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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바이오(VAIO) 출시 5주년 행사 개최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5-12-05 오후 2:20:37

소니 코리아 (www.sony.co.kr, 대표: 윤여을)는 소니 노트북 바이오 (VAIO)의 국내 출시 5주년을 맞이하여 12월 2일부터 1월 8일까지 고객 사은품 증정 및 인기제품 특별가 판매 등의 고객사은행사 “VAIO 5주년 기념 페스티발”을 갖는다.

바이오는 지난 2000년 12인치 Z505와 10인치 SR 모델로 국내에 첫 선을 보인지 올해로 5주년을 맞이했으며, 그 동안 국내 서브 노트북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며 프리미엄 노트북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소니 코리아 바이오 제품담당자는 “바이오의 주요 고객들은 25세에서 35세의 전문가 그룹이며 PC를 핸드폰처럼 항상 지니고 생활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보인다.”며, “지난 5년간 바이오는 무겁고 두껍고 큰 노트북이 보다 가벼워지고 작아지는데 앞장서 서브, 미니 노트북 시장 형성을 유도했으며, 하드웨어 기능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기능의 향상을 통해 노트북이 업무용에서 엔터테인먼트 기능까지 가능하도록 발전해 왔다” 며 바이오 5주년의 의의를 설명했다.

최근 소니 코리아가 출시한 바이오 TX 시리즈는 11.1 인치 와이드 제품으로 탄소섬유 (carbon fiber) 소재, 노트북 중 세계적으로 가장 얇은 LCD 모듈, 인스턴트 모드 및 세계 최장의 배터리 스태미너 (9시간) 등의 특성으로 바이오의 기술력이 압축된 프리미엄 제품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바이오 5주년을 맞아 소니 코리아는 2005년 12월 2일부터 2006년 1월 8일까지 아래와 같은 다양한 고객사은 행사를 준비해 크리마스, 연말연시, 수능 마친 수험생을 위한 선물 등으로 인기를 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