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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코리아, 월드컵 기념 노트북 200대 한정 판매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6-06-12 오후 1:51:42

2006 독일 월드컵 공식 IT 후원사 도시바코리아(대표 차인덕, www.toshiba.co.kr)는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2006 독일 월드컵 기념 스페셜 에디션’ 노트북을 200대 한정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 제품은 15.4” 와이드 화면의 듀얼코어 노트북 ‘새틀라이트 A100’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황금색으로 도장된 상판에 월드컵을 상징하는 우승 트로피를 중심으로 역대 대회명과 우수국명, 피버노바, 팀가이스트 등의 역대 월드컵 공인구의 모습 등이 철 엠보싱으로 가공되어 월드컵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제품 사양으로는 인텔 코어 듀오 프로세서 T2300 (1.66GHz /2MB L2캐시/ 667 FSB)을 탑재했으며, 메모리는 512MB DDR2 667 SDRAM과 S-ATA 방식인 80기가바이트 HDD, ATI 모빌리티 라데온 X1300 64MB 그래픽카드 등이 탑재되어 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 제품은 월드컵 개막과 동시에 도시바 노트북 공식 판매점을 통해 선착순으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89만원대.

관련 기사 링크 :
1. 도시바, 독일 월드컵 기념 금장 노트북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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