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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TX/ FJ 시리즈 가격 발표 및 예약판매개시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5-11-02 오전 11:53:23 


소니 코리아 (www.sony.co.kr, 대표: 윤여을)는 바이오 (VAIO) 노트북 신제품 FJ 시리즈 (모델명: VGN-FJ55L, VGN-FJ57LP 2종) 및 TX 시리즈 (모델명: VGN-TX16LP/W, VGN-TX17LP/B 2종)의 가격을 최근 발표하고 예약판매행사에 들어갔다.

바이오 TX 제품은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예약판매를 거쳐 11일에 출시되며, 바이오 FJ 시리즈는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예약판매를 거쳐 25일 제품 판매가 시작된다. 해당제품들은 지난 9월 27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제품출시를 발표했던 제품들로 최근 가격도 모두 발표됐다. 특히 보급형 제품으로 출시된 VGN-FJ55L은 109만 9천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소니 코리아의 바이오 제품 담당자는 “소니 코리아는 바이오 FJ55L의 획기적인 가격 제안으로 소비자들에게 엔트리 제품에서 프리미엄 제품까지 다양한 바이오 선택의 폭을 제시하게 됐다”며, “이번에 출시되는 FJ 시리즈는 아시아 중 국내에 최초로 소개 됐으며, 이는 소니가 국내 PC 시장을 중요시하고, 국내 유저들의 목소리를 열심히 듣고 이를 반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바이오 FJ 시리즈 2 종은 14.1인치 와이드 홈 PC 용 제품으로 화면은 충분히 크지만 무게나 두께 면에서 휴대성이 강화된 제품이다. 특히, 예약 판매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는 헤드셋과 노트북 전용 가방이 함께 제공된다. 예약 판매 기간에 무상으로 제공되는 헤드셋은 바이오 FJ 시리즈의 IP 커뮤니케이션 특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특히 바이오 FJ57LP의 경우 카메라와 마이크가 탑재돼 있어 일반 채팅에서 사용되는 텍스트 커뮤니케이션뿐만 아니라, 보이스 (Voice)와 화상 커뮤니케이션에 이르기까지 총체적인 IP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바이오 TX 시리즈 2종은 11.1 인치 와이드 제품으로 탄소섬유 (carbon fiber) 소재, 노트북 중 세계적으로 가장 얇은 LCD 모듈, 인스턴트 모드 및 세계 최장의 배터리 스태미너 등의 특성으로 바이오의 기술력이 압축된 바이오의 프리미엄 제품이다. 탄소 섬유는 비행기, 레이싱카 등에 사용되는 소재로 내구성을 높이고 두께 및 무게를 줄이는데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원터치 AV 모드 버튼이 장착돼 있어 별도의 부팅 과정 없이 12초 안에 인스턴트 모드를 통해 사진/ 음악/ DVD 파일 재생이 가능하다. 이러한 특장점을 강조하기 위해 예약판매 기간 동안 휴대성을 강조하는 여권 지갑과 소니픽쳐스 홈 엔터테인먼트의 “그녀는 요술쟁이” DVD 타이틀이 함께 제공된다.

한편, 소니 코리아는 11월 4일 프리미엄급의 VGN-S55LP/S 및 VGN-S53LP/S등도 출시함으로써, 13.3 인치 와이드의 S 시리즈를 보강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바이오 S 시리즈 2 종은 HDV 영상 편집 솔루션이 탑재돼 있어 HD 영상의 편집이 가능하다. 소니 코리아는 제품의 예약판매를 소니 온라인 쇼핑몰과 소니 직영점인 소니 스타일 코엑스, 소니윙즈 압구정, 명동점, 부산점을 포함한 전국의 주요 백화점, 할인점, 양판점, 전국 소니 공식 대리점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단, FJ55L 모델의 경우 예약판매행사기간 동안은 일부 채널에 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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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X라..... 2005-11-02 오후 1:35:07
근대 저 그림 상태가 대용량 베터리 장착 상태 인가요? 그럼 좋은대.....
  데탑은 2005-11-02 오후 2:21:54
hp, 놋북은 쏘오------------------------------------니 있으면 뽀대짱!!!!!!!!!!!!!!!!!!!!!!!!!!!!!!!!!!!!!!!!!!!!!!!!!!!!!!!!!!!!!!!!!!!!
  어이없삼 ㅡㅡ:: 2005-11-02 오후 5:15:23
국내pc시장을 중요시하고 국내유저들의 목소리를 열심히 듣고 이를 반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정말 어이없음이군여..지나가는 애들도 웃을일이죠 쩝
  어이없삼2ㅡㅡ;; 2005-11-02 오후 10:59:59
니 뽕이삼
  고프레 2005-11-02 오후 11:10:45
소니코리아 사장은 제발 정신 좀 차리슈. 손휘를 저가형 만들라는 소리는 아니오. 제발 해외와 비슷한 수준의 가격을 책정하라 이말이오.
  가격문제 2005-11-02 오후 11:32:50
그렇게되면 소니바이오의 수준이 떨어져서 여타 업체와 스펙경쟁을 해야할테고, 그러면 바이오를 구입할 이유가 없어지겠죠. 현재 소니바이오의 충성적인 고객을 유지하려면 현재 가격이 적절하다고 보여집니다. 괜히 가격내리면 기존매니아가 빠져나가고 유사가격대와 경쟁하게되서 팔리기만 힘들어지겠지요.
  가격문제 2005-11-02 오후 11:37:22
애플이랑 비슷한거죠. 소니바이오는 멋지고 비싼 제품이라는 이미지가 중요한거 아닐까 생각됩니다. 만약 가격을 내린다면 예약한 TX취소하고 바로 후지츠 신형으로 가겠습니다. 여타 브랜드와 다르게 런칭쇼나 이벤트를 압구정, 청담, W호텔 등에서 최고급으로 하는 이유가 그런거 아닐까요?
  고프레 2005-11-03 오전 12:27:42
그건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보오. 소니 사장하고 아마 똑같은 생각을 하나보구려. 물론 손휘가 지금 가격대로 아직도 바이오를 찾는 소수의 사람들을 찾겠지만 그 수는 점점 줄어들테고 소니의 미래는 밝지 않소.
  고프레 2005-11-03 오전 12:29:36
도시바의 경우를 보겠소. 도시바 노트북도 3~4년 전만해도 명품이라 불리웠고 가격대도 소니 못지않게 고가의 정책을 펼쳤소. 그런 도시바가 자신의 이미지를 그대로 살리고 저가형 제품을 발매하면서 세계 노트북 시장에서 1~2위를 차지하게 된 것이라오.
  고프레 2005-11-03 오전 12:32:20
만약 소니가 지금의 컨셉과 디자인, 고급스러움을 유지하면서 적절하게 저가형 제품을 낸다면 충분히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보오. 위에서도 말했지만 본인은 소니의 저가형이 아니라 형평성에 맞는 가격에 내라는 말이오. 289만원? 훗! 웃기지도 않소. 요번엔 후지쯔 피돌이 시리즈한테 좀 고생을 할것이오.
  shw 2005-11-03 오전 1:07:02
내년봄에 사려고 했는데...가격보고 대략 쑈크먹음.경악! 290만원? 할말없음. 많이 잡고 250이면 사려 했는데
  가격문제 2005-11-03 오전 3:07:43
도시바가 세계 시장 1위인건 정말 오래된 얘기입니다. 최근얘기라니요. 구글링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에 후지쯔에 고생하는게 아니라 원래가 바이오는 SRX이후에 잘나간적이 없습니다. 오늘 나온 소니의 분기사업실적을 보시기 바랍니다. PC사업부는 2년안에 적자만 메꿔도 다행인 회사입니다.
  가격문제 2005-11-03 오전 3:09:34
뛰어난 성능과 저렴한 가격의 혼다나 야마하보다는, 디자인으로 먹고 사는 할리나 듀카티같은 바이크를 좋아하는 매니아가 있듯이 그 길로 가는 편이 나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차라리 더 기능을 높이고 가격을 더 높여주면 훨씬 고마울듯합니다. 적어도 남들보다 못한건 하나도 없다는 생각이 들면 좋겠습니다.
  요즘들어 소코 2005-11-03 오전 6:17:22
정말이지 여기저기 각사이트마다 안씹히는데가 없군요 저두열라 씹어대지만 왠지 공공에적이되어버린듯해서 측은해보이기까지합니다.쩝 씁씁하네요!! 피돌이 시리즈땜에 더한듯하구요 그래도이게 민심이라고 생각되네요^^
  저가모델은 2005-11-03 오전 9:25:21
왠일로 저렴하게 나오는가 했더니 쭝국산이네요.
  niki 2005-11-03 오전 9:36:49
소니의 가격이 디자인이나 성능등에서 말그대로 돈값을 한다면 그만한 매출이 따르겠죠. 그러나, 최근 몇년간의 실적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몇몇 모델이 뛰어나지만, 그 가격에는 글쎄라고 느껴지는게 현실입니다.
  고프레 2005-11-03 오전 9:40:56
가격정책/ 참 답답한 사람이네. 당신같은 사람 때문에 소코가 맨날 낚시질 하는 거요. 당신도 소니 정보 많이 알고 있으면 손휘가 해외에서는 어느정도에 물건을 내놓았는지 잘 알것이오. 내 말은 바로 그정도만 내라 이거요. 왜 한국에서만 낚시질 하냐 이거요. 289라니..........훗!
  고프레 2005-11-03 오전 9:44:55
그리고 손휘가 후지쯔 때문에 고생하는건 명백한 사실이오. 손휘의 주력모델인 TR과 T시리즈는 항상 후지쯔 피돌이와 비교당했고, 또 시장점유율에서 항상 뒤쳐졌소. 근래 10인치 미니노트북 시장에서 나와 있는게 소니 T랑 후지쯔 P랑 두종류가 거의 다인데. 거기서 밀리면 말 다한거아니오.
  고프레 2005-11-03 오전 9:55:17
그리고 저 109만원짜리 물건은 대체 어떻게 설명할 것이오? 14인치와이드에 블랙클리어액정이면 그다지 나쁜가격아닌데. 그럼 지금 소니가 우리가지고 장난치는것이오?
  홍민석 2005-11-03 오전 11:20:01
정말 가격만 좀 저렴하면 좋겠는데 소니 바이오는 가격이 항상 문제인거 같습니다.
  홍민석 2005-11-03 오전 11:20:42
이번 TX는 7120 가격만 되었어도 대히트할만큼 빼어난 모델인데 아쉬움이 정말 큽니다.
  제3시대 2005-11-03 오후 1:00:22
아직도 정신 못차린 저 가격정책 진짜 소니 제품은 이제 안산다 안사
  메인보드 2005-11-03 오후 1:56:23
기판을 보니 확실히 7120과는 뭔가 다르다는걸 느꼈지만 외국보다 턱없이 비싼가격에 꺼려지는군요
  가격문제 2005-11-03 오후 2:05:41
가격문제를 말하는 분들은 바이오는 항상 비쌌기때문에 어차피 마케팅대상이 되지못합니다. 지금 정책그대로 30대초반의 전문직대상(금융,광고,마케팅 등)으로 그대로 나가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클라이언트에게 주는 임팩트면에서 가격이 비싸고 멋진 디자인이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가격문제 2005-11-03 오후 2:06:52
어차피 가격,성능을 비교하는 대상이라면 바이오는 후지쯔를 따라가지 못합니다. 대학생들이 쉽게 구입할 제품이 된다면 기존에 계속 신모델을 구입하는 매니아층은 떠나버릴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노트북인사이드 리뷰 2005-11-03 오후 3:21:50
소니는 국내 노트북 시장에서는 대표적인 프리미엄 브랜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니 제품에서만 느낄 수 있는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고급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값어치는 충분하겠지만, 280만원 후반 가격은 부담으로 느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노트북인사이드 리뷰 2005-11-03 오후 3:22:29
분명, 최고의 휴대성과 최첨단 기술, 디자인과 브랜드는 어느 제품과 비교해도 무색할 정도로 뛰어나 누구나 구매충동을 느끼게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2,000년 초반까지의 소비자 심리입니다. 저가 노트북의 강세, 보급형 노트북의 시장 점유율 등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소니의 입지는 날로 좁아지고 있습니다.
  노트북인사이드 리뷰 2005-11-03 오후 3:22:51
또한 가전제품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재정난 악화와 일본 내에서도 좁아진 입지는 소니코리아에 어느 정도 영향력을 미칠지 알 수 없습니다. 지금도 유저들이 다소 불만족스러워 하는 A/S까지 그 영향이 미친다면, 소니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상실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위에 2005-11-03 오후 3:47:38
가격문제님... 바이오가 무조건 고가 브랜드는 아닙니다. TX가 비싼거지 바이오 전 제품이 비싸건 아닙니다. 전부터 저가모델도 꾸준히 출시해 왔고 이번 TX와 함꼐 출시된 FJ 저가모델은 109만원으로 알고있습니다. 바이오가 모조건 프리미엄 브랜드라는건 어불성설?
  가격문제 2005-11-03 오후 4:00:04
BMW도 1억7천짜리가 있고, 6천짜리가 있습니다. BMW가 대중브랜드일까요? 노인리뷰는 어차피 대학생위주의 사이트입니다. 그리고 소니는 원래 입지도 좁고 국내매출도 별로인게 오래되었습니다. 그렇게따진다면 압도적 시장점유율의 삼성센스가 최고의 노트북이라고 해야하지않을까요?
  가격문제 2005-11-03 오후 4:02:45
제뜻은 바이오는 카본파이버를 쓴 고급모델인 TX의 가격을 내려서 저가시장이나 여타업체와 경쟁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냥 TX신형은 고급모델로 밀어붙이는 편이 기존 바이오고급형의 매니아층에게 더욱 어필할 것이라는 뜻입니다.
  가격문제 2005-11-03 오후 4:05:08
솔직히 지금 뭐로 바꿀까 생각중인데, 후지츠가 모든 면에서 훨씬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클라이언트들이 그거 어디꺼야? 후지츠? 그런데가 있어? 그런데서 노트북도 만들어? 라는 얘기를 듣게된다면, 미팅이나 프레젠테이션에서 역효과입니다.
  가격문제 2005-11-03 오후 4:07:15
차라리 그거 멋지네, 어디꺼야? 아...소니. 신형인가보네. 이런 식의 대화가 일을 풀어나가기 훨씬 쉽습니다. 특히나 금융, 마케팅같은 IT쪽 소식에 어두운 사람들과 일하려면 말입니다. 삼성이 좋다고해도, 소니라는 브랜드가 주는 느낌을 클라이언트에게 주려면 솔직히 아직 멀었다고 생각됩니다.
  소니가격책정은 2005-11-03 오후 5:38:25
고급 아이템이란 느낌을 주기 위해서 비싼것은 상관없는데, 해외에서는 싼데 국내에서만 싼게 과연 BMW처럼 고급 아이템 느낌을 주기 위한 것이라 생각하세요? 아무리 봐도 이건 소코의 낚시질 같은데요? A/S가 좋기라도 하면 모를까
  오타네요. 2005-11-03 오후 5:39:03
국내에서는 해외 가격에 비해서 터무니 없이 비싼게란 말을 하고 싶었음 ㅠ.ㅠ
  지나가다. 2005-11-03 오후 6:04:16
그러게 말입니다. 왜 그럴까요;;;
  서로다른의견은 2005-11-03 오후 6:07:34
많지만...그누구도 왜 소코가 해외보다 울나라에서 비싸게 파는지에대해 답변하시는분은 아무도 없는듯.....이게바로 소코에딜레마요 모순입니다..이렇기땜에 소코가 욕먹는겁니다 소코를옹호하시는분들도 냉정하게 객관적인시각으로 잘한번생각해보시기바랍니다.AS는포기한지오래라패스
  Brad 2005-11-03 오후 6:09:26
일본에서는 BTO로 구입하면 대용량배터리로 교환해주는데 만엔만 내면 된다. 소코는 바꿔주는 서비스는 커녕 대용량배터리 출시조차 되지 않았다. 장사를 하고 싶은 것인지 말고 싶은 것인지 모르겠다. 암튼 바이오 싫다!!!
  사실 2005-11-03 오후 6:33:43
예약판매하는것부터가 넘웃긴다고 생각됩니다.아예대놓고 명품만들기를 하자는건지 ....이것도 마케팅에 일종이라면 할말은없습니다만.괜히 순진하고가격체계에문외안인초보자들 꼬드기는것같아 기분이 찜찜하네요 꽁수라고나할까
  가격문제 2005-11-03 오후 6:47:13
후지츠나 여타 브랜드도 한국이 제일 비싼데도, 신기하게 소니만 욕을 먹는 이유는 뭘까요? TX 예약시에 10만원에 가죽재질의 만다리나덕 가방을 구입할 수 있는데, 만다리나 덕 가죽가방이 10만원에 된다면 엄청난 이익입니다.
  가격문제 2005-11-03 오후 6:49:36
아무도 직원이냐고 안물어보셔서 너무 감사합니다...휴우. 사실 전 전혀 이쪽과 관계없는 업계사람이고, 다음달쯤 일본출장이 있을듯하여 일본소니스타일홈페이지에서 커스텀오더에 영문자판을 추가해서 구입할까도 고민중입니다. 그런데 한글키보드 옵션이 없는 점이 아쉽군요.
  가격문제 2005-11-03 오후 6:51:18
게다가 3년보증보험가입하면 거의 환상이군요. 미국도 그렇고...왜 국내에는 노트북보험이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쩝.
  예약시!!! 2005-11-03 오후 7:37:14
만다리나덕 가방을 주는게 아주좋은이득이라면 왜 님께선 일본가서살까를 고민하시는지....님마저도 고민하게는 소코네요. 그래서 소코가 씹히는게 아닐까합니다
  ㅋㅋㅋ 2005-11-03 오후 7:58:51
중국에서 블투포함 보증 2년해서 250만원도 안한답니다. 근데 우리나라는???
  와전히 2005-11-03 오후 9:42:24
소니 TX 가격이 뜨거운 감자네요. 음....그래도 노트북 완성도는 끝장이던데요...
  완성도는7120도 2005-11-03 오후 10:04:19
끝장이랍니다 ㅎ 가진게 더많으니 7120이 더우위에 있다나 뭐라나 ㅎㅎ
  고프레 2005-11-03 오후 10:11:07
정말 소니가 고급형을 추구하고 싶다면 그 태도부터 바뀌어야 할것이오. AS만 따져도 얼마나 떨어지는지 알것이오. BMW가 그 따위정도밖에 AS 못할것 같소. 가격문제님이 말한 고급화 전략은 말도 안되는 소리요.
  고프레 2005-11-03 오후 10:13:31
가끔 소코에서 변명도 하더구려. 블루투스 제외하느라도 돈이 들어서 국내엔 더 비싸게 판다고. 그게 대체 말이 되는 소리인가? 소코 사장 보고있냐? 너 자꾸 자국민들 상대로 낚시질 하면 존내 맞는거다.
  가격문제 2005-11-03 오후 10:21:39
만다리나 덕이 좋을지, 블루투스 넣고 노트북보증보험을 들어서, LCD깨져도 무상수리받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보증보험들면 제가 드라이버로 긁어도 이유없이 교체거든요. 보험이 강한 매력인거지요.
  가격문제 2005-11-03 오후 10:29:49
일본은 LAN IEEE802.11a/b/g ... 소니코리아 너무하긴하는군요. 가격보다 스펙을 떨어뜨리는게 더 문제군요. 어느 보험회사에서 노트북보증보험이라는걸 별도로 만들어서 팔아도 장사가 될듯하군요.
  가격문제 2005-11-03 오후 10:34:34
허허, 오늘 출시한 신형 S시리즈가 더 저렴하고 높은 사양으로 등장했군요.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약간의 무게를 무시하고 S시리즈에서 그냥 수평이동해버릴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가격문제 2005-11-03 오후 10:45:52
혹시나 찾아보니 후지쯔 P7120은 일본 실거래가격이 214만원정도군요. 249만원이면 대략 35만원정도 더 받는건데, 소니보다 10만원쯤 양심적이라고 할 수 있군요, 역시나. 일본처럼 멋진 색상으로 나와주려는지 모르겠네요. 일본은 실버, 블랙같은 색은 아예 없던데.
  퐁퐁 2005-11-03 오후 11:37:52
실거래 가격하고 출시가를 비교해요? 그렇게 따지면 7120 출시된다음 실거래가격과 비교를 해야 맞죠. 포트리플 껴줄 가능성이 높다는데 실거래가 240만원 정도에서 포트리플 10만원 정도 빼면 P7120은 일본과 15만원 정도 차이나는거네요. -.-
  지나 가다가 2005-11-03 오후 11:55:38
근데요...호주도 많이 비쌉니다. TX-17 295만원 정도 합니다. 이건 왜 그렇죠? 허 참.....한국에서도 비싸 못 사고 호주에서도 비싸 못 사고....
  ㅋㅋㅋ 2005-11-04 오전 8:30:05
블루트스 뺴느라 돈든데.ㅋㅋㅋ 완존 웃었음....역시...소코는 안됨...
  ㅋㅋㅋ 2005-11-04 오전 9:08:57
원래 소코애들이 좀 코미디죠!! 얼마안지나 또 끼워놓고 선심쓰는척 거만하게 굴걸요 신형 "블루투스장착 " 가격은 그대로 새롭게 태어났다~~~하면서 말이죠 ㅎㅎㅎ^^ 고객만족과 감동을 지대로 알고있는 귀여운애들이죠ㅎㅎ
  정말 난리네.. 2005-11-04 오후 3:04:06
소니 유럽에서도 디지게 비싼데... 미국이 모든 제품이 저렴해서 그렇지....중국도 그렇게 싼편아니던데...
  역시소니 2005-11-05 오전 2:42:23
정말 난리네 어차피 살 사람 다 삽니다 소니가 바보입니까? 타겟이 다릅니다 그깟 몇 십만원차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 많습니다 거기다가 리플 다신 대부분분들은 만디리나덕 가방자체에 관심도 없겠지만 아시는 분들이라면 저 가방 10만원에 끼워준다는 유혹도 꽤 쏠쏠합니다 몇십만원더 받을수 있는게 기술입니다
  문제는 2005-11-05 오전 6:55:39
소니가 요즘 가진 기술이 별로 없는듯 한데요
  가격문제 2005-11-05 오후 12:08:27
TX의 카본파이버장착은 여타업체가 힘든 기술이죠. 처음 마그네슘합금장착처럼말입니다. CCD와 LCD기술은 여전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닛케이비즈니스를 보면 현재 일본 디지털카메라의 대부분이 소니CCD입니다. (후지필름, 캐논, 펜탁스, 올림푸스, 리코, 코니카-미놀타 등)
  카본파이버 2005-11-06 오후 1:52:48
노트북에서 쓴지 오래됬습니다. 별로 신기한 기술 아닌데요?
  카본파이버 2005-11-06 오후 3:31:49
장착어렵다는애긴 첨듣네요 별로 새로울것도 없는기술이지요 그리고 소니가 그걸직접제작하겠습니까 만들어달라고 오더만 넣는게 무슨 기술축에 낄까싶네요....요즘은 동네양아치들차에도 카본같은거 찾아보면 보입니다..
  가격문제님? 2005-11-07 오후 3:08:33
가격문제님 오버하지 마시죠. 어느 클라이언트가 후지쯔가 어디야? 노트북도 만들어? 라고 하겠습니까? 여타업체가 힘든기술인지는 또 어시서 근거로 말하는건데요? 여타업체가 할줄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라. 그럴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가격문제님 2005-11-07 오후 3:12:49
그리고 카본파이버는 옛날 컴팩 아마다나, 띵크패드 구형들에서 지겹도록 쓰였습니다. 하지만 카본제노트북은 노트북이 깨지면 충격흡수에 훨씬더 약하죠, 그래서 단지 고급스러운 질감을 위해서 부분적으로 더 많이 쓰였습니다.
  가격문제님? 2005-11-07 오후 3:15:04
벤츠나 베엠베 같은 엄청난 가격의 상품이랑 비교하지 마시죠, 노트북이 요즘 별거 같습니까? 70~300까지 다양한게 노트북입니다. 일반인이 충분히 구매할 수 있는 가격이 된 보통상품이란 말입니다. 거기서 고가전략을 구사하려면 뭔가가 달라야 하는데 소니가 도대체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만?
  가격문제님? 2005-11-07 오후 3:16:47
30대 초반 전문직이 소니 쓸거 같습니까? 그래봐야 셀러리맨들, 회사에서 지급한 노트북 그냥 군말없이 쓰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게다가 소니는 우리나라에서나 비싼노트북소리 듣지, 일본과 미국에선 가격경쟁력이 뛰어난 노트북에 속합니다.
  가격문제님? 2005-11-07 오후 3:18:10
그러면 우리가 해외보다 더 비싼 가격을 지불하는 만큼 소니 제품 전부에 대해서 해외만큼 제대로 된 지원서비스를 받습니까? 이미 미국과 일본은 소니 스타일에서 커스터마이징할 수있게 된지가 3년도 더됐습니다. 몇모델 안되는 모델들에서 블루투스를 제외하고 더 비싸게 받아먹는건 왜인지 모르겠군요?
  가격문제님 2005-11-07 오후 3:19:37
미팅이나 프레젠테이션에서 도대체 어느 머리빈 사람이 남의 컴퓨터에 관심을 쏟는단 말입니까? 미팅의 주제나, 프레젠터의 솜씨에 매료되면 모를까, 바이오 영업담당자말고는 누가 노트북을 대화의 화제로 삼아서 클라이언트를 매료시킬 수 있단 말이죠?
  미국입니다. 2005-11-07 오후 3:24:12
카본파이퍼를 저런식으로 가공해서 상판에 쓰는 것이 소니가 처음입니다. 그리고 11.1인치 LCD를 도입한 것도 처음이지요. 저런 것들에서 비용이 들어갑니다. 지금이야 와이드 액정이 일반화되었지만 와이드 액정을 도입한 것도 소니가 처음이었고 오래전에 1394를 PC로 쓸 생각을 한 것도 소니가 처음입니다.
  미국입니다. 2005-11-07 오후 3:25:09
노트북에 마그네슘을 사용한다는 것도 소니에 의해 처음 시도되었죠. 노트북에 색상을 사용한다는 개념도 소니가..
  미국입니다 2005-11-07 오후 3:26:06
직접적인 사양보다도 재질이나 완성도 면에서 두 기종을 직접 만져본 저로서는 TX가 더 앞서고 비싼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곳 미국에서도
  미국입니다 2005-11-07 오후 3:28:09
TX가 후지쯔보다 훨씬 비쌉니다. 그건 여러가지 측면에서 TX가 후지쯔보다 비싼것이 정당화되는 여러가지 측면이 있기 때문. 소니의 고가정책은 소니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초저가 에버라텍도 미국이 20만원 이상 쌉니다. 도시바도 후지쯔도 거의 모든 노트북이 미국이 더 싸지요. 소니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미국입니다. 2005-11-07 오후 3:32:49
소니는 그냥 한국 시장의 가격거품에 편승하는 것일 뿐입니다.
  미국입니다님 2005-11-07 오후 11:24:26
저런식으로 가공해서상판에 쓴것은 럭셔리하게 보이고 싶은 소니의 전략이지 다른 회사가 저렇게 가공못해서 저렇게 안하는거 아닙니다. 11.1인치 LCD요? 100인치짜리 TV가 나오는마당에 작은 액정 도입한게 무에 그리 놀라웠답니까?
  북극물개 2005-11-09 오후 12:26:37
그려요.. 만약 삼성 Q30을 150만원데로 떨어뜨리면 소니 이 신제품 팔릴까요? 지금 이가격으로.. 불가능함...q30이 가격 떨어지면 아마 소니도 가격이 떨어지지 않고는 못배길거요.. 오ㅒ? 안팔리는데 방법 있나? 고가정책도 손익분기점 달성하는 물량만큼 팔릴때나 가능한 얘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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