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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차세대 센트리노인 나파 플랫폼 시연회 공개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5-02-17 오후 7:24:31

사진설명 : 인텔의 소노마 플랫폼

인텔은 지난주 모바일 관련 제품의 대부분을 설계하고 있는 이스라엘 연구센터에서 개최된 2004년 경영실적 발표회에서 2006년 소노마 플랫폼을 대체할 나파(Napa)의 시연 장면을 공개했다. 실제로 동작하는 나파 플랫폼이 언론에 공개되기는 IDF 2004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이며, 이 자리에서 듀얼 코어로 동작하는 요나가 소개되었다.

인텔이 지금까지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나파 플랫폼은 5시간 이상의 동작을 보장하는 전력 절약 기술과 향상된 그래픽 성능이 포함된 칩셋인 칼리스토가(Calistoga)와 65 나노 공정의 듀얼 코어 프로세서인 요나(Yonah) 그리고 보다 향상된 접속능력과 3G를 지원하는 무선랜 칩셋인 골란(Golan)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부사항은 비밀로 붙여져 있다.

플랫폼 자체가 개발중이기 때문에 수치화된 성능은 공개된 바 없지만, 듀얼 코어 및 하이퍼 쓰레딩(HyperThreading) 기능의 도움으로 현재의 싱글 코어 기반의 Pentium-M 프로세서와 비교해 더욱 향상된 성능을 보인다고 한다. 하지만 여전히 소비전력과 발열문제는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련기사 링크 :
▶ Dothan 차기 모바일 CPU Jonah가 베일을 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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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주

2005-02-17 오후 7:46:55

이스라엘에 연구소가 있네요~ 이유가 있나요~ 별로 어울리지 않는거 같은데~

유태인들이

2005-02-17 오후 7:55:04

정말 무섭죠. 그다음이 인도인들. 금융이나 쇼비지니스, IT, 언론, 하다못해 스포츠쪽까지 그들의 자본과 기술이 침투 안한 곳이 없다는 군요

유대인의 나라

2005-02-17 오후 8:17:39

마소의 빌 게이츠를 비롯해서 미국을 이끌어 가는 사람중에 유대인이 엄청 많습니다. 똑똑한 부자로 말이죠. 그런 유대인의 나라인 이스라엘에서 개발하는 게 전혀 이상할 게 없죠. 원래 미국과 이스라엘 2곳에 인텔의 연구소가 있는데, 요즘 제대로 된 제품들은 이스라엘에서만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