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HOME > 리뷰리스트 > 노트북리뷰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HP의 팔방미인 - HP 컴팩 비즈니스 노트북 NX7100 (외형편)
이 기사는 1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4-10-19 오전 12:16:51 


인륜지대사(人倫之大事)라는 말이 있다. 바로 '결혼'을 가리키는 표현인데, 그만큼 결혼이라는 것이 개인의 인생에서 중요하고 또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평생 희노애락을 같이하는 친구이자 지주목이 될 배우자를 선택하는 일이니만큼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 때문에 예로부터 결혼이 일생일대 최고의 행사이자 개인의 가장 큰 의무로 받아들여져 온 것이다.

하지만 현대인들의 시각에 결혼은 더 이상 '인륜지대사'가 아닌 듯 하다. 한국여성개발원이 지난해 전국 25~35세 미혼여성 9,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결혼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49%에 불과했다. '의무'로 여겨졌던 결혼관이 '선택'이 된 것이다. 그뿐 아니다. 국제사회조사연합(ISSP)의 파트너인 성균관대 서베이리서치센터가 지난해 7월 국내 성인 여성 73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여성 세 명 중 한 명꼴(37.8%)로 '결혼할 의사가 있다면 먼저 함께 살아보는 것도 괜찮다'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ISSP가 2002년에 39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동일한 조사를 한 바에 따르면 미국 여성은 44.8%, 일본은 31.6%가 이 같은 의견을 내 우리와 큰 차이가 없었다. 또 '부부 사이의 문제는 해결할 수 없다면 이혼하는 게 가장 좋은 해결책'이라는 견해에 대해서도 한국 여성의 40.0%가 동의해 미국(41.5%)이나 일본(33.3%)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그렇다면 남성은 어떤가? 2002년 실시된 한 조사에 따르면 여성의 34.1%는 결혼에 대해 '해도 좋고 안 해도 좋다'고 응답하였고 '반드시 해야 한다'는 응답은 21.9%에 해당하였다. 반면 남성의 경우에는 19.9%가 '해도 좋고 안 해도 좋다'라고 응답했으며 29.5%가 '반드시 해야 한다'라는 의견을 나타냈다. 이혼에 대해서도 '경우에 따라서는 할 수 있다'라는 답변을 한 여성이 전체 37.6%로서 남성의 27. 8%보다 많았으며 '해서는 안 된다'고 응답한 여성도 15.3%로 남성 18.5%보다 적었다. 통계적으로 보면 여성 결혼관이 남성보다 진보적인 것으로 나타나지만 여기에는 그에 따른 분명한 이유들이 있다.

우선 여성을 선택하는 남성의 기준이 크게 바뀌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과거에는 한 마디로 '현모양처' 스타일의 여성이 최고의 배우자감으로 여겨졌다. 즉 살림 잘하고 자녀 교육에 열성을 나타내며 순종적인 여성상이 가장 최고의 신부감으로 꼽혔다. 하지만 늘어나는 지출로 인한 생활고의 부담, 집값 상승으로 인한 경제적인 부담, 경제적인 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각종 여가 활동으로 인한 지출 증가 등 재정적인 부담이 가중되자, 남성들도 전문직에 종사하거나 안정적인 수입 능력을 갖고 있는 여성을 최고의 신부감으로 여기는 경향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결혼 정보 회사에 등록된 한 남성의 글 속에는 이와 같은 세태가 잘 반영되어 있는데, 그는 자신을 이렇게 소개하였다. "저는 명문 모 의대에 재학중인 예비 외과 전문의입니다. 가정형편이 별로 좋지 못하기 때문에 - 어머니는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새가정을 꾸린 상태입니다. - 1년 벌어 1년 공부하는 식으로 학업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제 공부 뒷바라지를 해 주실 수 있는 전문직의 여성분이 계시면 결혼을 통해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원하시면 데릴 사위도 가능합니다. 물론 제가 전문의가 되어 평생을 보답하겠습니다."



이러한 남성들의 욕구는 비단 여성의 경제적 능력만을 요구하는데서 그치지 않는다. 여성 배우자의 외모를 판단하는 기준도 과거보다 엄격한 표준을 들이댄다. 겉으로는 '여성스럽게 생기면 되는 것 아니겠냐'고 말하는 남성들도 '이왕이면 얼굴도 예쁘고 날씬하면 좋지...'라는 단서를 붙인다. 결혼 정보 전문 상담원 입장에서 가장 난감한 회원은 집안, 학벌, 본인의 능력과 직업 어느 하나 나무랄 데 없지만 외모가 별로인 여성이라고 한다. 한 남성은 본인의 프로필이 화려하지도 못한 입장인데도 불구하고 32번의 맞선 끝에 상대 여성과 이어졌는데, 이유는 상대의 외모를 너무 따졌기 때문이다. 재미있는 것은 남성이 선호하는 외모가 연예인들의 뜨고 짐과 궤를 같이 한다는 점이다.

문제는 여성 배우자들에게 대한 기준이 확연하게 바뀐 남성들이 가사와 육아부담에 대해서만큼은 보수적인 한국 가정의 세태를 그대로 표방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설령 남자가 육아와 가사를 적절히 분담하더라도 시부모를 모시는 문제는 여전히 남게 된다. 결국 남성들에 비해 여성들이 결혼 기피현상을 보이는 것은 남성과 동일한 시간을 직장에서 보내야 함에도 가사, 육아와 같은 기본적인 집안일을 비롯하여 시부모 봉양의 책임까지 자신의 일로 떠안아야 한다는 것에 대한 부담이 크게 작용한 탓으로 해석할 수 있다.



물론 여성들이 결혼을 기피하는 주된 이유가 오로지 맞벌이를 하면서 가사, 육아, 시부모 봉양과 같은 책임을 떠안아야 한다는 원천적인 문제만은 아니다. 국내 한 결혼 정보 회사가 1980년부터 한국의 부부 8000쌍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40-50대 부부가 이혼하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를 차지하는 것은 '배우자의 부정'인 반면, 20대 부부가 이혼하는 가장 주된 이유는 '배우자의 능력 부족'으로 나타났다. 과거에는 여성이 남성 배우자를 찾을 때 '인물은 좀 떨어지고 돈은 없더라도 든든한 직장 있고 사람만 성실하면 되는 것 아니겠냐'라고 생각했지만, 오늘날 현대 여성들의 기준은 '배우자의 학력을 비롯하여, 재산(혹은 유산의 정도), 수입, 차종, 집의 유무' 등 주로 남성의 경제적인 배경이나 능력에 편중되어 있다. 한 결혼 정보 사이트에 올라온 글을 일례로 들어보자.

"저는 명문대에서 영문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25세 여성입니다. 저는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대학 교수가 되는 게 꿈입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는 틈만 나면 '집안 사정도 여의치 않으니 취직해 돈 벌다가 시집이나 가라'고 성화십니다. 혹시 미국에 유학을 가계시거나 계획 중인 분들 중에서 저를 경제적으로 몇 년간 도와주실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분을 연결해 주셨으면 합니다. 훌륭한 교수가 되어 일류 배우자로서 빚을 갚으면 되지 않을까요."

지나가다 부딪혀도 백만장자와 부딪히게 되고 우연히 커피를 쏟아도 재벌 2세에게 쏟는 설정, 배운 것 없고 가진 것 없어도 기죽지 않으며 할말 못할말 다 내뱉는 당돌한 성격, '당신의 돈이 모든 것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나요?' 라는 매몰찬 한마디, 무례한 행동에 거침 없이 올라가는 손찌검에까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느끼며 사랑에 빠지고 마는 황당한 재벌들을 소재로한 신데렐라판 드라마들이 현대 여성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 것도 이와같은 변화된 이성상을 잘 대변해주는 현상이다.



이 때문에 일부 여성들 또는 남성들 사이에서는 결혼이 인륜지대사는 못되더라도 '생애 최고의 비즈니스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는 식의 사고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 때문일까? 남자든 여자든 전문직 상대를 최우선 선호순위에 놓는다. 여기에 외모도 끔찍이 중요하다. 즉 남성이나 여성이나 과거와 같이 배우자를 선택할 때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몇 가지 점 외에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았던 것과는 달리, 서로에게 책임이나 의무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취향이나 욕구, 경제적인 혜택과 같은 다양한 요구를 앞세우고 있으며 이를 현실적으로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결혼에 대해 미온적이거나 회의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상황이 어찌되었든 간에, 사회가 복잡해지고 다변화됨에 따라 전통적인 결혼관도 시대에 맞춰 빠르게 바뀌고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어떻게 보면, 최근 노트북을 선택하는 사람들의 기준도 변화하는 결혼관처럼 - 정도나 중요성에 있어서는 훨씬 덜 하겠지만 - 더욱 복잡하고 다변화되고 있으며 더욱 많은 것들을 요구하고 있는 추세이다. 불과 3-4년 전만해도 사람들은 노트북 PC 하면 그저 '들고 다니는데 크게 불편하지 않고 안정적이면서 저렴한 제품' 정도면 괜찮은 모델이라고 입을 모았다. 하지만 노트북 PC의 성능이 빠르게 향상되어 데스크탑 PC와 거의 대등하게 발전하고 있으며 AV형 모델, 멀티미디어 대응 모델, 영화 감상에 최적화된 와이드 모델, 손바닥 위에 올려놓을 정도로 작고 가벼운 초미니 모델 등 각종 다양한 컨셉의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는 지금, 노트북 PC를 판단하는 사람들의 기준도 급변하고 있다.



노트북 구매를 염두해 둔 사람들은 위와 같은 기준들을 세워놓고 모든 조건을 최대한 만족시켜줄만한 제품을 찾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필요한 만큼의 성능을 갖춘 노트북보다는 쓸 일은 없어도 각종 부가 기능을 최대한 많이 갖춘 고성능 모델을 상당히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일본, 미국 등과 같이 합리주의, 공리주의에 길들여져 있는 사람들은 가격대 성능비가 우수한 '셀러론 프로세서 탑재 모델'에 열광하였고 셀러론 모델은 출시와 함께 날개돋힌 듯 팔려나갔지만, 이상주의적 특성이 강한 우리나라 사람들은 모바일 프로세서에 비해 절반의 L2 캐시 메모리를 탑재한 저가형 프로세서라는 이유만으로 '셀러론 프로세서가 탑재된 모델을 천대'하였으며 일찌감치 구매 목록에서 제외시켜 버렸기에, 일본 제조사들로부터 '한국은 셀러론 모델이 통하지 않는 유일한 나라'라는 독특한 분석을 이끌어낸 바도 있다.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단디살자 2004-10-19 오전 12:33:02
1등~~
  빈센트 2004-10-19 오전 12:59:58
노트기어의 리뷰는 이제 대한민국 대표 리뷰인것 같습니다. 계속 좋은 리뷰 부탁드리며 NEC,JVC,SOTEC계열의 제품군의 분석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화이팅!
  소니 2004-10-19 오전 1:09:01
난 그래도(죽어도) 소오니가 좋아!!!!!!!!!!!!!!!!!!!!!!!!!!!!!!!!!!
  쿠와악 2004-10-19 오전 1:33:14
드디어...HP에서 일을 냈군요!! 가격만 저렴하다면 당장 질러야할 노트북이네요. 디자인 정말 마음에 듭니다!!!
  버러지 2004-10-19 오전 1:46:56
ART
  정 군 2004-10-19 오전 2:29:08
드뎌 리뷰가 관심있던 제품 감사합니다.
  sense 2004-10-19 오전 3:37:21
매번 리뷰 한번 죽이네...사구 싶다...
  F717 2004-10-19 오전 4:01:42
캬아.. 옴니북 430 후 최초로 사고싶은 HP노트북입니다. 멋진놋북에 멋진리뷰.. ^^
  레골라스 2004-10-19 오전 4:21:36
정말 휼륭한 리뷰이고 좋은 노트북입니다.그런데 전원입력단자가 뒷면에 있었으면 좋겠네요.전원입력단자가 오른쪽 상단 끝쪽에 위치에 있는데 여기에 USB단자를 배치하여 마우스를 꽂을
  레골라스 2004-10-19 오전 4:23:16
수있도록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그리고 열배출구를 DV1000처럼 뒷면으로 배치하여 짜임새있게 해놓았으면 좋을텐데 아쉽군요
  레골라스 2004-10-19 오전 4:26:07
오른쪽 USB포트가 상당히 어중간하군요.ODD베이 옆에 있어 마우스를 꽂으면 ODD문을 열때 마우선이 걸려 조금 불편하지 싶네요.
  111 2004-10-19 오전 4:32:16
새벽에 안자고 기다린 보람이 있군~~~!! 오랜만에 리뷰 감사욧!
  레골라스 2004-10-19 오전 4:41:37
한번 구입하려고 했는데 전원입력단자가 뒷쪽에 있어 포기해야 겠네요.보통 책상위에 놓고 사용을 많이 하는데 어댑터선이 오른쪽에 있어 선이 꺽
  여서 어댑터선이 2004-10-19 오전 4:43:55
절단되어 불량이 될수있고 사무실등 책상에서 일어날 때 실수로 다리나 팔에 의해 어댑터선이 툭 빠질수도 있구요.
  111 2004-10-19 오전 4:47:33
상판에 떡하니 붙어있는 HP 마크는 내부와 심플한 디자인에 비해 별로군요. 좀 더 구석에 심플하게 만들어놨다면 좋았을텐데....
  111 2004-10-19 오전 4:47:52
대신 USB 배치는 정말 원츄라고 할 수 밖에 없군요. 원츄~~!!
  또한 USB포트의 2004-10-19 오전 4:47:58
위치가 너무 어중간하고 엉성하네요.앞서 말했듯이 ODD베이문과 마우스선이 걸릴 확률이 많아 구입을 포기해야 겠습니다.결국 삼성으로 선택해야겠네요.
  오오옷! 2004-10-19 오전 4:48:54
드디어 HP와 컴팩의 장점을 살릴만한 제품이 나온듯합니다. 현재 NC6000을 사용중입니다만, 이 느낌으로볼 때... NX7100 만만치 않은 녀석일 걸로 기대됩니다.
  위에 말한거 2004-10-19 오전 4:49:57
USB포트는 오른쪽을 말하는 겁니다.
  운영자님 2004-10-19 오전 5:11:32
이번에 삼성에서 Q30이라고 12인치 와이드 서브노트북이 새로 나왔는데그것도 한번 리뷰해 드릴 수 있는지요.이거 끝나고요.
  결국은 2004-10-19 오전 8:23:02
가격문제...얼마정도 할까...210정도면 대박인데...현금가로...그정도 하면 좋겠네요..물론 아니겠지요...ㅡ.ㅡ
  오오.. 2004-10-19 오전 9:37:10
정말.. 멋지네요. ㅡㅜ 갖고싶네
  그래도 2004-10-19 오전 9:48:01
ac전원부 위치와 키배열은 좀 아쉽네요. 키배열은 nx7000같이 해줬으면 좋았을걸 그랬어요~
  어댑터절연 2004-10-19 오전 11:02:47
뭘좀 알고나 하는 소리인가? 자주 휴대하려면 어댑터 단자가 측면에 있는것이 훨씬 편하다는걸 모르는군요. 그리고 멋진 리뷰 정말로 좔~봤습니다.^^
  요즘 2004-10-19 오전 11:19:01
어댑터는 `만번 뺏다꼈다해도 연결부가 절연되는 일은 없습니다. 설사 절연된다 해도 AS받으면 그만이고...리뷰 내용이 정말 딱맞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참 까다롭군요. -,-
  궁금. 2004-10-19 오전 11:58:44
정말 외형적으로 매력적인 모델입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왜 HP 본사 싸이트에는 없고 우리나라에만 먼저 나왔을까요? Google 에서 찾아 봐도 우리나라 사이트 밖에 안보이고..
  궁금. 2004-10-19 오후 12:00:28
지난번 누구 말대로 LG OEM 이라 우리나라 먼저 나온건지, 혹시 우리 나라 사람들이 이거 베타 테스터로 되는건 아닌지 - -; 괜한 걱정이 드네요.
  궁금. 2004-10-19 오후 12:01:53
운영자님, 혹시 다음번 성능편때 이런 의구심을 풀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HP신제품 2004-10-19 오후 12:12:53
들은 모두 싱가폴에서 설계되었습니다. 디자인은 타이거팀이 맞았지요. LG와는 무관합니다. HP는 직접 생산 안하지요. OEM에 대해서는 민감하게 생각할 필요 없지요.
  헉. 2004-10-19 오후 12:53:58
진짜 당기는 모델입니다. 베터리 성능만 잘 나와 준다면 IBM thinkpad 보다 훨 나아 보입니다. 멋진 리뷰 감사드리구요~
  다 멋진데, 2004-10-19 오후 1:00:44
볼륨 조절 다이얼이 좀.. - -; 보통 버튼식으로 만들지 않나? 저렇게 해 놨다가 들고 다닐때 막 돌아가면 어쩔려고..
  SONY 2004-10-19 오후 1:09:54
소니 S18이 최고야!!!SONY-SONY-SONY-SONY-SONY-SONY-SONY
  이제품은 2004-10-19 오후 1:10:25
대만 Arima에서 만든 M630-DC란 모델을 ODM받은 겁니다. 제가 알기로는 일단 아시아/태평양 지역에만 출시하기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TOSHIBA 2004-10-19 오후 1:10:47
아냐,아냐, 도시바가 최고야...
  역쉬! 2004-10-19 오후 1:14:47
대한민국 최고의 노트북 사이트 노트기어!입니다. 리뷰 잘봤습니다.
  이정도 2004-10-19 오후 1:15:32
완성도라면 진짜 잘팔리겠네요. 뉴스대로 가격만 240만원 근처로 결정된다면말이죠.
  싱크패드 2004-10-19 오후 1:16:44
삘나는 블랙에 얇고 가볍기가지하니 원추.내볼 땐 전원단자 위치 문제 안됨. 그리고 위에 소빠는 좀 없었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음 -.-
  나림 2004-10-19 오후 1:20:00
세계에서도 이만한 리뷰를 쓰는 곳은 아마도 없을겁니다.우리 한국인의 저력 아니겠습니까? ^^
  두께가 2004-10-19 오후 1:21:07
아트네요. 발열만 괜찮다면 대박일듯@!@
  멋진리뷰 2004-10-19 오후 2:19:45
에 달린 허름한 리플들이 한국사용자들의 까탈스러움을 웅변해주네요. 포트가 없는 게 문제지 위치 같은건 익숙해지면 전혀 문제안됩니다.
  이거 2004-10-19 오후 2:37:13
http://h50054.www5.hp.com/store/default.asp? 에서 예약판매하고 있습니다.
  상판 2004-10-19 오후 2:49:13
노트기어에서 내구성에 대해서 리뷰해달라면 무리겠죠? 실험방법이 위험하긴한데.
  전원입력단자가 2004-10-19 오후 3:20:59
오른쪽에 있으면 절연이 될수 있는 이유는 책상위에 놓고쓸 경우 어댑터선이 액정상단뒤쪽으로 가는데 오른쪽꽂으면 조금 꺽여져 단절될수 있습니다
  da_answer 2004-10-19 오후 3:23:41
이정도 성능에 와이드면 바로 지를텐데... 와이드 모델은 언제쯤 후속이 나올까요.. 벌써 몇달째 기둘리고 있는건지.. T_T
  정말멋진리뷰 2004-10-19 오후 3:57:53
멋진노트북.IBM씽크패드 노트북보다 훨씬낫다.씽크패드는 왼쪽에만 포트들이 몰려있어 사용하기 너무 불편해요.게다가 액정상판을 한손으로 열면뒤틀리고
  111 2004-10-19 오후 4:40:48
오~~!! 리플 반응들도 좋고, 이번 HP 노트북 대박이군요! 정말 개인적으로도 뽐뿌 엄청 받고 있습니다~!!
  어뎁터 2004-10-19 오후 5:03:40
옆에 달려야좋다는분 진짜웃기다 ㅋㅋㅋ 난 뒤에 달린게 나은데..
  위에분 2004-10-19 오후 5:16:29
내가 말하는 요지를 한참 모르시네요.옆에 있는게 불편하다고 단점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하요
  오옷! 2004-10-19 오후 6:00:03
앗사가오리 데스네..
  compaq 2004-10-19 오후 8:13:32
기사를 보고 기다렸던 모델.. 정말 갖고 싶네요. 놋북 여러개를 써봤지만 그래도 컴팩이 믿음직.컴팩과 도시바의 마감도는 거의 예술수준이죠. 삼성,LG는 조악한 조립품 수준.
  위에분 2004-10-19 오후 8:21:49
삼성이 조악한 조립품수준이라뇨.LG는 그럴지 몰라도 삼성도 마감도 휼륭합니다.몇개 써봤지만 이때까지 마무리부실한 모델은 못봤습니다.
  compaq 2004-10-19 오후 8:40:52
삼성이 물론 LG보다야 낫지만..내구성은 컴팩,도시바등에 비하면 아직은.. 놋북 첨에사면 다 마감 좋아보이죠.. 1,2년 사용해보면 다르죠.
  음 2004-10-19 오후 8:54:21
2년간 놋북 사려고 벼뤄왔습니다. 이글읽고 망설임없이 바로 예약 주문했습니다
  앗싸 2004-10-19 오후 8:55:37
그동안 삼성, LG 노트북 안사고 버티어온게 드디어 보람이 있군요. 저도 드디어 삽니다^^
  HP 정신차렸나 2004-10-19 오후 9:06:52
ㅜ.ㅜ CF,SD 슬롯이면 좋을텐데.. NX7000시리즈는 JBL이었는데 이번건 아닌가보네.. 그래도 괜찮은 모델인 것 같네요..
  이 제품 a/s 기간은 ... 2004-10-19 오후 11:07:15
이전에 컴팩에서는 a/s 3년을 제공했었는데 ... 이 제품은 ... 어떤지요 ?! 리뷰를 훑어보는 느낌으로봐서 못 봤을 수도 있겠지만 ... 다년의 a/s까지 지원된다면 ...
  SS 2004-10-19 오후 11:52:49
1년입니다 3년짜리는 NC 6000,8000입니다
  a/s가... 걸리는군. 2004-10-20 오전 12:54:23
3년 짜리면 바로 질르는건데.. 케어팩 몇십만원 주고 사느니 딴것 사야겠네.. ㅡㅡㅋ
  의대생이 2004-10-20 오전 1:16:01
결혼을 빌미로 밀어달라? 허 그놈 쓰레기만도 못하네 ㅎㅎㅎ
  중매결혼이면 2004-10-20 오전 3:02:39
대다수일걸요..
  사준 2004-10-20 오전 4:59:37
매번 수준높은 리뷰에 입이 벌어집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
  이번건... 2004-10-20 오전 5:00:26
많이 팔리겠네요. 디자인도 한국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스타일이고...
  놋기어리뷰는 2004-10-20 오전 5:03:35
노트북리뷰 이상의 가치가 있지요. 그나저나 노트북산지 얼마 안됬는데 왕창끌리는 노트북이 나와버렸네요. 이를 어쩌나....T.T
  와코이 2004-10-20 오전 11:02:40
리뷰 진짜 잘보고 갑니다..ㅠ.ㅠ 돈은 없는데 구매 욕구만 왕창 늘어서 가네요..
  제발 2004-10-20 오후 12:43:19
마무리잘 되었으면..xnote키보드 정말 싫어요. 노트북 휜것도 싫고..이젠 lm50 안팔릴테니 LG는 IBM과 합병해야 겠네요..흐흐
  흠... 2004-10-20 오후 12:47:50
자세히 보니 5페이지 첫번째,두번째사진..끝에 아구가 꽉안맞고 벌어져있네요. 이것도 Xnote 계열인가..액정보호차원이라면 유격이 균일하던가..--;;;
  허허 2004-10-20 오후 12:49:03
이제 X NOTE 망했군
  이런 .. 2004-10-20 오후 1:19:14
hp온라인스토어에서 파는것은 하위버전이네요 해상도도 xga로 1024이고 비디오 메모리도 64메가 렘도 256
  정말 2004-10-20 오후 1:27:14
대만 arima에서 만든 제품이군요http://www.arima.com.tw/ViewProduct.asp?View=109 hp의 명성에 먹칠을 하지 않을지..심히 걱정이 됩니다.
  ㅡ.ㅡ 2004-10-20 오후 1:29:26
아시아에서 테스트하고 쓸만하면 미국에서 발매 하겠네요...나는 베타테스터가 되고싶지 않다!
  ㅇㅇ 2004-10-20 오후 2:00:30
HP에 전화하니까 SXGA인 상위모델은 239만원에 판답니다. 무상보증이 1년인게 좀 아쉽네요
  ㅇㅇ 2004-10-20 오후 2:02:15
무상보증 1년짜리 케어팩 추가하려면 283800원 하네요 ㅜㅜ
  compaq 2004-10-20 오후 3:09:17
스피커는 JBL프로 맞더군요.. HP홈피에서 확인..
  음 2004-10-20 오후 4:08:56
거의 완벽한 제품인데 단점을 들라면 AS 1년인점과, NC 6000이나 8000같이 착탈식 ODD가 아니기 때문에 HP의 멀티베이를 활용할수 없다는 점입니다. .
  음 2004-10-20 오후 4:09:16
착탈식이라면 ODD자리에 2차 하드디스크나 추가 배터리를 장착할 수도 있었는데 말입니다
  JEGO 2004-10-20 오후 4:34:22
evo시리즈이후 이날만을 기다려왔오...어흑! 역시 콤팱(HP는 무슨?)쵝오!
  다음번에는 2004-10-20 오후 7:39:57
노트북이라도 랜칩셋과 모뎀칩셋도 소개해 주세요... 별거 아닌거 같지만 무지 중요합니다.
  켁.. 2004-10-20 오후 10:15:29
239 + 28 = 265만넌... ㅡㅡ;;; 돈 더 보태 3년짜리 아범을 사는것이 낫겠구만...
  좀.. 2004-10-20 오후 10:25:23
비싼듯 한데...요....sxga 살려면 230은 줘야 한다는 건가..ㅡ.ㅡ 물론 일반적 가격이긴 하지만...그렇게 매력적 가격은 아닐듯..ㅡ.ㅡ
  TOTO 2004-10-20 오후 11:20:15
노트기어는 리뷰도 최고지만 리플도 날카로운듯. 무상보증 2년차이는 50만원이상의 가치가 있을듯합니다. 놋북 몇대 써보신분은 알죠.
  TOTO 2004-10-20 오후 11:22:07
특히 컴팩은 무상보증후 수리비가 비싸기로 유명합니다. 액정 고장나면 상판자체를 갈아야 한다는...
  TOTO 2004-10-20 오후 11:25:00
대만 ARIMA제품의 베타테스터가 되어야 한다는 단점까지 친다면 절대 싼가격이 아닙니다.
  TOTO 2004-10-20 오후 11:28:01
ATI 9700이 최대 매력인듯 하나 곧 출시될 신제품중에는 9800이나 PCI express 방식인 AXIOM 모듈형태의 X600도 등장할 것입니다
  compaq 2004-10-20 오후 11:42:19
놋북에서 x600까지 기대를 하다니.. 당장은 요원한일인듯 싶은데요.. 저정도 사양에 디쟌이면 정말 매력적인듯.. 에보씨리즈 계보를 잇기에 부족함 없는듯..하네요
  compaq 2004-10-20 오후 11:46:33
비됴램 128이 매력적이긴 하지만 64와 128 차이는 해상도 차이일뿐 성능차이는 없음.. 깨알글씨 좋아하는 사람은 128써도 돼지만..
  compaq 2004-10-20 오후 11:50:21
도선1.6.. 9700(64M).. RAM(256).. 정도면 하드가 5,400이라 최고사양과 성능차이는 없을듯 싶네요.. 수리비는 도시바 해보시면 컴팩이 싸단걸 아실듯..
  (ㅡ.ㅡ);; 2004-10-21 오전 3:16:30
현제 소텍이 판매하고 있는 AP5160CLS 하고 같은 노트북인가요? 디자인도 같고 각종 포트 위치도 같고... 아, 물론 세부 사양은 다르지만...
  구매요망 2004-10-21 오후 1:17:50
이거 언제 살 수 있을까요?....그리고 가격은 어느정도 할지?... 카드 들고 안절부절 하고 있네요 -_-;; 질러야 할 텐데
  ㅡㅡ;; 2004-10-21 오후 2:21:14
A/S가 1년이라도 보드는 3년 받을 수 있는걸로 알고있네요. 현재 컴팩 1222사용중인데 동호회 사이트에 가보면 보드는 소보원 규정에 의해서 가능한걸로 아는데
  ㅡㅡ;; 2004-10-21 오후 2:22:19
물론 다른메이커도 마찬가지구요..사용자들이 몰라서 당하는것 뿐이지 소보원 홈피서 규정에 1장하고 법원판례사례 1장 프린트해서 들고가면
  ㅡㅡ;; 2004-10-21 오후 2:23:45
어쩔수없이 보드는 3년 무상으로 수리가 가능한걸로 알고있네요. 혹시라도 몰라서 당하는 분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다만 문제는 액정이...ㅡㅡ;;
  ㅡㅡ;; 2004-10-21 오후 2:24:50
그래도 참 매력적인 스펙이네요. 구매욕구가 몰려오넹...쩝...
  기다림 2004-10-21 오후 3:03:16
성능편은 언제쯤 나올려나요? 아~~ 기대됩니다..
  AS 2004-10-21 오후 3:16:17
보통 1년정도 지나면 액정 이상이 오고 백라이트도 맛이 갑니다. 액정 수리는 거의 40-50만원합니다 . AS 3년짜리는 액정 2번정도는 갈게 되죠.
  AS 2004-10-21 오후 3:17:04
3년짜리는 컴팩 비지니스, 도시바에 있습니다
  compaq 2004-10-21 오후 6:09:39
어떤걸사셨길래 3년동안 액정을 2번이나 가셨는지..전 놋북 구닥다리도 액정간적은 없었는데.. 사고서 초기에 불량나 교체한적은 있지만요..액정간회사 알려주세요 ..사지말아야지..
  ㅋㅋ 2004-10-21 오후 9:02:57
여기 저기 as기 읽어 보면 보드는 3년 되는줄 알고 가도 어쩔수 없다고 그냥 소보원에 신고 하라고 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가 많더군요.
  제가 2004-10-21 오후 9:43:31
봤을 때는 왠지 엑스노트하고 많이 닮은 것 같은데요. 전체적인 구성도 그렇고, 디자인도 그렇고 어딘가 모르게 엑스노트 같다는...
  스피커는 2004-10-21 오후 9:46:43
LT시리즈 같고 마이크,이어폰 단자와 PC카드슬롯과 SD카드 슬롯의 위치만 서로 바꾼 것 같구요. 전체적인 느낌은 LM50이네요.
  compaq 2004-10-21 오후 10:11:02
위모델을 어케 LM시리즈하고 비교를 하시는지.. LM은 솔직히 외관에만 좀 신경썻을뿐 내구성은 꽝.. 사양만 급히 맞춘 조립품수준.. 컴팩제품 써보시면 쏙이 꽉찼다는걸 아실듯..
  ㅗㅗ 2004-10-21 오후 10:37:38
액정 3년간 잘쓴다니 그건 어느회사 노트북인가요? 그거 사야겠네. 백라이트도 안나가나?
  참나 2004-10-21 오후 11:03:00
엑스노트하고 많이 닮은 것 같은데요라고 어디가 어딜 봐서 엑스노트하고 닮았소.좀 말도 안되는 소리좀 그만 하세요
  그 엑스노트 2004-10-21 오후 11:05:20
마무리 부실하고 말많은 겉만 번지러듯한 노트북 내가 사서 써봤지만 마무리부실하고문제가 많아 반품하여 손해본게얼만데요엑스노트생각만하면치가떨립니다
  아니 2004-10-21 오후 11:18:13
XNOTE와 닮았다니? 그건 NX7100에 대한 모욕이요!!
  하하 2004-10-21 오후 11:22:06
XNOTE 가 NX7100 닮았으면 이영자가 한가인 닮았나?
  ... 2004-10-22 오전 12:32:25
7100은 우너산지가 대만인가요?
  브랜드가 2004-10-22 오전 12:48:05
중요합니다. 어차피 세계 노트북의 60% 이상은 대한에서 생산됩니다. 어떤 브랜드로 출시되느냐가 제품 선택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브랜드가 2004-10-22 오전 12:52:30
어차피 HP에서 기획 출시한 제품이기 때문에 제품에 대한 보증도 HP의 이름을 걸고 합니다. 안그러면 싱크패드도 모두 중국산으로 봐야하는데 그런 사람은 없지 않습니까.
  음 2004-10-22 오전 10:01:20
우너산지? 대한?
  좀 알고 쓰쇼 2004-10-22 오전 10:03:15
XNOTE는 네이버 XNOTE 동호회에서조차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는 물건이요. NX7100과 닮았다니.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쯧
  ^^: 2004-10-24 오후 10:44:25
물론 다 많이 딸리지는 않지만 쪼금씩 다 아쉬운데요? ^^;;쪼금이여러개가 모이면~~!!
  지나가는이 2004-10-25 오후 4:52:21
근데 이노트북 소텍의 AP5160CLS과 외형적으로 너무 유사하네요.. 사양면에서는 차이가 많이 나지만 외형적으로는 너무나 유사합니다.
  웬지 디자인이... 2004-10-25 오후 6:03:52
예전에 소니 GR시리즈를 생각나게 하네요. 나만 그런가??
  이정도면 2004-10-26 오전 3:01:54
충분히 구입가치가 있다고 사료됨. 출시되면 바로 지를 예정임.
  구경꾼 2004-10-27 오전 9:56:03
실물을 봐야 알겠지만, 디자인은 별루넴. 스펙은 굉장히 호감이 감.
  디자인 2004-10-27 오후 6:07:44
괜찮아보이는데.. 리뷰에서 봐도 정민님이 만족하는느낌임
  볼줄아는 2004-10-28 오후 12:53:47
사람은 이런 심플하고 간결한 디자인을 무척 선호합니다. 디자인을 전공한 저로서도 절제미와 직선의 시원함이 잘 조화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 멋지네요.
  엥? 2004-10-28 오후 12:54:31
HP 제품에도 답글이 이리 많이 달리는건 처음봤군. 대박나려나?
  compaq 2004-10-29 오후 1:21:16
컴팩도 b3800이란 모델로 nx7100하고 똑같은게 나오네요.. 참나 왜 양분해서 항상출시하는지.. 이번에도 틀린듯.. 컴팩은 마케팅이 안좋음..
  끙.. 2004-10-31 오후 8:00:10
B3800 실물을 봤는데.. XGA만 있네요.. 봤던 전 모델이 다 스페이스바 오른쪽이 살짝 휘어있더군요.. 지금보니 이 리뷰의 nx7100도 스페이스바 오른쪽이 떠있는듯..
  모바일개발자 2004-11-01 오전 11:19:46
헉, 다 좋은데.... 저정도 크기, 스펙에서 시리얼, 패러럴 포트가 없다니... 업무상 시리얼 포트는 꼭 있어야만 하는데 정말정말 아쉽네요..
  나그네 2004-11-01 오후 2:18:40
LCD에 정보가 너무 부족합니다. nx7000, nc8000 등과 비교하면 어떠한가요? 컨슈머 모델과 커머셜 모델의 LCD 차이는 어떨까요?
  --- 2004-11-01 오후 8:48:18
HP에서 디자인 도용한건가..? 엔비에 소텍에서 소송어쩌고 뉴스 있던데..
  지들도 2004-11-02 오전 2:04:36
소텍...음... 자기들도 아리마꺼 빌려쓰는거면서 무슨... 지들에 맞게 디자인했다는 소리를 제품 개발한 것으로 보도하면 안되죠.
  아싸수원 2004-11-02 오후 7:00:02
이거 시중에 나왔나요? 가격대가 어찌 되는지;; 다나와에도 없던데;;;; 12월달쯤이면 살수 있을까요?
  정말이네요.. 2004-11-03 오후 12:30:48
소텍은 그 모델 예전부터 쓰고 있던데? 아리마 회사가 납품하긴 하지만.. 외형이 동일한 건 지울수가 없네요.. 참신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찝찝함이 앞섭니다.
  어쨌든 2004-11-03 오후 2:51:27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_-
  떴네요 2004-11-03 오후 5:07:32
인터**에 -_- 비싸네요 기다려야지 -_-
  어디에? 2004-11-03 오후 9:56:53
안떳던데-_- 인터XX에 ;;
  b3800 은 2004-11-04 오후 5:00:26
디자인 별루던데.. 이건 쫌 다르겠찌요?
  떳어요.. 2004-11-04 오후 5:41:18
www.omi.co.kr 가서 nx7100 치면 두개 나와요... 인터파크는 260대구.. 딴 업체는 실 구매가는 240선인가..
  아무래도.. 2004-11-04 오후 5:42:05
hp 전화해보니 239만원에 구매 가능하다던데.. 제 정신이 아닌 쇼핑몰들인것 같음..
  하하하 2004-11-04 오후 11:02:55
국제전자상가같은데도 나왔을까요? 언넝 사고프다ㅡㅛㅡ 12월달쯤 사면 가격대가 얼마나 떨어저있을까요?
  용산에 가보니 2004-11-05 오전 9:56:35
디스플레이 되어있는 물건은 없구요 가격은 현금가230~240사이인것 같더라구요 다리품을 팔고 돌아다니다 지르려고 했는데 어디에도 DP 되어있지 않아서 참았네요 한번봤으면 좋을텐데
  나그네 2004-11-05 오후 3:43:09
얇아서 그런지 키보드 들썩거림이 있다고 하던데... 괜찮은지??
  우히우히 2004-11-05 오후 6:56:15
다나와에 떳네요 최저가가 글픽카드 128mb가 약 220만원이고 글픽카드64mb가 약190만원대네요
  머즈 2004-11-05 오후 9:40:18
다나와 가서 봤는데.. 생각한대로 가격이 나왔네여. 그런데. 왜 거긴 쌀까여~~?? 가서 사야 겠당. 잘보고.~~
  헐..이런 2004-11-06 오전 2:06:09
http://www.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128337&g_menu=020200
  헐..이런 2004-11-06 오전 2:06:28
위 링크 보세요 셋다(7100, B3800, 소텍 5160) 같은 모델이네요. 같은 아리마에서 만들고.. 쯥..
  험험 2004-11-09 오후 8:21:33
여기 리뷰쓰시는 분들은... 글솜씨가 정말로 탁월하시네요. 노트북리뷰를 재미있게 읽고 있다니...오 놀라워요~~
  shw 2004-11-10 오후 10:27:56
힌지부 부분 은색이 옥의 티네요... 그냥 검정색으로 통일하지...싸구려틱하게-물론 삼성,엘지보다야 낫지만-
  삼성,엘지는 2004-11-10 오후 10:32:58
언제쯤 제대로 된 노트북을 만드려나...맨날 14,15인치에 XGA해상도.. 저급액정에 걸레같은 디자인...정말 질린다...
  허허 2004-11-17 오전 6:35:23
언제 삼성엘지에서 걸레같은 노트북을 만들었습니까? 위에분 외제라면 사족을 못쓰는 부류신가요? 정말 한심하군요.
  오늘 샀음 ㅋ 2004-11-20 오전 12:47:32
내일 도착예정..아 기대된다. ㅎㅎㅎㅎ
  위에분 2004-11-21 오전 4:09:50
좋으시겠네요. 저도 노리고 있는데 아직 총알이... 쓰던 노트북도 안팔리고...T.T
  드뎌 오늘 2004-11-28 오후 9:41:37
용산에서 현금 218에 nx7100 pn777pa 질렀습니다... 12월되면 가격이 더욱 더 떨어질것 같은데 오늘 질렀습니다. ^^
  소텍맞다 2004-12-16 오후 10:23:17
소텍 ap5140 ap5160cls와 동일한 디장인입니다 한국 hp에서 2000대정도를 국내에 풀었다는군요 ap5140 http://www.soteccomputer.co.kr/product/ap5140cl_03.asp ap5160cls http://www.soteccomputer.co.kr/product/ap5160cl_03.asp
  허허 2004-12-18 오후 2:29:56
리뷰 잘보세요. 소택 맞는게 아니라 HP와 소텍이 동일 제품 ODM 하는건데 사양면에서 상대가 되지 않아요. 소택에서는 그냥 사양 제일 낮은거 쪼금 들여와서 파는거고 HP는 제대로된 사양으로 프로모션 하는거죠. 어디 소택같은 회사꺼와 비교를 합니까?
  허허 2004-12-18 오후 2:31:49
원래는 아리마에서 만든 노트북이죠. 요즘은 IBM이나 도시바, 삼성 HP 같은 대기업들이 ODM 생산을 많이 합니다. 추세이죠. ODM이라해서 다른 제품이라고 볼순 없고요. 소텍 역시 ODM을 하는데 규모는 큰 업체에 비해 보잘것 없죠. 비교를 하시려면 정확하게 하셔야죠.
  듀얼밴드는_아닌데요 2005-02-02 오후 12:53:51
802.11b/g를 듀얼밴드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듀얼밴드에서 밴드는 주파수 대역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802.11b와 g는 모두 동일한 2GHz의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기 때문에 듀얼밴드라고 하지 않습니다. 듀얼 밴드는 802.11a/b/g 처럼 2GHz와 5Ghz의 두가지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는 경우에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나그네 2005-03-24 오후 6:28:55
어쩜~ 어쩜~ 이렇게 리뷰를 잘 쓸 수가 있죠. 정말 뭘 제대로 아는 전문가가 쓴 글이에요.
  이런 2005-08-21 오후 5:20:21
이런디자인 언제 나오나요??
  디자인 2005-08-22 오후 5:51:32
디자인 죽이네요
[ 아래 스팸방지 글자를 입력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