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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UP! Power UP! - 삼보 AVERATEC 6300 (외형편)
이 기사는 10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4-12-08 오전 12:21:35 


거참~ 옛말 틀린 거 하나도 없다니까?

진행하는 일이 성공적이지 못하거나 부적절한 방향으로 귀결되었을 때 혹은 주변에서 올바르지 못한 방법이나 행동으로 부정적인 상황을 초래하였을 때 어르신들 입에서는 어김없이 위와 같은 탁식이 흘러나온다.

사실 '옛말 그른 것 하나 없다'고는 말할 수 있는 진짜 이유는 옛말이 현대의 모든 상황에 적용되기 때문이 아니라 그 옛말을 적용시킬 수 있는 상황 때문이다. 다시 말해 '옛말'이 들어맞지 않는 상황에는 그에 맞는 옛말이 생각나거나 적용될 리 없으니 '옛말'은 언제고 맞게 느껴질 수밖에 없는 노릇이다. 평생을 게으르고 무기력하게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로또로 돈벼락을 맞은 경우를 보거나 공부를 열심히 하지도 않았지만 똥배짱(?)으로 지원한 대학의 해당과가 미달인 관계로 일류대학에 합격한 경우를 보고 사람들은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나 사필귀정(事必歸正), 사불범정(邪不犯正) 등의 옛말을 떠올릴리가 없기 때문이다.



인터넷의 등장으로 폭발적인 지식과 정보가 흘러넘치고 있으며 인간의 이성 영역이 폭넓게 확대되면서 라이프 스타일 자체가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변하고 있는 첨단 21세기에서 옛 시대의 틀과 잣대로 만들어진 격언이나 속담들이 들어맞는다면 오히려 이상한 일일게다. 수 세기를 내려오면서 틀릴 줄을 몰랐던 옛말들은 이제 시대적 상황에 맞게 재해석되고 있는데, 가령 ‘소 잃고 외양간 고쳐라’, ‘배 밭이라도 갓끈이 풀어져 있다면 매라’, ‘둘 이상의 우물을 파라’, ‘열 번 찍어서 안 넘어간다면 얼른 다른 나무를 찍어라’ 등으로 바뀐 지 이미 오래다. 어디 바뀌고 있는 것이 옛말뿐이겠는가?

삼국지에서 '간웅'의 모습으로 그려졌던 조조는 '중국 후한 말 하루를 점치기 어려울 정도의 대혼란기를 맞아 감히 어느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치적을 남긴 인물'로 재평가되고 있으며 선과 악의 극명한 대비를 보여준다고 받아들여졌던 흥부전 또한 '가장으로서의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지 못한 흥부의 무능력함과 경제관념이 투철하고 절약정신이 뛰어난 재테크의 달인인 놀부'라는 관점에서 해석하려는 사람이 적지 않다. '놀부 보쌈', '놀부 부대찌개' 집은 있어도 흥부집은 찾아볼 수 없는 것도 자본주의가 발달하고 배금주의가 팽배해지면서 경제적으로 부유한 사람으로 그려졌던 놀부 추종 세력이 눈에 띄게 증가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렇듯, 사회가 다변화되고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급변함에 따라 옛 것에 대한 가치 기준 또한 시대에 맞춰 변화되고 있다.



현 시대가 정신을 차릴 수 없이 빨리 바뀐다고 하지만 IT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변화만 하겠는가? 문자 그대로 '자고 일어나면 신문의 경제 지면을 가득 채울만큼 새로운 무엇인가를 쏟아내는 21세기 첨단 IT 업계에서 '옛 말이 들어맞는'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다. 가령,

'구관이 명관이다' - 전자 산업의 결과물에 있어서는 결코 맞을래야 맞을 수 없는 표현이다. 수개월 단위로 변하는 기술력과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져 나오는 신제품들은 먼저 세상에 선보인 '구제품'들을 한 마디로 '고사'시켜 버린다. 악기나 가구, 건축물과 같은 것들은 시간의 흐름의 정도에 따라 '명품', '골동품' 취급을 받아 비싼 값에 팔리기도 하지만 전자제품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폐품 취급을 받을 뿐이다.

' 호박에 줄긋는 다고 수박되나?' - 물론이다. 현대 의학은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고유의 외모도 생명부지의 타인처럼 바꿔놓을 수 있으며 평범한 얼굴의 여인네를 연예계 스타로 둔갑시킬 수도 있을 정도이다. IT 계에서도 껍데기(?)에 대한 집착은 연예계 못지않다. 성능이 제아무리 우수하고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나다 해도 속된말로 '디자인이 구리면' 사람들은 쳐다보려고 하지도 않는다. 반면 쓰기 불편하고 기능도 몇 가지 안 되지만 뛰어난 외형에 스타일 넘치는 칼라매치를 적용한 제품은 없어서 못 팔 지경이다. 호박에 줄만 제대로 그으면 수박만이 아니라 금은보화 그득한 '흥부박'도 될 수 있는 것이다.

온고지신(溫故知新), 법고창신(法古創新) - '옛것을 익혀 새것을 알게 된다'는 의미인데, 이 말은 오늘날에도 잘 맞아떨어지는 표현이 아닐까? 하지만 IT 업계에서는 이 말조차 언제나 맞아떨어지지 않는다. 신기술을 개발하고 새로운 상품을 만들어 내는데 있어 이전 기술, 이전 제품들이 없어서는 안 될 초석이 될 수는 있겠지만, 소비자들의 입장은 다르다. 사람들은 새롭게 출시되는 신제품에서 구제품의 모습을 결코 보고 싶어하지 않는다. 'New'라는 제목이 붙은 제품에서 지금껏 한 번도 본적이 없는 디자인, 한 번도 경험한 적이 없는 기능,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했거나 상상하지 못했던 컨셉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그저 기존 제품에서 외형적인 특징을 바꾸고 새로운 기능을 몇 가지 추가한 정도로는 IT 업계를 선도하기는커녕 소비자들의 시선을 붙잡아두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새 것은 완전히 새로워야'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다.



사진설명 : 국내 출시된 삼보 에버라텍 시리즈 제 1호 - 에버라텍 3200 시리즈

국내 유일의 PC 전문 생산 업체인 삼보컴퓨터는 올 하반기를 매우 분주하게 보내고 있다. 작년 북미 시장을 겨냥하여 출시한 새 브랜드 '에버라텍(Averatec)' 시리즈가 미국 진출 1년 만에 미국 내 노트북 소매 시장 점유율 5위를 차지하는 기념비적인 성과를 달성하면서 그간 부진했던 삼보의 노트북 PC 사업에 청신호가 켜진 것이다. 지난해 7월, 삼보가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새롭게 런칭된 브랜드인 에버라텍 시리즈는 지난 8월 5.8%에 불과했던 미국 소비자 시장 점유율을 9월 들어 8.8%까지 끌어올렸는데, 이는 소니(11.8%)에 이어 5위에 해당하는 기록에 해당하였다.

물론 1000불 이하의 가격에 비해 뛰어난 멀티미디어 성능을 발휘하는 모델이었다는 점이 시장 진입 초기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겠지만, 에버라텍은 단순히 저렴한 노트북이었기 때문에 미국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이 아니었다. 이미 지난 6월, 세계적인 PC 종합지인 'PC매거진'에서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 모델로 선정된바 있으며 미국의 유수 PC 관련 정보 사이트 등에서도 동영상 재생 성능, 무선랜 성능에서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는 제품으로 각광을 받은바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에버라텍은 미국 PC 시장의 최고 성수기로 꼽히는 9월(Back-to School)부터 급속한 매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에 자신감을 얻은 삼보는 에버라텍 라인업을 세분화하여 현재 8%대의 점유율을 18%까지 끌어올려 HP(36%), 도시바(23%)에 이어 미국 시장 3위 업체로 발돋움 할 것이라는 야심찬 계획을 진행중에 있다. 에버라텍의 국내 시장 진입도 일단은 성공적이었다는 평가이다. 올 6월 처음으로 국내 시장에 얼굴을 내민 '에버라텍' 시리즈는 12.1인치 액정을 탑재한 컴팩트형 모델인 3200 이었다.

아직까지도 노트북 시장에서 활발하게 판매되고 있는 이 제품은 휴대성을 강화한 드라이브 내장형 12.1인치 모델이면서도 130만원대의 파격적인 가격대를 자랑하는 모델이었다. 인텔에 비해 선호도가 떨어지는 AMD 프로세서, 높은 발열과 소음 문제 등 몇 저가격대 제품에서 발견되는 몇 가지 문제점들에도 불구하고 에버라텍 3200은 올 여름 최고 인기 모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노트북 사용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는데 성공을 거두었다.



사진설명 : 15.4인치 와이드 액정을 탑재한 에버라텍 시리즈 2호 - 에버라텍 6200

에버라텍 3200 시리즈가 국내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요인을 우리는 크게 3가지로 분석할 수 있다. 스펙상의 차이가 있기는 하나 타 브랜드의 유사 컨셉 제품보다 약 50만원에서 100만원 정도 저렴하게 책정된 에버라텍 3200의 가격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지출을 꺼려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만큼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하였다. 노트북을 구성하고 있는 각각의 부품 성능을 일일이 따지는 고급 사용자들에게는 매력적이지 못할 수 있겠지만, 일반적인 환경에서 단순한 용도로 노트북 PC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비기너들에겐 작고 가벼우며 가격도 저렴한 에버라텍 3200 시리즈는 크고 묵직한 데스크탑을 치워버리고 노트북 PC로 입문하는데 더 없이 안성맞춤이었던 것이다.

두 번째로는 에버라텍 3200 시리즈가 국내 사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컨셉을 담고 있었다는 점인데, 데스크탑 대체형 모델에서는 밝고 선명한 고해상도 액정과 고성능 그래픽 칩셋의 탑재 여부를 무엇보다 꼼꼼히 따지는 반면, 휴대성을 강화한 모델에서는 광학드라이브의 탑재 여부, 외관 디자인, 키보드의 사용 편의성에 많은 주안점을 두며, 무엇보다 가격대가 저렴한 제품을 선호한다. 바로 에버라텍 3200은 휴대성, 성능, 가격대 등 컴팩트형 모델군에서 국내 사용자들이 요구하는 특징들을 잘 담고 있었던 점이 주요하게 작용하였다.



사진설명 : 센트리노 플랫폼을 적용한 에버라텍 시리즈 3호 - 에버라텍 6300

세 번째로는 제품 출시와 함께 새로운 브랜드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꼽을 수 있다. 삼보는 에버라텍 3200 출시에 맞춰 일반 사용자들 가운데서 20명의 평가단을 선정하여 무료로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사용자 이벤트'를 개최하였다. 물론 이전에도 후지쯔, 도시바 등에서 동일한 류의 이벤트를 진행한바 있지만, 삼보는 보다 적극적인 방법으로 이벤트를 이끌었다. 2-3주에 국한되어 있는 평가 기간을 무려 7주간으로 늘리고 1주당 하나의 주제로 레포트를 작성하도록 규정한 다음 우수 사용자들에게는 노트북을 증정하거나 절반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마련을 하였다.

아무리 저렴하다고는 하나 140여 만 원을 호가하는 노트북 상품이 걸려있는 이상, 평가단에 참가한 사용자들의 호응은 여느 행사보다 뜨거웠으며 이들 중 하드웨어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 몇 사람의 레포트는 전문가급의 퀄리티를 자랑할 만큼 체계적인데다 열성적이기까지 하였다. 이러한 이벤트 결과물은 곧 일반 사용자들의 제품 구매로 이어졌는데, 에버라텍 3200을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평가단이 활동하는 사이트에 접속하기만 하면 궁금해하던 부분들을 속시원히 해결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수 백 여건의 사용기에 담겨있는 에버라텍 3200의 다양한 이미지는 사람들로 하여금 '견물생심'을 유발시킬 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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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쩌러렁.. 2004-12-08 오전 12:49:17
오홋..
  드디어 2004-12-08 오전 1:25:03
기다리던 삼보에버라텍 6300 리뷰닷! 일단 감상은 보고나서!!^^
  굿~ 2004-12-08 오전 1:33:51
역시나 예사롭지않은 글빨~ 필자를 국회로! ^^
  확실히 2004-12-08 오전 1:34:12
고급스러워지긴 했지만.... 공유 그래픽이 좀 걸리네요. 라뎅만 달렸어도... 하긴 가격이 저렴한데다 DVD-R까지 있으니....
  아참! 2004-12-08 오전 1:34:59
저도 리뷰 정말 잘봤습니다. 역시!입니다~^^
  현세환 2004-12-08 오전 1:43:52
에버라텍... 정말 좋아 보였지만 그래픽이 좀 아깝더군요. 윗분 말대로 라데온만 달려 있어도...
  파라오 2004-12-08 오전 2:01:36
항상 리뷰가... 정말로 깁니다. 그런대도 처음부터 끝까지 다읽게 되네요. dvd 듀얼드라이브가 마음에 들지만 액정 성능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111 2004-12-08 오전 4:12:33
가격대 정말 죽이네요. 정가가 170이라고 해도 일반적으로 더 싸게 팔릴건 뻔하기에 DVD라이터기 달고 이정도면 동급 가격대비 최강~!!
  111 2004-12-08 오전 4:13:55
디자인도 기존해 비해 훨 나아졌고, USB 단자도 풍부하고 위치도 좋네요. 젤 중요한 액정이 궁금하군요.
  F717 2004-12-08 오전 4:52:15
리뷰 마지막 페이지에 퀵플레이 기능을 알아보겠다고 하셨네요.. 6300에는 없는 기능인데.. ^^
  또 2004-12-08 오전 7:09:14
외형은 도시바 새틀과 유사, 옆면은 소니와 유사, 성능은 우수.. 이정도면 충분히 애정을 줄수 있는 놋북인것 같습니다!
  요즘 2004-12-08 오전 9:12:19
돈나무에열매도 없는데 왜이리 좋은 제품이 나오는지 지름신이 강림할듯 a/s만 해결된다면 생각해볼만한 모델이군요
  도선1.6 2004-12-08 오전 9:21:24
도선1.6에 60기가 512램...인데 현금가 150-160정도....공유그래픽이 단점이라?? 그건 아닌거 같네요...게다가...DVD_RW도 달렸는데...그래픽에 너무 치중하는 국내 소비자들..
  3D 그래픽 디자이너 2004-12-08 오전 9:25:53
분들 보다 원하시는 사양이 다들 높으신 것 같음.
  오호 2004-12-08 오전 10:14:26
amd가 아니라는 점이 맘에 듭니다. 에버 고급버전이라...요건 좀 땡기네?
  바이오 Z1의 2004-12-08 오후 12:25:29
컨셉과 비슷하게 느껴지네요. 근데 가격 정말 저렴합니다. 200만원도 안된다니...
  아쉽다 2004-12-08 오후 12:28:11
그런데 정말 아쉬운건 그래픽. 사실상 데탑대용으로 사용하려는 저는 게임(WOW)가 크게 중요한데...왜 게임을 무시하나 ㅠ.ㅠ. 라뎅9200만 달렸어도 바로 지르는 건데...
  정말공부 2004-12-08 오후 2:19:51
졸라못하던놈이 수능 개떡치고도 좋은대학교 가는경우를 봤는데 기분이 좀 나쁘더라구요.
  예전의 삼보는... 2004-12-08 오후 2:24:52
한국산으로 가면만 쓴 대만제품이나 다름 없었는데... 지금은 어떨지...
  삼보는 2004-12-08 오후 7:14:25
pc 전문 생한 업체가 아니라 생산업체입니다
  리뷰에 2004-12-08 오후 10:32:01
언급되었잖아요. 뿌리찾기 운동 하지 말라고요.. 삼보 브랜드가 주는 서비스에 집중하지요. 제가 보기엔 좋은 가격에 좋은 제품같습니다.
  강민 2004-12-08 오후 10:32:27
삼보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점점 눈에 띄는 제품을 출시하는 것은 사실이네요.
  강민 2004-12-08 오후 10:32:50
액정 품질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일단 사양은 가격에 비해 화려한게 마음에 드는데...
  파라오 2004-12-08 오후 10:34:16
그렇게 따지면 싱크패드는 중국노트북 아닌가요? 요즘 대만 중국에서 노트북 안만드는 업체가 없는데 아무렴 어떻습니까. 그리고 대만 노트북 제조수준은 한국보다 1년 이상 앞서 있습니다.
  가격대 2004-12-08 오후 10:41:18
성능비는 여전이 최강일듯. dvd-rw 강추~
  노트기어 2004-12-08 오후 11:31:40
신경써서 오타 검사를 한다고 합니다만... 세심하게 지적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_ _)
  그런데요 2004-12-08 오후 11:54:52
삼보 AS는 좀 나아졌을라나? 안좋다는 얘기가 많아서요....
  6200 2004-12-08 오후 11:55:53
에버라텍 6200도 나름대로 장점이 있지요. 디자인도 크게 떨어지는 편은 아니고. 이건 6200과는 완전히 다른 삘이군요.
  나난 2004-12-09 오전 12:42:34
29등!이당. 에버라텍 6200이 더 좋아. 내꺼니까.^^;
  그래픽.. 2004-12-09 오전 1:31:35
익스트림2로도 와우 잘돌아 갑니다..ㅡㅡ; 최신 EA sports 게임 다 잘돌아가고..둠3, 파크라이 정도는 안돌아가지만 최적화만 잘 시키면 하프라이프, 둠3도 할만한 정도는 됩니다...그정도면 일반유저에게 되었지..
  그래픽.. 2004-12-09 오전 1:32:41
꼭 하프라이프, 파크라이,둠3에서 40프레임 이상 나와야 되는건지..그러곤 저가격을 바라는건..ㅡㅡ; 머..국내가 좀 비싸긴 하지만..그래도..가격대비 성능은 짱이네요..
  공유그래픽? 2004-12-09 오전 2:09:15
저는 이걸로 게임개발 아주 잘 하고 있습니다. 공유그래픽이 허접하다고 생각하신다면 대략 낭패-
  공유그래픽 2004-12-09 오전 2:10:47
음...위의 문구중 오해소지 [이걸로]는 공유그래픽을 말하는겁니다. 6300으로 게임개발한다는 말이 아니라요.^^;;
  잇힝* 2004-12-09 오전 2:28:13
다읽다. 재밌당..히
  질러버릴까^^ 2004-12-09 오전 9:23:39
정말 땡긴다 ㅋ 근데 앞에님 WOW땜에 그래픽이 맘에 안든다고요? 저 공유 32RAM사용하는데요.. 던전이동시 첨에만 렉있고 나머지 상황은 그럭저럭 돌릴만합니다.^^ 공유64RAM이라믄 제생각에는 겜하는데 별무리 없을듯^^
  WOW 2004-12-09 오전 10:16:58
윗님들, 익스트림2에서 와우 잘 된다는거 정말입니까? 저한테는 정말 중요합니다. 꼭좀 확인해주세요. 제 데탑에서 3D mark2001이 3000점 나오는데 와우 간신히 돌아갑니다. 익스트림2가 5000점 이상 나옵니까?(앞에 리뷰들 보면 2000점 정도인거 같던데)
  WOW 2004-12-09 오전 10:19:34
오늘 내일 노트북 살사람입니다. 와우하구 싶어서(집컴을 와이프가 안놔줘서) 지금 LG거 cj에서 파는거 (200만, 라뎅9600)고려하고는 있지만 와이드 선호라서 요모델에 관심있기는 합니다. 성능편에서 와우에 대한 언급을 해주시면 얼마나 좋을까 ㅠ.ㅠ
  에버... 2004-12-09 오전 11:05:56
에버라텍 써보니 넘 싸고 좋다... 6300나올때까지 기다릴걸... 쩝
  소 2004-12-09 오후 1:05:29
소오니가 뽀대 최고오!!!!!!!!!!!!!!!!!!!!!!!!!!!!!!!!!!!!!!!!!!!!!!!!!!!!!!!!!!!!!!!!!!!!!!!!!!!!!!!!!!!!!!!!!!!!!!!!!
  재미좋다! 2004-12-09 오후 1:25:02
공유그래픽 와우 됩니다. 다만 마을 같은데서 버벅대서 그렇지... 설정을 최소로 하면 사냥은 무난하게 즐길 수가 있습니다.
  북학인 2004-12-09 오후 2:13:33
우리나라 사용자들의 특징 몇가지있지요 일단 셀러론 모델,그래픽카드가 메모리와공유형모델을 않좋은 노트로 보고 무조건 구입대상에서 제외합니다.
  ㅋㅋㅋ 2004-12-09 오후 6:36:15
그냥 노트북 사지말고 PSP 사지..곧나올텐데..
  mana 2004-12-09 오후 8:20:07
요번 6300 리뷰도 멋지네요~ 새로나온 소텍 AL7200CL 리뷰도 좀 해주세요~
  ㅎㅎㅎ 2004-12-09 오후 10:02:23
노트북과 PSP는 성능상 비교가 안되지요..??
  필자를 2004-12-10 오전 10:10:05
국회로!!! ^^
  동감 2004-12-10 오전 10:13:39
노트북 리뷰에 썩히기는 아까운 글빨. 국회보다는 방송국쪽으로 보냅시다^^;;
  가격대성능비 2004-12-10 오후 5:28:35
하나는 죽음이네요. 모양도 가격에 비해 고급스러우니 좋고....괜찮네요.
  성능편 2004-12-11 오전 12:08:52
성능편을 보고 결정해야겠습니다. 성능편은 언제 올라오는지요? ^^;
  공유그래픽 2004-12-11 오전 3:58:47
사용자인데요 램512만 됀다면 64공유돼더라도 충분히 와우 잘돌아 가던데요 마을에서 쪼금랙걸리더라도 불편한정도는 아닙니다 MX400하고 비슷합니다 가격,무게등을 생각하신다면 공유그래픽이 단점만 있는건 아니죠^^
  WOW 2004-12-11 오후 3:16:34
위에서 와우땜에 질문한 사람인데요...결국 오늘 cj몰에서 질렀습니다. Xnote LS50a-DE9K. 라뎅9700인데..저야 놋북으로 다른 작업하는사람도 아니구 해서 그냥 와우땜에...성능편까지 못 기다렸네요. 답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wow 2004-12-11 오후 7:25:35
때문에 고가의 노트북을 산다는건 좀그렇네요 차라리 amd윈체스터939 씨퓨로 데탑을 햇으면 몇년동안 와우는 문제없을꺼 같은데요
  특이하게 2004-12-11 오후 10:33:02
ODD가 왼쪽에 특이하게 하네요.제가 노트북을 사용해본 결과 ODD는 오른쪽에 있는게 훨씬 편했고 주로 활용빈도가 높은 포트들은 오른쪽으로 집중으로 배치되어 있군요.결코 좋은 상태의 배치는 아니라고 봅니다.그리고 열배출구도 오른쪽에 있고 제품의 치명타 입니다.
  오른쪽면에는 2004-12-11 오후 10:35:46
마우스를 쓸일이 많은데 그 열기가 그대로 손으로 오겠군요.그리고 USB단자도 너무 일렬로 한쪽으로 몰려있고 일례로 오른쪽에 마우스사용시 외장하드나 외장ODD사용시 혹은 다른 주변기기사용시 연결된 선에 의해 마우스와 걸리는 상호간섭이 일어나겠군요.
  전원입력선이 2004-12-11 오후 10:39:07
오른쪽에 있는거 정말 불편하더군요.저희집같이 좁고 단칸방이 경우 책상위에 놓고 사용시 전원입력선이 액정상판뒤로 가게되어 꺽어지는데 정말 보기 흉하고 단절될까 걱정이더군요.누워서 사용하면 모르겠으나 책상위에 놓고 사용시 결코 휼륭한 배치는 아니라고 봅니다.
  오타가 나서 2004-12-11 오후 10:43:57
한번 수정하고 삭제하지 못하는게 이 노트기어의 단점인 것 같습니다.운영자님 위의 글 오타가 몇 개있는데 댓글다는거 수정하거나 삭제가 안됩니까? 이것좀 하루빨리 시정이 됐으면 좋겠습니다.오타나면 괜히 쑥스럽쟎아요^^
  싸다 2004-12-14 오전 10:57:00
성능에 비해 가격이 진짜 싸네요.
  Thinkpad 2004-12-14 오후 11:01:02
ㅡㅡㅋ 북미시장 점유율 어쩌구 그러는데여... 해외에서만 잘해주고 정작 국내에서는 잘 안해주자나요 A/S나 여러가지.. 그리고 세계 1위는 뭐니뭐니해도 IBM Thinkpad임다.. 외국 가보세요 노트북에서 삼성? 몰라 삼보 몰릅니다..
  위분.. 2004-12-15 오전 12:42:18
어느 세계에서 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세계 1위는 델이고 2위는 HP 입니다. 싱크패드는 4,5위와 별 차이 없는 3위고요. 그리고 외국에서 센스는 잘 모를수도 있지만 삼성을 모르지는 않습니다. 삼보의 이머신스도 한 때 미국에서 돌풍을 일으켰지요. 북미시장 판도를 전혀 모르시는군요?
  외국꺼 2004-12-15 오전 3:06:44
라면 무조건 좋다는 발상을 하는 사람들...머리 속좀 들여다봤으면...일본사람들은 외국제품 쓰라고 수상이 부탁해도 거들떠도 안본다는데... 품질 좋으면 누가 안쓰냐고 하겠지만, 먼저 써줘야 품질도 좋아지는겁니다. 그리고 이미 품질 많이 좋아진게 사실이고요. -.-;
  이모델 2004-12-17 오전 10:40:41
국산아닌데... 외국껀데...뭐 삼보에서 출시했으니 국산이라고 볼수도 있겠네요. ^^;;
  ^^ 2004-12-17 오후 6:02:04
3200 살려고 했다가 기다렸는데 기다린 보람이 있군요. 에버라텍이 처음 나왔을 때보다 디자인이 한층 맘에 드는구요.
  *_____* 2004-12-17 오후 7:16:57
6200 사려고 돈 모으고 있었는데 6300 때문에 좀더 기다려야 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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