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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Lets note 시리즈 신모델 출시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5-01-26 오전 1:20:48

초경량 노트북 PC로 유명한 일본의 파나소닉은 자사의 초경량형 노트북 PC인 Let’snote 시리즈의 2005년 봄 모델을 새롭게 발표하였다. 이번 신모델들은 외형 변화 없이 주로 CPU 성능이 강화된 마이너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특히 파나소닉 Let’snote 시리즈는 모바일 환경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30cm 낙하 실험을 실시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Let’snote R3F

크기와 무게를 최소화한 컴팩트형 모델인 Let’snote R3F 시리즈는 XGA 해상도 10.4 인치 액정을 탑재하고 있으며 인텔 초저전압 Pentium M 753(1.2GHz), 기본 256MB 메모리(최대768MB), 40GB 하드디스크, Intel 855GME(비디오 기능 내장) 등을 사양으로 갖추고 있으며 판매 가격은 20만엔 내외이다. 특히 이 제품은 최대 약 9시간의 배터리 구동 시간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본체 사이즈는 길이 229 × 폭 183.5 × 두께 24.2~41.6mm, 무게는 약 990g이다.

Let’snote T2F

Let’snote R3F와 같이 휴대성을 극대화시킨 Let’snote T2F는 12.1인치 XGA 해상도 액정을 탑재한 모델이다. 초저전압 Pentium M 753(1.2GHz), 기본 256MB 메모리(최대768MB), 40GB 하드디스크, Intel 855GM(비디오 기능 내장)으로 기본적인 사양은 Let’snote R3F와 동일하다. 배터리 구동 시간은 최대 약 5시간이며 본체 사이즈는 길이 268 × 폭 210 × 두께 26.1~39.1mm, 무게는 약 1070g이며 판매 가격은 21만엔 내외이다.

Let’snote Y2F

14.1인치 액정을 탑재한 노트북으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모델인 Let’snote Y2F 은 1400×1050(SXGA+) 해상도 14.1 인치 액정을 탑재한 2 스핀들 노트북 PC이다. 인텔 저전압 Pentium M 758(1.5GHz), 기본 256MB 메모리(최대768MB), 60GB 하드디스크, Intel 855GME, DVD 슈퍼 멀티 드라이브를 사양으로 갖추고 있으며 출시 가격은 26만 5천엔 내외이다. 배터리 구동 시간은 최대 약 7시간이며 본체 사이즈는 길이 309 × 폭 243 × 두께 33~46mm, 무게는 약 1510g이다.

Let’snote W2F

광학드라이브를 탑재한 12.1인치 노트북으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모델인 Let’snote W2F는 12.1인치 XGA 해상도 액정을 탑재한 2 스핀들 노트북 PC이다. 초저전압 Pentium M 753(1.2GHz), 기본 256MB 메모리, 40GB 하드디스크, Intel 855GME(비디오 기능 내장), DVD 슈퍼 멀티 드라이브를 사양으로 갖추고 있으며 판매 가격은 24만 5천엔 내외이다. 배터리 구동 시간은 최대 약 7.5시간이며 본체 사이즈는 길이 268 × 폭 209.2 × 두께 27.5~41.5mm, 무게는 약 1290g이다.

Let’snote 시리즈의 인터페이스는 전기종 공통으로 랜/모뎀 단자, 2개의 USB 2.0, IEEE 802.11a/b/g 무선랜, SD카드 슬롯,Type2 PC 카드 슬롯, 외부 모니터 단자(D-Sub)등이다.

- 노트기어, www.matsushita.co.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