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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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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뛰어난 하드웨어 완성도로 승부수를 걸다 -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3 (외형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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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1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등록일시
: 2014-12-07 오후 10:4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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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시장에서 태블릿이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2010년, 애플이 아이패드를 출시하면서 부터입니다. 얇고 가벼운데다 컨텐츠 소비에 최적화된 아이패드는 아이튠즈라는 뛰어난 컨텐츠 공유 기반을 토대로 전세계 PC 사용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어냈고 안드로이드 태블릿까지 가세하면서 PC 시장에서 가장 잘 팔리는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언뜻보면 애플이 태블릿을 만든 기업처럼 보이지만, 사실 태블릿의 원조는 마이크로소프트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태블릿의 원조이기도 하지만 현재와 같은 컨셉의 태블릿이 등장한 것은 2010년이 아닌, 그보다 8년이나 더 앞선 2002년 가을입니다. 당시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컴덱스’ 개막식에서 빌게이츠는 1시간 30여분 간에 걸친 기조연설 가운데서 ’차세대 PC’로서의 태블릿의 가능성을 역설했으며 최초의 태블릿 전용 윈도우(윈도우 XP 태블릿 에디션)가 발표되었습니다. 또 이에 맞춰 HP, 후지쯔 등 주요 PC 제조사들이 1세대 태블릿 PC를 제작하면서 태블릿 시대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태블릿 PC를 `컴퓨팅, 커뮤니케이션, 전자책을 위한 것’(for computing, communicating, and e-books)이라고 강조하였으며 ’5년 안에 태블릿 PC는 가장 인기 있는 모바일 PC가 될 ’것이라고 장담하였습니다. 물론 이후의 상황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것과 같습니다. 2010년 애플이 아이패드를 출시하기 전까지 PC 사용자들은 ’태블릿 PC’에 이렇다할 관심을 나타내지 않았고 PC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태블릿 PC’라는 상품이 있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시장에서 철저한 외면을 받았습니다. 실적도 초기 태블릿 PC의 실패를 입증하는데, 첫 태블릿 PC가 출시된 시점부터 2009년 말까지 판매된 태블릿 PC는 매년 전체 노트북 PC의 1%가 채 되지 않을만큼 미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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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태블릿 PC가 실패한데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가장 큰 실패 요인은 ’태블릿 PC’의 잘못된 방향 설정입니다. 초기 태블릿 PC는 윈도우 노트북 PC에 전자식 와콤 디지타이저와 전자펜(전자기장 방식으로 충전)이 합쳐진 형태였는데, 당시 마이크로소프트는 태블릿 OS로 제공한게 PC의 주 OS였던 윈도우 XP에 ’필기장’이라는 어플리케이션 하나를 추가한 정도였습니다.
스타일러스펜으로 필기도하고 그림도 그릴 수 있었다는 점에서 다수의 소비자들이 흥미를 나타내기도 했으나, 태블릿 OS로 사용된 윈도우 XP 자체가 키보드와 터치패드만으로 사용에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뭔가 태블릿 PC 만으로 특화된 기능, 차별화된 작업을 할 수 있어야 했는데, 그림에 능숙한 사용자들이 아닌 이상, 필기장으로 몇 글자 끄적거리는 것 외에 딱히 할게 없었던 태블릿 PC에서 일반 노트북에 비해 확실히 편리하거나 기능적으로 뛰어난 부분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럼에도 가격은 노트북에 비해 1.5배 이상 비쌌고 휴대성도 떨어져 모바일 PC로서의 가치도 낮았습니다.
초기 태블릿 PC가 시장에서 외면을 받자 당황한 마이크로소프트와 태블릿 제조사들은 태블릿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왔습니다. 문제가 되는 휴대성을 높이기 위해 두께와 무게를 줄이기 위해 애썼고 디스플레이 회전을 좀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스위블 힌지 구조도 다양한 형태로 변화를 주었습니다. 전자식 디지타이저에 감압식 터치 패널을 넣어 기능을 확장하기도 했으며 초소형 미니 PC인 UMPC 타입으로 형태 변화를 주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윈도우 XP에 이어 출시된 윈도우 7 역시 태블릿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은 ’필기장’ 하나였으며 그림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은 여전히 ’필기’를 끄적여보고 웹서핑시 디스플레이를 콕콕 찍어 보는 것 외에는 딱히 용도를 찾을 수 없었고 여전이 일반 노트북보다 비싼 태블릿에 관심을 나타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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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와중에 애플이 2010년, 아이패드라는 태블릿을 전격 출시했습니다. 애플은 ’태블릿 PC’에서 PC를 빼고 ’태블릿’이라는 명칭만을 사용했고 마이크로소프트와 달리 ’태블릿’을 ’컨텐츠 소비에 최적화된 기기’로 명명했습니다. 즉 기존의 태블릿이 노트북에 디지타이저를 합쳐 놓은 ’확장형 노트북 PC’ 개념인 것과 달리 아이패드는 아예 ’노트북과 확실한 간극’을 갖고 있는 기기였으며 철저히 소비 지향형 기기로 제작되었습니다.
애플은 아이패드에 컨텐츠 소비에 최적화된 iOS를 얹었고 전세계 사용자들이 모여서 앱을 만들어 올리고 이를 공유할 수 있으며 음악, 영화 등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아이튠즈’라는 생태계를 조성해 아이패드의 활용도를 극적으로 넓혀줬습니다. 컨텐츠 소비에 필요치 않은 부분을 모두 덜어낸 아이패드는 휴대가 간편했고 전자식 디지타이저 대신 정전식 멀티 터치 인터페이서를 넣어 사진, 음악, 동영상 재생 등 컨텐츠 소비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해 전세계 PC 사용자들에게 ’태블릿이 매우 유용하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었습니다. 이후의 스토리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것과 같습니다.
태블릿 PC를 포스트 PC로 일지감치 찜했고 이를 대중화하기 위해 2002년부터 애써온 마이크로소프트 입장에서는 실로 원통할(?)만한 일이었습니다. 애플과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성공을 지켜볼 수만 없었던 마이크로소프트는 20여년 가까이 마우스와 터치패드(마우스)로 구동되어 온 윈도우8을 ’태블릿 OS’로 변경하는 대대적인 수술을 감행하기까지 했습니다. 무엇보다 윈도우의 상징과도 같았던 ’시작’버튼을 없애고 ’매트로 UI’로 초기 화면을 구동시켜 태블릿에 보다 최적화된 OS로 변신을 꾀했습니다.
갑작스러운 변화에 소비자들은 당황했고 ’시작’버튼이 없어진 새로운 윈도우에 대한 불만이 폭주했으며 사용자들이 직접 ’시작’버튼을 만들어 사용하는 현상이 벌어질만큼 초기에는 진통이 심했습니다. 또 하이브리드 PC, 컨버터블 PC 등 다양한 형태의 태블릿 PC들이 윈도우 8 효과를 기대하며 출시되었고 울트라북에도 멀티 터치를 넣어 태블릿과 노트북의 이종 교배를 시도하는 등 다양한 노력들이 뒤따랐습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과 경쟁을 펼칠만큼 주목을 받았던 제품은 단 한 개도 없었습니다. 다만 인텔 베이트레일이 발표되면서 8인치~10인치 사이의 경량 보급형 태블릿은 나름 시장에서 성과를 냈는데, 30-50만원 사이의 저렴한 가격을 장점으로 PC와 완벽하게 호환되는 태블릿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리트로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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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지지부진한 윈도우 태블릿 시장을 살리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가 직접 팔을 걷고 나섰는데, 그 결과물이 바로 2013년 초 출시된 ’서피스 프로’입니다. 풀HD 해상도 10.6인치 디스플레이, 13mm 두께 907g 무게에 전자식 디자타이저 펜에 커버형 키보드를 갖춘 서피스 프로1은 윈도우 태블릿답게(?) ’비싼 가격과 빈약한 생태계’ 등으로 윈도우 태블릿의 부활을 견인하지 못했습니다. 첫번째 실패에 굴하지 않고 2014년 1월, 마이크로소프트는 인텔 4세대 코어 i 프로세서와 저장 공간을 확장하고 커버형 키보드에 백라이트 기능을 넣은 서피스 프로 2를 선보였지만, 1세대 모델과 거의 흡사한 디자인과 휴대성, 여전히 비싼 가격대로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태블릿의 원조가 시장에 뛰어들어 야심차게 선보인 제품이 연이어 실패하자 자존심이 상했던 것일까요? 마이크로소프트는 3세대 ’서피스 프로’의 하드웨어 완성도를 극적으로 끌어 올리는 초강수를 두었습니다. 우선 10.6인치의 작은 디스플레이를 3:2 비율의 12인치로 늘렸고 해상도 역시 최근 IT 트랜드에 맞게 2160x1440을 얹어 정교하고 우수한 출력을 구현했습니다. 디스플레이 사이즈가 커졌음에도 두께는 9.1mm로 무려 4mm 가까이 얇아졌고 무게도 본체 기준 800g으로 기존 모델 대비 100g이나 덜어냈습니다.
배터리 사용 시간 역시 최대 9시간으로 늘렸고 전면, 후면 카메라 모두 5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 하여 활용성을 높였습니다. 외형 디자인은 서피스 프로의 기본 형태를 유지하되 한층 고급스럽고 견고하게 제작되었고 전자펜의 디자인 역시 좀 더 세련되게 다듬었습니다. 서피스 프로 3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윈도우 태블릿 PC에 구현 가능한 기술은 모두 넣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여전히 가격대가 높은 점이 문제이지만, 1, 2세대에 비해 기기 완성도가 대폭 상향되었음에도 가격 조건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소비자가 느끼는 체감 가격은 다소 낮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서피스 프로 3가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었다고 볼 수는 없는 상황이지만, 지금껏 볼 수 없었던 강력한 스펙의 윈도우 태블릿의 등장에 기존 PC 사용자들의 높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3의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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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3에는 인텔 4세대 모바일 코어 i5 프로세서 4300U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프로세서 숫자 뒤에 U가 붙으면 울트라북을 위한 저전력 프로세서를 의미합니다. 코어 i5 4200U 프로세서는 작동 클럭 1.9GHz, 터보 부스트 최대 클럭 2.5GHz, L3 캐시 3MB, 하이퍼 쓰레딩 탑재, 새로운 내장 그래픽인 인텔 HD4400 탑재, TDP 15W 등의 스펙을 갖습니다. 일반적으로 두께를 최소화한 태블릿에는 울트라북용인 U 계열 대신 U 계열 TDP의 절반 수준인 Y 계열의 프로세서를 넣는 것이 관례이지만, 서피스 프로 3는 9.1mm 초슬림 사이즈에서도 적정 수준의 퍼포먼스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모바일 코어 i5 프로세서 4300U를 탑재한 점에 주목할만 합니다.
하즈웰 U 프로세서는 USB, HDMI 등 PC의 입출력 포트를 제어하는 (사우스브릿지로 알려진 PCH)를 통합하고 있어 메인보드 사이즈를 더욱 소형화할 수 있어 울트라북과 같은 휴대 노트북 제작에 보다 적합합니다. 4세대 프로세서의 화두는 ’더 낮은 소비 전력’입니다. 따라서 데스크톱용 프로세서보다 모바일 프로세서의 성능 향상이 좀 더 두드러집니다. 실제적으로 데스크톱용 프로세서의 경우 성능 향상의 거의 미미한 반면, 모바일 프로세서에서는 연산, 멀티미디어, 통합형 그래픽 코어, 메모리 콘트롤러, 전력 관리 기능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성능 향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데스크톱 시대가 저물고 모바일 PC가 이를 대체하고 있는 시기적 필요성과 잘 맞아떨어지는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태블릿 PC를 등에 업고 급성장하고 있는 ARM CPU의 존재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인텔은 모바일 시장에 보다 최적화된 프로세서 라인업을 갖추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그 첫 단추를 꿰는 제품이 바로 인텔 4세대(하즈웰) 프로세서입니다. 인텔은 5세대 코어 i 프로세서인 브로드웰 역시 전력 소모가 더 적어지고 내장 그래픽 성능 향상에 주안점을 둘 것이라고 밝힌바 있어 향후 코어 i 프로세서의 이슈는 성능이 아닌 ’저전력’임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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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즈웰 프로세서에서 주목할만한 부분은 더 효율적인 전력관리를 위한 가변 TDP와 DDR 파워 게이팅, 파워 옵티마이저(Power Optimizer) 등입니다. 메인보드에 장착되는 전원 통합 레귤레이터(VRM : Voltage Regulator Module)를 CPU안에 넣어 프로세서가 사용하는 전압을 좀 더 세밀하게 콘트롤할 수 있으며 대기 모드에서 더 빠른 복귀가 가능합니다.
특히 장시간의 배터리 시간이 중요한 항목으로 대두되는 울트라북용 저전력 프로세서의 경우 매우 낮은 전력 하에서 최소한의 정보만을 유지하는 새로운 레벨의 C-State가 추가되었습니다. 전원 관리 기능이 상대적으로 덜 필요한 데스크톱의 경우 C7까지만 지원하지만 적극적인 전원 관리 기능을 필요로 하는 모바일 프로세서는 C8, C9, C10을 추가, 프로세서의 클럭을 24MHz까지 극단적으로 낮춰 배터리 구동 시간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하즈웰에서 주목할만한 또 다른 부분은 내장 그래픽의 성능 향상입니다. 아이비브릿지 프로세서까지만 해도 내장 그래픽과 외장 그래픽의 성능 격차가 커 ’게이밍 퍼포먼스’ 부분에서 다수를 만족시키기 어려웠습니다만, 하즈웰의 경우 내장 GPU가 프로세서의 마지막 레벨 케시를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 아이비브릿지 대비 최대 두 배 가량 내장 그래픽 성능(버전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이 향상되었다고 인텔은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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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고파 |
2014-12-07 오후 10:5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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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스본 |
2014-12-08 오전 12:5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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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피스프로3 리뷰 많이 기다렸습니다. 일단 스펙 디자인은 최강이네요. 성능편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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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피스조아 |
2014-12-08 오후 1: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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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서피스프로 3 갖고 싶네요. 디자인 정말 잘 뽑았고 스펙도 탐날정도로 좋네요. 8g 256g 가격이 조금만 더 저렴했다면 당장 질렀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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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gemilnoid |
2014-12-08 오후 2:2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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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기어 |
2014-12-08 오후 2:3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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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노트기어입니다. 엔트리그 디지타이저가 맞습니다. 본문에 와콤을 언급한 것은 초기 태블릿 PC 설명 부분이었습니다. 스펙 설명 부분에 와콤이라는 단어가 한 군데 들어가 있어 혼동을 드렸습니다. 해당 부분을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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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발견 |
2014-12-08 오후 4:5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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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페이지 3번째 사진아래... 무게는 800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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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악오타 |
2014-12-09 오전 12:1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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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페이지’여려 개의 손가락’"견고합니다" - "견고하다는 것입니다." 오타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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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기어 |
2014-12-09 오전 12:1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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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노트기어입니다. 800kg이라니... 완전 경차를 만들어 버렸군요. ㅎ 7페이지 오타도 수정했습니다. 세심한 지적 감사합니다. (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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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석현 |
2014-12-09 오후 12:0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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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윈도 태블릿에 전혀 관심이 없었지만 이번 서피스프로 3은 저역시 탐납니다. 서피스프로3만큼은 제대로 잘 만들었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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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 |
2014-12-09 오후 2: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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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페이지, 첫 문단 마지막 문장에 "환경울" 이라고 오타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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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 |
2014-12-09 오후 2:1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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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마지막 페이지 세번째 문단에 "보트 배치" 라고 오타가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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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 |
2014-12-09 오후 2:1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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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페이지가 아니라 10페이지였네요. 댓글 수정이 안되어 하나 더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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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기어 |
2014-12-09 오후 3: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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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를 본다고 보는데도 놓치는게 많군요. 아무래도 13인치 고해상도(QHD) 노트북을 버려야할듯 합니다. 앞으로는 27인치 모니터로 작업해야겠습니다. 세심한 지적 감사합니다. (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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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국이 |
2014-12-10 오후 3:4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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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편 |
2014-12-10 오후 6: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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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 확실히 좋은 것 같긴한데요..
실제적으로 판매량이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좀 애매하달까..
저라면 그냥 얇고 성능 좋은 노트북을 살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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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k |
2014-12-10 오후 8:1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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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이번에 서피스프로3 구매하려다 140만원이나 사기를 당했는데...ㅠㅠ
갖고싶어도 사기당해 사지도 못하고 돈만날리고 가슴이 미어지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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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요한 |
2014-12-10 오후 10:4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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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분 어쩌다가..... 아무래도 중고나라에서 사기 당하신게 아닌지... 온라인 거래는 조심 또 조심 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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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k |
2014-12-11 오전 1:2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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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맞습니다.창원에 산다고 하면서 퀵으로 보내준다고 하면서 퀵기사아저씨 바꿔주고 자기가 퀵비용낸다면서 안심시키고 그런식으로 사기를 치네요.퀵이나 그놈이나 한통속이라구요.억울하게 당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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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enote |
2014-12-12 오후 1:2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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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기기 몇천대는 분해 하셨을 운영자님께서 분해를 실패할 정도면 엄청 견고하게 잘 만들었나 보군요ㅎㅎ 좋은정보주는 리뷰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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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민 |
2014-12-12 오후 4:5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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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게요. 노트기어에서 분해 실패한 기기가 있다니 흥미로운데요? 서피스 분해를 한 곳이 있기는 한데, 그곳은 아예 액정을 깨먹고 분해를 했더군요. 접착제로 떡칠이 되어 있어서 정상적인 분해 자체가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MS는 수리 대신 교환을 해준다니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일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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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k |
2014-12-16 오전 6:4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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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전인가요? 삼성의 슬레이트PC7이 리뷰되었을때 엄청나게 많은 리플과 악플과 비난과 비방이 달렸는데 이번 리뷰는 엄청 조용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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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윤 |
2014-12-17 오후 10:3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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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레이트와 서피스프로의 차이죠. 또 이런 제품들은 워낙 쓰로틀링이 기본이니 비난 거리가 현재는 아니죠. 서피스 프로 직접 보면 정말 갖고 싶게 잘 만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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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프리카 |
2014-12-22 오전 10:0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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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초슬림 고성능 태블릿에서 스로틀링은 선택이 아닌 기본이랍니다. 문제는 쓰로틀링으로 성능 저하가 얼마나 심하나 심하지 않냐의 차이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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