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쯔는 Serial ATA 규격에 대응하는 100GB 용량의 2.5 인치 HDD MHV2 BH 4 모델을 새롭게 출시하였다. 이 제품은 2004년 1월에 발표한 MHT20 BH 시리즈의 후속 모델로서 헤드, 신호 처리 방식 등이 개량되었고 플래터당 용량을 50GB로 늘려 2장 구성시 최대 100GB 용량을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스핀들 모터의 구동 방식도 개선되어 보다 저전력에서 동작하도록 하였는데, 하드디스크 대기 상태에서 소비 전력을 0.6W으로 줄여 기존 대비 30%의 절감 효과를 이루었으며 헤드 구조도 개선하여 동작시 300G，비동작 시900G의 충격에 견딜 수 있도록 하였다.
100GB，80GB，60GB，40GB 용량의 4 모델이 출시되며 디스크 회전수는 5400rpm，버퍼 8MB，평균 시크 타임 12ms, 최대 전송 속도 150MB/s의 사양을 갖추고 있다. 제품 사이즈는 폭 70 × 길이 100 × 두께 9.5mm, 무게는 디스크 한장으로 구성된 40GB 모델이 96g 이하，2장의 디스크가 사용되는 60, 80, 100GB 모델이 101g 이하이다.
- 노트기어, 출처 : jp.fujits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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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ear
2005-05-10 오후 3:46:46
후지쯔의 스토리지 기술이 대단하군요. 근데 SATA를 쓸수있는 노트북이 아직없으니 실제는 2006년이후에나 자주 볼 수 있겠군요. 삼성이 분발해야겠군요.
씨리얼
2005-05-10 오후 8:09:53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용량이 급속도로 늘어날거라고 하는데.. 200기가 진입도 얼마 남지 않은듯.
....
2005-05-11 오전 3:10:17
SATA를 쓸 수 있는 노트북이 없다니요 -_-;; 소노마 새로 나오는 것들이 죄다 SATA인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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