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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하나로! - 후지쯔 라이프북 N3510 (외형편)
이 기사는 9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5-03-21 오전 9:35:55 


’디지털 컨버전스’라는 단어가 IT 계의 최대 화두로 떠오르면서 ’모든 것을 하나에 담는다’는 개념은 이제 특정 제품의 컨셉을 떠나 IT 제품 전반에 걸친 포맷으로 자리 잡고 있다.

얼마 전까지 그저 깜찍하고 가벼우면서 재생시간만 길면 ’최고의 MP3 플레이어’라는 찬사를 받을 수 있었으나 지금은 꼬딱지(?)만하더라도 컬러 LCD를 갖추고 있어 이미지 뷰어로서 사용가능해야 하는 것은 본이고 용량도 최소 1GB는 되어야 관심을 갖는다. 아예 MP3, 이미지 재생 기능이 합쳐진데다 1.5GB 이상의 초소형 하드디스크를 내장한 휴대폰이 출시되어 MP3 플레이어를 갈아치울 기세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3백만 화소에 유명 메이커의 광학 3배줌 렌즈, 시원한 LCD를 갖추고 있으면서 적당한 가격대의 디지털 카메라라면 사람들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 줬지만 지금은 적어도 5백만 화소 이상의 고화소 CCD 탑재에 고배율 광학줌 기능, 디지털 캠코더 못지않은 동영상 기능을 지원하지 않으면 좀처럼 시선을 주려고 하지 않는다. 디지털 캠코더도 마찬가지다. 동영상만 깨끗하게 잘 찍히면 되는 것을, 요즘 사람들은 디지털 카메라 수준의 스틸 이미지 촬영을 디지털 캠코더에서 기대한다.


TV 시장에서도 하나로 합치기 운동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과거에도 TV 세트에 고속 모뎀과 메모리, 웹 브라우저 등 인터넷 검색 소프트웨어를 장착한 인터넷 TV가 소개된바 있지만 최근에는 아예 40인치 이상급의 대형 스크린에 대용량 하드디스크, 초고속 인터넷을 비롯한 각종 PC 기능의 이용이 가능한 고성능 ’웹 TV’가 등장하여 가정용 PC의 위치를 넘보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 트리플서비스(TPS, 초고속인터넷+인터넷전화(VoIP)+방송)가 본격화되면서 웹 TV를 네트워크 기기로 볼 것인지, 아니면 ’방송용 장비’로 볼 것인지를 부분을 둘러싼 논쟁도 점차 심화되고 있다. 명칭은 TV이지만  PC와 같은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웹 TV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규정하기가 어렵다는 얘기.

노트북 PC도 ’하나로 합치자’는 디지털 컨버전스의 바람을 피해할 수 없다. 아니, 엄격하게 말하자면 노트북 PC야 말로 ‘디지털 컨버전스’를 이끌고 있는 주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먼저 안정적인 PC 성능과 장시간의 배터리 성능, 밝은 액정과 쓰기 편한 키보드 정도면 만족했던 사람들이 최근 들어 노트북 PC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다.

DVD 재생기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밝고 선명한 액정은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어야 하며 번잡스러운 외장 스피커를 연결하지 않아도 실감나는 영화 및 음악감상이 가능하기를 바라고 있다. 4.7GB 혹은 8.5GB 분량의 데이터를 손쉽게 저장할 수 있는 슈퍼 멀티 드라이브가 기본 탑재되어 있는지를 체크하며 작업중 무료함을 달랠 수 있도록 TV 수신 기능을 갖추고 있는지를 검사한다. PS/2나 XBOX와 같은 게임콘솔과 연결하여 신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는지, 최신 3D 게임을 즐기는데 부족함이 없는 그래픽 구현 성능을 갖추고 있는지를 꼼꼼히 살핀다. 노트북으로 웹서핑하고 업무용 문서를 작성하며 이미지 편집이나 PT 자료를 제작하는 등의 기초적인 작업에 적합한 노트북 찾기와 같은 기준은 이제 고루하기 짝이 없게 되어버렸다.


적어도 데스크탑 PC를 대체할 목적으로 노트북 PC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의 기준을 보면 쓸만한 노트북 PC 찾는 건지 아니면 쓸만한 AV 전문 기기를 찾는 건지 도통 감이 잡히지 않을 정도이다. 그렇다. 디지털 컨버전스 열풍은 ’주객’에 대한 개념을 온통 뒤흔들어 놓고 있다.

선명한 화질, 노이즈 없고 깨끗한 동영상 재생이 가능한 *** 기술 탑재!
휘도 400cd, 500:1 콘트라스트비 달성, 고출력 스테레오 스피커 내장!
디지털 화질 보정 기술로 선명한 TV 수신 지원!

이건 누가 봐도 최신 PDP나 LCD TV 광고에서 볼 수 있음직한 광고문구이다. 그러나 최근 출시되는 데스크탑 대체급 AV형 노트북 PC를 내놓고 있는 제조사들이 앞 다퉈 광고하는 내용들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최근 데스크탑 대체형 노트북 PC를 찾는 사람들의 기준도 크게 바뀌고 있다. 예전에는 주로 액정의 크기, CPU의 퍼포먼스, 그래픽 칩셋의 종류, 메모리나 하드디스크의 용량에 집중되어 있었던 체크포인트가 이제는 AV 기기를 고를 때에나 생각했던 기준들을 열거하여 꼼꼼히 따져보는 추세이다.  "성능도 좋으면서 크기도 최대한 작으면 좋겠다"로 대변되던 국내 노트북 사용자들의 욕구는 ’어차피 데스크탑 PC 대신으로 구입하는 것이니만큼 크기는 커도 좋다. 그러나 큰 덩치를 납득할 수 있을 만큼 뛰어나고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로 바뀌어 버린 것이다.


데스크탑 대체형 모델을 찾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보는 부분은 바로 ’DVD 재생을 비롯한 멀티미디어 구현에 불편 없는 성능을 갖추고 있는가?’이다.  TV 못지않은 동영상 재생력을 보여주는 밝고 선명한 액정, 외부 스피커 없이도 충분한 음량을 들려주는 강력한 내장 스피커, 각종 AV 기기들과 손쉬운 연결이 되는 확장성이 선택을 위한 제 1 요소로 작용하는 경우가 부쩍 증가하였다.  여기에 대용량 데이터 관리가 용이한 DVD 슈퍼 멀티 드라이브와 디지털 카메라 미디어들을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슬롯을 갖추고 있는지,  TV 튜너를 내장하고 있어 공중파 방송을 자유롭게 시청하거나 녹화할 수 있는지, 전용 리모트 콘트롤이 제공되어 가전기기처럼 편안하게 AV 기능을 즐길 수 있는지 등의 요건들을 노트북 PC에서 충족하기를 원하고 있다.

만약 2-3년 전에 위와 조건을 갖춘 노트북 PC를 원하는데 적당한 모델이 없겠는가라는 식의 글을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렸다가는 ’직접 만드세요~’, ’꿈이 야무지시네요?’, ’돈이 많으신가봐요?’ 등의 비아냥을 듣기 십상이었겠지만,  디지털 컨버전스 바람을 타고 급격한 발전을 거듭해온 노트북 PC 시장은 위의 요건들을 충족시켜주는 본격 엔터테인먼트형 노트북 PC를 하나, 둘 선보이고 있다. 바로 이번 리뷰를 통해 알아볼 후지쯔 라이프북 N3510처럼 말이다.


사진설명 : 후지쯔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새로운 라이프북 스타일 - 시계 방향으로 N5010, N6010, S7011, P7010 블랙모델

본격적인 리뷰에 앞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고 싶은 점은, 현재 후지쯔가 노트북 시장에서 보여주고 있는 행보에 대해서다. 최근 후지쯔의 최신 라인업을 보면 과거의 보수적인 분위기에서 상당히 공격적인 자세로 전환되었음을 느끼게 한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후지쯔는  비즈니스 타입의 무난한 노트북 PC들을 생산하는 업체로 알려져 있었으며 이를 반증하듯 제품 칼라 역시 보다 대중적이고 차분한 느낌이 실버 칼라 일색이었다. 하지만 2003년 5월, 혁신적인 기능의 컴팩트형 모델인 P5010을 출시하면서부터 후지쯔의 분위기가 뭔가 달라지기 시작하였다. 본격적인 변화의 시작은 2004년 3월, 올블랙 칼라에 16.1인치 슈퍼 파인 패널 액정, 강력한 사운드의 내장 스피커를 탑재한 라이프북 N5010이었다. 물론 겉으로 들어난 스펙은 다른 제조사에서도 충분히 볼 수 있는 컨셉이었지만, 그동안 한국 후지쯔가 추구해온 비즈니스 컨셉에서 완전히 탈피, 감각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멀티미디어 구현 성능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부합될만한 특징을 고루 갖추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후지쯔 라이프북의 백미라면 단연 라이프북 P7010이다. 기존 P5010의 ’확정성’과 ’사용 편의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로 다듬어진 P7010은 출시 당시인 작년 6월부터 지금까지 국내 컴팩트형 모델 라인업에서 확고한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P7010이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것은 사실이지만 P7010이 갖는 의미는 ’판매량’보다는 다른 곳에 있다. 전체 노트북 판매량에서 서브노트북이 차지하는 범위가 적은 데다 200만원 중반대의 고급형 노트북의 수요도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절대적 기준에서 보면 후지쯔 P7010으로 후지쯔가 거둔 영업이득은 크다고 볼 수 없다. 하지만  라이프북 P7010으로 후지쯔는 높은 매출보다 훨씬 값어치 있는 ’브랜드 상승효과’를 얻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는 크다 하겠다. P7010 이전까지만 해도 후지쯔 라이프북은 ’성능 좋고 무난하지만 가장 갖고 싶은 노트북은 아니다’라는 평가를 들어온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라이프북  P7010은 각종 노트북 관련 사이트나 동호회에서 ’가장 갖고 싶은 컴팩트형 노트북’으로 꼽힐 만큼 인기를 끌었으니 P7010으로 얻은 프리미엄 효과는 실로 크다 하겠다.


이후 선보인 1.8kg대의 드라이브 내장형 13.3인치 모델인 S6220도 내부를 블랙으로 변경하고 더욱 선명한 액정과 확장된 입출력 포트를 갖추어 감성적인 국내 노트북 사용자들의 욕구를 크게 반영하였다는 평가를 얻었으며 14.1인치, 광학드라이브, 6셀 배터리를 탑재한 상태에서 1.9kg을 유지하는 S7011은 기존의 라이프북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적용되어 ’휴대성과 사용편의성, 시각적인 만족도’ 등을 모두 원하는 까다로운 사용자들에게 구입 1순위로 자주 거론되고 있을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물론 성능을 강조한 14.1인치 표준형 모델임에도 ’공유 그래픽 칩셋’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폭넓은 사용자 층의 적극적인 지지를 얻고 있지는 못하지만, 새로운 S 시리즈가 후지쯔의 기술력을 잘 보여주는 라이프북의 새로운 대표 기종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다.

특히 가장 최근에 선보인 17인치 와이드 액정을 탑재한 N6010은 그동안 후지쯔 라이프북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과감함을 보여준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애플, 도시바, HP, 삼성 등 이미 17인치 초대형 액정을 채용한 업체들이 많은 가운데서 뒤늦게 17인치 와이드 액정을 탑재한 AV형 노트북을 내놓은 후지쯔는, N6010이 4.6kg대의 초대형 모델임에도P7010을 떠올리게 할 정도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하였으며 TV 튜너를 비롯하여 고휘도 액정, 고출력 스테레오 스피커, 사용이 편리한 키패드 내장의 키보드 등을 채용하여 기존 17인치급 모델과 차별화되는 기능을 적용하였다. 그동안 주로 소형 모델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온 ’후지쯔의 새로운 시도’가 점차 대형 모델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번 리뷰에서 소개할 라이프북 N3510도 최근 후지쯔가 보여주고 있는 변화의 흐름을 잘 표현하고 있는 모델이라 할 수 있다.


라이프북 N3510의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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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우 2005-03-21 오전 9:34:38
우와 1등
  저는 2등 2005-03-21 오전 9:47:28
월요일을 새리뷰로 시작하게 되는군요. 잘보겠습니다. ^^
  3등이네요 2005-03-21 오전 10:01:47
우와 감사합니다.
  111 2005-03-21 오전 10:06:24
완전 AV 머신이군요. 코스미오와 비슷한 컨셉인듯. 그래서인지 무게는 든든하구려~~~~!! -_-
  김낙현 2005-03-21 오전 10:42:08
흠 좋긴 좋네요 근데 왜 안 땡길까요 ^^;
  블랙이라도 2005-03-21 오전 10:58:14
느낌이 고급스런 느낌의 블랙이라서 참 좋네요.
  멋지네요 2005-03-21 오전 11:05:39
정말
  요즘 2005-03-21 오전 11:29:33
나오는 노트북은 완전 데스크톱 저리가라네요. 데탑 대체용으로는 딱인거 같습니다.
  날달걀 2005-03-21 오후 12:08:49
데탑 대체용이기 때문에 무겁고 두껍고 커도 된다는 말에는 쉽게 동의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노트북의 존재 이유는 이동성이기 때문이죠. 정말 책상위에 올려만 놓고 쓸 컴퓨터라면 루온같이 이쁘고 작고 귀여운 제품을 사는 것이 더 합리적입니다.
  지금대기중 2005-03-21 오후 12:19:35
3.5kg의 무게가 이동성을 무시했다고 보기는 힘들것 같은데요.. 충분히 이동성을 지니고있죠 다만 힘이 들뿐이죠.. 그리고 책상위에 올려 놓고 쓸 컴퓨터가 루온같이 작은 제품은 별로입니다.. 일단 작음으로 해서 타이핑하기 힘들고.. 화면도 작아져서 작업을 하면 할수록 눈이 피로하죠..
  지금대기중 2005-03-21 오후 12:26:03
웁스 위에 10인치 노트북하고 데탑루온하고 해깔렸네요..
  아직도 2005-03-21 오후 2:30:10
고집을 부리는 사람들이 꼭 있기 마련. 노트북이 무조건 이동성을 전제로 한다는 것은 노트북 성능이 제한적이던 시절의 기준이죠. 님의 논리라면 17인치 노트북은 전혀 매력이 없다는 건데... 노트북을 루온같은 데탑과 비교하는것으로 봐서 노트북 사용경험이 전혀 없거나 별려서 몇번 써본 정도겠군요.
  여기서말하는 2005-03-21 오후 2:36:36
이동성이란 노트북을 자유롭게 들고다닐 수 있는 특징을 말하는겁니다. 노트북을 가방에 넣고 부담을 느끼지 않을 정도의 휴대성이요. 데탑 대요은 그것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말하는 2005-03-21 오후 2:37:54
노트북이 아무리 무거워도 데스크탑과 비교를 하는 센스는 가히 0점 짜리입니다. 이거사느니 데탑산다고 하시는 분... 위에분이 말씀하신거처럼 노트북을 정말 모르신다고 밖에는.... -.-
  글을잘읽자 2005-03-21 오후 2:44:00
리뷰를 잘 읽어보시면 데탑 대체형 모델이 어떤 개념인지 이해가 될겁니다. ^^; 요즘 후지쯔에서 꽤 쓸만한 모델을 많이 출시하고 있네요.^^
  강민 2005-03-21 오후 2:57:41
앞부분은 좀 두껍다고 보이지만 뒤부분과 두께가 동일한 것은 아주 마음에 드는군요. 앞만 얇게 깎아놓는 얍실한 디자인보다 앞뒤가 동일한 정직한 디자인이 저는 더 좋더군요.
  에휴... 2005-03-21 오후 4:16:52
일단 리뷰는 잘 보았습니다. 각자의 의견을 올리는 것은 좋지만 남을 무시하는 듯한 말은 보기 아주 안 좋습니다. 자제 좀 해주세요.
  에휴... 2005-03-21 오후 4:21:01
그나저나 요즘 후지쯔가 쓸만한 모델 많이 출시하신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여기서말하는 2005-03-21 오후 4:50:25
답글을 써놓고 보니 제가 다른분을 무시하는 발언을 했네요. 사과드립니다. 그럴려는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단지 데탑을 노트북과 비교하는 것은 온당치 않음을 말하고자 함인데 경우에 따라서는 다른 분을 무시하는 답글이 되어버렸네요.^^;;;
  에휴^^ 2005-03-21 오후 4:54:18
바로 위위에 글쓴 사람인데 실수를 바로 사과하시는 모습 정말 멋있습니다. 역시 노트기어를 사랑하시는 분들은 다르다는 느낌이 듭니다.
  블랙죠 2005-03-21 오후 6:07:40
디지털 카메라와 노트북은 블랙이 가장 폼나는듯.
  x300은 뭐하러 다는지... 2005-03-21 오후 7:07:27
600도 어리버리한 성능인데... 거 참 이해 안가네..
  라디오 기능은 왜 빼는지... 2005-03-21 오후 7:10:19
그거참.. 라디오만 조그만거 살수 없고... 코딩이나 기타등등은 라디오 들으면서 하는게 더 좋은데... 라디오 모듈만드는데 공간도 차지 않하고 열도 없을텐데 거참 이해 안가네.. a/v 에 라디오 빠지면 무슨 소용 거참...
  煙雨 2005-03-21 오후 9:07:25
헐. 라디오는 라이타만한 작은것도 있잖아요^^;; 그리고 수동카메라는 은색이... 라이카^^;;
  노트북에 라디오라... 2005-03-21 오후 11:11:30
재미있는 생각인데요? 노트북 들고다니면서 라디오를 듣는다... ㅎㅎ
  라이터만한 라디오 2005-03-22 오전 12:04:15
그 거 산에 갈 때 들고가는 그 만원짜리 라디오 얘기하나보네요. 그거 뉴스나 만담 프로 AM으로 들으면 몰라도 그 걸로 FM 음악프로는 못 듣죠.
  명성 2005-03-22 오전 12:18:54
라이타만한 라디오 중에서 성능 기깔란거 많아요. 그리고 AV 노트북에 라디오 기능 없다고 불평하시는건 오버아닌가요? 그런 모델도 없고요. ^^;
  오바는 아니죠. 2005-03-22 오전 6:51:47
a/v노트북하면 자신의 방안에 컴퓨터,tv,cdp 등등의 기능을 하는데 심플하니 꾸미기 좋고 한데 라디오만 없다... 더군다나 라디오 사려고 라디오만 따로산다.. 오디오 기능의 대표격은 라디오에 올인
  cdp 사실 2005-03-22 오전 6:52:26
인스턴스라도 시디넣었다가 다른거 들을라고 빼고 딴거 넣기도 그렇고 라디오만한게 없습니다에 올인
  데탑 대용으로 무난 2005-03-22 오후 12:32:51
노트북이 꼭 이동성이 중요한건 아니지요 상황에 따라선 데탑 대신 노트북 형식을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죠
  X300, X600 2005-03-22 오후 4:27:19
둘다 쓸만합니다. 노트북에서 이정도 성능이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아직 2005-03-23 오전 6:17:45
X300의 성능을 잘 모르시는군요! X300은 라데온 9600보다 성능 좋습니다. 결코 허접한 그래픽 칩셋이 아닙니다. -.-;
  x300 2005-03-23 오후 12:36:57
은 9200 보다 조금 좋은거 아닌건가요?
  배인수 2005-03-23 오후 1:37:49
노트기어 리뷰는 역시 명품입니다.^^ 글구 X300의 3D 성능은 라뎅 9600보다 조금 더 나옵니다. 하위 칩셋이라는 인식 때문에 성능이 안좋을거라고 생각을 많이하시는데 x300 성능이면 노트북으로서는 충분하다는게 제 견해입니다.
  지금대기중 2005-03-23 오후 2:15:18
한때 x300이 9200급이다 해서 말이 많았죠..허나 실제 밴치결과는 9600급으로 나왔습니다.. 뭐 이정도면 왠만한 3d게임은 다 돌아간다고 보면 되죠..
  좋은노트북들이 2005-03-23 오후 4:00:11
쏟아지는군요. 운영자님 HP에서 나온 6230 시리즈도 꼭 리뷰해주세요. T시리즈와 저울질 중인데, 워낙 정보가 없어서요
  이건하나면 2005-03-24 오후 7:52:32
끝이라는거군요. PC, TV, DVD 플레이어, 오디오... 좋네요...^^
  사고픈이 2005-03-25 오후 8:05:44
dvd멀티는 몇배속까지 지원합니까.. ram이 4배속이라면 +,-8배속까지 지원하나요..
  4배속으로 2005-03-27 오후 6:53:33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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