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l은 보급형 모델에 주로 사용될 새로운 노트북용 Celeron M 프로세서를 출시하였다.
Celeron M 360, 350로 불리게될 새로운 프로세서는 Dothan 코어의 Pentium-M과 동일한 90nm프로세스 공정으로 제조되며 FSB 400MHz, L2 캐시 메모리는 Banias 코어의 Pentiun-M과 동일한 1MB인데, 이는 기존 Celeron M의 두 배에 해당한다.
새로운 Celeron M 프로세서의 동작 주파수는 360이 1.40GHz, 350이 1.30GHz이며 OEM 가격은(1000 개 단위) Celeron M 360이 134달러(미화기준), 350이 107달러로 Pentium M 프로세서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다.
지금까지 국내 사용자들에게 있어 Celeron CPU가 탑재된 모델은 그다지 환영받지 못했지만, Banias 코어의 Pentiun-M과 동일한 L2 캐시 메모리를 탑재하였고 더욱 미세화된 공정으로 빠른 데이터 처리 성능을 갖춘 새로운 Celeron M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이라면 Celeron 모델을 보는 시각이 달라져야하지 않을까?
- 노트기어
이전 [1] 다음
허걱...
2004-09-02 오전 10:17:52
그러면 새로운 셀러론M1.4랑 베니어스 펜티엄M 1.4랑 성능이 똑같단 얘긴가요? 음... 웬만한 펜티엄4보다도 캐시메모리가 높네요.
헉
2004-09-02 오후 12:31:10
그렇다면 내가 지금쓰는 센트리노모델이 셀러론모델이 된다는 소리이군...ㅡ.ㅡ;;;;허....
아리아
2004-09-02 오후 12:52:33
아마도SSE명령어나 다른 명령어를 뺄것같은데요;;
음..
2004-09-04 오전 12:37:58
모바일 펜티엄4 2.0 쓰는 나는 뭐가 되는겐가...-_- 셀러론보다 못한 CPU...;;;;;;;;;;;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전 [1] 다음 
허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