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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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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13.3인치 인텔 맥북 제 2의 아이팟 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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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등록일시
: 2006-07-04 오전 10:3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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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코어 듀오 기반 13.3인치 노트북인 맥북(MacBook)의 놀라운 판매 신장세에 애플 스스로도 놀라고 있다.
애플은 지난 5월 맥북 프로(MacBook Pro)의 저가형 라인업으로 13.3인치 와이드 액정 패널을 탑재한 맥북을 출시했다. PowerPC 기반의 iBook에서 맥북 프로와 마찬가지로 인텔의 새로운 모바일 프로세서인 코어 듀오로 옷을 갈아 입은 맥북은 iBook의 저렴하고 안정된 성능에 애플다운 디자인이라는 3요소를 그대로 계승하여 해외 인기몰이에 나섰으며, 국내에서도 그동안 애플의 운영체제인 OSX 장벽에 가로 막혀 선뜻 구입을 망설이던 사람들의 지갑까지 과감하게 열게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맥북의 제조를 맡고 있는 대만의 아수스텍 컴퓨터는 월간 생산량을 12만대로 올려 잡았으며, 이 추세가 올 한해 그대로 유지된다면, 작년 노트북 선적 실적 대비 약40% 증가한 결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대만의 노트북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와 같은 맥북의 인기를 바탕으로 15.4인치, 14.1인치, 12.1인치 등 다양한 액정 사이즈의 맥북 신모델도 발매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과거 12인치 파워북 모델이 발매 되었던 전례로 보면 가능성이 낮은 루머 수준의 이야기도 아닌게 사실이다.
현재까지, 부트캠프 프로그램이 윈도 XP 운영체제 하에서의 완벽한 드라이버 호환성을 보장하지 못하고, 해외에서는 맥북의 팜레스트 변색 문제가 도마 위에 올라있는 상태 임에도 불구하고, 맥북의 이와 같은 인기 몰이는 과거 아이팟의 히트 공식을 되밟고 있어 주목된다. 아이팟은 경쟁 제품 대비 저렴한 가격과 애플 만의 디자인, 획기적인 인터페이스 등으로, 짧은 배터리 시간, 고질적인 스크래치 문제 등의 단점을 극복하고 세기적인 전자 제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맥북이 아이팟처럼 국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노트북 중에 하나로 자리잡게 될지 맥북의 다음 변신이 기다려진다.
- 노트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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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
2006-07-04 오후 1:3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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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싼맛에 저디자인이면 먹힌다는 소린군요. 그렇지만 노트북 기본에 충실했으면 합니다. 선전하고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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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자 |
2006-07-04 오후 1:4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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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굳이 100만원초반이란거 무시한다고 해도 쓸만하던데요. 기본 운운할만큼 욕먹을 이유도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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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
2006-07-04 오후 2:1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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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중 |
2006-07-05 오전 8:3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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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어디다가 쓰든 적당히 쓸만은 한거 같습니다.
그래도 요즘 노트북 가격이 엄청 내려가서
하시노트 듀얼코어 모델은 100만원도 안되니...
그닥 가격 경쟁력이 있어 보이진 않습니다.
CPU나 조금 높은 정도였던거 같은데말이죠..
그냥 맥과 윈도우를 다 쓸수 있다는거, 윈도우 유저로서 약간의 흥미로
산다면 살거 같긴 합니다.
뭐, 기본 운운하면서 욕하셨다는 느낌은 아닌데, 기본에 충실한 노트북이 뭔지는 약간 궁금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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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 |
2006-07-05 오전 9:1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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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기어에서 리뷰해주신다면 좋겠는데ㅋㅋ
지난번에 파워북리뷰한다고 했을때도 엄청기대했는데;;
맥북이랑 맥북 프로 리뷰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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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빈 |
2006-07-05 오후 2:3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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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이 무슨 장난감입니까?
쓸데 없는 맥 노트북을 사람들이 뭐하려고 삽니까?
(기능이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윈도우 유저들에게 안 먹힌다는 이야기입니다.)
아이팟과 비교하는건 좀 말이 안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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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해능력평가 |
2006-07-05 오후 4: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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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북을 계기로 그동안 입맛 만 다시던 사람들이 맥북을 많이 구입하고 있습니다. 애플 포럼이나 얼리 관련 사이트 한번 가보시고 말씀하시죠. 기자분이 아이팟과 비교한건 그동안 애플 제품을 경원시 하던 사람들을 되돌아 보게 했다는 유사성 때문인 듯하군요. 아무튼 국어 교육 절실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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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환 |
2006-07-05 오후 11:3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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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북 때문인지는 몰라도 애플 센터에 사람들이 꽤 많아졌더군요.
윈도우 부팅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저도 지금은 부트캠프는 삭제하고 OS X으로만 이용중입니다. 그다지 사용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일단 맥북은 잘 팔리긴 하나 봅니다.
관심을 가지는 유저들도 꽤 많고.. 애플 점유율좀 오르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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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다스 |
2006-07-07 오전 12:3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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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만원 미만의 듀얼코어 노트북들은 거의다 1.66GHz 정도에 LCD 품질도 엄청 조악합니다. 반면에 MacBook은 최소 1.83GHz에 LCD 품질도 엄청 좋더군요. 그리고 MacBook이 프레임구조로 굉장히 견고한데 반해 그런 저가 노트북은 손으로 눌러도 쑥쑥 들어갈 만큼 내구성 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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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T 매니아 |
2006-07-07 오후 2:0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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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보기에 이 "맥북"은 저가형이면서도 기본에 대단히 충실한 노트북 같습니다. 팜레스트 변색 문제는 현재 해결되었다고 하고요. 맥북은 매우 견고하고 쓸만한 노트북입니다. 저가형이기 때문에 무게가 나가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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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T 매니아 |
2006-07-07 오후 2:0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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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제품은 본래 맥 유저이지만 윈도우즈도 쓰고 싶은 사람을 위한 제품입니다. 그러나, 그런 점 때문에 "윈도우즈를 주로 쓰지만 맥 OS도 사용해 보고 싶은 사람"에게도 먹히는 겁니다. 그런 사람 의외로 많습니다. 게다가 저가이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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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T 매니아 |
2006-07-07 오후 2:0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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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기사 중의 12.1인치 맥북은 현실성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그것은 "맥북"이 아니라 "맥북 프로"의 영역입니다. 즉, 좀더 경량이고 좀더 고가인 것들은 보급형인 맥북이 아니라 메인 기종인 맥북 프로로 나온다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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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ook |
2006-07-08 오전 7:5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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