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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삼성전자가 새롭게 출시한 오딧세이 게이밍 PC DM800V7Z-AD7S의 성능 부분을 점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전자 오딧세이 게이밍 PC DM800V7Z-AD7S의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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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톱 PC의 이점은 넓은 내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PC의 기본이 되는 프로세서, 그래픽 칩셋을 비롯해 스토리지 운영 면에서 모바일 PC와 비교할 수 없을만큼 넓은 융통성을 갖고 있어 게이밍 PC와 같은 하이앤드급 PC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은 노트북보다 ’데스크톱’에 여전히 주목하고 있습니다.
물론 오딧세이 게이밍 PC DM800V7Z-AD7S는 미니 데스크톱 수준으로 사이즈를 줄였기 때문에 일반 사이즈의 데스크톱과 달리 공간상의 문제로 업그레이드 제약에 따를 수 있습니다. 삼성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5인치 하드디스크(SSD) 베이를 사용하고 내부 부품 배치를 치밀하게 하는 등 공간에 따른 업그레이드 제약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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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딧세이 게이밍 PC DM800V7Z-AD7S의 업그레이드 구조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상단의 하드디스크 트레이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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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인치 하디드스크(SSD) 베이를 별도의 공구 없이 간단히 끼웠다 뺄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저장 용량을 손쉽게 확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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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안쪽에도 2.5인치 하드디스크(SSD) 베이를 갖추고 있어 총 2개의 2.5인치 하드디스크(SSD)를 본체 내장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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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슬롯은 2개를 제공합니다. 예전에는 데스크톱 메인보드에서 4개의 램 슬롯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 SSD가 대중화되면서부터 램의 중요성이 예전보다 대두되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데스크톱용 메인보드 대부분이 두 개의 램 슬롯을 갖추고 출시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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