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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포토프린터 DPP-EX50 출시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4-06-07 오후 1:23:09

소니코리아 (대표: 이명우 www.sony.co.kr)는 새로운 화상 처리 시스템인 ‘포토 퀄리티 프로세서(Photo Quality Processor)를 탑재한 포토프린터 DPP-EX50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소니의 새로운 화상처리 시스템인 포토 퀄리티 프로세서는 초고속 출력과 고정밀화를 실현하여 4*6 사이즈 1장을 출력하는데 불과 70초 가량 소요되며 다양한 색깔을 최대한 자연스럽고 촘촘하게 표현할 수 있다. 여기에 흑백 LCD창을 탑재하고 USB 다이렉트 프린팅, 픽트 브릿지(pictbridge)를 도입하여 PC 없이도 카메라와 연결하면 간단한 조작으로 바로 사진을 출력할 수 있다.

또한, 메모리 스틱과 컴팩트 플래쉬의 듀얼 슬롯을 탑재하여 호환성을 넓혔고 아답터를 사용하면 스마트 미디어 카드, SD 메모리 카드, 멀티 미디어 카드 등 다양한 저장매체와도 호환이 가능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적목현상을 방지하는 Red Eye Reduction 기능과 달력, 카드, 초대장 등을 한글 메시지와 함께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편집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소니코리아는 6월 8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 쇼핑몰(www.sonystyle.co.kr)과 소니 직영점인 소니 스타일 코엑스, 소니윙즈 압구정, 명동점, 부산점에서 제품 출시 기념으로 DPP-EX50 1대 구입시 4x6” 사이즈 미디어(SVM-25LS)를 1팩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후에는 전국의 주요 백화점, 할인점, 양판점 및 전국 소니 공식 대리점, 직영점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된다. 가격은 2십 9만 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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