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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i3로 메인스트림의 가치를 업그레이드 - 도시바 세틀라이트 L510 PSLGJK-002003
이 기사는 14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0-02-04 오후 11:45:19 


이번 리뷰제품은 도시바의 메인스트림 모델의 스테디셀러인 새틀라이트 L510시리즈에 코어 i3프로세서에 대응하는 카펠라 플랫폼을 채용, 내부를 새롭게 단장한 모델인 새틀라이트 L510 PSLGJK-002003모델입니다. 14인치 와이드 액정을 채용한 표준형의 모델로서 인텔의 차세대 프로세서인 인텔 코어 i3 330M(2.13Ghz 3MB L3, 1066Mhz MEM clock, Turbo 미적용)를 채용하여 차세대 네할렘 아키텍쳐를 적용, 더욱 효율적인 플랫폼으로 변모하여 소비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고 있는 모델입니다. 프로세서에 함께 내장된 그래픽 칩셋은 인텔의 5세대 그래픽 코어를 내장하며 동작클럭은 500Mhz(Turbo to 667Mhz)입니다.



이번 리뷰모델인 도시바 세틀라이트 L510에는 인텔의 차세대 프로세서인 코어 i3 330M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리뷰에 앞서 코어 i7 쿼드코어 이후 출시된 에런데일 기반의 프로세서군에 대해 이야기해야겠군요. 인텔에서 새롭게 출시한 애런데일 기반 모바일 프로세서 시리즈인 코어™ i7-600, i5-500, i5-400, i3-300시리즈는 차세대 32nm(나노미터=m^-9) 멀티코어 기술 기반의 64비트 프로세서입니다. 이번 프로세서 시리즈는 고성능/저전력의 네할렘 마이크로-아키텍쳐를 기반으로하여 2칩 플랫폼으로 구성됩니다. 네할렘 마이크로-아키텍쳐의 2칩 플랫폼은 기존 3칩 플랫폼의 프로세서-통합메모리컨트롤허브(노스브릿지)-입출력컨트롤허브(사우스브릿지) 구성과는 다르게, 프로세서와 플랫폼 컨트롤 허브(PCH)로 통합되어 고성능과 낮은 가격의 시스템 제작이 가능할 뿐 아니라 작고 범용적인 시스템의 설계 또한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습니다.

Mobile Intel® 5 Series Chipset으로 출시된 인텔의 차세대 PCH칩셋(PM55, HM55)에서 카펠라 플랫폼을 위해 제작된 인텔 코어 i7-600, i5-500, i5-400, i3-300를 지원합니다. 새로운 프로세서는 rPGA988A(37.5 x 37.5-mm) 또는 BGA1288(34 x 28-mm) 형태의 패키지로 제작, 공급되는데요. 일반적인 메인스트림 노트북 피시의 대부분은 rPGA988A패키지 형태의 프로세서가 탑재됩니다.(원가가 더 저렴합니다.) 아직 새로운 플랫폼의 ULV프로세서를 채용한 피시 제품들이 않은 상태이지만 이전의 Small Form Factor(SFF)와 같이 BGA1288과 연관된 차세대 SFF규격 또한 차세대 울트라 모바일 노트북에 대한 기대를 갖게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이번 플랫폼부터는 고성능 프로세서에서도 SFF의 적용이 가능하도록 BGA의 적용이 확대된 점 역시 이전과 다른 부분이라 하겠습니다.


새로운 프로세서는 두개의 실제 코어로 구성되고 각 코어마다 32KB의 L1캐쉬와 256KB의 L2캐쉬를 따로 구성하였으며 L3캐쉬(i7-600: 4MB, i5 이하: 3MB)는 두 코어가 공유하는 방식으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Hyper-Threading 기술로 실제 운영체제가 인식하는 쓰레드는 4개로 표시됩니다. (일부시리즈 제외)

인텔 64비트 아키텍쳐를 기반으로한 이번 프로세서 시리즈는 가상화 기술을 지원하며 (Intel® VT-x), 직접 입출력 기능이 포함된 가상화 기술 또한 추가되었습니다. (Intel® VT-d) 또한 보안 및 안정성을 위한 기능으로서 Trusted Execution Technology (Intel® TXT)와 Execute Disable Bit, 데이터의 암호화 기능인 AESNI를 추가하여 네트워크의 보안성을 향상시킨 부분도 눈여겨 볼만합니다. 이전 세대의 명령어 세트를 모두 포함함은 물론 SSE4.1, SSE4.2또한 지원하여 풍부한 기능성을 갖습니다. Turbo Boost Technology를 탑재하여 단일 코어의 순간 작동클럭을 상승시켜 작업 능률을 향상시켜줍니다.(시리즈에 따라 일부기능이 차등적용됩니다.)


하나 또는 두개의 메모리 채널을 지원하며 각 채널당 하나의 DDR3 기반 SO-DIMM모듈을 장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DDR2까지 호환되도록 한 지난 플랫폼과는 다르게 DDR2세대에서 완전히 벗어난 모습을 보여주는군요. 일반전압과 저전압 모델의 경우 1066Mhz의 메모리 동작클럭을 지원하며 ULV의 경우 800Mhz까지 메모리 클럭을 지원하는 점은 이전 플랫폼과 유사한 점이라 하겠습니다. 채널당 64비트의 버스폭을 보이고 Non-ECC, unbuffered DDR3의 SO-DIMM만을 지원한다는 점은 시장 표준구성에서 벗어나지 않는 모습입니다.

전력 절감기술로는 ACPI의 C-state를 모두 지원하여 프로세서 레벨에서 C0, C1, C1E, C3, C6 state를 지원하며, Enhanced Intel SpeedStep® Technology가 적용되어 C-state와 연동되어 프로세서의 클럭과 사용전력/발열을 조절하게 됩니다. 시스템의 절전 상태로는 S0, S3, S4, S5모드를 지원해 다양한 대기상태를 지원합니다.


이번 프로세서군에 포함되는 Intel® HD graphics와 memory controller는 프로세서와 같은 패키지에 포함되며 다중칩패키지의 형태로 제작됩니다. 프로세서에 함께 탑재되는 그래픽 컨트롤러는 인텔의 5세대 그래픽코어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12개의 통합 동작유닛으로 구성되며(안티엘리어싱 지원 안함) 인텔의 Dynamic Video Memory Technology (Intel® DVMT)를 지원하여 시스템 사용상황에 따라 유동적인 그래픽 메모리 공간의 조정이 이루어지며 Graphics Performance Modulation Technology (Intel® GPMT)통해 효율적인 그래픽 프로세스의 처리가 가능합니다. Smart 2D Display Technology를 적용하여 향상된 2D화질을 보여주고 있고, Clear Video Technology는 NVIDIA의 Purevideo™ HD, ATI의 AVIVO™ HD와 마찬가지로 고성능의 영상가속과 화질 향상기능을 지원하게 됩니다.
— MPEG2 코덱의 하드웨어 가속
— WMV9/VC1 코덱의 하드웨어 가속
— AVC 코덱의 하드웨어 가속
— ProcAmp
— Advanced Pixel 적응형 디-인터레이싱
— Sharpness 강화
— 노이즈 감소 필터
— 고화질 스케일링
— 필름모드 검출(3:2 pull-down)과 보정
— Intel® TV Wizard


45nm 공정으로 제작된 내장 그래픽 컨트롤러의 절전모드로는 Intel® Display Power Saving Technology와 Graphics Render C-State (RC6)를 지원하여 시스템 절전의 일부분을 훌륭하게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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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맷마허 2010-02-05 오전 3:34:37
1등인가요!!
  ㅇㅇ 2010-02-05 오전 3:35:57
2등 ~~!!
  오호 2010-02-05 오전 5:24:44
I3성능이 기대이상으로 괜찮군요..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1243 2010-02-05 오전 8:10:51
i3로 질러야겠네요. 성능에 확신이 드네요.
  ㄹㄻㄴ 2010-02-05 오후 1:29:32
3dmark05가 2천점대라니... 생각보다 꽤 높네요... 그것도 윈도우 7인걸 감안하면... 캐주얼 게임이면 전부 OK 수준.
  그롬아 2010-02-05 오후 8:47:01
내장 그래픽이 저정도라면 굳이 외장 그래픽 쓸 필요 없을듯
  감사 2010-02-06 오후 7:13:16
i3 성능이 많이 궁금했습니다. 생각보다 그래픽 성능이 좋군요. 안심하고 질러도 되겠네요.
  흠 2010-02-06 오후 9:20:06
데탑용은 5000점 넘게 나오던데요.라데온x1600보다 성능 더 좋게 나오더군요
  마초 2010-02-07 오후 2:34:49
와 도시바!!!!!!!! 장난하냐! 어떻게 어떻게 !지포스 라데온도 안달렸는데 무게가 2.2kg이냐! 그런데 너 그러고도 비싸게 팔면 죽어! 소비자 가지고 장난치지말어!!!!!!! 특히 삼성도!!!!!!!뭐 울트라슬림 노트북이 맥북에어랑 라이벌 이라고! 맥북에어는 지포스 달렸다! 아이온,와우 다 돌아가! 임마 삼성근데 너네들 국민성 으로 물건 팔아먹지 말어! 소비자는 장난감ㅇ 아니야!
  위에마초님 2010-02-07 오후 5:13:35
14인치 노트북이 2.2킬로면 가벼운거라는걸 알면서 일부러 저러시는건가? 아니면 노트북 배경 지식이 없어서 그러는걸까... 설마 저 모델을 울트라씬에 비교하는건 아니겠죠?
  너무 무겁당~ 2010-02-07 오후 7:08:58
여자입장에서는 너무 무섭네요. 지금사용 하는 넷북도 무거운데..2kg넘는건 남자만을 위한건지 참 ~~실망 스럽네요~
  ㅎㅎ 2010-02-07 오후 10:31:12
무개념 댓글이 좀 있네요. 14인치 일반 노트북이 언제부터 넷북과 비교가 되었는지... 2.2킬로 일반 노트북이 왜 실망스러워야 하는지.. 한심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뭔지... 저정도 성능이면서 2.2킬로에 저가격이면 아주 좋은 구성이라는걸 모르는 사람들이 노트북은 뭐하러 쓰는지.. 한심하군요. 쯪쯪
  카카로트 2010-04-10 오후 6:42:02
성능도 좋고 가격도 괜찮지만 들고다니기에는 무거운건 사실입니다. 특히 여성분은.. 노트북은 성능도 중요하지만 휴대성도 무시못하지요. 머 성능만을 따지려면 데스크탑 들고다니시던지.. 학생이나 회사에 놓고 쓰기는 좋은 성능과 가격이지만 여성분이나 영업직이 들고다니기에는 부담되는군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2010-04-19 오후 2:07:43
L510 PSLGWK-007005와 어떤부분이 다르고 가격대비 어떤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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