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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mm 초슬림 사이즈를 리얼하게 즐겨라 - 소니 바이오 X117LK/N (외형편)
이 기사는 10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9-12-29 오후 11:15:27 


최근들어 울트라씬 노트북 PC가 인기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만, 초슬림 노트북 PC가 등장하기 시작한건 꽤 오래전의 일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9년 전(2010년이 코앞인만큼 연도 계산을 2010년을 기준으로 하겠습니다.)인 2001년 5월 샤프가 세계 최초로 12.1인치 액정을 탑재하고서도 16.6mm 두께와 1.31kg에 불과한 무라마사 시리즈(MT1-H1)를 출시하여 노트북계를 깜짝 놀라게 하였습니다. 당시 무라마사를 처음 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들면 부러질 것 같아~’ 는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펜티엄 3 500MHz CPU와 128MB 고정 메모리라는 열악한 성능상의 문제점을 안고 있었지만 세계에서 가장 얇은 12.1인치 노트북이라는 겉면의 화려함은 이름만 노트북이었던 다른 제품들과의 확실한 차별성을 제공하였습니다.

샤프 무라마사와 초슬림 노트북 경쟁을 펼친 제품은 도시바의 포테제 2000 시리즈입니다. 이듬해인 2002년 봄, 도시바는 샤프의 무라마사보다 한층 더 얇은 14.9mm 두께의 포르티지 2000을 발표하였습니다. 12.1 인치 액정, 14.9mm의 두께, 무게 1.19Kg이라는 놀라운 사이즈를 지닌 포르티지 2000은 Intel Pentium III 750MHz-M 프로세서와  1.8인치 초슬림 하드디스크를 탑재하였습니다. 도시바로부터 반격을 당한 샤프는 같은해 13.7mm라는 경이적인 두께와 외장하드로 활용 가능한 무라마사 H1 시리즈를 발표하였습니다. 성능을 차치하고라도 당시로서는 보는 이의 눈을 의심케할만큼 얇고 가벼운 제품으로, 외형만 놓고 보면 최근 출시되는 초슬림 타입의 노트북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완성도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샤프와 도시바가 초슬림 노트북 타이틀을 놓고 한창 경쟁을 펼치고 있을 때인 2003년 12월, 초기 초슬림 노트북 경쟁에 마침표를 찍을만한 모델이 등장하였습니다. 그 주인공은 아직까지도 꽤 많은 마니아를 확보하고 있는 B5 사이즈 서브 노트북 바이오 PCG-X505/P입니다. 2003년 12 월 6일 발매된 이 놀라운 모델은 전면부의 두께가 겨우 9.7mm 밖에 안 되는 초박형 노트북이라는 점에서 노트북계를 발칵 뒤집어 놓을 만했습니다.  물론 노트북의 전면부의 두께만 9.7mm이며 뒤로 갈수록 점점 두꺼워져 최후부는 21mm의 적잖은 두께를 이루고 있으나 이는 그간 ’초슬림형’이라는 닉네임을 붙여 제품을 내놓은 거의 모든 제조사들이 써왔던 잔머리입니다. 놀라운 것은 두께뿐만이 아었습니다. 무게 역시 825g(한정판 모델은 785g)으로서 10.4인치 액정을 탑재한 기종으로는 세계 최경량을  모델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초기의 초슬림 노트북은 당시 기술력 한계에 따른 설계적인 문제를 안고 있었습니다. 샤프의 무라마사든 도시바의 포르티지든 당시 출시된 초슬림 노트북은 전면부 사이즈만 눈에 띄게 얇은뿐, 배터리가 삽입되는 후면부의 두께는 자극적인 수치만큼 슬림하지 못했습니다. 제조사가 주장하는 13.7mm, 14.9mm 사이즈는 어디까지나 노트북에서 가장 얇은 전면부에 해당하는 두께에 해당하였으며 가장 두꺼운 뒷부분은 모두 2cm에 육박하거나 이를 약간 초과하는 눈가림식 설계였습니다. 물론 최근에도 이러한 설계 방식은 여전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제품이 애플의 맥북 에어입니다. 최박부 4mm라는 엄청나게 자극적인 문구를 사용하여 소비자들의 눈을 휘둥그렇게 만듭니다만,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제품의 두께는 20mm 정도에 해당하죠. 4mm는 전면부를 엣지있게 커팅한 일부분에 해당할뿐입니다. 맥북 에어 발표 당시 애플은 5년 가까이 시간차이가 나는 소니 바이오 X505를 비교 모델로 내세웠으니, 당시 소니 X505의 슬림화 기술은 업계 최고 수준이라 함에 있어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바이오 X505 출시 이후 약 6년간 초슬림 노트북 PC에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소니가 드디어 X505 시리즈의 후속 모델이라 할 수 있는 바이오 X 시리즈를 발표하였습니다. 바이오 X 시리즈는 베이스 모델인 X505와 마찬가지로 극상의 이동성을 자랑하는 익스트림 씬(extreme thin) 컨셉입니다. 바이오 X 시리즈는 소니가 노트북 사업 초기부터 추구해 온 최강 슬림 테크놀로지와 기능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디자인 철학이 집약된 모델로 소니 바이오의 기술력을 상징하는 롤모델입니다. 노트북의 외형만으로도 더 이상의 제품 설명이 필요 없을만큼 특징적인 제품인만큼, 불필요한 사족은 여기에서 갈음하고 제품의 사양 및 외형적인 특징으로 들어가 보도록하겠습니다.


소니 바이오 X117LK/N의 제품 사양


바이오 X 시리즈는 종이 공책과 같은 얇고 가벼운 디자인과 배터리 효율이 놓은 초저전력 설계로 이동성을 극대화 해,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를 필요로 하는 비즈니스맨들에게 최적화 된 노트북입니다.  바이오 X 시리즈는 일반적인 서브노트북 활용도를 제공하는 11.1인치 와이드 LCD를 탑재하고 있으며 전면부와 후면부 두께를 동일하게 13.9mm의 초박형 설계하였고 무게 역시 745g의 초경량을 실현하여 현재의 노트북 PC 컨셉으로는 극도의 휴대성을 실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한 모델입니다.

프로세서로는 인텔 아톰 다이아몬드빌 프로세서 대신 보다 저전력 및 소형 사이즈인 실버쏜 프로세서(아톰 Z550, 2GHz, FSB533MHz, L2 캐시 512KB, 하이퍼쓰레딩 지원)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실버쏜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플랫폼의 명칭은 인텔 멘로우(Menlow)입니다. 바이오 X505의 후속기를 기다려온 마니아들은 울트라씬 모델에 탑재되는 SU 프로세서 적용되지 않은 점에 대해 많은 아쉬움이 토로되기도 하였는데요, 최강의 휴대성은 장시간 배터리 시간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는 제품 컨셉을 고려, CULV에 비해 전력을 크게 낮출 수 있는 아톰 실버쏜 프로세서를 탑재하는 것이 제품 컨셉에 더 잘맞는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인텔 아톰 프로세서는 실버쏜과 다이아몬드빌 아톰 프로세서로 나뉘는데요, 먼저 실버쏜 계열의 패키지 크기는 14×13mm로 초소형 사이즈이며 노스 브릿지(GMCH)와 사우스 브릿지(ICM)를 통합한 플랫폼입니다. 실버쏜은 원래  MID(모바일인터넷디바이스)/UMPC 시장을 위해 6인치 이하의 인터넷 전용 단말기에 탑재될 용도로 개발되었습니다만, 최근에는 8인치에서 12인치 사이즈의 넷북에도 활발히 탑재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일반 넷북에 탑재되는 다이아몬드빌 아톰 프로세서는 22×22mm 사이즈로 실버쏜보다 크게 제작되어 있으며 최근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10인치 이하 저가형 미니노트북 (ULPC, Ultra Low PC, 넷북)용으로 개발된 프로세서로 Poulsbo와 같은 통합 칩셋이 아닌 945 계열(넷북은 945GSE+ICH7M, 넷탑은 945GC+ICH7/R/DH)의 노스브릿지/사우스브릿지 칩셋으로 구성됩니다.  인텔은 인텔 스스로 제안한 넷북 시장을 위해 인터넷 전용 단말기에 탑재되는 플랫폼으로서의 아톰을 생각했습니다. 초기에는 실버쏜과 다이아몬드빌 코어의 용도를 MID와 넷북으로 용도 구분을 했습니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두 코어간의 구분이 모호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톰 프로세서는 펜린 프로세서에 도입된 C6 스테이트 적용(IDLE시의 소비 전력을 풀 로드시의 6%로 억제) 하고, L2 캐쉬 수준에서의 전력 제어를 통해 초저전압판 Pentium-M(Dothan 코어)의 TDP와 비교해 약 1/10으로 소비 전력을 낮춘 것이 특징입니다.  아톰은 평균 0.6~2.5W, 아이들(Idle)시 80~100mW 전력을 소모합니다. 덕분에 저용량 셀로도 장시간 구동이 가능하여 작고 가벼운 초소형 PC의 장점을 극대화시켜 준다는 점에서 기존 프로세서 대비 확실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코어 2 듀오 프로세서에 비해 성능은 크게 떨어지지만 저전력, 저발열 구조로 휴대성을 극대화할 수 있고 노트북 구입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경제성 부분에서도 확실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어 아톰 프로세서 탑재 넷북은 노트북 시장에서 가장 잘 팔리는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메모리는 DDR2 5300 타입의 2GB를 기본 제공하고 있으며 보드 고정 방식이기 때문에 확장이 불가능합니다. 하드디스크는 128GB 용량의 SSD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인텔 멘로우 플랫폼을 적용하였음에도 가격이 비싼 이유가 바로 용량 대비 높은 비용의 SSD를 채택하였기 때문입니다. SSD는 초저전압 환경을 구성, 얇고 가벼운 동시에 배터리 수명을 늘려주며 장시간 구동에 따른 발열, 소음 부분에서도 하드디스크에 비해 크게 유리합니다. 빠른 데이터 처리 속도와 견고성 부분도 빼놓을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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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요 2009-12-30 오전 7:52:21
가격대비 저질 cpu, 따라오는 저질 글픽 그에 의한 hdmi의 부재. 전혀 안끌리는 랩탑
  헐 2009-12-30 오전 8:10:55
기대하던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윗분.. 반대를 위한 반대가 뭔지 확실히 보여주네요. 제품의 사이즈를 보세요. 저게 어디 일반 노트북인지... 개념없는 리플을 제일 먼저 읽어야 하다니... 안타깝습니다. 새해에는 그러지 마세요.
  로켓맨 2009-12-30 오전 9:21:14
성의있는 리뷰글에 씁쓸한 댓글이라... 누가 진짜 키보드워리어인지..
  아이고 2009-12-30 오전 9:45:41
초딩들 방학한걸 잊었네...
  구리구리백작 2009-12-30 오후 12:16:30
기존 소니의 아이디어 디자인성능 다떯어지네요 슬픈현실입니다.
  헐... 2009-12-30 오후 12:57:53
가격 빼면 괜찮내요... 기왕이면 팬리스 설계를 했으면 더 좋았을듯... 그나저나... 초딩방학... 국가적 문제군요...
  Dreamliner 2009-12-30 오후 1:04:00
아다모XPS 무게가 몇키로일까요? 1.44kg이네요! 바이오Z 1.49kg과 비교해서 성능이 매우 꿀리는군요! 얇기가 비슷하다고 해서 컨셉이 비슷한게 아니고 무게가 비슷하다고 해서 컨셉이 비슷한게 아닙니다. 참고로 바이오Z와 아다모XPS와 가격대는 비슷합니다. "조또" 모르면서 아는척 떨지 마시죠
  dma 2009-12-30 오후 1:09:42
실제로 보면 상판 디자인이 상당히 세련되었고 다른 얇은 상판처럼 휘는 타잎이 아니었습니다. 연구 많이 한 듯. 돈이 덤비는 사람이 넷북 산다면 이걸로 사겠죠. 아 새로 파인트레일 나와서 좀 별론가...
  얀 2009-12-30 오후 1:21:41
가격만 떨어지면 상당히 구매력 있네요. SSD의 가격이 많이 떨어지면 이 정도 사양의 노트북이 대중화 될껍니다.
  델 2009-12-30 오후 2:09:21
아다모 XPS는 이 제품과는 체급이 다릅니다. 1.5Kkg의 무게에 두께는 줄였지만 제품 체적은 13인치급이 되어버린 이것도 저것도 아닌 녀석이죠. 오히려 초딩틱하게 헛소리 늘어놓은 양반이 더 무식하군요. ^^
  참나 2009-12-30 오후 2:10:20
방학은 방학인가봅니다. 운영자님 저 정도면 성인광고나 다름없는 리플인데 한 번쯤은 지워버리셔도 될 것 같네요. =_=
  아 그리고 2009-12-30 오후 2:12:56
3페이지에 어댑터 포함무게가 980kg이라고 표시해두셨네요. ^^;
  중복 2009-12-30 오후 2:41:29
7페이지 터치패드 설명하는 2번째 사진과 6번째 사진 중복입니다.
  헬파이어 2009-12-30 오후 2:54:24
아톰에서 GG, 글픽카드에서 GG, 가격에서 GG...성능은 완전 GG.. 그냥 이쁘고 가벼운 악세사리네..
  컨셉굳가격밷 2009-12-30 오후 3:06:25
지향점이 확실하네요. 가볍고 얇으면서 배터리 오래가고 액정 크기도 적당하고 키보드도 극악은 아니고. 그야말로 들고 다니는 노트북으로 손색이 없겠네요. 인터넷, 오피스, 가벼운 플래시 게임용으론 딱인데. 가격이 좀...
  노트기어 2009-12-30 오후 3:57:48
무게 표시 오타와 터치패드 중복 부분을 수정하였습니다. 세심한 지적 감사드립니다. (_ _)
  Garcia 2009-12-30 오후 4:40:31
vaio 만세~~~ - www.vaiocafe.com -
  소니 2009-12-30 오후 5:01:38
무작정 많은 개발비를 투자해도 하기 힘든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소니는 꾸역꾸역 해내는군요. 물론 가격때문에 구매자가 많지는 않겠지만 이런 제품들이 계속 나와줘야 발전이 있겠죠.
  노트기어 2009-12-30 오후 5:14:01
안녕하세요. 노트기어 관리자입니다. 욕설이 포함된 댓글을 삭제 조치하였습니다. 자유롭게 의견을 게재해주시되 타인에게 모멸감을 주는 욕설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_ _)
  그림의떡인가 2009-12-30 오후 5:20:00
실구매 가격이 149만정도만 되어도 생각이라도 해볼텐데 좀 아쉽네요. 하지만 이런제품이 나와준다는 것만으로도 고맙기도 하구요 소니.
  음 2009-12-30 오후 5:21:47
개인적으로 P시리즈 가격만 맞춰줘도 생각보다 잘팔릴거 같은데 아쉽네요. 이제 환율도 괜찮은데..
  Maximum 2009-12-30 오후 5:27:28
위에 가르시아님의 덧글이 참 흐뭇하네요.
  Achi 2009-12-30 오후 8:12:19
윗분말씀에 동감합니다 ㅡㅡb
  날으는고양이 2009-12-30 오후 8:22:03
소니 디자인과 설계능력은 인정하지만, 이런 소수의 매니아들에게나 통할 경쟁력없는 물건만 자꾸 생산해내니, 계속 적자만 내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소니 엔터테이먼트 사업부가 없었으면, 이미 부도났을 거라는...
  나로사마 2009-12-30 오후 10:48:59
역시 소니입니다!!!!!
  토마토 2009-12-31 오전 12:55:56
제품 컨셉은 단연 쵝오네요
  구아라 2009-12-31 오전 1:27:57
이런 모델은 가격대 성능비로 따질 수 없는 가치가 있습니다. 혁신을 이끄는 모델이니까요. 소니.. 여전히 건재하군요
  바이오X 2009-12-31 오전 11:24:42
이거 완전히 물건입니다..자신이 원하는 컨셉에만 맞춰서 선택한다면 비싼 가격은 생각도 나지 않을 정도입니다. 저는 워드와 액셀, 인터넷, 그리고 휴대성과 배터리 정도가 고려대상이었는데 최상의 선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소니 스타일 매장에 둘러보러 갔다가 실물보고 그자리에서 구입했을정도로 직접 보시면 아직 소니 죽지않았다는 생각을 할수 있을듯..물론 가격은 조금 아쉽지만요..
  E4200 2009-12-31 오후 1:56:52
저는 왜 Latitude E4200의 하판 크랙이 눈에 들어올까요.. ㅜㅜ
  ^^ 2009-12-31 오후 8:40:19
노뜨 리뷰보니 상판 최대로 젖히면 상판이 노트북을 받치는 형태가 되버리더군요.. 너무 얇게 제작한탓도 있겠지만.. 좀 에러같아 보여요.. 뒤로제낀 상판이 하판 고무보다 더 낮다니..
  성능편 리뷰 2010-01-01 오전 5:41:40
8셀 배터리로 테스트해주실 수 있나요? x117의 최고 장점은 슬림함과 무개에서 오는 휴대성이니만큼 최고용량의 배터리로 테스트시 사용시간이 무척 궁금합니다.
  ㅇㅇ 2010-01-01 오전 11:19:49
역시 최고다. 소니
  신 2010-01-01 오후 12:32:46
무게, 두께, 배터리만 매리트있음 나머지는 별로임. 모노 스피커, 안드로메다 팜레스트 크기, 구린액정, 팬소음 안습씨피유, 그래픽... 단점이 장점을 넘어서니 이건뭐... 아무리 소빠라도 봐주기힘듬.ㅎㅎ 모 소빠에겐 가성비 따위는 없지요ㅋㅋ
  피버 2010-01-01 오후 7:56:21
솔직히 저 정도 두께 무게 만들수있는 회사가 소니말고 또 있겠습니까??? 다른 회사도 저렇게 만들수있으면 가격이 저리 비싸진 않겠죠 아무나 못만드니 비싼겁니다
  좋긴한데.. 2010-01-02 오후 7:37:32
그저..소니니까..이쁘긴 이쁘네요. 돈이 남는다면 꼭 사고 싶은 제품..
  크리 2010-01-04 오전 6:36:40
윗님 말이 와닿네요.. 다른데서 저렇게 못만드니까 소니고 그래서 그가격임..근데 제 현실은 참 슬프군요
  ㅎㅎ 2010-01-05 오전 4:40:10
ion 플렛폼으로 나오면 구입할만하겠네요... 200만원주고 아톰이라니..ㅋㅋㅋㅋ 게다가 동영상도 제대로 재생못하는 gam500 허그..
  ㄱㅁ 2010-01-20 오후 8:43:08
왜 다 큰 분들이 노트북 하나 가지고 서로 초딩 초딩 거리고 계신가요;
  SJ 2010-01-26 오후 8:19:55
막상 키보드를 쳐 보면 space bar를 누를때마다 하판에 엄지가 닿이더군요. 제 타이핑 습관이 문제인지도 모르겠지만 서서 타이핑해도 꽤나 걸리적거림... 유사한 디자인의 다른 노트북 키보드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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