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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쯔, 최신 듀얼코어 탑재모델 3종 출시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6-05-19 오후 3:02:00

한국후지쯔 (www.fujitsu.com/kr, 대표이사 : 박형규 )는 인텔 코어 듀오 프로세서가 탑재된 라이프북 N6410, E8210, S6311을 출시한다. 한국후지쯔는 2006년 3월초 첫 듀얼코어 신제품 S7110, E8110을 출시를 하고 이번에 N6410, E8210 그리고 S6311을 추가하여 본격적으로 듀얼코어를 탑재한 노트북을 올 상반기에 출시해 다양한 듀얼코어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우선 라이프북 중에서 가장 대형 모델인 N6410은 인텔 코어 듀오 프로세서 T2500, ATI Radeon X1400 그래픽칩셋, 512MB DDR2-667 Memory, 17” 와이드 슈퍼파인 DX-II LCD, SATA 200G HDD, 지문인식 센서, TV튜너를 내장하고 있다.

15.4인치 모델인 E8210은 인텔 코어 듀오 프로세서 T2500/T2400, ATI Radeon X1400 그래픽칩셋, 512MB DDR2-667 Memory, 15.4” 와이드 LCD, SATA 80G HDD, 지문인식 센서, 802.11a/b/g 무선랜, 기가랜을 탑재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서브급 13.3인치 모델인 S6311은 인텔 코어 듀오 프로세서 T2500/T2400, 512MB DDR2-667 Memory, 13.3” 슈퍼파인 LCD, SATA 80G HDD, 지문인식 센서, 802.11a/b/g 무선랜, 기가랜, 블루투스 2.0의 사양을 갖추고 있다.

이들 노트북은 CPU에 두 개의 코어를 탑재하여 여러 가지 작업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 및 멀티미디어 성능이 기존 CPU에 비해 약 30% 이상 향상되었고, DDR2-667 메모리와 SATA 방식(5400 rpm)의 하드디스크드라이브를 장착하여 데이터처리속도가 기존 소노마 노트북에 비해 더욱 빨라졌다.

17인치부터 8.9인치까지 외산 노트북업체 중 가장 다양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한국후지쯔는 이번 듀얼코어 제품의 출시로 비수기 시장에도 꾸준히 공격적으로 신제품들을 쏟아내며 시장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 노트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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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2006-05-19 오후 4:12:23

후지쯔는 17인치 노트북시장은 전혀 신경안쓰는듯.. n6010에서 칼라만 바꾸고 사양약간 변경해서 n6210내놓더니.. 이번 n6410도 마찬가지네.. 이러니 코스미오한테 밀리지 안밀릴수가있나? 17인치 테탑대용인데.. 지포스6600이나 x700보다 성능 떨어지는 x1400안습이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