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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기어 선정 2004년 노트북 10대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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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2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등록일시
: 2004-12-25 오전 6:2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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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갑신년이 조금씩 저물고 있다. 60년을 주기로 일순환하는 간지체계에 따라 1884년의 120년째가 되는 올해, 많은 사주학자들은 정치적 격변을 예언했었다. 일본의 힘을 빌어 몰락해가는 조선을 개혁하려 했던 갑신정변이 일어난 1884년 갑신년의 업그레이드판이었던 2004년의 세밑, 지난 한해 정신차릴 만한 여유도 없이 TV 속에서 벌어졌던 다사다난했던 사건들의 추억들과 빈곤한 주머니로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
노트북 업계 역시 굵직굵직한 사건들로 자신들의 역사를 써내려 갔다. 거대 기업 간의 합종연횡, 불황 속에서 소비자들의 냉각된 소비 심리를 녹이려 애썼던 가격 파괴의 열풍 등은 2004년 노트북 업계를 설명하는 주요 키워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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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IBM 분할 및 IBM PC 사업부의 렌샹(Lenovo) 매각
ThinkPad 노트북 사용자들은 지난 9월 LG-IBM의 공식적인 결별 선언으로 인한 후유증이 채 가시기도 전에, IBM PC 사업부의 매각이라는 충격에 휩싸였다. 현재까지 한국 내에서의 ThinkPad 사업과 관련된 구체적인 로드맵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 5월 과거 LG-IBM과 유사한 "레노보-IBM"의 합작 기업이 한국에 설립되어 한국 IBM의 PC 사업 일체를 인수받는다고 한다. 만약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ThinkPad 유저들은 예상보다 빨리 Lenovo-IBM 브랜드의 노트북을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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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Lenovo의 대표 기종인 A820과 IBM의 T42P
그동안 IBM이 주로 기업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영업을 해 왔기 때문에, 만약 레노보-IBM이 정상적인 궤도에 안착한 이후 가격 경쟁력 있는 제품을 통해 중저가 시장을 공략한다면, 10%대의 시장 점유율도 가능하다고 보는 시각이 있다, 한편, 기업 시장에서의 ThinkPad의 브랜드 가치를 신뢰하고 노트북을 구입한 일반 소비자들은 과거 LG와의 불편한 동거 시절을 회상하며, ThinkPad가 아닌 기존 Lenovo 브랜드의 노트북들이 Lenovo-IBM의 이름으로 유통될 것을 염려하고 있다. 때문에 향후 설립될 Lenovo-IBM은 두개의 상이한 조직의 원만한 통합과 아울러 과거 ThinkPad에 "충성적"이며 보수적(Not Black, Not Think)인 사용자들을 끌어안으면서, 안정적인 AS 및 유통망 확보를 통해 가격파괴의 바람이 거센 한국의 노트북 시장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지상과제를 해결해야만 할 것이다.
센스(Sense)를 되찾은 삼성
센스 Q 760. 국내 노트북 브랜드로 사용자들에게 센스라는 브랜드를 각인시킨 센스 Q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무게, ODD를 내장한 도킹 등으로 일본의 서브 노트북에 일방적으로 몰려 있었던 국산 노트북의 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하지만 그 이후 삼성에서 내놓은 모델들은 모험을 피하는 듯한 인상을 주기에 충분할 정도로 시장의 트렌드에 이끌려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고전 문화의 유산을 계승하지 못하고 다시 암흑기로 접어들었던 삼성에 변화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한 것은 2003년 센트리노와 함께 등장한 X10 모델 부터였다. 특히 2004년 상반기 X15 모델은 센스의 전환점이 되었다. 당초 X05의 마이너 업그레이드판으로 알려졌던 예상과 달리 단단한 마감과 안정적인 성능으로 인기를 모은 X15의 성공은 그대로 와이드 버젼인 X30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17인치 세계 최경량의 타이틀을 애플의 파워북으로부터 빼앗아 온 M40도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은 Q30이 등장하기 위한 전주곡에 불과했다. 삼성은 지난 11월 12인치 와이드 서브 노트북 Q30을 출시하면서, 단숨에 2004년 하반기 노트북 시장의 중심에 우뚝 섰다. 온라인 게시판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뜨거운 감자로 올라선 Q30은 연말 시즌 및 내년 신학기 시즌까지 롱런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 3/4분기 주춤했던 삼성의 시장 점유율도 상당부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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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센스 르네상스의 4인방, 좌측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센스 X15, X30, M40, Q30
15인치 패널을 장착하고 2.3kg의 올인원 모델로서 안정적인 성능을 자랑했던 X15, 데스크탑을 대체할 만큼 뛰어난 성능과 애플의 17인치 파워북에 비견할만한 디자인과 경량성(동급대비 최경량)을 무기로, 국내 제조사들의 자존심을 세워준 모델로 평가된 M40, 마지막으로 서브 노트북이라면 일산(日産)이라는 고정관념을 온 몸으로 깬 Q30은 일본이 주춤한 사이 한국의 노트북 개발 기술이 그들과 어깨를 견줄만큼 성장했음을 보여 주었다. 출시전 가격 경쟁력이 없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로 시장의 환영을 받고 있는 Q30을 통해 노트기어는 드디어 삼성이 센스를 찾았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수익을 내기 어려운 국내 노트북 시장, 때문에 ODM 제품 판매가 일상적인 국내 노트북 업체 가운데 자체 기술력을 가지고 고군분투하고 있는 삼성의 센스 개발진에게 경의를 표한다.
중저가 노트북 시장의 맹주, 삼보 에버라텍
지난 6월 Averatec이란 국내에서는 낯선 브랜드로 국내 시장을 두드렸던 삼보는, 미국 시장에서 인정받은 노트북 자체의 기기적 우수성과, 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대규모로 실시하는 품질 평가단 이벤트, 지속적인 신모델 출시로 노트북 시장의 가격 파괴와 동시에 높아진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두가지 목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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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삼보 중흥의 기수들, 좌측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에버라텍 3200, 6200, 5500, 6300
소비자들이 숨에 벅찰 정도로 연달아 출시된 에버라텍 시리즈는 6개월이 채 못되는 기간에 인지도를 높여 가며 시장을 점유해 갔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았다. 얼마전 Dell이 D505 모델을 통해 노트북 가격의 마지노선이라 일컬어 지던 100만원을 무너뜨리면서 90만원대(부가세 미포함) 노트북 시장을 연 것에 이어, 노트북 시장 점유율 3강 진입을 노리는 삼보 역시 신제품 애버라텍 5500을 99만 9천원(부가세 포함)에 투입했다. 하지만, 그 파장은 델과 사뭇 달랐다.
델의 신제품이 단순히 기존 모델에서 사양을 대폭 낮춘 것이었다면, 에버라텍 5500은 데스크탑 시장에서 인정받은 샘프론 2600+라는 새로운 CPU(인텔의 보급형 모델인 셀러론 프로세서가 아닌 Petium-M 프로세서에 준하는 성능을 자랑하는)와 가격에 비해 고급스러운 기본 사양으로 중무장하고, 출시 초반 돌풍이 아닌 폭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성수기를 맞은 시장 상황과 PC 교체 주기가 맞물려 ’물만난 고기’가 되버린 에버라텍 5500은 내년 상반기까지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리는 제품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 특히 겨울 방학 및 신학기 특수를 최대한 활용한다면 월 8000대 정도의 매출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소비자들의 즐거운 비명과 대조적으로 업계 전반의 분위기는 냉소적이다.
초저가 제품이 그동안 노트북의 가격거품을 제거하고, 장기간에 걸친 불황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냉각된 심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구원투수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는 대체로 동의하지만. 일시적 환율하락으로 인한 가격차가 상당 부분 반영되어 있고, 때문에 경제적 조건들에 변동이 생기면 마진폭이 적은 초저가 노트북의 가격 경쟁력은 크게 흔들릴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가소성이 적은 소비자들의 심리적 특성상 한번 낮아진 가격대는 쉽게 회복되지 않고 결국 업체들의 발등을 찍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지적한다. 그러나 경기 부진이 내년에도 이어진다면, 이와 같은 거부감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제조사들은 가격 파괴의 대열에 조심스럽게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지개를 편 HP
컴팩과의 합병 이후 적어도 한국시장에서 만큼은 자기 색깔을 찾지 못한 채,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HP가 아시아를 겨냥한 제품 개발을 위한 별도의 팀을 구성해 내놓은 일련의 제품들은 2004년 하반기 노트북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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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HP의 색깔찾기, 좌측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파빌리온 ZD7000, NX7100, 프리자리오 V2000, 파빌리온 DV1000
지금까지 도시바와 3위 자리를 놓고 소수점 다툼을 하던 HP는 LG와 IBM이 분리되고 IBM이 중국의 렌샹(Lenovo)에 매각된 이후 무주공산이 된 2위의 자리를 차지하려는 전략이 다른 업체들과 사뭇 다르다. 삼보가 노트북의 가격 파괴를 통해 시장을 장악하려고 한다면 HP는 2005년 센트리노에 이은 소노마 플랫폼 기반의 노트북 라인을 시장에 앞서 선보임으로써, 소비자들의 잠재수요를 이끌어 내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HP는 지난 10월 출시하여 호평을 받은바 있는 14인치 와이드 노트북 DV1000, V2000 시리즈를 비롯해 센트리노 기반의 15인치 고성능 노트북인 NX7100, B3800 시리즈로 후반기 노트북 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NX7100, B3800 시리즈는 15인치 액정을 탑재한 모델답지 않은 슬림함과 가벼운 무게,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의 시장 상황에서 한정된 소비자들을 어떤 방식으로 자신들의 수용 전략에 포섭시킬지 결정하는 것은 전적으로 제조사들의 몫이다. 때문에 새로운 노트북을 기다리는 사용자들의 입장에선 두 접근 방식이 경쟁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흥분되는 2005년이 될 것이다.
넘버 3는 없다, 도시바의 급성장
사용자들의 입을 끌고 다니는 제조사는 아니지만, 조용하고 힘있는 길을 걸어온 도시바는 고급형 독립 브랜드인 코스미오부터 테크라, 세틀라이트, 포르티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차별적인 가격대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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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에 |
2004-12-25 오전 7:0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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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구.. |
2004-12-25 오전 7:5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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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메달권;;
총정리 수고하셨습니다...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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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철 |
2004-12-25 오전 7:5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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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뉴스보니 연말분위기 나네요. 노트기어 운영진분들.. 올 한해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2005년에도 우리 사용자들을 위해 많이 애써주시기를 감히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m_ _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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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규진 |
2004-12-25 오전 8:1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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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기어 여러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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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성 |
2004-12-25 오전 8:2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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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감사드려요. 즐거운 연말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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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상기 |
2004-12-25 오전 10: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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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운영진 여러분 항상 건강조심하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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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ㅅ=_ |
2004-12-25 오후 12:1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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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동학 농민 운동은 1894년에 일어났고, 1884년에 일어난 사건은 갑신 정변입니다. 수정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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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rry christmas~! |
2004-12-25 오후 2:2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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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쭌 |
2004-12-25 오후 3:5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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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말미에 언급하신대로 커뮤니티의 쇠퇴(?)를 확실히 느낄 수 있었던 한해 였습니다. 초기 활발하던 '노인'도 이제는 디시갤러리의 악플만 난무하는 곳으로 변질되었고... -.-; 운영자님의 말씀대로 사람냄새 가득한 노트기어가 되길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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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우 |
2004-12-25 오후 4:4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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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신선함을 던져주는 노트기어... 노트기어가 있어 2004년이 행복했습니다. 정말 멋있는 마무리를 지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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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 |
2004-12-25 오후 7: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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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노트기어와 함께 즐거운 한해를 보냈습니다. 내년에는 더욱 빛나는 곳이 되기를 바라며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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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기어 |
2004-12-25 오후 7:2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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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갑신년에서 갑오년까지 시간여행을 했나봅니다. ^^; 더구나 요즘 박경리 선생님의 토지를 다시금 재미있게 보고있는터라... 지적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노트기어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조금 이르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인사드를 드립니다. (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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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단 |
2004-12-25 오후 8:5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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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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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토스 |
2004-12-25 오후 9:4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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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해동안 일어났던 주요 뉴스를 깔끔하게 정리 잘 하셨네요. 2005년은 노트기어의 해가 되기를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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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 |
2004-12-25 오후 10:3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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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다운 뉴스군요. 잘 읽었습니다. 2004년 노트기어와 즐겁게 보냈네요. 2005년에는 더욱 더 알찬 노트기어가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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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니스 |
2004-12-26 오전 12:1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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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일목요연하고 2004년 한 해 노트북계의 이슈를 잘 대변한 칼럼이라고 생각합니다.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는 경기가 좀 살아나고 실업자없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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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
2004-12-26 오전 1:3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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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M의 PC 사업부 매각이 가장 빅뉴스겠지요. 앞으로 싱크패드의 향방은 어찌될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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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
2004-12-26 오전 3:0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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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 뉴스의 중심은 단연 노트기어였지요... 노트기어 운영진과 여기서 리플달고 계신 모든 매니아 여러분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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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마적 |
2004-12-26 오전 3:5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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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노트북 10대 뉴스가 올라왔군요. 기다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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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독자 |
2004-12-26 오전 4:2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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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안 |
2004-12-26 오후 1:2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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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 기종은 선정안하시나요? 재미있을거 같은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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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 |
2004-12-27 오후 12:3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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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핸 해동안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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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ppy |
2004-12-28 오전 4:3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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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간을 되돌아 보게 만드네요. 내년에는 더 놀라운 노트북이 나오겠지요? 소노마를 시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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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보이 |
2005-01-03 오전 6:5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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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기어.. 분들 참 수고 많으시네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도 좋은 정보 계속 부탁드릴께요~ 잘 지켜 보구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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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시기 |
2005-01-04 오후 5: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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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M의 매각은 2~3년전부터 여기저기 팔려고 준비하였던 것입니다.
LG한테도 팔려고 했었지요.. 중국은 거대한 입처럼 계속 먹어대고..
그리고 모든기종에 대해 좋은점만을 어필하는 것도 좋지만 치밀한 분석과
각 메이커의 컨셉, 철학등이 고찰되길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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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 |
2005-01-09 오전 7:5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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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기어라는 흙속 진주를 알게 되 기쁨니다.
통찰력있는 최고의 리뷰.
더이상 바랄 게 없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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