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인텔의 신규 기업용PC 플랫폼인 ’v프로™’를 적용한 슬림형 데스크탑 PC「매직스테이션 BZ60」를 발표했다. ’v프로™’ 플랫폼을 탑재한 기업용 데스크탑「매직스테이션 BZ60」은 다음달 출시 예정이다.
’v프로™(vPro™)’는 기업용 PC의 보안강화 및 관리 효율성 향상을 위해 인텔에서 발표한 신규 플랫폼으로, 코어2듀오 프로세서, 원격 관리 솔루션 AMT2를 지원하는 Q965칩셋, 프로/1000 네트워크 칩으로 구성된다.
’v프로™’가 적용된「매직스테이션 BZ60」은 차세대 저전력 CPU를 탑재하여 낮은 전력소모로 코어2듀오 프로세서의 높은 성능을 구현하였고, 신규 Q965칩셋과 프로/1000 네트워크를 통해 새로운 기업용PC 관리 솔루션 AMT2의 기능을 극대화하였다.
원격 관리 솔루션인 AMT2는 삼성전자가 인텔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최초 출시했던 AMT 기술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바이러스나 웜에 감염된 PC를 네트워크상에서 고립시켜 추가감염을 차단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삼성전자는 AMT2 원격 관리 솔루션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기업용으로 독자 개발한 원격 관리 소프트웨어 ’PC 스마트매니저3’를 지원할 예정으로, ’PC 스마트매니저3’는 AMT1의 기능과 AMT2의 신기능을 모두 지원하는 최초의 원격 관리 소프트웨어이다.
삼성전자 컴퓨터시스템사업부 전략마케팅팀 엄규호 상무는 "이번 v프로 플랫폼 탑재 PC의 출시로 기업 고객들의 오랜 바람이었던 견고한 보안체계, 효율적인 유지·관리 및 시스템의 고성능화가 동시에 이루어질 것"이라며, "동일한 시스템이라도 AMT1에 노하우를 지닌 삼성전자가 가장 높은 가치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노트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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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2006-09-08 오후 11:59:57
저희 회사도 그렇고 우리나라 회사들을 가보면 대부분 컴퓨터가 온통 삼성것에요.일부 그렇지 않은 것도 있지만 대부분이 삼성컴퓨터가 대부분 이더군요.왜 그렇죠.삼성아니면 이 나라에는 컴퓨터가 없는가 보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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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알면용취^^
