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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휴대성과 생산성을 두루 갖춘 신개념 모바일 PC - 삼성 ATIV 스마트PC (통합편)
이 기사는 16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2-11-29 오후 5:58:45 


’삼성은 팔리는 제품만을 만든다’

전자업계 국내 제 1위를 넘어 세계 제 1위 기업으로 발돋움한 삼성이지만, 소비자들로부터 항상 호평을 듣는 것은 아닙니다. 삼성이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많이 듣는 비평은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는데 너무 인색하다’입니다. 전세계 전자 제품 시장을 아우르는 거대 기업으로 확고한 위치를 구축한만큼 수익성이 좋은 제품을 통해 기업의 혈류를 건전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본 10위권 전자 업계의 순수익을 모두 합친 것보다 더 높은 수익을 내고 있는만큼 보다 진보적이고 혁신적인 제품들을 통해 기업의 이익을 소비자들에게 환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소비자들이 괜한 트집을 잡을리 없습니다. 그러나 삼성이 지난 10여년간 PC 업계에서 걸어온 행적을 추척해보면 반드시 ’잘 팔리는 제품’만을 기획한 것도 아닌데다 ’높은 수익성을 창출하는 일’이 그리 순탄치 않았음을 알게됩니다. 현재 국내 시장에서 잘 팔리는 제품들이 ’혁신’이나 ’기술 개혁’과는 다소 거리감이 있는 무난한 성격의 제품인데다 우수한 제조 시설, 폭넓은 판매 채널을 확보하고 있는 삼성에서 국내 고객들이 필요로하는 제품들을 가장 효율적으로, 신속하게 내놓기 때문에 삼성 제품들이 밋밋하고 무난해 보이는 것이지, 과거 PC 시장에서 삼성이 선보였던 제품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소위 말하는 ’삽질’(혁신성은 있지만 대중성이 없어 실패한 제품들을 가르키는 은어적 표현)을 꽤 많이 했음을 알게됩니다.


삼성이 했던 가장 인상적인 ’삽질’은 지난 2005년, 모니터와 본체가 분리되는 19인치 초대형 노트북 PC였던 센스 M70입니다. 노트북의 장점과 슬림형 데스크톱의 장점을 취합한 새로운 형태로 19인치 디스플레이를 본체로부터 분리하여 거치대에 놓고 데스크톱 모니터처럼 쓰다가 필요할 때에는 본체와 합체하여 노트북처럼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배터리를 내장한 본체만 따로 휴대할 수도 있고 모니터만을 따로 활용할 수도 있었기 때문에 당시로서는 꽤 진보적인 컨셉이라 할 수 있었습니다. 독특한 컨셉으로 화제가 되기는 했습니다만, 소비자 시장에서는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같은 시기에 출시된 센스 X1 시리즈도 기억에 남는 제품 가운데 하나입니다. 14인치 중형 노트북이였음에도 광학드라이브 포함 1.7kg의 경량 구조로 제작된 X1 시리즈는 7년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도 경량화 부분에서는 빠지지 않을만큼 독특한 제품이었습니다. 당시 14인치로서는 한계에 가까운 무게를 실현하기 위해 삼성은 팜레스트 자리에 키보드를 넣고 광학드라이브를 키보드 상단에 팝업 형태로 넣었으며 배터리는 후면 봉형으로 넣어 23mm 두께, 1.7kg 무게를 실현하였습니다. 물론 센스 X1 역시 노트북 시장에서 화제거리만 되었을뿐, 판매 실적은 실패에 가까웠습니다.  인텔의 꾀임(?)으로 야심차게 시작한 UMPC 프로젝트 역시 수익과는 전혀 거리가 멀었습니다만, 삼성은 뚝심 있게도 3세대 제품까지 선보이면서 시장 개척을 위해 애쓴바 있습니다.

기업이 새로운 컨셉의 제품을 개발하고 혁신성을 추구하는 것이 꼭 소비자만을 위한 것은 아닙니다만, 적어도 위의 예들은 ’삼성이 팔릴만한 제품’만 만드는 기업은 아니라는 것을 어느 정도 알 수 있게 해주는 증거들입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삼성이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 PC입니다. 윈도우 8 출시 이후 노트북 PC 시장에서 연일 신제품 소식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아시다시피 윈도우 8은 이전 버전과는 달리 철저히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OS라는 점에서 출시 전부터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윈도우 8 출시에 맞춰 삼성이 새롭게 들고 나온 제품은 일반 노트북 PC와 차별되는 분리형 태블릿 PC입니다. 얇은 판에 PC 구성을 위한 부품이 모두 들어간 슬레이트 태블릿 PC 형태를 베이스로 하되, 태블릿 PC에서 가장 문제가 되었던 입력 디바이스 부분을 도킹형 키보드로 해결, 평소에는 태블릿 PC로 자유롭게 사용하다가 필요시 노트북 PC처럼 활용이 가능한 컨셉입니다.

스마트 PC는 삼성이 모바일 시장에서 많은 시행 착오를 거듭하면서 쌓은 노하우와 태블릿 PC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모바일 OS 성격인 윈도우 8과 훌륭한 궁합을 이루고 있다는 것이 삼성측의 설명입니다. 스마트 PC는 인텔 아이비브릿지 저전력 i5 프로세서를 탑재한 상위 모델과 인텔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한 하위 모델로 나뉘는데요, 이번 리뷰의 주인공은 아톰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PC 시리즈입니다.


삼성 ATIV 스마트PC의 사양



스마트 PC는 성능보다 장시간 배터리 구동 시간 및 높은 휴대성에 초점이 맞춰진 제품입니다. 스마트 PC에 탑재된 아톰 프로세서는 5세대 제품으로 보다 향상된 내장 그래픽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PC에 탑재된 인텔 아톰 Z2760으로 듀얼코어 프로세서입니다. 작동 클럭은 1.8GHz이며 소비 전력은 1.7W, L2 캐시 용량은 1MB입니다.

아톰 프로세서의 단점은 프로세서 성능보다 답답한 그래픽 성능에 있었습니다만, 5세대 아톰 프로세서는 기존 모델 대비 내장 그래픽의 성능이 크게 향상되어 아톰 프로세서의 단점을 상당 부분 개선한 점이 특징입니다.  아톰 Z2760 프로세서에 탑재된 내장 그래픽은 기존 200MHz에서 533MHz로 코어 클럭을 높여 약 3배 정도의 성능 향상을 기대케 합니다. 기본 메모리는 2GB이며 얇은 본체 구조상 메모리 업그레이드가 불가한 고정 방식입니다.

디스플레이는 11.6인치 16:9 와이드 비율입니다. 높은 휘도와 뛰어난 시야각 성능을 갖춘 pls 패널이며 LED 백라이트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해상도는 11.6인치 표준인 1366x768를 지원합니다. 태블릿 PC로서의 활용도를 위해 5포인트 멀티 터치 센서를 탑재, 스타일러스펜이나 손가락을 이용하여 디스플레이 직접 입력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일반 노트북에 멀티 터치 센서를 탑재하여 태블릿 PC처럼 사용하게 한 제품들도 있습니다만, 평균 1.3kg 이상의 무게로 인해 휴대성이 떨어지는 점을 감안, 스마트 PC는 본체부와 키보드부가 분리되는 구조로 일반 태블릿 PC와 큰 차이 없는 높은 휴대성을 제공하는 것이 장점입니다.


디스플레이 상단에는 200만 화소 웹캠을 넣고 본체 바닥면에는 800만 화소의 웹캠을 넣어 화상 관련 작업 및 디지털 기록 장치로서의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주저장 장치는 하드디스크 대신 속도와 전력 관리, 소음면에서 월등한 64GB용량의 eMMC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기본 내장된 배터리는 2셀 리튬 폴리머 방식이며 교체 타입이 아닌 본체 내장 타입입니다.  배터리 최대 구동 시간은 14.5시간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무선랜은 802.11 드래프트-N 규격을 지원합니다. 무선랜과 함께 블루투스 v4.0 모듈도 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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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gio 2012-11-29 오후 6:19:32
pro야 어서나오너라 기다리고 있다
  pks 2012-11-29 오후 6:20:15
흑...2등이네..ㅋ 올리시는 중이신가봐요~~~~
  최구라 2012-11-29 오후 7:01:09
스마트 PC 총정리판이로군요. 분량이 ㅎㄷㄷ해도 다 읽었습니다. 슬레이트보다 잘팔릴듯 하네요.
  dnjf 2012-11-29 오후 8:16:41
자세한 리뷰 감사합니다. 탐나는 제품이네요. 그런데 쿨링팬은 없고 열 배출구만 있는 건가요? 말씀하신 열 배출구가 어떤 형태로 얼마나 크게 있는지, 측면 사진을 추가해 주실 수 있는지요.
  노ㅙㅜㅎ 2012-11-29 오후 9:25:19
상세하게 쓴 리뷰 잘 보았습니다. 아티브 pro를 구매하려고 고민중에 있는터라 pro도 속히 리뷰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슬레이트 PC에 비해서 괜찮게 나온거 같네요~~
  사용자 2012-11-29 오후 11:11:38
제가 구입해서 쓰고 있습니다. 열배출구는 따로 없고요. 슬롯이나 접속 단자로도 충분한듯 합니다. 사용시 발열 그다지 느끼지 못하겠네요. 터치감은 아주 좋고 필기감도 아톰 기반이라고 의식되지 않을만큼 좋습니다. 이번건 정말 잘 만든듯 하네요.
  오드이어 2012-11-29 오후 11:24:44
아티바 스마트 PC 리뷰로군요. 배터리 구동 시간이 참 마음에 듭니다. 발열도 생각보다 좋고... 고민 더 하지말고 이걸로 질러야겠네요.
  dnjf 2012-11-29 오후 11:46:43
’사용자’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사진상으로봐도 열배출구가 따로 있는 것 같지 않은데, 설명에 열 배출구가 있다고 해서, 좀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역시 없군요. 지금 아티바랑 곧 출시될 레노버 태블릿2 중에 고민 중입니다.
  사용자 2012-11-29 오후 11:55:44
소비 전력 및 발열 부분에서 강점을 보이는 아톰 프로세서 기반이기 때문에 쿨링팬이 제외되어 있어 배열구는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 라고 본문에 되어있네요. dnjf 님께서 잘못 보신듯 하네요.^^ 아티바.. 이거 참 좋습니다. 저는 적극 추천드리고 싶네요. 필기감 정말 훌륭합니다.
  사용자2 2012-11-30 오전 1:02:01
저도 아티브 아톰버전 사용자 입니다. 아이패드, 갤탭 다 써봤지만 이 제품 정말 맘에들고 좋습니다. 아톰이라 걱정 많이 했는데 일반적인 사용엔 아무 지장이 없네요. 동영상 1080P 도 디코더없이 돌립니다... 무거운 프로그램 쓰시는분이 아니라면 아톰버전이 좋을것 같네요
  또 찍어낸 건히 2012-11-30 오전 1:16:55
어정쩡한 제품라인만 더럽게 많이 찍어내네.
  이태호 2012-11-30 오전 1:33:03
네네 부정적인 댓글 왜 없나 싶었네요. 이번 주말에 시간되면 용산 가셔서 스마트 PC 아톰 모델 한번 보고 오세요. 이게 넷북인지 아니면 진보된 태블릿인지 금방 구분이 가실겁니다. 닉을 보니 자신이 시크한줄 아는 그런 분이신거 같은데 요즘 좋은 제품 참 많이 나오고 있으니 안목을 좀 키우시지요~
  나스챠 2012-11-30 오전 9:08:42
"아톰을 이돈주고?!!" 라고 생각했었는데 사용자분들의 후기들이 대부분 호의적이더라고요... 저도 기기에 대한 생각은 우호적으로 바뀌긴했는데.. 아직도 가격이 비싸보이긴하네요..ㅠ 다음세대 나와야 좀 싸지려나... 다른 블로그 리뷰에서 키보드독과 연결하는 부분이 약하다라는 얘기가 있던데 해당불편사항을 겪으시는 분은 안계신가요?
  사용자 2012-11-30 오전 9:21:51
네. 저도 처음에는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아이패드 가격과 비교해보니 꼭 그런거만은 아니더군요. 또 일단 사용해보니 가격적인 부분은 제 값을 한다고 느껴졌습니다. 독과 연결되는 부분이 약한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독 연결 부분이 쇠덩이리고 무게도 무겁고 체결된 상태에서 제법 단단하던데.... 더 사용해봐야 약한지 아닌지 알것같습니다.
  곰도리 2012-11-30 오후 4:27:40
12페이지에 휘도가 300nit로 나와있는데 제품 스펙에는 400nit로 나와있더군요. 아마도 오타가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 가격이 문제일텐데 키보드 별도 모델이 빨리 풀렸으면 좋겠네요.
  곰도리 2012-11-30 오후 4:32:45
첫 페이지에 배터리도 4셀이 아닌 2셀인 듯 합니다:) 상세한 리뷰 늘 감사합니다.
  서서서 2012-11-30 오후 4:56:44
항상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앞으로 윈도우8깔린 11-13인치 대 태블릿 리뷰하실 때, 화면 세로로 세워 논문과 같은 문서파일을 실행하는 모습도 추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요즘 논문과 같은 문서자료들을 굳이 프린터 아웃하지 않고 아이패드로 PDF파일로 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역할을 태블릿 PC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제 개인적인 관심이긴 합니다만. 계속 연구논문을 쓰시거나 학교에 계신 분들은 공감하실 줄로 압니다.
  아톰 2012-11-30 오후 7:47:02
아톰버전 리뷰라면 LG에서 나온 탭북 리뷰도 좀 해주세요 어차피 놋북이 있는지라 간단하게 태블릿으로 쓸 아톰버전 기기 관심있게 보는데 아티브 아톰이랑 LG태북 아톰이랑 고민중입니다 디자인은 LG가 더 나아보이는데 키보드 포함이라 좀 무겁고 아티브는 키보드 분리형이라 가볍긴 한데 더럽게 못생겼고...
  Macnote 2012-12-01 오전 3:59:14
1페이지 ’삼성은 팔리는 제품만을 만든다’ 바로 밑의 문단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는데 너무 ’인식하다’ - 인색하다로 바꾸시는 것이 문맥상 올바른 표현이 될 것 같습니다.
  Macnote 2012-12-01 오전 4:14:13
그리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드리는 질문입니다만, 8페이지에 등장한 아티브로 촬영하신 총기 사진 말입니다. BB탄을 사용하는 모의총기를 대한민국 내에서 촬영하신 건가요? 만일 그러한 경우 해당 사진은 위법의 소지가 있어 처벌의 대상이 됩니다(모의총포는 대한민국 법에 의하면 반드시 칼라파츠라고 불리는 원색의 파츠를 총구 부분에 부착하고 있어야 하며, 스코프 또한 부착되어서는 안 됩니다).
  노트기어 2012-12-01 오전 10:15:47
안녕하세요. 노트기어입니다. 곰돌이님, Macnote께서 말씀해 주신 오타를 수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서서서님의 제안도 고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형총기는 10여년전 취미로 사용했던 것인데, 지금은 기능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장식용으로 가정에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심한 지적 감사드립니다. (_ _)
  착착 2012-12-01 오후 12:16:30
가격은 멘붕이네요.
  wontop 2012-12-01 오후 11:31:12
개인적으로 Lenovo Thinkpad Tablet2를 기다리는데, 나오면 꼭 리뷰 부탁드립니다. 아티브 스마트PC는 제 생각에는 아무래도 좀 무거운감이 있었습니다.
  제발 2012-12-02 오후 5:36:49
아티브 프로 리뷰 부탁드립니다~~
  dnjf 2012-12-03 오전 12:12:09
열 배출구 관련.... 4페이지에 분명 "상단과 측면부에는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을 배출하는 열 배출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라고 쓰여져 있는데, 이거 오타인가요? 좀 뒷북이지만, 관리자님 확인 부탁드립니다~
  노트기어 2012-12-03 오전 1:19:12
네. 그 부분은 오타입니다. 스마트 PC 프로와 함께 작성을 하다보니 해당 부분의 내용이 섞였습니다. 다른 부분에서는 열배출구가 없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컨텐츠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_ _)
  저두요 2012-12-03 오후 5:55:47
윗분처럼 저도 H160과 저울질 중입니다. H160도 리뷰 부탁드립니다.
  오... 2012-12-07 오후 4:20:14
펜을 빼고 무게를 재셨네요..ㅎㅎㅎㅎ
  윗분 2012-12-07 오후 6:04:35
펜 몇그램 안합니다. ㅎㅎ
  본문에 2012-12-07 오후 6:10:04
펜이 빠져 있고 펜 포함하면 744g이라는 내용 있네요. 펜이 4g 이로군요. 딴지도 잘 보고 거시는게 좋겠죠. ㅎㅎ
  ㅇㅅㅇ 2012-12-07 오후 10:38:06
항상 리뷰 잘 보고있습니다 ㅎ 1페이지에 오류가 있는 것 같은데 z2760은 인텔 통합그래픽스가 아니라 sgx545이며 클럭은 640이 아닌 533입니다. 또한 1페이지에서는 z2760의 소비전력을 1.7w로 표기하셨는데 뒤에는 6.5w로 표기하셨네요;
  노트기어 2012-12-08 오전 6:07:38
안녕하세요. 노트기어입니다. ㅅㅇㅅ님께서 지적해 주신 소비 전력 오타와 그래픽 클럭 부분을 수정하였습니다. 그리고 프로세서 일체형 그래픽이라는 표현이 일반 유저분들에게 이해가 빠르실 것으로 사료되어 - 통합형 -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였습니다. 세심한 지적 감사드립니다. (_ _)
  지나가던사람 2012-12-09 오후 6:04:01
뉴아이패드 무게가.. 650g 아니였던가요? 액보 붙이고 무게를 잰 느낌이라 잠시 딴지를 걸어봅니다.
  CS Academy 2012-12-10 오후 7:13:12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허나 오류가 하나 있네요. 아티브 스마트 PC는 최대 5포인트 터치 지원입니다. 스마트PC PRO만이 10포인트 터치 입니다. 또한 스마트PC가 가진 강점중에 하나인 각종 센서들에 대한 리뷰까지 더해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NFC, GPS, Gyro등) 그러나 객관적이고 정확한 분석자료 항상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항상 번창하는 노트기어 되세요
  노트기어 2012-12-11 오전 12:45:04
안녕하세요. 노트기어입니다. 뉴아이패드는 전면과 후면의 보호 필름이 부착되어 있습니다.(얇은 형태라 무게 증가는 크지 않습니다만) 미처 이 부분을 명시하지 못했습니다. 본문에 추가하였습니다. 5포인트 방식인 점도 수정하였습니다. 그리고 터치 부분에 대한 부분은 리뷰 분량 때문에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만 차후 리뷰에는 다른 부분을 축소하고 이 부분을 좀 더 부각시켜 보겠습니다. 세심한 지적 감사드립니다. (_ _)
  행인 2012-12-15 오후 6:51:16
좋은 리뷰 항상 감사드려요. z2760이 탑재된 Thinkpad Tablet2 리뷰도 부탁드립니다^^
  가분수 2012-12-17 오후 3:47:51
매장에 가서 잠깐 만져 봤는데, 모니터가 되는 부분이 무겁다 보니 살짝만 모니터를 밀어도 뒤로 발라당 자빠지는 대두(가분수) 스타일이 맘에 들지 않았지만 탐나는 제품이더군요. 본체 부분과 키보드 부분에 기능을 적절해 분배해서 본체는 좀더 가볍게 만들고 키보드 부분은 좀더 무겁데 만들면 안정성이 높아질 듯 합니다. 나눌수 있는 부분도 많지 않겟지만, 엔지니어들이 좀더 고민해서 무게 중심을 좀 잡아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시청자 2012-12-26 오후 3:01:52
아톰에 11인치로 만든게 오히려 애매해졌군요. z2760이 들어간 Thinkpad Tablet2도 잘부탁드립니다.
  왕초보 2012-12-29 오후 11:39:34
잘 보았습니다. 장문 쓰시느라 고생하였습니다. 문의좀 드리겠습니다. 메모리하고, 4기가로, 하드 64g를 128g 로 업이 안되나요? 자세한 자문좀 기다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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