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세계 최초로 모든 미디어 규격을 지원하는 슈퍼멀티 레코더 콤비(모델:LCR-199)를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이 제품은 DVD-R/RW, DVD+R/RW 및 DVD-RAM 등 모든 DVD 규격 저장이 가능하며 DVD+R 더블 레이어 디스크 기록이 가능해 기존 제품의 2배인 최장 11시간 분량의 영상을 기록할 수 있다. 최근 LG전자를 대표하는 기능으로 떠오른 타임머신 기능을 DVD-RAM을 통해 구현할 수 있으며, MS/SD/Mini SD/CF/XD/MS Duo/MS Pro/MD/ST1/ MD/MMC/MMC Plus/RS MMC/MMC Mobile 등 14종의 메모리 카드 안에 담긴 사진 및 동영상, 그리고 디빅스(Divx)파일도 재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IEEE1394 단자를 채택, 디지털 캠코더를 간편하게 연결해 DVD/VCR에 복사/편집할 수 있으며 HDMI(High 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 출력단자를 채용해 SD급 DVD영상을 HD급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LG전자 업계 최초로 화질 보상 기술인 ‘DVFX(Digital Video Effect)’ 칩 알고리즘을 적용, 녹화/재생시 화질이 저하되는 현상을 최소화했다. LG 전자가 밝힌 공식 가격은 44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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