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게 만드는 것 만큼은 소니가 세계 최고. 소니는 8일(현지시간) 크고 정밀한 액정과 얇은 디자인으로 여성 사용자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사이버샷 T시리즈의 신모델 DSC-T7을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두께가 15mm에 불과할 정도(기존 T33은 22mm)로 렌즈와 대칭적인 위치에 있던 LCD를 이동시킴으로써 극박의 디자인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한다.
디자인을 제외한 세부 사양은 크게 변화되지 않았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밝기 3.5~4.4의 광학 3배줌 렌즈(칼짜이즈 바리오 텟사)를 탑재하고 있으며, 2.5인치 클리어 포토 액정과 렌즈 커버 슬라이딩식의 전원 방식을 채용하고 있다. 5.1메가 픽셀의 CCD(1/2.4인치 Super HAD CCD), 메모리 스틱 듀오를 사용하고, 640x480의 해상도 30프레임의 촬영(파인 모드)이 가능한 DSC-T7의 크기는 92x60x15 mm, 무게는 134g으로 5월중 약 500$의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화소가 어떻게 되는지? 이쁘고 가볍고 좋은 것 같은데 화소는 어떻게 되나요?좀 더 상세한 스펙을 올려주이소.
쩝
2005-03-09 오후 4:36:46
5.1메가픽셀 = 510만 화소로 이해 하심 되겠지여...
화소..
2005-03-10 오전 1:25:45
아직도 메가필섹을 모르다니 .. 소니 T11이후껀 어째.. 디쟌이 죽네
저는
2005-03-10 오후 2:53:45
개적으루 t1이 깔끔해서 좋던뎅...
렌즈커버
2005-03-10 오후 2:54:01
없애더니 다시 만들었넹!
소니는
2005-03-10 오후 9:48:50
아직도 정신 못차린듯.. 도대체 T1을 얼나마 더 우려먹을려고 매번 LCD화소나 디자인 그리고 메뉴얼 버튼 위치만 바꾸고 신제품이라며 우려먹는 소니. P시리즈도 P2부터 최근의 P시리즈까지 크기만 작아지고 달라진건 거의 없네요. 요번에 CEO도 교체됬던데.. 제2의 부흥기를 기대합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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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