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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에는 필수 요소, 이젠 노트북으로
2006년 독일 월드컵 특수 이후 국내 지상파 DMB 시장성에 대해 의문을 가진 시선들이 팽배했지만, 휴대폰과 PMP, 그리고 DMB를 흡수한 퓨전 MP3 플레이어를 주축으로 한 단말기 시장의 확대, 그리고 6개 권역별 사업자 선정으로 지상파 DMB 전국화의 길이 열림으로써, 지상파 DMB는 이제 대세가 되어 가는 중입니다. 노트북의 경우도 국내 제조사를 중심으로 DMB 내장 모델을 출시하고 있지만 가격이 비교적 고가인 탓에 USB 타입의 스틱형 지상파 DMB 수신기가 각광을 받고 있으며, 현재 시장에는 디자인과 편의성 등을 강화시킨 신제품들이 서로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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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에 도시바 코리아가 새롭게 뛰어 들었는데요. 도시바가 유통을 담당한 도시바 T-View 지상파 DMB 수신기는 자사의 베스트셀러 서브 노트북인 포테제 M500을 연상시키는 산뜻한 디자인으로 경쟁 제품들과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범용적인 캡춰 포맷 지원으로, 자료 정리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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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ew 지상파 DMB 수신기는 소니의 강남콩 MP3 플레이어가 연상되는 둥근 커브를 가진 스틱형 디자인으로, 표면은 포테제 M500의 영향을 받은 듯한 화이트 펄 계열의 피아노 코팅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크기는 86x26x10mm, 본체 결합된 외부 안테나의 길이는 최대 405mm까지 늘어납니다. 무게는 23g으로 손안에 가볍게 쥘 수 있는 크기와 무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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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USB 연결부를 막고 있는 커버를 분리하면, 노트북의 USB 단자에 직접 연결할 수 있는 단자가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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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커버의 결합 상태가 느슨한 편이기 때문에, 분실의 우려가 높은 데요, 다른 한편에 커버를 매달 수 있는 고리를 달아 이를 보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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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에 따라 안테나의 개방이 용이한 USB 포트를 선택하여 장착할 수 있으며, 안테나는 포트나 장소의 간섭을 최소화 하기 위해 360도 회전이 가능하여, 상황에 맞게 고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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