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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코리아, HD Highway 테마 KOBA 2005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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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시
: 2005-05-10 오후 2:5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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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www.sony.co.kr, 대표 윤여을)는 17일(화)부터 20일(금)까지 4일간 COEX에서 열리는 제 15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15th Korea International Broadcast, Audio & Lighting Equipment Show, 이하 KOBA 2005)에 “HD Highway(HD 하이웨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참가할 예정이다.
소니 코리아는 이번 KOBA 2005 에서 HD(High Definition) 제품/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고 고객들이 기존에 구축하고 있는 SD(Standard Definition) 인프라를 이용하여 HD 환경으로 효과적으로 넘어갈 수 있는 이른바 ‘HD 하이웨이’ 를 제시하는 것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소니 코리아 관계자는 “ 방송 환경이 HD 중심으로 변모하고 있고 소니 코리아도 이에 맞춰 최신의 HD 방송 장비를 국내 시장에 발 빠르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 시점에서 고객 만족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고객들이 지금까지 막대한 투자를 통해 구축한 SD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HD방송 환경으로 효과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라며 KOBA 2005 참가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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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KOBA 2005에 소개되는 소니의 방송장비는 기존 SD와 HD 라인업에 24P 제작 기능이 강화된 제품들과, HD 업컨버터를 탑재한 신제품들이 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DVCAM, XDCAM, MPEG IMX, Digital Betacam, HDCAM 등 소니의 어떤 포맷을 이용하더라도 비용 효과적으로 HD로 나아갈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KOBA 2005에서 소니가 제안하는 “HD 하이웨이” 테마를 선명하게 드러내 줄 대표적인 전시품은 영상 제작 전문가를 위한 HVR-Z1N 캠코더와 HVR-M10N VTR이 있다. 이들은 방송 및 포스트 프로덕션 작업에서 HD 프로그래밍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러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시장에 출시된 제품들이다. 또한 적은 비용으로 디지털 영화를 제작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새로운 24P 기능을 탑재한 HD VTR HDW-S280도 이번 KOBA 2005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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