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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15인치 맥북 프로 배터리 리콜 프로그램 진행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6-08-01 오전 8:56:44

애플은 31일, 인텔의 코어 듀오 탑재 15인치 액정 노트북인 맥북 프로의 배터리 리콜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대상은 2월에서 5월 사이 판매된 제품이며, 지역은 전세계에 걸쳐 진행된다.

리콜이 결정된 15인치 맥북 프로 배터리의 모델 번호는 A1175이며, 12자리로 구성된 시리얼의 끝에서부터 4자리의 번호가 U7SA, U7SB, U7SC인 제품들이 대상이 된다. 리콜 해당자들은 애플의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배터리가 리콜 대상임을 확인한 후 애플로 새로운 배터리를 받을 주소를 보내면, 애플은 새로운 배터리를 그 주소로 발송하게 되며, 해당자들은 배터리를 받은 다음 리콜 대상 배터리를 배송 박스에 재포장해 애플로 보내면 프로그램은 종료된다. 이 모든 과정에서 발생되는 요금은 모두 애플이 부담하며, 한국에서의 배터리 리콜 프로그램은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다.

이번 리콜 프로그램에 대해 애플은 해당 배터리의 퍼포먼스가 자사의 기준에 맞지 않기 때문에 리콜을 결정했으며, 또한 발견된 문제가 배터리 자체의 안정성과는 관련이 없음을 밝혔다. 한편 최근 연쇄 폭발 사고를 일으키고 있는 델의 노트북 배터리에 대해, 델 역시 자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문제가 된 모델의 배터리 리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 기사 링크 :
1. 델의 노트북 폭발 사고, 진실은 배터리 불량?

- 노트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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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2006-08-01 오전 9:23:49

리콜을 하잔아요.. 우리 나라 같으면.. 어떻게든 1년 버티다가.... 제품 월래 그러니까 A/S 받으라고 할 껄요....

그런데

2006-08-01 오전 9:50:47

애플은 좀 리콜이 많은거 같아요. 제품 품질이 생각보다 좋지 않은듯 싶어요.

그래도//

2006-08-01 오후 1:50:21

우리나라 하고 비교는 당최.. 무슨 헛소리인지.. 그래도 리콜하잖아.. 공기에도 기스가 간다는 아이팟은 왜 아직도 리콜안하냐.. 그것도 제품이 원래 그래 이것 아니야?? 애플 좋아하는건 알겠는데 오버하지 마라. 애플 제품 예쁘긴 하지만 내구성이 떨어지는건 다 아는 사실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