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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기어는 지난 4월말 약 일주일에 걸쳐 삼성의 최신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갤럭시 S8 8대와 LG의 최신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G6 8대를 사용해 80km/h 속도에서 달리는 자동차에서 떨어뜨리기, 2.3T SUV로 깔고 지나가기, 미국방성 밀리터리 810 낙하 테스트 조건을 만족하는 1,2m 6면 낙하 테스트를 진행한바 있습니다.
테스트 결과 각각의 스마트폰 파손 상태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시속 80km/h 속도로 달리는 자동차에서 떨어뜨리는 실험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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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8의 상태입니다. 기기 측면부를 비롯하 디스플레이 하판 강화 유리가 모두 손상되었고 디스플레이는 강화 유리 안쪽의 액정까지 파손되었으며 왼쪽 측면부와 하단의 백라이트가 새어나오는 증상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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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6의 상태입니다. 측면 프레임 부분에 손상이 발생한 것 외에 디스플레이, 하판부의 손상은 전혀 없었고 디스플레이 역시 정상 작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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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2.3T 무게의 SUV로 밟고 지나가는 실험입니다. 몸무게 74kg의 운전자만 탑승했고 운전석 바퀴쪽에 LG G6, 조수석쪽에 갤럭시 S8을 놓고 테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타이어 및 아스팔트 특징을 고려해 스마트폰 액정이 아스팔트 쪽을 향하도록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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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8의 파손 상태입니다. 프레임과 하판부분의 손상은 없었지만 전면 강화 유리와 안쪽 액정이 파손되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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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6의 상태입니다. 프레임과 하판 손상은 없었지만 전면 강화 유리는 파손이 되었습니다. 반면 안쪽 액정 부분의 파손은 발생하지 않아 정상 작동이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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