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정환 |
2006-05-17 오전 8:4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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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태지 |
2006-05-17 오전 9: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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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어듀오를 장착한 나파플랫폼의 소형 노트북이 100만원 ㅠ.ㅠ 그것도 하시나 에버라텍등 중국제품이 아닌 애플제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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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
2006-05-17 오전 9:2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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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부트캠프로 윈도우 지원도 되고 ... 검정색 정말 사고싶네요... 항상 흰색이나 은색만 보다가 검정색을 보니 무척이나 갖고싶어짐.. =) 어쨌든 꽤나 경쟁력 있는 모델일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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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T 매니아 |
2006-05-17 오전 10:1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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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제품입니다. 다만, 주의하실 점이 있습니다. 일단 미국 가격은 부가가치세가 포함되지 않은 가격이고 한국 가격은 여기에 10%의 부가가치세가 붙는다는 점입니다. 많은 분들이 미국이나 일본 가격과 비교할 때 오류를 범하는 일이 있습니다. 실제 구입시에는 거기에 부가가치세가 붙는데 그것을 빼고 한국 가격(부가가치세 포함)과 단순 비교하는 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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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T 매니아 |
2006-05-17 오전 10:1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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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까다로운 분들은 내장 그래픽 GMA950이라는 점, 무게가 2.35kg으로서 에버라텍 4300의 2kg이나 소니 바이오 SZ의 1.7~1.9kg과 비교하여 무겁다는 점을 따지실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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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T 매니아 |
2006-05-17 오전 10:1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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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우 뛰어난 성능과 저렴한 가격이라는 것은 엄청난 매력이 되겠죠. 또, 폴리카보네이트로 만들어진 바디의 충격흡수성은 다른 노트북들과 비교할 바가 못됩니다. 아이북이란 것은 본래 그런 노트북입니다. 막 굴리라고 만든 것이죠. 그리고, 아이북을 인텔칩화한 것이 바로 맥북이고요. 알루미늄 외관의 파워북(인텔칩은 맥북 프로)과는 개념이 한참 다릅니다. 터프한 노트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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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T 매니아 |
2006-05-17 오전 10:2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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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제품을 구입하실 때 주의할 점이 하나 있습니다.
애플 제품은 불량화소가 한 군데에 5개 이상 모여 있지 않으면 불량화소 때문에 교환해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박스를 뜯기 전에 완전히 결제를 끝내야 하고요. 문제는 불량화소율이 대단히 높다는 것입니다. 저도 수많은 애플 노트북을 사용해 보았습니다만 불량화소 없는 깨끗한 LCD는 단 한 개도 없었습니다. 불량화소율 100%라는 얘기입니다(제가 운이 없는 것입니다만). 그리고 교환도 되지 않고요.
애플 제품을 구입하려고 하신다면 이 부분을 감수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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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분 |
2006-05-17 오전 10:5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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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분 얘기 다 공감하지만 불량화소는 전혀 공감하지 않습니다. 제가 미국 사립고등학교를 다니는지라 많은 친구들이 (제 주위에 파워북만 한 20대 정도) 애플 노트북 쓰지만 그중에 하나도 불량화소 있는 노트북을 못 봤습니다. 그리고 불량화소 5개 정책은 다른 제조사들도 가지고 있는 정책입니다. 그리고 세금은 온라인으로 살 경우에는 출하하는 곳의 세금을 내도록 되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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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
2006-05-17 오전 11:0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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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애플 노트북의 가장 큰 장점은 애플만의 디자인 아닌가요? 최소한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만..저도 무게와 그래픽 칩은 마음에 들지 않네요. 맥북 프로는 참 좋은데... 그래도 좋은 모델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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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T 매니아 |
2006-05-17 오전 11: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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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량화소는 제가 운이 나빴던 것입니다. 그러나, 불량화소율이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문제는 그것이 아니라 완전히 지불한 후에야 박스를 뜯을 수 있으며 불량화소가 있다고 하여 다른 것으로 할 어떠한 방법도 없다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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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T 매니아 |
2006-05-17 오전 11:1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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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량화소 정책은 다른 회사들도 다 마찬가지이죠. 설마 그런 기본적인 것을 모르겠습니까? 당연히 알고 있지요. 다만, 우리나라의 경우 타 메이커 것들은 어떻게든 불량화소 검사라는 것을 할 방법이 있지만 애플은 전혀 없으므로 윈도우즈 XP 노트북 구매에 익숙하신 분들이라면 애플 제품 구매 전에 이 사실을 알고 구매에 임하시라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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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T 매니아 |
2006-05-17 오전 11:1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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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 이런 것을 모르고 구입하고 나서 불량화소 때문에 애플 욕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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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저거 |
2006-05-17 오전 11:4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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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져봐도 가격은 정말 착하네요..ㅎㅎ
그런데 왜 블랙은 $200 달러나 비싼건지...ㅡ,.ㅡㅋ
무게와 내장글픽은 맘에 안들지만, 듀오2기가에 멀티, miniDVI 어댑터 해서 $1400 에 조금 못미치고... 세금(주마다 틀림), 운송비 들여 구매대행해도 그리 비싸진 않겠는데요? 싸다는 델에서도 듀오2기가로 하면 꽤 비싸집니다...ㅡ,.ㅡ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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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T 매니아 |
2006-05-17 오후 1:1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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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은 무슨 환경부담금 같은 것을 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싸다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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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석 |
2006-05-17 오후 2:3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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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도 무선랜이 기본인가요? 소니 SZ 가격 떨어지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전혀 떨어질 것 같지 않네요. 무게만 아니라면 당장 이 노트북 살텐데... 이번 기회에 애플도 한번 써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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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미오 |
2006-05-17 오후 3: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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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ㄱㅁ |
2006-05-17 오후 4:0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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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년 전 애플 주식 쌌을때 조금 사놓을 걸... 아이팟 이후로 끝발 화려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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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이... |
2006-05-17 오후 5:4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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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이 비싼건 |
2006-05-17 오후 9:0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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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양이 더 높아서인 것 같네요 애플코리아 사이트에 정보가 떴는데 (하드웨어쪽엔 없고 스토어에 들어가면 있슴) 화이트 2가지 모델, 블랙 모델이 있는데 블랙이 가장 상위모델이네요^^ 그리고 전에 애플이 유통문제로 악명이 높았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래서 혹시 불량화소율이 높았던게 아닐까요? 설마 지금은 그렇지 않겠지요? 요건 키보드하고 애플로고에 불은 않들어오겠죠? 아 사고 잡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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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이런 |
2006-05-18 오전 12:2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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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보다도 |
2006-05-18 오전 5:0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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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PLE, IBM는 한번 사고 나서 맘에 든 사람에겐 중독성이 강한 노트북입니다..^^ 일단 그 맛에 빠지면 다른걸로 바꿔 쓰기 힘든 사람도~;; 현실적으로 가격땜에 구입을 망썰였는데, 이제는 부담이 줄을것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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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에서공개된 |
2006-05-18 오전 7:5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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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들을 보니 블랙이 좀 싼티나는데, 어서 빨리 국내 사용자들의 실제 사용기가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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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zz |
2006-05-18 오후 5:3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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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포럼에서 나온 이야기 인데 키보드가 본체와 일체형이라는군요. 그래서 만약에 키보드 고장나면 터치패드달린 상판 전체를 갈아야 한다고... 돈이 많이 들겠군요. 안그래도 애플은 워런티도 연장하지 않는 이상 엄청 짧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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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gre |
2006-05-19 오전 1:4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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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기본워런티 1년입니다. 소니나 기타 대기업 제품도 1년이 많죠. 키보느는 디자인이 좀 야리꾸리 해져서 그런거 같은데 보기에는 키보드 자체가 일체형이 아니고 디자인상 키보드 프레임(판)이 일체화 된거 같구요 키캡이 붙은파트는 따로 있어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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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stjead |
2006-05-19 오전 11:4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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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엥..;; 2.35kg 라구요? 13.3" 노트북을 쓰는 큰 이유는 이동성인데, 이 크기 노트북이 이렇게 무거워버리면 어쩌자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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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T 매니아 |
2006-05-19 오후 12:1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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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의 아이북은 한 사이즈 더 큰 등급의 다른 노트북과 같은 개념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즉, 13.3인치는 타사의 14.1인치와 같은 개념입니다. 그래서 2.35kg인 것이죠. 그리고, 본래 아이북은 무겁습니다. 지나치게 무겁지는 않지만 약간 무거운 것입니다. 가벼운 것은 파워북입니다. 아이북의 후속이 맥북이고 파워북의 후속이 맥북 프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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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T 매니아 |
2006-05-19 오후 12:3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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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북의 컨셉은 "막굴린다"입니다. 그래서 외장도 충격흡수력이 높은 폴리카보네이트로 되어 있고 그것 때문에 생각보다 두껍고 무거울 수밖에 없는 것이죠. 이 컨셉도 모르면서 "어쩌자는 것인지" 등의 얘기를 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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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T 매니아 |
2006-05-19 오후 12:3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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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벼운 것은 "파워북"과 그 후속인 "맥북 프로"이고, 폴리카보네이트의 두툼하고 약간 무거운 외관의 튼튼한 노트북이 "아이북"과 그 후속인 "맥북"입니다. 이 개념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가벼운 것은 "맥북 프로"로서 곧 "맥북 프로 13.3인치"도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맥북 프로 13.3인치는 아마도 2kg 미만이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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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환 |
2006-05-19 오후 1:18: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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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거의 2.8 키로를 육박하는 14인치 아이북도 만져봤던터라..
문제는 일본에 이미 주문해서 들여온 제 2.0 맥북 프로는..
잠시 지방내려가서 인터넷에 들어와보지 못한 시간에.. 은근히 CPU가 업글되어서 구형이 되어버렸다는 거죠.. ;;;
1.83 맥북 프로가 없어지고 최하 모델이 2.0 , 15인치 상위가 2.16이 기본 CPU 고 가격도 학생가로 260까지 떨어지고.. ;;;
일본에 주문넣은 의미가 없어졌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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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환 |
2006-05-19 오후 1: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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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1099 달러짜리 하위 모델 구입해서 렙하고 하드 개인적으로 풀 업글시키고 여동생 선물해주면 딱 좋겠는데..
뽀대는 블랙 모델이.. 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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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닐리리아 |
2006-05-19 오후 9: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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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맨 |
2006-06-08 오후 9:5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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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맥 배우면서 맥노트북 샀다가.. 한 350이던가.. 문제 있어서 애플사 찾아가서 상담하다가 거기 이사인지 상무인지 한테 하대를 당한 것 생각하면.. 애플은 돈다발 가지고 와서 사달라고하면 돈만 받고 절대 물건은 안받습니다. ^^ 애플사의 A/S정책 정말 정말 맘에 안듭니다.
사람이 그랬던건지는 모르지만... 결국 샀던곳에 1주일만에 50만원 손해보구 다시 팔았습니다. 뭐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옛날 생각나서 함 써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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