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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AMD 프로세서 탑재 씽크센터 출시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6-08-30 오후 3:54:42

한국레노버(대표 이재용)는 오늘 AMD 프로세서가 탑재된 최초의 씽크센터 데스크탑 PC인 씽크센터 A60을 출시하였다. 미니 타워나 소형 데스크탑 형태로 출시되는 씽크센터 A60은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바이러스 보호 개선 기능 등을 비롯한 필수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쉽고 편리한 응급복구기능을 제공한다.

한국레노버는 씽크센터 A시리즈 제품군에 처음으로 AMD 애슬론 64 X2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비롯하여, AMD 애슬론 64 및 AMD 셈프론 프로세서를 탑재함으로써 고객들이 훨씬 더 폭넓은 제품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새로 출시된 A60 모델은 데스크탑의 구입 및 유지보수 비용에 민감한 대기업 및 중간 규모 기업의 고객들에게 기존 씽크센터 제품 라인의 탁월한 기능과 품질 및 쉬운 유지 관리라는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뛰어난 가격경쟁력을 제공하고 있다.

A60은 고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에서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 그래픽 디자인 및 복잡한 통계 계산에서 의학 이미징에 이르기까지, A60은 빠른 컴퓨팅 속도와 안정된 네트워크를 통해 귀중한 시간을 절약하고 생산성을 향상한다.

레노버 글로벌 데스크탑 마케팅 총괄인 토마스 토불(Thomas Tobul)은 "고객들은 비용절감을 실현하는 안정적인 솔루션과 혁신적인 기술을 원한다”고 말하면서 "씽크밴티지 기술과 함께 AMD 프로세서를 탑재한 새로운 씽크센터 A60 모델은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씽크센터 제품군의 유연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의 폭을 넓혀준다”고 밝혔다.

씽크센터 A60 모델에는 고객의 생산성 유지를 지원하고,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헬프 데스크 문의 전화를 줄여주는 강력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인 씽크밴티지 기술이 장착되어 있다. 응급 복구 솔루션을 이용함으로써, 고객들은 간단하게 복구 툴에 접속하여 시스템이 부팅이 되지 않더라도, 문제를 진단하고, 도움말에 들어가서 바이러스나 기타 소프트웨어 고장 등으로부터 복구 할 수 있다. 사용자별 데이터 및 설정을 다른 데스크탑으로 신속하게 전달하는 시스템 마이그레이션 어시스턴트(System Migration Assistant)로 여러 대의 씽크센터 A60 데스크탑을 쉽게 관리 할 수 있다. 또한, 드라이버 없이도 제품을 열수 있어, 하드 디스크나 ODD, 어댑터 카드 등 각종 부품을 더욱 신속하게 수리할 수 있고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하여 편리성을 더욱 증대시켰다.

밥 브루어 AMD 데스크탑 부문 부사장은 "AMD 데스크탑 프로세서를 탑재한 씽크센터 A60은 가격 대비 우수한 성능을 제공하며, 오늘날과 같이 여러 작업을 동시에 실행하여 사용량이 많은 고객들에게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스타와 같은 미래형 운영 시스템으로의 원활한 업그레이드를 실현한다”라며, "레노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리는 AMD 프로세서 제품군을 통해 고객들에게 유연성과 선택의 기회를 계속해서 제공할 것이며, AMD-가상화(Virtualization) 및 고성능의 DDR2 메모리 등과 같은 새로운 차원의 성능 및 의미 있는 혁신을 실현할 것이다. 우리는 이번에 출시된 새로운 제품을 통해서 성공적인 글로벌 파트너쉽을 더욱 확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A60 모델은 고객들에게 현재뿐 아니라 미래의 소프트웨어를 위한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며, S-ATA 드라이브 지원, 최대 2개의 500GB 하드 드라이브, DDR2메모리 지원 및 엔비디아 CF 6100 통합 그래픽 등을 장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씽크센터 A60은 복잡한 디자인 프로그램에서도 빠른 속도의 그래픽 기능을 구현하고, 싱글 또는 듀얼 모니터 환경에서 생산성 개선을 지원하는 간편화된 비디오 신호 처리를 제공하는 PCI 익스프레스 그래픽 어댑터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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