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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P, 인텔 바이브 탑재 파빌리온 m7370kr 출시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6-01-23 오후 3:20:14

한국HP(www.hp.co.kr, 대표 최준근)는 인텔 바이브(Viiv) 기술을 탑재해 365일 온 가족이 디지털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미디어센터 PC m7370kr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HP 파빌리온 미디어센터 PC m7370kr 시리즈는 TV시청은 물론, PC로 녹화까지 가능한 고급 TV수신 카드로 VTR과 DVD플레이어 연결도 가능하다.

HP 파빌리온 미디어센터PC M7370kr은 최신의 인텔 펜티엄D 930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내장하여 더욱 강력한 멀티태스킹이 가능해, 온 가족이 동시에 TV를 비롯해 오디오, 사진 편집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의 제품에 비해 두배이상 빠른 전송속도를 자랑하는 200GB의 S-ATA 3G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통해 장시간의 TV 방송을 저장할 수 있어 좋아하는 방송프로그램을 마음대로 저장하고 언제든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EPG(Electronic Program Guide) 기능을 통해 수많은 방송채널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손쉽게 주 단위 혹은 월 단위 예약 녹화도 쉽게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수험생을 위한 교육 방송은 물론 명작 영화, 심야에 하는 축구경기 등을 편하게 예약해 원하는 시간에 시청할 수 있다. 이 제품은 TV는 물론, FM라디오를 청취할 수 있으며 리모콘으로 온라인 채팅도 가능하다. 별도로 HP의 개인용 미디어 드라이브를 장착할 경우 7만5천장의 포토사진을 저장하고, 100시간의 TV 프로그램을 저장하며, 3만7천개의 음악 파일을 저장해 다른 PC나 노트북과 공유해 사용할 수 있어 온 가족이 디지털 라이프의 모든 것을 저장할 수 있다.

그래픽 카드는 ATI 라데온 X1300 프로 256M 그래픽 카드를 장착해 극장과 같은 고화질 영상을 구현할 수 있어 집안에서도 명작영화를 감상하기에는 충분하다. 이번 신제품은 또한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의 용이성을 극대화 시켰다. 9-in-1멀티 카드리더기와 메모카드 슬롯이 PC의 앞쪽에 위치하고 있어 최신 디지털 기기와의 편리한 미디어 호환은 물론 데이터 전송과 저장, 공유가 매우 손쉽다.

또한 HP만의 다이렉트 디스크 레이블링 기술인 ‘라이트스크라이브(LightScribe)’* 기술을 지원하는 16배속 Super Multi DVD(+/-)R/(+/-)RW 드라이브가 달려있어 디스크 윗면에 실크 스크린 수준의 전문가급 품질의 텍스트 또는 이미지를 새겨 나만의 창의적인 CD나 DVD를 만들 수 있다. 또한 더블 레이어(Double Layer) 미디어를 지원해 두 개의 DVD분량 최대 8.5GB의 대용량을 DVD1장에 보다 빠르게 레코딩 할 수 있다.

이밖에 인터넷 웜이나, 해킹 등의 온라인 상의 보안 위협에서 보호하기 위해 노턴 인터넷 시큐리 2005 안티 스파이웨어 에디션 제품도 포함돼 있다. 예상시중가는 M7370kr과 21인치 와이드 LCD 모니터와 함께 230만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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