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노트기어에서는 “귀하는 현재 노트북 구입을 위해 얼마나 되는 예산을 생각하고 계십니까?”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가격대를 통해 국내 노트북 시장의 흐름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설문조사에 총 1797분이 참여하셨습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100만원 - 150만원’ 대가 가장 적당한 가격대라고 대답하신 분들이 44% [799名]로 가장 많아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저가형 노트북의 여파로 소비자들의 지출 예상폭도 상대적으로 낮아졌음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150만원 - 200만원’이 전체 응답자중 14% [421名]를 차지하였는데, 최근 소노마 플랫폼의 가격대 역시 150만원 - 200만원로 빠르게 안정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욕구가 빠르게 반영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전체 응답자 중 11% [193名]에 해당하는 분들은 ’100만원 이하’라고 답변하여 전체 응답자중 절반이 넘는 55%에 해당하는 분들이 저가형 노트북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냈습니다.
이 외에도 ’200만원 - 250만원’이라고 답하신 분이 14% [255名]를, ’250만원 - 300만원’이라고 답하신 분이 전체 참여자 중 5% [90名]를, ’300만원 이상’이라고 답하신 분이 설문 항목중 2% [33名]에 해당하였는데, 전체 응답자중 21%[378名]가 노트북 구입 예산으로 200 이상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나 저가형 모델의 강세 속에서도 여전히 고급형 모델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설문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노트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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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구생각
2005-05-01 오전 5:03:55
저도 120만원 정도에서 적당한 노트북을 찾고 있죵. ^^
그렇다면..
2005-05-01 오후 1:41:21
이 가격대에서 지금 제가 가장 쓸만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곧 나올 에버라텍 1000과 4200인데.. 잘하면 정말 많이 팔릴 수도 있겠네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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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구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