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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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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노버, ATI의 Fire GL 탑재 Z61p 신모델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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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등록일시
: 2006-07-21 오후 4:5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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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는 19일, 자사의 ThinkPad 라인업 가운데 첫 와이드 액정 패널 탑재 노트북이었던 Z60 시리즈의 사양을 대폭 강화하여, 모바일 워크스테이션급의 품번을 부여한 ThinkPad Z61p 노트북을 출시했다. ThinkPad Z61p는 다음주 25일부터 레노버의 홈페이지에서 주문 가능하며, 최저 구성의 경우 미화 약 2,400달러선으로 가격이 결정될 전망이다.
ThinkPad Z61p는 15.4 인치 와이드 액정 패널(최대 1,920x1,200)을 장착하고 있으며, 인텔의 코어 듀오 T2500(2.0GHz) 프로세서, 1GB DDR2 메모리(667MHz, 최대 4GB), 그래픽 칩셋에는 ATI의 Mobility Fire GL V5200(256MB), 100GB의 하드 디스크(5,400/7,200rpm)를 탑재하고 있다.
시리즈 고유의 시스템 내부 보호를 위한 롤케이지 공법 및 하드 디스크 보호 장치, 시스템의 항상성 유지를 위한 ThinkVantage 기능은 그대로 계승되었다. 한편 레노버는 자사의 ThinkPad 노트북이 다양한 3D 모델링 프로그램들의 안정적인 실행을 보장하는 ISV(Independent Software Vendor) 인증을 획득했음을 함께 홍보하고 있다.
- 노트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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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61p라...... |
2006-07-21 오후 10:1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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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을 대폭 강화 하는것 까진 좋은데...뭐랄까 넘 오버하는건 아닌지 몰것네....그럼 t60p 급까지 올라간단 애긴데 이제 t시리즈는 많이 뻘쭘해지는건가? 아마도 대세인 와이드에 밀려 점점......하튼 어떻게 될라나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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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쯤 되면 |
2006-07-22 오전 1:2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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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 A31P시리즈 비슷하게 나오겠네요. 무게는 대략 3kg넘을 거고, WUXGA액정에 Fire GL 그래픽 칩셋 등등 되겠네요. 전작같이 이상한 색깔 칠하지 말고 까맣고 네모 반듯하게 나왔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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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
2006-07-22 오전 3:0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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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크패드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갈수는 없는거니? 꼭 레노보를 섞어야만 하는거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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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T 매니아 |
2006-07-23 오전 9:4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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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씽크패드 본연의 모습이 대체 무엇인지 모르겠군요? 만드는 회사가 "레노버"이니 그 이름을 넣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리고, 4:3 비율의 전통적 모델인 T 시리즈와 16:10 비율의 와이드 모델인 Z 시리즈를 함께 내놓아 선택 폭을 넓히는 것 역시 메이커로서 당연한 일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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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T 매니아 |
2006-07-23 오전 9:4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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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사진은 Z61p가 아니라 Z61t입니다. 사진이 잘못되었군요. Z61p는 Z61m과 같은 외관을 갖고 있고 Z61t와는 많이 다릅니다. 좀더 기본적인 Z61t와 Z61m이 있는 상태에서 성능강화형 Z61p가 하나 추가된 것 뿐이니 절대로 오버하는 것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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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M |
2006-07-23 오후 12:0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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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 씽크패드의 보수적인 스타일을 그리워하는 분들이 꽤 있는것 같은데... 그런 모습들 때문에 씽크패드가 레노보로 넘어간거죠. IBM 브랜드로도 안되던 컨셉을 레노보 브랜드로 통하리라 보십니까? 레노보 씽크패드는 죽이되던 밥이되던 변신을 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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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버라고 표현한건 |
2006-07-23 오후 3:2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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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히 성능이 올라간 z61p가 추가된것으로 끝나는게 아니라...씽크패드 안에서의 포지션에 간섭이 생겨 그동안 최상위 기종을 맞고있던 t시리즈가 어정쩡 해지는건 문제가 있다고 봐 그렇게 표현한겁니다.그리고 오죽하면 팔았겠습니까?? 레노버패드 벌써 죽밥에 숭늉까지 된지 오랜지라 보여집니다.앞으로의 추세를 봐도 별로~예전처럼 뛰어난 활약은...글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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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
2006-07-23 오후 9:2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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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크패드 본연의 모습 = 최고급 노트북으로서의 가치와 상징성 유지를 말하는겁니다. 예전 스타일로 회귀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의 t60은 그저 성능 괜찮은 노트북에 지나지 않다는 느낌입니다. 레노보가 인수했으니 레노보 브랜드를 쓰지 않을 수 없겠지요. 하지만 제품을 개발하면서 이전의 감성을 그리워 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싱크패드라는 유산을 레노보가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음을 단적으로 드러내는거라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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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
2006-07-23 오후 9:26: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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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드로 가는 것은 대세이니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과거 t23에서 T30으로 갔을 때, T30에서 T40으로 갔을 때 보여주었던 혁신성과 진보성이 지금의 레노보 싱크패드에서는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기술이 평준화된 시점에서 과거와 같은 현격한 격차를 낼 수 없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싱크패드를 기대하는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변화의 폭이 너무 미미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볼멘 소리를 하는거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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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T 매니아 |
2006-07-24 오후 6:2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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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말씀이라면 동의합니다. 다만,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외관 외에는 어쩔 도리가 없을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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