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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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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rtner, 일본 PC 출하 실적 발표 NEC가 1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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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시
: 2005-02-24 오전 7: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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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NEC의 새로운 저가형 PC 라인 ValueOne
세계적인 리서치 그룹 가트너(Gartner)의 일본 지사가 2004년 일본 PC 시장 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내용에 따르면 2004년 일본내 PC 출하 대수는 전년 대비 3.8% 증가했지만, 매출은 오히려 전년 대비 3.7% 감소한 1조 7,601억엔으로 줄어들었다. 법인 시장은 2년 연속 성장했지만, 개인 시장은 전년 대비 4% 감소한 4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가트너는 새롭게 성장한 디지털 가전과의 경쟁과 경기 불황으로 인한 교체 주기의 장기화 등을 꼽았다. 또한 업계가 올림픽을 맞아 의욕적으로 추진한 PC의 AV 기능 강화에도 불구하고, 사용자들에게 별다른 호응을 불러 일으키지 못한 것도 큰 요인으로 지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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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출처 : http://www.Gartner.co.jp
기존 상위 1, 2위 제조사들의 점유율이 소폭 감소한 것과 대조적으로 공격적인 마켓팅과 기업 교체 수요의 영향으로 도시바와 IBM, 델 등의 판매가 신장되었으며. 2003년 4위였던 소니는 여름 모델의 판매 부진으로 인해 6위로 내려 앉았다. 반면 순위에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HP의 경우 저가격 모델의 전개, 기업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 등으로 작년 8위에서 7위로 올라섰다. 한편 일본 PC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고수한 NEC는 지난 8일 가격대 성능비를 추구한 경제적인 데스크탑 시리즈인 ValueOne을 선보였다. 일반 매장과 동사 직판 사이트를 통해 유통되는 ValueOne은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저가 PC가 놓치기 쉬운 성능 부분을 보완, PC 시장의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관련 기사 링크 :
▶ NEC, Intel 915GM 탑재 경량 모델 LaVie Gtype J
- 노트기어, 출처 : http://www.Gartner.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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