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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이 되면 몇 가지 준비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우선 만족스러운 휴가를 보내기 충분한 여비를 모아야 하고 멋진 이성과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 위한 준비 - 멋진 구릿빛 피부와 잘 빠진 복근과 같은 몸만들기 - 도 필요합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짐에 따라 노트북 PC를 위해서도 몇 가지 유용한 준비물들이 필요합니다. 특히 데스크톱 용도로 노트북을 장시간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노트북을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주변 기기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게 됩니다. 오늘 리뷰를 통해 소개해드릴 제품은 쿨러 내장형 노트북 거치대로, 여름철 노트북 PC를 장시간 사용해야 하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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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브리지 WG-908C 노트북 거치대는 노트북의 열기를 식혀주는 쿨러와 USB 2.0 허브가 합쳐진 기능성 주변기기입니다. 복잡한 기능보다는 장시간 사용에 꼭 필요한 핵심 기능들을 포함하고 최대한 단순한 구조를 갖추어 구입 부담을 낮춘 점이 WG-908C의 특징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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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거치대 중앙 부분에 장착되어 있는 쿨링팬의 모습입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실 수 있는 것처럼 높낮이가 조절되지 않은 고정 방식이며 중앙 부분에 쿨링팬을 장착하여 노트북의 바닥면의 열기를 효율적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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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치 각도를 조절할 수 없는 고정 방식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노트북을 거치할 때 가장 적합하다고 여겨지는 각도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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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치대의 재질은 반투명 아크릴로 심플하면서 깔끔한 느낌을 주며 노트북이 닿는 부분은 우레탄 코팅된 블랙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노트북 거치시 미끄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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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의 USB 2.0 허브부의 모습입니다. 총 4개의 USB 2.0 단자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노트북 받침대, 쿨러, 허브의 기능이 통합된 제품이며 가격은 19500원 정도로 가격대 부담이 크지 않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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