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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700만화소 디카 DSC-P200 출시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5-02-02 오전 9:45:36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에 2.0인치 LCD를 탑재한 디지털 카메라 사이버샷 DSC-P200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DSC-P200은 지난해 선보인 세계최초 700만 화소대 디카, DSC-P150의 후속으로 총 화소수 740만에 유효 화소수 720만을 지원하여 최고 3072x2304 해상도의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며 2.0인치의 LCD창을 탑재하여 보다 편리한 촬영이 가능하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전체적인 제품 외형은 부드러운 곡선처리가 되어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주면서 손에 쥐는 그립부분은 음각처리를 하여 미끄러지지 않고 자연스럽게 손에 밀착되어 편안한 촬영을 유도한다. 기존 1.8인치에서 더욱 커진 2.0인치의 LCD창에 특수보호코팅을 하여 더욱 밝게 보이면서 외부 스크래치에 강한 점도 돋보인다.

뛰어난 색감과 묘사력을 구현할 수 있는 칼자이스 바리오테사 렌즈와 소니의 최신 화상 처리 기술인 ‘리얼 이미징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선명한 해상도와 뛰어난 화질을 구현한다. 특히, 1.3초의 초고속 기동력과 함께 반응 및 자동 초점/노출에 있어서도 빠른 속도를 제공하여 순간포착에 강하고 배터리 수명이 더욱 향상되어 한번 완충 시 최고 350장까지 촬영이 가능하다.

큰 사이즈의 사진 출력이 가능하다는 점도 700만 화소가 주는 즐거움 중 하나이다. 300DPI 해상도로 최대 A4 LETTER 사이즈까지 출력 가능하고 200DPI로 조정하면 최대 A3사이즈까지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한글 디스플레이가 지원되고 셋팅 시 LCD창에 뜨는 팝업형 아이콘 크기가 커져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플래시/노출 조정 기능과 함께 사전 설정된 노을, 풍경, 설경, 해변, 폭죽 등의 다양한 촬영 모드를 지원한다.

DSC-P200은 전국의 주요 백화점, 할인점, 양판점 및 소니스타일 온라인 쇼핑몰(www.sonystyle.co.kr)과 소니 직영점인 소니 스타일 코엑스, 소니윙즈 압구정, 명동점, 부산점, 그리고 전국 소니 공식 대리점을 통해 판매된다. 제품은 실버, 다크실버, 소프트 블랙의 세가지 색상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가격은 5십 9만 9천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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