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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한국HP, 경량형 12인치 와이드 노트북 1종 출시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5-08-25 오전 11:42:43

한국HP(대표 최준근, www.hp.co.kr)는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얇고 가벼운 노트북 PC “컴팩 프리자리오 B1800”시리즈의 첫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컴팩 프리자리오B1800 시리즈 노트북은 이동성과 스타일리쉬한 개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 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제품!!!. HP컴팩 프리자리오 B1800 시리즈는 두께 2.56cm에, 무게1,83kg(ODD및 6쉘 장착 기준)로 얇고 가벼워, 이동이 잦은 소비자 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품위있는 실버 메탈의 세련된 외관과 손안의 홈 시어터를 연상시키는 12인치 와이드 모니터는 개성과 스타일을 강조하는 소비자에게는 매력적인 요소가 아닐 수 없다.

HP컴팩 프리자리오B1800은 인텔 센트리노 모바일 기술을 적용한 펜티엄 M 프로세서를 장착하여,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함은 물론, 무선 네트워킹 옵션과 WLAZ/블루투스 접속 기능을 내장하여 멀티미디어 디바이스 기능이 강력해졌다. 따라서 사용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자료를 전송하고, 공유하고, 이메일, 인터넷 등을 더욱 편리하고 빠르게 접속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블루투스 기능을 내장, 근거리에 있는 디지털 기기와의 연결이 자유로워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능 구현

4-in-1 메모리 카드 리더기(SD, MMC, 메모리 스틱, 메모리 스틱 프로)를 장착해 디지털 기기와의 완벽한 호환성을 보장하며, 모바일 인텔 915GM Express 칩셋을 통해 이전 세대 모바일 인텔 GM 칩셋 대비 그래픽 성능이 약 2배 향상되어, 노트북으로 게임을 하거나 영화를 볼 때 현실감 넘치는 탁월한 화면으로 재생된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최근 사용자들이 노트북으로 DVD, 디지털카메라, 게임 등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활용이 많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화려한 색상 구현 및 선명한 화면 명암비를 지원하는 브라이트 뷰(BrightView) 디스플레이 및 15:9 비율의 모니터 등을 채택해 시각적인 요소를 최대한 고려하였다. 이를 통해 사진, 음악, 영화, 게임 및 데이터를 보다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한국HP 퍼스널 시스템 그룹 개인용 노트북 마케팅 담당 박현수 대리는 “이번에 선보인 HP 컴팩 프리자리오 B1800시리즈 첫 제품은 노트북 사용자들이 이동성을 고려 가볍고, 얇은 제품을 선호한다는 점을 겨냥한 제품으로 경쟁 제품 대비 휴대성이 높아졌다는 점을 자랑할 수 있다.”라며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다양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기와의 호환성은 나날이 커지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HP는 HP만의 1년 보장 및 익일 현장 방문 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지속적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 노트북 PC “HP 컴팩 프리자리오 B1800”시리즈 첫 제품의 예상 권장 소비자 가격은 199만 원이다.

- 노트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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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2005-08-25 오전 11:57:33

아 이게 노뜨에서 본 아시아 전용 모델이군요..얼마전에 올라온 제품은 다른 제품인 것 같네요. 그런데 B시리즈면 HP 독자 설계 제품이 아닌 것 같은데, B3800처럼 완성도가 떨어지는 것 아닌가 걱정되는군요

일본에서

2005-08-25 오후 1:15:58

일본 HP에서 디자인되었다고 합니다. 품질면에서는 문제가 없을듯.

2005-08-25 오후 3:28:46

일본은 노트북 회사도 많고 노트북 수요도 많고.. 당연히 가격이 저렴할 수 밖에... 하나의 예로 100만대 파는 곳하고 50만대 파는 곳하고 가격을 똑같이 받을 수가 있나?? 기본적으로 차이가 나지

LW20

2005-08-25 오후 5:05:39

저거보담은 LG의 LW20이 나을듯... LW20이 더 나은 사양인데 가격이 더 싸넹..

일본에서

2005-08-25 오후 5:09:07

10만엔이 아니라 14만엔이라고 하고요. 사양도 국내 모델보다 낮습니다. 좀 알고 말하시지요. 그리고 권장 소비자가격이기 때문에 출시되면 170-180만원 정도에 구입가능할겁니다.

뭐가

2005-08-25 오후 5:16:44

가볍고 얇다는거야... 15인치도 24.4mm로 나오고 14인치무게가 1.8kg으로 나오는데...

그건

2005-08-25 오후 5:20:37

초저전력 씨퓨쓰는거잔하요. 펜티엄엠 쓰면서 저정도면 충분히 얇은거지. 그리고 드라이브 내장한 12인치보다 15인치나 14인치를 더 얇게 만드는게 쉬워요.

오됴재주

2005-08-25 오후 6:15:20

저 여자분 손가락힘이 무쟈게 쎈듯...^^

^.^

2005-08-25 오후 6:25:54

저 제품의 의미는 HP도 드디어 경량화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일본노북은 예전부터 그러했지만, IBM이나 HP는 조금 덜 신경쓰고 있었는데, 그 덕분에 많이 밀렸죠...

^.^

2005-08-25 오후 6:28:42

일례로 도시바가 유명해진 것은 테크라 시리즈도 있겠지만, 포르테제의 공의 크다고 할 수 있죠... 그만큼 경량화는 그 회사의 기술의 상징이자, 앞으로 노북이 지향해야할 부분이라는 것이죠...

강민

2005-08-26 오전 12:03:41

지저분한 댓글들이 다 정리되었네요. 여기가 무슨 D*로 착각하시는 분이 요즘들어 부쩍 많아진듯 합니다. -.-

nx4300

2005-08-27 오전 12:58:30

과 같은건가요? 일본 HP사이트에 있는 nx4300 상위 모델과 비슷하네요. 가격이 아마 13만9천엔대였던것 같은데,... 사양도 거의 비슷한 것 같고요

그런데

2005-08-27 오전 1:00:57

권장 소비자가는 일본과 많은 차이가 나네요. 환율 계산하면,... 60만원정도. 거의 40%이상 비싸네,..

국내에서는

2005-08-27 오전 1:09:54

권장 소비자가로 실판매가격은 훨씬 낮습니다. 일본은 실판매가격을 명시하죠. 그렇게 따지면 한 20% 정도 차이나는데요. 이건 어떤 메이커든지 나는 차이입니다. 일본 노트북 가격 싼건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국내 시장의 4배가 넘기 때문에 가격이 같을 수가 없습니다.

이해합니다

2005-08-27 오전 3:18:39

하지만 문제는 hp정책이죠. hp가 공격적으로 마케팅해야 합니다 그래야 한국에서 그나마 판매량이 늘수 있다는것을 알아줬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성능 비슷한 기종인 lw20이 170정동에 팔리고 있으니까요. 더군다나 hp는 sony가 아닙니다.

첨부하자면

2005-08-27 오전 3:36:07

어차피 삭제되겠지만, 8월 27일 현재 전세게 hp의 노트북가격대비를 인터넷으로 유추할 수 있고, 외국 노트북이 독과점하는 상황이 아님 현 시점에서, 권장가격을 보구 구배자들이 헉 너무 비싼데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마케팅정책은 빵점입니다. 아쉽내요

출시된후

2005-08-27 오전 8:15:13

실판매 가격이 얼마를 형성하는지 봐야죠. 그런데 지금까지 다른 모델들의 실판매 가격들을 보면 일본 가격보다 크게 비싸다는 인상은 못받았습니다. 단순히 권장 소비자가를 기준으로 오해를 많이하는 경향도 있는거 같습니다. 권장 소비자가는 원래 대기업들이 대외적으로 가격을 비싸게 책정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