 3.5인치 하드디스크와 일치하는 것이 한눈에 보입니다.</font></span> <br><br> <p><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583808/200808/1219239298_11.jpg" width="600" height="457" border="0"></font></span></p><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좀 더 가까이서 살펴봅시다. 비슷한 크기가 되지 않을까 싶어 테스팅삼아 올려놓아 본 것이 가장 훌륭한 샘플이<br> 되어주었네요. 정교한 전문기구로 측정한다면 1mm 전후의 오차가 있으리라 예상합니다만.<br>상대적인 가늠정도에 의의를 둔 것이니 상자의 폭이 어느정도일지 예상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font></span><br><br><br> <p><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583808/200808/1219239298_12.jpg" width="600" height="497" border="0"></font></span></p><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3.5인치 하드디스크의 폭과 비슷하기에, 손잡이를 통해 한손에 포장상자를 들고 혼잡하지 않은 거리를<br> 걷는 경우 제품상자가 다리에 걸기적거리는 불편함이 전혀 없습니다. 걸을 때 다리와 상자가 스치면서<br>부딪히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이와는 달리 가로폭은 상당합니다. 버스안에서나 지하철등에서는<br> 자리에 앉거나 서있는 경우와 상관없이, 주변분들이 긴 상자모서리에 예상치 못하게 부딪치지 않도록 <br>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font></span><br><br> <p><b><font face="돋움" color="#003399"><span style="font-size:12pt;">6. 하</span></font><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돋움" color="#003399">단 부분은 개봉이 불가능하도록 완전히 막혀있을까요?</font></span></b></p><p><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583808/200808/1219239298_13.jpg" width="600" height="296" border="0"></font></span></p><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포장의 하단부분입니다. X자 형태로 엇갈리어 있는 형태가 아닐까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다른 면과 마찬가지로<br>깔끔하게 처리되어 있습니다. 과거 제품포장의 하단을 뜯어서 중고 노트북을 신품노트북으로 둔갑시키는<br>수법이 등장하자 제조회사에서 개선책으로 포장형태를 바꿨던 것이 이어져 오고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br></font></span><font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과거 성행했던 하단 뜯기 방식의 제품바꿔치기는 불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span></font><br><br> <p><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583808/200808/1219239298_14.jpg" width="600" height="160" border="0"></font></span></p><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운반하는 과정에서 생긴 스크래치로 인해 포장의 하단이 훼손되어 있습니다. 번쩍번쩍한 다른 면들과<br>달리 다소 과격하게 스크래치가 생긴 것을 보니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 포장은 포장자체를 조심스럽게<br>소장을 하기 위한 것이 아닌이상, 제품보호를 해내고 있다는 것 자체가 무엇보다 중요하니만큼, <br>스크래치 같은 것은 명예훈장이겠지요. 노트북을 튼튼히 보호해주고 있는 믿음직스러운 보디가드에게 박수를.</font></span><br><br> <p><b><font face="돋움" color="#003399"><span style="font-size:12pt;">7. 포</span><span style="font-size:9pt;">장에 명시된 주</span></font><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돋움" color="#003399">의사항의 내용들은?</font></span></b></p><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583808/200808/1219239298_15.jpg" width="600" height="489" border="0"></font></span> <p><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손잡이가 부착된 상단면을 좀 더 자세히 살펴봅시다. a/s우수기업임을 첫 번째 로고로 강조하고 있습니다.<br>그리고 품질보증의 상징인 Q마크가 보이는군요. 에너지절약 마크가 세 번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br>아래에는 제품보증서 보관이 중요하다고 환기시키는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개봉시에 상품이 낙하되지 않도록<br> 주의해 달라는 문구도 적혀있네요. 제조사에서 표시해둔 주의문구들은 대부분 동일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br>위해서 표시를 해둔 것이니만큼 포장겉면의 내용들은 이미 다 아는 내용이라도, 천천히 한번 더 숙지하는것이<br>바람직하겠습니다.</font></span></p> <p><b><font face="돋움" color="#003399"><span style="font-size:12pt;">8. 라</span><span style="font-size:9pt;">면봉지와 한번 더 비교를 해봅시다.</span></font></b></p><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583808/200808/1219239298_16.jpg" width="600" height="413" border="0"></font></span> <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br>갑자기 뜬금없이 라면이 찬조출연으로 등장했습니다. 하드를 직접 만져보거나, 집에 DVD타이틀 케이스가<br>하나도 없으신 분들의 경우는 상대적인 비교를 하기가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어, 불현듯 주방에서 식기류등을<br>찾아헤메다, </font></span><font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strike>주머니 사정이 위태위태한</strike></span></font><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식품. 라면을 집어들고 왔습니다. <br><br></font><font face="Verdana" color="#666666">하드디스크를 직접 조립해보지 못한 초보분들도, 딱히 DVD 타이틀 하나도 없는 분들일지라도.<br> 집에 라면 1봉지정도는 다들 가지고 계시겠지요? 라면계의 황태자인 안ㅇ탕면과 辛ㅇ면을 집어오려다가, <br>여름에만 나오는 한정상품 메밀소ㅇ를 덥석 집어들고 말았습니다. 해가 떨어지고 나면 제법 찬 바람이<br> 부는 듯한데, 한참 낮에는 여전히 찌는 듯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br> 여름별미로 시원한 메밀소ㅇ 한 그릇 어떠신가요?</font><font face="Verdana"><br><br></font></span><font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 급 출출해지는군요. 라면 리뷰인지 S510 품질평가인지, 배가 고파져서 뭔가 먹으러 냅다 도망가게 될지.<br>마음의 소리를 듣고 삼천포로 빠지기 전에, S510 리뷰로 돌아갑시다.</span></font><br><br> <p><b><font face="돋움" color="#003399"><span style="font-size:12pt;">9. 일</span><span style="font-size:9pt;">반적인 데스크탑 케이스와 비교해봅시다.</span></font></b></p><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583808/200808/1219239298_17.jpg" width="600" height="563" border="0"></font></span> <p><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이번에는 일반적인 데스크탑 본체와 비교해보겠습니다. 케이스는 지금은 이미 단종된 다오코리아 S3 <br>모델입니다. 독특한 사이즈를 자랑하는 특수 케이스가 아니라, 전형적인 ATX사이즈의 케이스입니다.<br></font></span><font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200 x 430 x 475(W*H*D)의 사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br><br></span></font><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 color="#666666">이 사진 한 장에는 노트북이 가진 공간절약의 매력이 강렬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컴퓨터에 대해선 잘 모르는<br>부모님세대의 분들도 한가지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 개의 상자같은게 대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br>왼쪽은 부피가 크고 복잡하고 오른쪽은 부피가 작고 단순하다는 것.</font></span><font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br><br>데스크탑 뒤쪽면에는 정말 일반적으로 쓰이는 최소한의 장치들만이 연결되어 있는 상태입니다.<br> 가장 위쪽에 연결된 것이 파워선입니다. 보라색으로 연결된 것은 컴퓨터 사용에 있어서 필수불가결 요소인<br> 키보드, 바로 오른쪽의 녹색으로 연결된 것은 마우스입니다. 이어서 하단에는 USB 2.0 전송케이블 1개와<br> 인터넷선(유일하게 흰색선)이 연결되어 있고, LCD모니터가 흰색단자에 가장 두꺼운 검정선으로 연결되어<br>있지요. 데스크탑 가장 아랫쪽에 얇은 검정 선으로 연결된 것은 모니터 내장스피커에 연결한<br>사운드 케이블입니다.<br><br></span></font><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 color="#666666">PC를 사용함에 있어서 기본적으로 쓰게 되는 코드선들만 연결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각적으로 대단히<br>어수선하게 보입니다. 더불어 많은 공간을 차지합니다. 하지만 옆에 엑스노트는 상자내에 제품보호를<br> 위한 종이쿠션과 여러 가지 구성품들을 포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데스크탑 본체 1개보다 작은 부피를<br> 자랑합니다. 이는 엑스노트 S510만의 강점이 아니라 노트북 전체 제품에 대한 장점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font></span><font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br><br>하지만 엑스노트 S510-UP86K는 단순히 공간절약만 기대되는 제품이 아닙니다. LG전자에서 의욕적으로<br>출시한 강력한 성능의 센트리노2 노트북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진행될 리뷰에서 데스크탑과 비교하여<br>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매우 기대되는 바입니다. <BR></span></font></p> <p><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583808/200808/1219239298_18.jpg" width="600" height="728" border="0"></font></span></p><p><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이번에는 정면에서 살펴보겠습니다. 데스크탑 본체보다 전면부가 조금 더 돌출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font></span></p><br> <p><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583808/200808/1219239298_19.jpg" width="600" height="887" border="0"></font></span></p><p><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높이를 비교해봅시다. 데스크탑보다 낮은 높이입니다. 상단 드라이브 베이의 2번째 칸까지 정도의 높이와<br>비슷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font></span></p> <p><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583808/200808/1219239298_21.jpg" width="600" height="791" border="0"></font></span></p><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그렇다면 상자를 길 게 세울 경우는 어떨까요? 사진에서처럼 데스크탑 높이보다 더 높게 되어버립니다.<br>버스나 지하철등의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할 경우 노트북 상자가 차지하는 반경이 상당히 넓기에 <br>혼잡한 상황에서는 주변분들과 접촉이 생기지 않도록 운반시 주의를 요합니다. 특히 어린 아이등이 주변에<br>있다면 상자반경에 생각치 못하게 충돌할 우려가 있음을 계속 상기하는 것이 좋습니다.<br><br><br></font></span><br><br> <table border="0" bgcolor="#E4E2E2" cellpadding="10"><tr><td width="590" bgcolor="#999999"> <p><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 color="black"><b>▷ 포장케이스편을 마치며</b><br></font></span></p></td> </tr> <tr> <td width="590"> <p><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 color="#333333">지금까지 S510 제품포장에 대한 리뷰를 보셨습니다. XNOTE의 X를 상징하는 세련된 빛의 로고.<br>깔끔하고 단단한 박스구성과, 손잡이의 편의성. 제품포장 하단부가 완전히 밀봉된 구조로 구성되어 <br>있는등. 제품을 들고 오는 내내 디자인적인 면과, 내구성, 휴대성, 안정성 모두 합격점을 줄 수 있었습니다.<br></font></span></p></td></tr><tr><td width="590" height="71" bgcolor="#F3F3F3"> <p><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 color="#333333">다만 제품보호씰에 대한 부분은, 만에 하나 발생할 밀봉속임수를 막기 위해 고가제품의 안전장치로서<br>보안기능이 추가된 강화밀봉씰로 개선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br>포장케이스의 작은 차이에서부터 노트북의 전체적인 완성도가 결정되겠지요.<br></font></span></p></td></tr><tr><td width="590"><p><font face="Verdana" color="#333333"><span style="font-size:9pt;">비록 개봉이후엔 창고에 방치되고 마는 포장케이스이지만, 눈앞의 노트북을 만나기 이전까지<br> 여러 가지 측면에서 가장 큰 보호 역할을 해낸 것은 다름 아닌 제품포장 케이스겠지요.<br></span></font></p></td></tr><tr><td width="590" bgcolor="#F3F3F3"> <font face="Verdana" color="#333333"><span style="font-size:9pt;">물리적인 충격이 가해져도 손상에서 보호하고, 신품 여부의 신뢰도가 흔들리지 않도록 밀봉을 유지하며,<br> 디자인적인 면에서 제품의 느낌을 간접적으로 전달해주는, </span></font><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 color="#0033CC">"S510 포장 케이스"는 언젠가 여러분의 손에<br> 노트북이 쥐어지는 그 순간까지 묵묵히 S510을 지켜내고 있을 훌륭한 수문장이 될 것입니다.</font></span></td></tr></table><p> </p><p> </p><p><b><font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12pt;">▶ 다음 리뷰 예고</span></font></b><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br></font></span></p><hr noshade><p><b><font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14pt;">1주차 - 외형편</span></font></b><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br></font></span><font face="Verdana" color="#CCCCCC"><span style="font-size:9pt; background-color:white;">(1) 수령기 & 리뷰작성에 앞서 - 수령하던 날의 에피소드. 리뷰작성에 대한 계획. </span></font><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br></font></span><font face="Verdana" color="#CCCCCC"><span style="font-size:9pt;">(2) 포장케이스 - 제품이미지에 영향을 미치는 포장케이스는 어떤 모습일까요?<br></span></font><font face="Verdana" color="white"><span style="font-size:9pt; background-color:black;">(3) 노트북의 첫 개봉 - 많은 유저들이 항상 두근거려하는 첫 만남의 과정을 전해드립니다.</span></font><font face="Verdana" color="#CCCCCC"><span style="font-size:9pt;"> </span></font><span style="font-size:9pt;"><b><font face="Verdana" color="black"><<< Waiting</font></b></span><font face="Verdana" color="#CCCCCC"><span style="font-size:9pt;"><br>(4) 구성품들의 역할 - 안에 들어있는 구성품들은 모두 중요한 것들. 하나하나가 어떤 용도로 쓰일까요? -<br>(5) 노트북의 외형 - 처음 만난 노트북. 요목조목 생김새부터 천천히 살펴봅시다.<br>(6) 노트북의 내부 -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분리패널속을 살펴보고 업그레이드의 빈공간이<br> 어떻게 제공되고 있는지 살펴봅니다.<br>(7) 1주차를 마치며 - 어느덧 이제 손에 익숙해져 가는 S510과 보낸 한주간의 시간을 뒤돌아봅니다.<br></span></font></p><hr noshade><p><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583808/200808/1219239298_20.jpg" width="600" height="470" border="0"></font></span></p> <p><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다음에는 1-3 개봉기편이 이어집니다.<br>품질평가단 리뷰를 읽어보신후 좋은 의견등을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br>Email : tosatoto@nate.com<br></font></span><font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br>감사합니다. </span></font></p> <p align="right"><b><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최종작성 : 2008. 8. 22. PM 9:50</font></span><br><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Verdana">- From 노트기어 품질평가단 김성환</font></span></b></p> </body> </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